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9:35
성경말씀  

(히1:1) 하나님께서 옛날에는 신언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방식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셨으나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계속해서 말씀해 오셨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이심인 히브리서의 제목을 ‘히브리인들에게 보내는 서신’이라고 한 것은 매우 적절하면서도 의미가 깊습니다. ‘히브리’라는 말의 어원은 ‘넘어가다’를 의미합니다. 그것은 특별히 강을 건너는 것 즉 강 이편에서 저편으로 건너가는 것, 한 편에서 다른 편으로 건너가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히브리인은 강을 건너는 사람입니다. 아브라함은 그러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큰 강 유브라데의 다른 편에 있었던 우상의 땅 갈대아에서 유브라데 강 이편에 있었던 가나안 곧 하나님을 경배하던 땅으로 건너왔습니다. 히브리서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의도는 주님을 믿었으나 여전히 유대교를 떠나지 못하던 유대인들에게 율법을 떠나 은혜로, 옛 언약을 떠나 새 언약으로, 구약의 의식적인 봉사를 떠나 신약의 영적인 실재로 건너가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즉 그들이 유대교를 떠나 교회로, 땅에 속한 것을 떠나 하늘에 속한 것으로, 제단이 있는 바깥뜰을 떠나 하나님이 계신 지성소 안으로, 혼을 떠나 영으로, 진리와 생명의 초보를 떠나 진리 안에 있는 생명의 성숙함으로 건나가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9:30
고후7:3 내가 여러분을 유죄 판결하려고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전에도 말했지만, 죽어도 함께 죽고 살아도 함께 살 정도로 여러분은 우리 마음속에 있습니다. 12:15 여러분을 위해서라면 나 자신은 나의 소유물을 더더욱 기쁘게 소비하고, 나 자신까지도 다 소비할 것입니다. 내가 여러분을 더 많이 사랑할수록 나는 사랑을 덜 받아야 되겠습니까 ? 고린도후서 7장2절부터 16절까지에서 우리가 보는 것은 공급하는 생명에서 나오는 친밀한 관심이다. 주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표준에 이르기를 갈망하는 모든 믿는 이는 새 언약의 사역자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사도나 복음 전하는 이나 장로나 집사가 되든 그러지 않든 관계없이, 그리스도 안의 믿는 이들인이상, 우리는 신약의 사역자들이 되어야 한다. 이런 사역자는 교회인 그리스도의 몸의 건축을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공급하는 사람이다. 젊었을때 나는 모든 믿는 이들은 복음 전하는 이가 되어야 한다고 들었다. 이제우리는 우리가 단지 복음 전파자가 되어야 할 뿐 아니라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공급하는 새 언약의 사역자들이 되어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으로 건축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본다. 이 사역은 단지 사도들이나 장로들에 의해 수행될뿐 아니라, 교회 안의 모든 사람들에 의해 수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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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9:25
성경말씀  

(히1:1~2) 하나님께서 옛날에는 신언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방식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셨으나, 이 마지막 날에는 아들 안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 아들을 만물을 상속하실 분으로 세우셨습니다. 또한 이 아들을 통하여 우주를 지으셨습니다. 

 오늘의 만나

 
 구약에서 하나님은 선지자들 즉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로 말씀하셨습니다. 신약에서 하나님은 아들 곧 아들의 인격 안에서 말씀하십니다. 아들은 하나님 자신 곧 표현된 하나님이십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감취어 있으시고, 아들 하나님은 나타나 있습니다. 아무도 하나님을 본 적이 없지만, 하나님의 말씀이시며 하나님의 말씀하심이신 아들이 하나님을 온전히 표현하고 설명하고 정의하심으로써 하나님을 선언하셨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경륜 안에서 만유를 유업으로 받으시는 법적인 후사입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실 뿐 아니라 하나님의 후사이시기 때문에 아버지 하나님의 모든 어떠하심과 아버지 하나님께서 소유하신 모든 것은 그분의 소유입니다. 과거에 아들은 창조자이셨고 현재에도 만유를 유지하는 분이시고 만유를 지탱하는 분이십니다. 미래에는 만유를 유업으로 받는 후사가 되실 것입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9:15
성경말씀 

(빌1:27) ...이 비밀은 여러분 안에 계신 그리스도인데, 곧 영광의 소망입니다. 

