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7:25
성경말씀  

(빌3:8) ...내가 모든 것을 또한 해로운 것으로 여기는 것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가장 탁월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그리스도 때문에 모든 것을 해로운 것으로 여기고, 그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깁니다... 

 오늘의 만나

 
한 교수와 젊은 학생이 조그마한 배를 타고 함께 배낭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교수가 젊은 학생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자네는 철학이 무엇인지 아는가?"
"모르겠는데요."
"허허, 자네는  인생의 사분의 일을 잃었군. 그럼 자네 지질학을 아는가?"
"전혀 모르는데요."
"자네는 인생의 절반을 잃었군. 그럼 천문학은 아는가?"
"들어보지도 못했습니다."
"자네는 인생의 사분의 삼을 잃었군."
그때 갑자기 배가 기울어져서 두 사람 모두 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학생이 교수에게 물었습니다.
"교수님, 그러면 구원을 받으셨습니까?"
"아니, 들어보지 못했네."
"그럼 교수님은 영혼을 잃은 것입니다."
출처: 오늘의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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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7:20
성경말씀  

(마6:20) 그러므로 여러분 자신을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십시오. 거기는 좀이 먹거나 녹이 슬지도 않으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 못하고 훔쳐 가지도 못합니다. 

 오늘의 만나

 
 어느 농부가 웨슬리의 설교를 들으러 갔습니다. 웨슬리는 그때 제물을 다루는 것에 대하여 말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재물에 관한 인식을 다음과 같이 세 단계로 설명했습니다. 첫째, 여러분은 할 수 있는 만큼 돈을 버십시오. 그러나 불의한 방법이 아닌 열심히 수고함으로 재물을 모으십시오. 둘째, 여러분은 할 수 있는 만큼 모두 저축하십시오. 농부는 그 말을 듣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웨슬리는 돈을 절약하지 않고 낭비하는 것을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셋째, 여러분은 할 수 있는 만큼 보물을 하늘에 쌓으십시오. 보물을 하늘에 쌓는 것은 농부가 씨앗을 땅에 심는 것과 같습니다. 땅에 씨앗을 심어서 가을이 되면 열매를 얻는 것같이, 하늘에 씨를 심으면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참된 하늘의 열매를 얻을 것입니다.
출처: 오늘의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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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7:15
성경말씀 

 (요14:1) "여러분은 마음에 근심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믿고 또 나를 믿으십시오." 

 오늘의 만나 

 몇 년 전에 심슨 박사는 그의 친구로부터 작은 책 한 권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그 책의 제목은 '참된 평안'이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시려고 우리 안에서 기다리신다. 우리가 자신을 멈추기만 하면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그는 곧 자신을 멈추는 것을 연습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수많은 음성들이 귓가에 가득했습니다. 자기의 목소리도 있었고, 많은 문제, 걱정, 그리고 마귀의 송사와 세속적인 소리도 있었습니다. 수많은 일들과 말, 생각들이 도처에서 벌떼처럼 밀려드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그것들을 듣지 않을 수 없었고 답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오히려 그에게 '너는 안식해야 한다. 내가 하나님임을 알아야 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로 인해 그의 마음은 조금 안정되었습니다. 그렇지만 한 구석에는 내일에 대한 염려가 여전히 남아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다시 그에게 '너는 안식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의 마음이 좀 더 안정되었지만 여전히 불안했습니다. 하나님은 계속해서 다시 말씀하셨습니다.'너는 안식해야 한다.' 그가 “아멘” 하고 받아 들였을 때 그에게는 더 이상 외부로부터의 소리와 자신의 음성이 들리지 않았습니다. 다만 안에서부터 그를 향해 말씀하시는 주님의 세미한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 세미한 소리는 그에게 생명 공급이 되었으며, 그의 모든 문제들에 대한 해답이 되었습니다.(요14:1)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7:10
성경말씀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경배하는 사람들은 영 안에서 진실함으로 경배해야 합니다. 

