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6. 17:55

성경말씀

(요6:51上)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있는 떡이니, 누구든지 이 떡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입니다.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었고, 내가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릴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떡은 식물의 생명에 속하고 오직 먹이기 위한 것이지만, 살은 동물의 생명에 속하고 먹이기 위한 것일 뿐 아니라 구속하기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사람이 타락하기 전에 주님은 생명나무이셨는데, 이것은 오직 사람을 먹이시기 위한 것입니다(창2:9). 그러나 사람이 죄에 빠진 후에 주님은 어린양(요1:29)이 되셨는데, 이것은 사람을 먹이실 뿐 아니라 구속하시기 위한 것입니다(출12:4, 7~8). 피와 살의 분리는 죽음을 가리킵니다. 여기서 주님은 그분의 죽음 즉 그분께서 죽으실 것을 분명히 나타내셨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우리를 위해 그분의 몸을 주시고 그분의 피를 흘리셨습니다. 주님의 살을 먹는 것은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몸을 주심으로 이루신 모든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며, 주님의 피를 마시는 것은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 그분께서 십자가 위에서 행하신 것을 믿어서, 구속을 이루신 그분을 우리의 생명과 생명 공급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출처 : 감추어진 만나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6. 17:45

성경말씀

(마5:3) “영 안에서 가난한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천국이 그들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만나

그리스도를 추구하는 성도는 영 안에서 가난하며 마음이 순수해야 합니다(마5:3,8, 사66:2). 그리스도인은 항상 영 안에서 가난해야 합니다. 영 안에서 가난하다는 것은 당신이 겸손하여 당신이 아무것도 갖지 않았고,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며, 아무것도 아님을 인정하는 것을 뜻합니다. 그리스도 없이, 생명주는영이 없이 당신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영 안에서 가난한 것은 마음이 순수한 것과도 짝을 이뤄야 합니다. 영 안에서 가난한 것은 겸손할 뿐 아니라 또한 영 안에서, 당신의 존재의 깊은 곳에서 비어 있는 것입니다. 마음이 순수한 것은 동기의 문제입니다. 그것은 목적이 단일한 것, 곧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자 하는 한 가지 목표를 갖는 것입니다(고전10:31).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6. 17:35

성경말씀

(마6:19) 여러분 자신을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마십시오. 거기는 좀이 먹고 녹이 슬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훔쳐 갑니다.

오늘의 만나

 어느 날 한 농부가 기쁨에 차서 아내와 가족에게 가장 좋은 암소가 새끼 두 마리를 낳았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한 마리는 붉고 한 마리는 흰 송아지였습니다. “여보, 당신도 마찬가지겠지만, 이 두 마리 중 한 마리를 주님께 드려야 한다는 느낌이 드네요. 잘 길러서 때가 되면 그중 한 마리를 팔아 주님께 헌금합시다.” 농부의 아내는 주님께 바칠 송아지가 어떤 것이냐고 물었습니다. 남편은 “그런 일에는 신경 쓰지 말아요. 두 마리를 같이 키우다가 때가 되면 우리가 말한 대로 합시다.” 라고 말했습니다. 몇 개월이 지난 후 남편은 매우 난처한 얼굴로 들어와 이렇게 말했습니다. “한 가지 나쁜 소식이 있소. 주님의 송아지가 죽었소.” 그의 아내는 “아니, 당신은 어느 송아지가 주님의 것인지 정하지 않으셨잖아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아니, 나는 사실 언제나 흰 송아지를 드리려고 하였단 말이오. 그런데 그 놈이 죽었소.”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 이야기를 듣고 웃어넘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으로서는 결코 웃을 일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매사에 주님의 송아지는 죽습니다. 언제나 죽은 것은 주님의 송아지라는 말입니다. 돈이 없어 곤란을 겪게 되면 우리는 먼저 주님의 송아지를 잡습니다. 언제나 맨 처음 깎이는 것은 바로 하나님께 드리기로 한 헌금입니다. 많은 사람에게 있어서 처음에 삭감되는 것은 헌금입니다. 그러나 진실로 우리가 좋아하는 것은 가장 마지막에 삭감될 것입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6. 17:30

성경말씀

(빌4: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서 기도와 간구를 통하여 감사한 마음으로 여러분의 구할 것을 하나님께 말씀드리십시오.