 오늘의 만나

 
 나이가 많은 한 전도자는 오랫동안 실패한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해 왔습니다. 그는 실망 가운데 주님의 말씀을 추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그리스도가 내 안에 살아 계신다’는 말씀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뭐라고? 그리스도가 정말로 내 안에 살아 계신다고?’라고 외치며 기뻐 뛰었습니다. 비록 그는 엄격하고 딱딱한 사람이었지만 책상 옆에서 춤을 추며 외쳤습니다. “그리스도가 내 안에 살아 계신다! 그리스도가 내 안에 살아 계신다!”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분이 실제로 자신 안에 살아 계심을 알았을 때 그는 하나님의 축복으로 옛 생활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와 하나된 생활은 만족이 넘치는 승리의 생활입니다.
출처 : 온전케 하는 예화들1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9:00
성경말씀 

(엡1:4) 하나님 아버지께서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시어, 사랑 안에서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셨습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께서는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창세 전에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 먼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다음에 우리도 또한 이 신성한 사랑에 감동되어 그분을 사랑하게 됩니다. 이러한 사랑의 상태와 분위기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으로 적셔져서 그분의 어떠하심과 똑같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됩니다. ‘거룩하고’는 하나님께로 거룩하게 되고 분별될 뿐만 아니라 속된 것과 다르고 구분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직 하니님만 모든 것과 다르고 구별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만 거룩하십니다. 거룩하심이 하나님의 본성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신 것은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그분 자신을 우리 존재 안으로 분배하시어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데 이것은 그분의 거룩한 본성이 우리 온 존재 안으로 스며들어 적셔지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택하심을 받은 우리가 거룩하게 된다는 것은 하나님의 신성한 본성에 참여하는 것이고 우리 전 존재 안에 하나님 자신이 적셔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죄 없는 완전함이나 죄 없는 순수함과는 다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 존재가 하나님 자신과 똑같이 하나님의 본성과 하나님의 성격으로 거룩하게 되는 것입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8:55
성경말씀  

(엡2:8~10) 여러분은 그 은혜로 말마암아 믿음을 통하여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행위에서 난 것도 아니니, 이것은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걸작품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선한 일들을 위하여 창조되었습니다. 이 선한 일들은 하나님께서 미리 예비하신 것으로, 우리가 그것들을 행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우리는 그분의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은혜는 우리 안으로 분배되신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은혜로 구원받는 것은 과정을 거친 삼일 하나님께서 우리 안으로 분배됨으로써 구원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들의 실제화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이루신 모든 것을 우리가 실제화하는 것은 바로 믿음에 의해서입니다. 그러한 실제화시키는 능력을 통해 우리는 은혜로 구원받았습니다. 바울은 우리-교회-가 그분의 걸작품이라고 말했습니다. ‘걸작품’은 헬라어로 포에마(poiema)로서 이는 만들어진 것, 수공품, 또는 시로 쓰여진 것을 의미합니다. 교회 곧 하나님의 역사인 걸작품인 우리는 하나님의 무한한 지혜와 신선한 구상을 표현하는 한 편의 시입니다.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하늘과 땅과 사람은 하나님의 걸작품이 아니지만 교회, 그리스도의 몸,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의 충만, 단체적이고 우주적인 새사람은 걸작품입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8:50
성경말씀 

(딤후4:7~8) 나는 선한 싸움을 싸웠고, 달려야 할 길을 다 달렸으며, 믿음을 지켰습니다.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의로운 재판장이신 주님께서 그날에 나에게 그것을 보상으로 주실 것인데, 나에게만 아니라 그분께서 나타나시기를 사모하는 모든 사람에게 주실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영광의 상징인 면류관은 경주에서 승리한 경주자에게 주님의 구원에 더하여 상으로 주는 것입니다. 은혜에 속하고 믿음으로 말미암은 구원과는 대조적으로 이 상은 은혜와 믿음으로 말미암는 것이 아니라 행위를 통한 의에 속한 것입니다. 믿는이들은 주님의 은혜에 따라서가 아니라 그분의 의에 따라서 그러한 보상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의의 면류관입니다. 보상하시는 분은 의로우신 재판관인 주님이십니다. 바울은 그러한 상이 그를 위하여 예약되어 있다는 것과 주님께서 두 번째 나타나시는 날에 그러한 보상을 받게 될 것을 확신했습니다. 주님의 나타나심 곧 그분의 다시 오심은 우리에게 하나의 경고이고 격려이며 자극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다시 오심을 사모해야 하며 간절한 기대와 기쁨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8:45
성경말씀  

(히9:22~23) 율법에 따르면, 거의 모든 것은 피로 정결하게 됩니다. 그래서 피 흘림이 없이는 용서도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늘들에 있는 것들의 모조품들은 제물들로 정결하게 될 필요가 있었지만, 하늘에 속한 것들 자체는 제물들보다 더 좋은 희생 제물들로 정결하게 되어야 합니다. 