 오늘의 만나

 
 주님을 믿은 지 2년 정도 된 어느 형제가 로렌스가 쓴 '주님과 함께 함'이라는 책을 읽고나서 바로 다른 형제와 한 시간에 한 번씩 기도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매번 종소리가 들릴 때마다 기도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계속해서 주님의 임재를 유지할 수 없다고 느꼈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전력을 다해 하나님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들은 항상 기도했습니다. 주일에는 하루종일 기도했고, 토요일에는 반나절 기도했습니다. 이렇게 2, 3년을 계속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주님에게로 돌이켰을 때는 하나님과 같이 있는 것 같았지만, 한번 외출하면 곧 느낌이 사라져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사람의 기억력을 의지해 주님의 임재를 유지한 것이기 때문에 한번 잊어버리면 임재도 없어져 버리는 것입니다. 이처럼 기억력을 사용하여 주님의 임재를 유지하려 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임재는 영 안에 있는 것이지, 기억 속에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영으로써 영을 대할 때 주님의 임재가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겉사람은 외적인 사물에 대해 반응합니다. 사람이 주님의 임재를 놓치고, 주님의 임재를 누릴 수 없는 것은 그의 겉사람이 외적인 사물에 대해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외적인 일을 제거할 방법이 없지만, 겉사람을 깨뜨릴 수는 있습니다. 겉사람을 파쇄하면 외적인 일은 단지 겉사람에게만 영향을 주기 때문에, 속사람은 영향을 받지 않고 계속해서 주님의 임재 안에 살 수 있게 됩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7:05
성경말씀 

 (골1:27) 하나님은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들 가운데서 얼마나 풍성한지를 성도들에게 알리기 원하셨습니다. 이 비밀은 여러분 안에 계신 그리스도인데, 곧 영광의 소망입니다. 

 오늘의 만나

 
 브라질에 사는 9명의 양치는 사람들이 미국 캘리포니아에 금을 캐러 함께 집을 떠났습니다. 그들은 고향 산 아래에서 한 자루의 작은 돌들을 주워서 갔습니다. 그들은 미국에 도착하여 자루의 돌들을 바다에 던져 버렸습니다. 그러나 누가 알았으리요! 남은 몇 개의 돌들을 연금사에게 가져다 주었더니 진귀한 다이아몬드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다이아몬드를 캐려고 급히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집에 도착해보니 그 땅은 이미 정부에게 팔려서 다시는 그 돌을 캘 수 없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한 농부 역시 자신의 땅을 팔아 42달러의 여비를 마련해서 금광을 찾으러 떠났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팔았던 그 땅은 다른 사람에게 채굴되어 금광과 은광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본성의 모든 풍성은 그리스도 안에 체현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분인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계십니다. 우리가 안으로 돌이키기만 하면, 그리스도를 만질 수 있고 그분의 측량할 수 없는 풍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7:00
성경말씀 

 (요일1:3) 우리가 보고 들은 것을 여러분에게도 전해 주는 것은 여러분도 우리와 함께 교통을 갖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의 교통은 아버지와 또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카이 싸이린 자매는 6주 정도 계속해서 하나님이 자신을 떠나셨다고 생각했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긍휼도 그녀와 완전히 단절된 것 같아 무척 가슴 아파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이 그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카이 싸이린 자매여, 당신은 계속해서 밖의 느낌  안에서 나를 찾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나를 찾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지난 6주 동안 나는 오히려 당신 안에서 당신을 기다려왔답니다. 당신의 영 안의 내실로 돌이켜 마음 속에서 나를 찾아 보십시오, 내가 그곳에 있습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6:50
성경말씀  

(살전5:17~18)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왜냐하면 이것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에 대하여 가지신 뜻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만나

 
스코틀랜드에서는 매년 한 차례의 특별집회를 여는데 각처에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합니다. 어느 노 목사와 젊은 신학생이 동행하여 집회를 참석하러 갔습니다. 점심 때 길가에 앉아서 과자를 꺼내어 같이 먹고 있었습니다. 다 먹고나서 노 목사는 "우리 함께 기도합시다."라고 말하고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노 목사는 아버지께 말하듯이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나는 나이가 먹어 잘 듣지 못합니다. 나에게 앞좌석을 안배해 주십시오. 나의 신발이 구멍났으니 새신발을 주십시오." 신학생은 이 기도를 듣고는 즉시 눈을 뜨고서 "나는 당신의 기도에 찬성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바쁘신데, 당신의 웨이터란 말입니까? 그분이 당신의 신발까지 관심한단 말입니까?"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 노 목사는 계속 기도하였고 하나님이 그의 거할 곳을 주시도록 간구하였습니다. 신학생은 노 목사의 말에 아멘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다음 신학생이 긴문장으로 기도했습니다. 이번에는 노 목사가 눈을 뜨고 "나는 찬성하지 않는다. 나는 자네가 하나님께 설교하는 것에 아멘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예배당에 도착했을 때 사람들이 그곳에 가득했습니다. 신학생은 "하나님이 당신에게 어떻게 좌석을 안배하시는지를 봅시다." 앞좌석에 어느 자매가 앉아 있었는데 노 목사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는 안내에게 말했습니다. "여기에 저의 아버님을 위해 예비한 빈 좌석 하나가  있습니다. 말씀을 전할 때까지도 못오시면 다른 사람에게 양보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 노 목사님에게 앉으라고 하십시오!" 그러자 안내는 즉시 노 목사를 앞자리에 앉게 하였습니다. 기도 시간에는 일어나서 기도하는 사람도 있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사람도 있었습니! 다. 노 목사는 무릎을 꿇고 기도하였습니다. 그 부인은 일어서서 기도하면서 노 목사의 신발에 구멍이 난 것을 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노 목사님, 저의 아버지가 신발 가게를 하십니다. 저와 같이 가세요. 신발 한 켤레를 선물할까 합니다.  목사님은 어디에서 묵으실건가요?" 노 목사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비하실 것입니다. 저는 모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 자매는 "오늘 저의 집에 어느 목사님이 묵기로 했는데 그분이 오시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목사님이 오셔서 거할 수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다음 날 그 신학생은 노 목사를 보고서 "목사님, 하나님이 당신의 기도를 들어 주셨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노 목사는 신학생이 보도록 발을 들어 올리면서 새신을 보여 주었습니다.  기도는 듣기 좋은  문장으로 꾸며 만드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필요를 하나님께 아뢰는 것입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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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6:45
성경말씀  

