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5. 18:30
성경말씀  

(고후4:17) 우리가 받는 환난은 일시적이고도 가벼운 것인데, 이것은 우리를 위하여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영원하고도 중대한 영광을 이루어 냅니다. 

 오늘의 만나

 
 바울은 하나님의 소모시키심과 벗기심을 체험할 때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비록 그의 겉 사람은 소모되고 있었지만, 그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그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이루어 낸다고 말했습니다(고후4:16~17). 바울은 매일 소모되기를 기대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그러한 사람이었는데, 이는 그가 새로워지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소모시킴을 통하여 우리가 분배받는 영광은 영원한 무게가 될 것입니다. 바울은 그의 고난을 일시적이고 가벼운 것으로 여겼습니다. 우리가 소유할 영광의 무게가 얼마나 될 것인가는 주님을 위해 현재의 고난을 얼마나 많이 당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바울은 그가 얼마나 많이 고난당하는가를 관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가 고난당하면 당할수록 영원 안에서 더 큰 영광의 무게를 분배받을 것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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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5. 18:25
성경말씀  

(시42:11) 내 영혼아 내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오늘의 만나

 
고라는 모세와 하나님께 대한 반역에서 주도자였습니다(민26장). 약 470년 후, 신언자 사무엘과 노래하는 자 헤만과 다른 몇몇 시편 기자들이 다윗 시대에 배역한 고라 자손에게서 나왔습니다(대상6:31~39). 심지어 반역을 주도한 자들의 자손들까지도 그들의 거룩한 글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경건한 시편 기자들이 되었으며, 그 거룩한 글들은 대대로 존재하는 기록이 되었습니다. 이 어떠한 은혜인지요! 고라 자손들이 성경의 일부가 된 글들을 썼다는 것은 경이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들은 또한 그들이 하나님께 반역했던 고라 자손이라는 것을 신실하게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이것은 모든 시편들이 하나님의 무한하신 은혜에 근거하여 쓰였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고라 자손들은 그렇게 막중한 죄인이요 반역자인 고라의 후손들이었지만,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편들을 쓴 거룩한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고라 자손과 같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우리는 여전히 가련한 죄인들이고 반역자들이지만, 우리와 같은 자들도 신성한 말씀을 말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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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5. 18:20
성경말씀 

 (삼상1:11)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사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오늘의 만나

 
 사무엘의 출생은 한나가 하나님과 동역하는 것을 필요로 했습니다. 그녀가 기꺼이 그분과 동역하고자 하였으므로, 하나님은 한나를 선택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녀의 기도에 응답하여 그녀의 태를 여셨으며, 한나는 잉태하여 아들을 낳았습니다(삼상1:20). 그후 그녀는 서원에 따라 아들을 하나님께 드려 엘리 제사장의 돌봄 아래 두었습니다. 이로써 우리는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가 하나님과 상당히 동역한 사람이었음을 봅니다. 사무엘은 태어나기도 전에 그러한 사람이 되도록 그의 어머니에 의해 헌신되었습니다. 이것은 엄청난 일입니다. 왜냐하면 사무엘은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 왔기 때문입니다. 그녀의 사례는 오늘날 하나님께서 어떤 종류의 사람을 얻기 기대하시는가를 보여 줍니다. 한나와 같이 서원할 몇몇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나는 많은 젊은이들이 그러한 서원을 하기를 권면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마음을 받으실 것이며, 여러분이 그분께 서원한 것을 성취하시기 위해 무언가를 이루실 것입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5. 18:15
성경말씀 

(삿5:15~16) 잇사갈의 방백들이 드보라와 함께하니 잇사갈의 심사를 바락도 가졌도다 그 발을 좇아 골짜기로 달려 내려가니 르우벤 시냇가에 큰 결심이 있었도다 네가 양의 우리 가운데 앉아서 목자의 저 부는 소리를 들음은 어찜이뇨 르우벤 시냇가에서 마음에 크게 살핌이 있도다 

오늘의 만나

 사사기 5장 15절과 16절은 ‘마음의 큰 결심’과 ‘마음의 큰 살핌’을 말합니다. 비참한 상황에서는 누구도 자기의 마음을 살피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왕국을 위해 싸우기 위해 일어나 다른 이들을 따르는 데 있어서는 백성들에게 마음의 큰 살핌이 필요했으며, 마음의 큰 결심이 필요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오늘날 우리의 활력 그룹 실행에 적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활력 그룹을 위해 우리에게는 많은 회개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자연히 마음을 살피는 것이 있게 됩니다. 이것은 주님의 회복 안에 있는 현재의 필요를 따라 주님을 위해 살고 싸우려는 결심을 산출합니다. 특히 우리는 주님의 증가를 위해 사람들을 얻는 것에 관해 주님 앞에서 결심해야 합니다. 이것이 ‘마음의 큰 결심’입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