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6:05
성경말씀  

(살전5:17~18)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왜냐하면 이것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에 대하여 가지신 뜻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만나

 
 뮬러가 죽기 전 한 전도자는 그에게 "선생님이 간구한 것 중 하나님이 아직 응답하지 않은 일이 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뮬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두 사람의 구원을 위해 62년 3개월 5일 2시간 동안 기도했습니다. 이것이 분명하게 기억납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조금도 회개하고 뉘우치는 모습이 없었습니다." 전도자가 '하나님이 그 두 사람을 구원시키기를 원하십니까? "라고 묻자 뮬러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물론이지요.  당신은 하나님이 60년간 그분의 자녀가 기도하는 것을 돌보지 않고 재쳐 놓는다고 생각하십니까?" 뮬러가 죽은지 얼마 안되었을 때, 그 전도사는 뮬러를 위해 리스톤 예배당에서 말씀을 전하고 청중들에게 이 일을 언급했습니다. 그 때 어느 부인이 자리에서 일어나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언급한 두 사람 중의 한 사람은 바로 저의 고모부님이십니다. 그는 이미 구원을 받고 몇 주전에 돌아가셨습니다.  다른 한 분은 베를린에 계시는데, 그도 구원을 받고 주님께로 돌아오셨습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6:00
히8:12  내가 그들의 불의를 용서하고 그들의 죄악을 다시는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시130:4  그러나 사우하심이 주께 있음은 주를 경외하게 하심이니이다. 새 언약 안에서 주된 축복은 내적인 생명의 법을 가져다주는 신성한 생명을 넣어 주는 것과 하나님을 소우하고 그분의 백성이 되는 축복과 주님을 아는 내적인 능력이다. 하나님은 이 일을 이루시기 위하여 우리의 불으리를 용서하시고 우리의 죄들을 잊으셔야 했다. 하나님은 우리의 불의을 용서하시고 우리의 죄들을 잊으심으로, 그분의 새9ㅇ명을 우리 안으로 넣어주시는 근거를 얻으신다. 새언약의 마지막 내용은 우리의 불의를 용서하시고 우리의 죄들을 잊으시는 것이다. .....히브리서8장12절에서 용서하시는 것은 우리 죄들에 대해 화해를 이루시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우리 죄들에 대해 화해를 이루셔서 하나님의 의를 진정시키시고, 하나님의 의로운 요구를 만족시키심으로 화목을 이루셨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신 것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들을 위하여 화해를 이루셨기 때문이다. 이 화해에 근거하여 하나님은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신다.  히브리서8장12절에서 우리는 주님께서 "그들의 죄들을 다시는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씀하신 것을 본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들을 잊어버리신 것임을 본다. 용서하는 것은 잊어버리는 것을 의미하는 데, 이것은 죄들을 잊어버리는 것이 참된 용서이기 때문이다. 만일 여러분이 나를 용서한다면, 그것은 여러분이 나의 잘못을 잊어버려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잊어버리지 않는 용서는 참된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단지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실 뿐 아니라 또한 우리의 죄들을 잊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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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5:55
성경말씀  

(살전5:17~18)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왜냐하면 이것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에 대하여 가지신 뜻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만나