(빌4: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서 기도와 간구를 통하여 감사한 마음으로 여러분의 구할 것을 하나님께 말씀드리십시오. 

 오늘의 만나

 
 어느 믿는이가 감람나무를 심어 놓고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나의 나무에 수분이 필요하오니 이슬을 내리사 적셔 주소서." 그러자 하나님은 비를 내리셨습니다. 하나님께 또 "하나님이여! 나의 나무가 햇빛이 필요한데 나무에게 햇빛을 주세요."라고 하자, 구름이 흩어지고 비가 멎으면서 하나님은 햇빛을 공급하셨습니다. 그는 또 "하나님! 이제는 그 조직을 견고하게 하기 위해 서리를 내리셔야 합니다."라고 기도했습니다. 기도한 대로 그 식물 위에 한 겹의 얕은 서리가 내렸습니다. 그러나 예상치 않게 밤이 되자 그 작은 나무는 죽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그는 다른 믿는이를 찾아가서 그의 기이한 체험을 알려 주었습니다. 그 믿는이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나도 한 구루의 작은 나무를 심었지요. 지금은 아주 잘 자랐습니다. 나는 나의 나무를 위해 조금도 염려하지 않고 다만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그를 지으신 하나님은 무지한 나보다 더욱 그의 필요를 아십니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께 어떤 조건과 건의와 방법을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다만 "하나님!  나무에게 필요한 것을 주십시오. 바람이든 비든 서리든 눈이든 햇빛이든 그 무엇이든 간에. 당신이 지으셨기 때문에 그의 필요를 아실 것이고 또한 그에게 공급하실 것입니다."라고 기도했습니다. 기도는 당신이 하나님의 참모가 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사정을 하나님께 맡기고 의뢰하여 그분이 이루게 하는 것입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6:40
성경말씀  

(시120:1)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 (렘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오늘의 만나

 
 사업을 하는 어느 그리스도인이 있었습니다. 그는 자기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인내심이라고 느껴 왔습니다. 그의 가장 큰 약점은 쉽게 화를 내는 것인데, 이것이 그를 아주 괴롭게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인내심을 주시도록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얼마 후에 그는 여직원을 새로 채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신입사원의 행동은 너무도 느렸으며, 이제까지 그와 같은 사람을 본 적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이것이 자기에게 인내심을 달라고 한 기도의 응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의 기도에 응답하셨다는 것을 깨달은 날부터 그는 인내심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많은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어떻게 응답하시는지를 잘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하나님은 이미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다만 우리가 그것을 모를 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린 기도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응답하셨는지 잘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6:35
성경말씀  

(살전5:17~18)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왜냐하면 이것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에 대하여 가지신 뜻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만나

 
 전도를 위해 어느 예배당에서 전도자 한 분을 초빙했습니다. 전도자가 말씀을 전한 후에, 형제나 자매 중에 아무 분이나 기도로 집회를 마칠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러자 모두가 고개를 숙였습니다. 한참이 지났지만 아무도 일어나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자매가 견디다 못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전도자님, 우리를 기도해 주시는 그 형제님이 오늘 오지 않았습니다." 전도자는 "그렇다면 자매님이 기도하십시오!"라고 했습니다. 그 자매는 "당신이 미리 내게 연락을 해 주지 않으셔서 나는 준비도 되지 않았는데 어떻게 기도할 수 있나요?"라고 말했습니다. 기도는 작문하는 것이나 결제 서류를 만든 것처럼 미리 준비할 것이 아니라, 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하듯 준비가 필요 없고, 우리의 실제 상황과 우리의 필요를 다만 주님께 아뢰면 됩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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