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4:20
성경말씀 

 (시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오늘의 만나

 
 시골에 살던 한 형제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교통이 불편하여 항상 돌길이나 아니면 산 위의 작은 길을 이용하였습니다.  하늘이 맑은 대낮에는 걷는 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비까지 오는 밤에 빛이 없으면,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어떤 때는 심지어 한 뭉치의 향을 태운 불빛도 소중하였습니다.  한 번은 이 형제가 이러한 밤에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그때 그가 있던 곳은 산 정상이었는데, 손에는 전등 하나 없었으며, 횃불이나 향불도 없었습니다.  칠흙같이 어두운 밤중에 이슬비까지 내리고 있었고, 길은 진흙탕이고 고랑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는 도수가 맞지 않는 안경을 썼는데 근시에다 난시에 쓰는 안경이어서, 더듬어가며 나아가야 했고 한걸음한걸음을 어렵게 내딛고 있었습니다.  바로 이때 마침 위에서 어떤 사람이 등불을 들고 오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는 가만히 서서 그 사람이 먼저 지나가기를 기다렸고, 그런 후에 그 불빛을 따라서 갈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얼마 못가서 그 사람은 다른 길로 가버렸고, 그는 어쩔 수 없이 다른 불빛만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얼마 후에 전등을 든 사람이 그를 앞질러 갔습니다.  그는 힘을 다해 그 사람의 뒤를 좇아갔습니다.  그는 속히 험하고 고생스러운 길이 끝나기를 고대했습니다.  그러나 불빛이 자신의 손에 있지 않았기 때문에, 얼마 못가서 그를 놓지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몇 사람의 빛을 빌어서야 한밤중에 집에 다다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온 몸은 진흙투성이가 되어버렸고 몸은 아주 피곤했습니다.  그때 그는 빛이 없는 길을 가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가를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밤이! 이미 깊 었고 낮이 가까웠다." 라고 말합니다.  성도는 한밤중에 길을 걸을 때, 반드시 자신의 빛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오늘날 많은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얻은 빛과 계시가 없고, 항상 다른 사람의 빛을 빌어 길을 갑니다.  이 사람의 말을 듣고 저 사람을 좇지만, 전혀 직접적으로 하나님을 좇지 못합니다.  형제자매들이여!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발의 등이요, 우리 길에 빛이기에 반드시 신실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야 합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편 119:105)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1)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4:15
성경말씀 

 (수1:8上)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오늘의 만나

 
 영국 버밍햄에서 한 여학생이 복음집회 중에 감동을 받아 주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구원받은 후 그녀는 곧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후에 대학에 진학해서도 항상 친구들에게 주 예수를 전하였습니다.  어느 날 그녀가 학급의 친구와 말하고 있었는데, 성경을 인용하여 주 예수의 말씀을 증명해야 할 필요가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성경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성경을 가지러 윗층에 올라갔습니다.  내려왔을 때 그 친구는 이미 가버리고 없었습니다.  그녀는 좋은 기회를 잃어버린 것을 크게 후회하였습니다.  그날 이후로 그녀는 필요할 때를 대비하여 성경을 몸에 꼭 지니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곧 한 사람 한 사람 이것을 본받아서 사람들은 모두 성경을 가지고 다니게 되었고, 성경을 가지고 다니게 됨에 따라 사람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믿는이들은 항상 성경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으며, 더욱이 하나님의 말씀이 풍성히 마음에 거하게 하여 사람들의 필요에 따라 공급해야 합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1)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4:10
요1:5  빛이 어둠 속에 비치니, 어둠이 그 빛을 이기지 못하였다. 요일2:8  그러나 내가 다시 여러분에게 써 보낸것은 새 계명입니다. 그것은 주님께도 여러분에게도 참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어둠이 지나가고 잇고 참빛이 벌써 비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한일서1장5절은 하나님 안에 어둠이 조금도 없다고 말한다. 마치 빛이 하나님의 표현의 본성인 것처럼, 어둠은 악한 일들 가운데 있는 사탄의 본성이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그분께서 우리를 사탄의 어둠에서 신성한 빛 안으로 구출하셨다는 것이다. 신성한 빛은 우리 안에서 운행하는 , 아들 안에 있는 신성한 생명이다. 이 빛이 우리 속의 어둠을 비추므로 어둠이 빛을 이길수 없다. 이 빛을 다를 때 우리는 절대로 어둠 안에서 행하지 않을 것인데 ,어둠은 그 문맥에 따르자면 죄의 어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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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4:05
성경말씀 

 (골3:16) 온갖 지혜를 사용하여 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안에 풍성히 거하도록 하되, 시와 찬송과 영적인 노래들로 서로 가르치고 권면하고 여러분의 마음에서 은혜로 하나님께 찬송함으로써 거하도록 하십시오 

 오늘의 만나

 
어느 도시에 회교를 믿는 한 여인이 한 번 복음을 듣고, 주님을 만나 구원받았습니다.  후에 어떤 그리스도인이 그녀에게 성경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그녀는 성경을 아주 귀하게 여겨서 상자에 담아 옷장에 넣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항상 꺼내어서 혼자 방 안에서 조금씩조금씩 자세히 읽어 나갔습니다.  어느 날, 성경을 선물한 그리스도인이 이 일을 알고, 무슨 이유로 그렇게 하는지를 물어 보았습니다.  그녀는 "나의 가족은 내가 성경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면, 반드시 가져가 버릴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성경을 읽고 묵상하여 마음속에 감추어 놓는다면, 그들이 가져가지 못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골로새서 3장 16절에서는 "온갖 지혜를 사용하여 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안에 풍성히 거하도록 하되, 시와 찬송과 영적인 노래들로 서로 가르치고 권면하고 여러분의 마음에서 은혜로 하나님께 찬송함으로써 거하도록 하십시오"라고 말합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