 
빌레델비아 지방에 한 노자매에게 말을 잘 안 듣는 아들이 있었는데, 그는 거칠고 방탕하며 눈빛이 어두웠습니다. 후에 그는 뱃사람이 되었습니다. 노자매는 어느 날 밤 갑자기 잠에서 깨어나, 마음 속에 자기 아들이 위험에 처했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녀는 외투를 입고 침대 앞에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은혜를 베풀어달라고 간절히 구했습니다. 두세 시간 기도를 하고서야 부담이 덜어졌고, 마음 속에 평강이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이미 자신의 기도를 들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몇 주 지난 후에 그녀의 아들은 돌아오자마자 모친을 만나고서는 "어머님, 저는 이미 구원을 받았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기가 구원받은 과정을 이야기했습니다. 몇 주 전에 우리 배가 태평양을 항해하고 있었는데, 태풍이 불어와  돛대가 부러졌습니다. 선장은 위험을 모면하기 위해 그것을 부러뜨리라고 했습니다. 그는 위험을 무릎쓰고 일을 하라는 명령에 대해, 마음 속에 원망이 가득했고 입에 저주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왜 그들을 이 어두운 밤에 버려두어 광풍과 비바람을 무릎쓰고 일을 하라는 것인지에 대해 원망했습니다. 그들이 작업을 하고 있을 때, 큰 풍랑이 일어나 배가 한쪽으로 기울어지면서 그는 바다 속으로 휘말려 버렸습니다. 바다 속에서 풍랑과 씨름하였는데 사느냐 죽느냐를 가리는 그 순간에, 그는 돌연히 영혼의 영원한 멸망에 대해 생각이 났습니다. 그는 마음 속으로 '주 예수님! 당신을 앙망합니다!'라는 말을 마치고서 아무 감각도 없게 되었습니다. 몇 시간 후 풍랑은 잔잔해지고 뱃사람들이 갑판으로 올라와서 피해를 복구했습니다. 마침 그가 갑판에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즉시 약을 먹이고 그를 구원했습니다. 알고보니 파도가 그를 바다로 빠드리게 했고, 또 다른 파도는 그를 배위로 올라오게 한 것입니다.  모친이 그를 위해 기도하고 있을 때가 바로 그가 위험에 처하고 구원을 받은 때였습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5:45
성경말씀  

(빌4:4-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서 기도와 간구를 통하여 감사한 마음으로 여러분의 구할 것을 하나님께 말씀드리십시오. 그러면 사람의 이해를 초월하는 하나님의 평안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실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런던 모 교회의 한 자매는 항상 병환으로 누워 있었습니다. 처음에 그녀는 이 땅에서의 그녀의 사역이 종결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성령은 그녀에게 그 병은 하나님이 그녀를 한쪽에 재쳐 놓았다는 뜻이 아니라, 그녀가 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녀는 밤낮으로 이 일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어느 날 신문에서 전도자 무디의 사역에 대한 기사를 읽고서 주님이 무디를 이끌어 그녀가 소재하는 예배당에 집회를 인도하셔야 한다고 깊이 느꼈습니다. 이 일은 어떻게 이루어졌습니까? 무디는 대서양 저편에 있었고 그녀가 있는 예배당은 런던의 수만 개의 예배당 중의 하나였는데 어떻게 그와 연결될 수 있었겠습니까? 1872년 무디가 두번째로 영국에 도착했을 때 그는 더이상 말씀을 전하지 않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의 유일한 갈망은 영국의 성경 해석자로부터 성경에 대해 좀 더 많이 배우고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느 날 기도 집회를 마치고서 어떤 사람이 그에게 런던 북부에 있는 예배당에서 말씀을 전해달라고 요청해왔습니다. 그는 거절할 수 없었습니다. 이것은 자주 기도하는 자매들의 모임이었습니다. 무디는 그날 아침 말씀을 전할 때, 정신이 맑지 못해서 오지 않은 것이 좋았으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자매는 무디가 그녀가 있는 예배당에 와서 말씀을 전하는 소식을 듣고 그렇게 된 이유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날 그녀는 특별히 전심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저녁에 다시 말씀을 전하러 갈 때 무디는 아주 기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예상 밖으로 그가 입을 열어 말씀을 전할 때 모든 상황이 바뀌었고 청중들은 조용히 듣고 있었습니다. 무디의 혀도 풀려져 생수같이 말씀이 흘러나왔습니다. 의심할 것 없이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무디가 주님을 믿고자 하는 사람은 자리에서 일어나라고 할 때 모든 청종이 다 일어났습니다. 심지어 무디 자신까지도 기이하게 느꼈습니다. 그날 저녁 4백명이 교회에 들어왔습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