 오늘의 만나

 
 피 흘림이 없이는 죄들의 용서함이 없습니다. 죄들을 용서하지 않으면 언약이 세워지기 위해 하나님의 의의 요구가 이루어질 길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피는 죄들을 용서하기 위해 흘려졌으며, 언약은 그분의 피로 세워졌습니다. 장막과 장막에 속한 모든 것은 염소와 황소의 피로 뿌려져 정결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하늘에 속한 것들이 그리스도의 희생제물인 더 좋은 희생제물의 피로 정결하게 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하나의 표상이었습니다. 하늘과 하늘에 있는 모든 것은 사탄과 하나님을 거스려 반역한 사탄을 따른 타락한 천사들의 반역으로 말미암아 더렵혀졌습니다. 그래서 하늘에 속한 모든 것이 정결하게 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리스도는 하늘 그 자체 안으로 들어가셨을 때 그분 자신의 피로 이 정결하게 하는 일을 성취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그분 자신을 한 희생제물로 드리셨습니다. 이 한 제물은 여러 방면에서 볼 때 많은 희생제물들로 여겨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원한 아들로서 육신을 입고 인자가 되셨고, 영원한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자신을 드리셨기 때문에 그분의 희생제물들은 곧 그분 자신으로서 짐승의 제물들보다 더 낫습니다. 그 짐승의 희생제물들은 그림자로서 결코 죄들을 제할 수 없지만 그분의 희생제물들은 실제적이며 영 단번에 죄를 없이 하셨습니다. 이로써 그분은 우리를 위해 영원한 구속을 이루셨습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8:40
20141022_153748 요 17:7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여 주십시오,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20:21  나는 이 사람들을 위해 구할뿐 아니라, 그들의 말을 통하여 나를 믿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구합니다. 그들이 모두 하나 되도록 하여 주십시오. 아버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그들도 우리 안에 있도록 하여 주십시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을 세상이 믿도록 하여 주십시오.   하나의 둘째 단계는 모든 믿는 이들이 아버지의 거룩하게 하는 말씀의 실재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이다. 주님은 아버지의 이름과 그분의 영원한 생명을 우리에게 주셨지만, 결코 우리에게 이 세상을 떠나도록 요구하지 않으셨다. 그러면 우리는 이 세상에서 어똫게 생활해야 하는가? 이것으로 인해서 주님은 우리에게 아버지의 말씀을 주셨다. .....실재이신 하나님은 그분의 말씀 안에 계신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실재를 만질 수 없다. .....실재이신 하나님 자신은 특별한 기능을 갖고 계시는데, 바로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늘 읽는 사람들은 이러한 체험을 하였을 것이다. 우리가 성경을 이해하든 이해하지 못하든, 아침에 일어나서 하나님의 말씀을 조금 읽고 하루 중에 하나님의 말씀을 조금 묵상할때 우리는 거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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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8:35
성경말씀  

(잠21:13) 귀를 막아 가난한 자의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면 자기의 부르짖을 때에도 들을 자가 없으리라 

 오늘의 만나

 
 어느 부요한 한 믿는이가 예배당에 갈 때마다 평소에 그가 잘 아는 이웃을 만났는데 그녀는 아무도 돌보지 않는 늙고 병들며 가난한 여인이었습니다. 그녀가 그를 보고는 처량한 목소리를 내며 몇 푼을 달라고 울부짖었습니다. 그 부요한 믿는이는 마음속으로 ‘내 수중에는 적지 않은 돈이 있지만 어떻게 그렇게 쉽게 나의 돈을 그녀에게 줄 수 있다는 말인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녀가 귀찮게 하는 것이 싫어서 그녀에게 동전 두 개를 주었습니다. 이렇게 한 다음 그는 그녀를 떠나 예배당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하나님, 당신이 나의 쓸 것을 충족시키셨고 또한 나로 평강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오늘 더 많은 은혜를 내게 주사 나의 심신이 넘치는 축복을 받게 해 주십시오. 당신의 모든 은혜를 내게 주십시오.”라고 간구했습니다. 그 사람은 남을 위해서는 털 한 가닥도 뽑으려 하지 않고 자신을 위해서는 많은 것을 얻기를 좋아합니다. 이러한 기도는 열납될 수 없습니다. ‘귀를 막아 가난한 자의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면 자기의 부르짖을 때에도 들을 자가 없으리라’(잠21:13)
출처 : 온전케 하는 예화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