오늘의 만나

나는 항상 “오 주님, 이제 제가 산책을 하려고 합니다. 저를 부축하시고 북돋우시며 강화시키소서.”라고 기도합니다. 이것이 주님을 마시는 길입니다. 이렇게 할 때 나에게는 근심이 전혀 없습니다. 근심이 올 때마다 당신은 “오 주님, 이 근심은 당신의 것입니다. 제 것이 아닙니다. 저는 근심을 당신께 드립니다. 당신이 저를 위하여 그것을 감당하시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해야 합니다. 이렇게 할 때 당신은 주님의 요소를 당신 안으로 받아들이고, 신진대사 작용은 당신 안에서 계속 진행될 것입니다. 그 결과 당신을 통해 밖으로 표현되는 것은 그리스도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를 사는 것입니다. 이 비결을 모르는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사는 것을 어려운 것으로 생각합니다. 사실상, 당신은 다만 지속적으로 주님께 말하는 것을 실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럴 때 당신은 자연스럽게 그리스도를 살 것입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6. 17:25

성경말씀

(계3:3) ... 네가 깨어 있지 않으면, 내가 도둑같이 갈 것인데, 내가 어느 때에 너에게 갈지 네가 결코 알지 못할 것이다.

오늘의 만나

깨어 있어야 한다는 것은 사람에게 아주 힘들고 피곤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깨어 있다는 것은 자기를 지키는 것이며, 그렇지 않으면 잠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를 가까이 하지 않고, 그분이 우리를 감찰하시고 주의하시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면, 우리는 깨어 있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의 일에서도 우리는 깨어 있을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만일 그리스도를 가까이 한다면, 우리는 여러 일들에 대하여 명료한 안목을 가질 것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흐름에 순응한다면, 이 안목을 잃어버릴 것입니다. 우리의 눈은 반드시 전일해야 하고 하나님의 뜻을 향해야 합니다. “네가 깨어 있지 않으면, 내가 도둑같이 갈 것인데, 내가 어느 때에 너에게 갈지 네가 결코 알지 못할 것이다”. 믿는 이들이 만일 깨어 있지 않다면, 결국이 얼마나 엄중한지요! “내가 도둑같이 갈 것인데”. 이것은 원래 주님이 세상 사람을 대하시는 방법입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6. 17:20

성경구절

(살전 5:17-18)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왜냐하면 이것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에 대하여 가지신 뜻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만나

어느 믿는이가 감람나무를 심어 놓고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나의 나무에 수분이 필요하오니 이슬을 내리사 적셔 주소서."  그러자 하나님은 비를 내리셨습니다.  하나님께 또 "하나님이여! 나의 나무가 햇빛이 필요한데 나무에게 햇빛을 주세요."라고 하자, 구름이 흩어지고 비가 멎으면서 하나님은 햇빛을 공급하셨습니다.  그는 또 "하나님!  이제는 그 조직을 견고하게 하기 위해 서리를 내리셔야 합니다."라고 기도했습니다.  기도한 대로 그 식물 위에 한 겹의 얕은 서리가 내렸습니다.  그러나 예상치 않게 밤이 되자 그 작은 나무는 죽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그는 다른 믿는이를 찾아가서 그의 기이한 체험을 알려 주었습니다.  그 믿는이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나도 한 구루의 작은 나무를 심었지요.  지금은 매우 번성하게 자랐습니다.  나는 나의 나무를 위해 조금도 염려하지 않고 다만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그를 지으신 하나님은 무지한 나보다 더욱 그의 필요를 아십니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께 어떤 조건과 건의와 방법을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다만 '하나님!  나무에게 필요한 것을 주십시오.  바람이든 비든 서리든 눈이든 햇빛이든 그 무엇이든 간에. 당신이 지으셨기 때문에 그의 필요를 아실 것이고 또한 그에게 공급하실 것입니다.' "라고 기도했습니다. 기도는 당신이 하나님의 참모가 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사정을 하나님께 맡기고 의뢰하여 그분이 이루게 하는 것입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6. 17:05

성경말씀

(히12:2)  우리 믿음의 창시자이시며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주목합시다. 그분은 자기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견디시고 수치를 보잘것없는 것으로 여기셨습니다. 그래서 그분은 하나님의 보좌 오른편에 앉으셨습니다.

오늘의 만나

 주님은 혼을 잃는 것에 관하여 고통당하는 것을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혼을 잃는다면 고통을 당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혼을 잃는 것은 외면상 고통을 당하는 것이지만 사실은 참된 기쁨입니다. 한 자매가 그녀의 남편을 용서함으로써 그녀의 혼을 잃는다면, 그것은 그녀 자신과 그 가정에 기쁨이 됩니다. 그것은 합당한 가정생활의 건축을 낳습니다. 교회 건축을 갖는 것에 있어서도 원칙상 동일한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의 혼의 누림을 잃는 것은 결과적으로 우리가 교회의 건축을 보기 때문에 기쁨입니다. 실제적인 방법으로 여러분이 기꺼이 혼을 잃는다면, 다른 사람들은 여러분을 통해 영양 공급을 받고 여러분을 통해 건축됩니다. 이것은 고통이 아니라 기쁨입니다. 주님은 눈물로 십자가에 가지 않으셨고 오히려 기쁨으로 가셨습니다. 그분이 십자가로 가신 것은 그분의 혼을 잃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그 결과를 미리 보셨기 때문에 그분의 혼을 잃는 것에 관해 그분 자신을 동정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그분의 죽음을 통해 많은 밀알들이 산출될 것을 아셨습니다(요12:24).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6. 16:50

성경말씀

(히9:14)  더욱이 영원하신 영을 통하여 흠이 없는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신 그리스도의 피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기 위하여 죽은 행실에서 벗어나도록 우리의 양심을 얼마나 정결하게 하겠습니까?

