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5. 17:25
성경말씀 

 (창2:13)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이라 구스 온 땅에 둘렸고 

 오늘의 만나

 
 기혼은 물의 격류를 의미합니다. 격류란 풍만의 뜻을 포함하고 있습니다(요4:14, 7:38). 이 강은 거대한 조류처럼 넘쳐흐릅니다. 이 강은 구스땅으로 흐릅니다. 지금 에티오피아의 히브리 이름인 구스는 검은 얼굴, 즉 변할 수 없는 죄인의 본성을 상징합니다(렘13:23, 롬7:18). 나도 구원 받기 전에는 구스인이었습니다. 나는 검었고 죄가 많았고 사악했습니다. 정말 나는 구스인이었습니다. 우리는 너무도 검었고 우리 본성은 악했습니다. 인간적으로 말하면 그런 본성은 영원히 변화될 수 없는 것입니다. 주님을 찬양하십시오. 하나님의 강물이 창일하여 우리를 거듭나게 하고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강물은 깊고 강해서 우리의 악한 본성을 변화시키고 우리를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구스인의 피부 색깔은 변화시킬 수 없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생명의 창일한 흐름에 의해서 우리의 검은 피부, 즉 악한 본성이 완전히 변화됩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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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5. 17:15
성경말씀  

(시34:8)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오늘의 만나

 
 희고 고운 설탕과 희고 고운 소금을 한 곳에 둘 때 겉으로는 다 희고 곱기 때문에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이 알려 주어야 어떤 것이 설탕이고 어떤 것이 소금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그것들을 맛본다면 즉시 어떤 것이 단 설탕이고 어떤 것이 짠 소금인지를 알고 또한 그 둘의 차이가 너무 크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다른 사람이 우리에게 알려 줄 필요 없이 맛을 보기만 해도 알게 됩니다. 이것은 내적인 느낌으로 인한 인식으로서 내면적이고 주관적이며 느낄 수 있고 정확한 것입니다. 이와 같이 언제든지 우리 속에서 하나님을 맛봄으로 그 기쁨과 달콤한 맛을 아는 것은, 참으로 밖에서 하나님의 행사나 법칙에 의해 하나님을 앎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 ‘맛봄’은 우리 속에 인식을 갖게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하나님께 속한 것들을 ‘맛볼’ 때 우리에게는 자연히 사람이 가르칠 필요 없이 우리 속의 느낌에서 나온 정확한 인식이 있게 됩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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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5. 17:00
성경말씀  

(마1:6) 이새가 다윗 왕을 낳았다. 다윗이 우리야의 아내였던 여자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오늘의 만나

 
 솔로몬의 어머니는 다윗 군대의 이방 장군 우리야의 아내였습니다. 다윗은 우리야를 죽이고 그의 아내를 취하였습니다. 다윗은 솔로몬을 그의 후계자로 임명했을 때 영광스러운 느낌을 가질 수 없었습니다. 다윗이 솔로몬을 세운 것은 하나님의 사하심과 무한한 은혜를 강하게 입증했으나, 다윗은 분명 그에 대해 부끄러운 느낌을 가졌을 것입니다. 성령은 마태복음의 족보에 솔로몬의 출생을 기록할 때 ‘밧세바’라고 하지 않고 의도적으로 ‘우리야의 아내였던 여자’라고 기록하였습니다. 다윗의 방종은 좋은 땅을 잃어버리고 거룩한 백성이 포로가 되는 비극을 낳은 하나의 씨가 되었습니다. 이 비극의 영향은 오늘날까지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우리 가운데 모든 젊은이들은 경고를 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가볍게 이성을 접촉하지 말아야 합니다. 교회 안의 형제자매들인 우리는 서로 간의 접촉을 피할 수 없지만, 이성 간에 항상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죄에 빠진 다윗의 방종은 단 한 번의 눈길로 시작되었습니다. 한 번 힐끗 쳐다본 것으로 인해 그는 그런 비극적인 결과에 이르기까지 타락했습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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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5. 16:45
성경말씀 

 (사22:23) 못이 단단한 곳에 박힘같이 그를 견고케 하리니 

 오늘의 만나

 
 그리스도는 하나님께서 단단한 곳에 박으신 말뚝 혹은 걸이못과 같은 분이십니다(사22:23상). 성경 중에 이사야서가 없다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높이셨을 때에 그분을 자신이 계신 곳인 하늘에 걸이못으로 박으신 사실을 알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오늘날 하나님께 박힌 걸이못으로서 하늘에 계십니다. 그분은 걸이못이시며, 우리 모두는 그 위에 걸려 있습니다. 때때로 내가 다른 지역으로 비행기를 타고 갈 때, 마귀는 내가 타고 있는 비행기가 추락할 것이라는 생각을 내게 주입합니다. 이러한 생각에 대해 나는 이렇게 대응합니다. “나는 사실상 이 비행기 속에 있지 않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 있다.” 다른 말로 하면, 나는 비행기에 걸려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 걸려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내가 걸려 있는 걸이못이십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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