오늘의 만나

우리의 양심을 잘 처리하지 않으면 생명의 좋은 성장은 불가능합니다. 우리의 양심이 철저한 처리를 거친 후에는 느낌이 갈수록 예민해집니다. 이것은 마치 먼지가 잔뜩 낀 유리창에 광선이 투사될 수 없지만 유리창을 조금이라고 닦으면 조금 밝아지고 닦을수록 더 밝아지게 되고 밝아질수록 빛이 더 많이 투사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양심을 처리하는 것도 이와 같습니다. 양심을 처리할수록 더욱 밝아지고 느낌도 더욱 예민해집니다. 양심이 예민할수록 마음은 더욱 부드러워집니다. 왜냐하면 부드러워진 마음속의 양심은 매우 예민하여 조그만 감각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민한 양심은 반드시 부드러운 마음에 속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강팍한 사람은 모두 양심이 마비된 사람입니다. 양심이 마비될수록 사람의 마음은 더욱 강팍해집니다. 예민하고 거리낌이 없는 양심은 마음을 부드럽게 할 수 있으므로 자연히 우리 속에서 생명을 자라날 수 있게 합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6. 16:35

성경말씀

(롬12:1)  그러므로 형제님들, 내가 하나님의 자비로 말미암아 여러분에게 권유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도록 거룩하고 살아 있는 희생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이 여러분의 합리적인 봉사입니다.

오늘의 만나

몸을 헌신하려면 일정한 시간을 내서 주님을 위해 써야 합니다. 시간을 드리면 몸도 드리게 됩니다. 우리의 헌신은 구체적이어야 합니다. 주님을 섬기려면 시간을 정해 놓고 주님의 일을 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나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성경 읽고 기도한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것이 반드시 계산되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누가 주님을 섬기기 위하여 매주 두 시간을 온전히 드린다면, 그것은 매우 값진 일일 것입니다. 시간이 드려지면 몸 또한 드려질 것입니다. 몸이 드려지면 사역이 오고 축복도 오게 됩니다. 섬기면 섬길수록 더욱 섬길 일이 많아지고 휴식할 수 있는 날은 영원히 없을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모두는 주님을 사랑하고 우리의 마음을 주님께 드리지만,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시간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실행의 길입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6. 16:25

성경말씀

(골2:18~19) 겸허한 척하면서 천사를 숭배하는 사람들이 여러분을 합당하지 못하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상을 빼앗기지 않도록 하십시오. 그러한 사람들은 자기가 본 것들에 사로잡혀, 육체의 생각을 따라 헛되이 교만에 빠져서 머리를 붙들지 않습니다. …

골로새서에서 바울이 다루고 있는 모든 소극적인 것들 중에서 특히 심각하게 드러나는 것은 우상숭배의 한 형태인 천사숭배입니다. 하나님 외의 다른 어떤 것, 천사들과 같은 피조물 등을 숭배하는 것이 바로 우상숭배입니다. 골로새에 사는 어떤 이단 교사들은 그들 자신을 하나님과 직접 접촉할 수 없는 존재로 여기고 천사 숭배를 주장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은 지극히 높은 분이지만 사람은 극히 천하며, 또한 하나님은 영광스러운 분이지만 사람은 부패했다고 가르쳤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이런 이단적인 가르침에 따르면 우리는 하나님을 직접 접촉할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말로는 우리에게는 어떤 중재자가 필요하며 천사들이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재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골로새 교회에 침투된 천사숭배의 뒤에 깔린 관념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을 직접 경배할 자격이 없다고 믿는 것을 겸손의 표시라고 생각합니다. 이단 교사들은 성도들을 권하여 이같은 방식으로 경배함으로 겸손을 보이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마치 골로새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 같습니다. “너희들이 하나님께 직접 갈 수 있다는 교만한 생각을 버리라. 너희는 겸손히 자신을 낮추고, 너희와 하나님 사이에서 천사들이 중재자로 봉사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라!” 바울은 그러한 관념과 싸우며 “겸허한 척하면서 천사를 숭배하는 사람들이 여러분을 합당하지 못하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상을 빼앗기지 않도록 하십시오.(골2:18)”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