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18. 9. 21. 09:12

말씀

4:1 예수님께서 요한보다 더 많은 제자를 얻으시고 침례를 주신다는 말을 바리새인들이 들은 줄을 주님께서 아시고

2 (사실은 예수님께서 직접 침례를 주신것이 아니라,그분의 제자들이 준것이다)

3 유대를 떠나시어 다시 갈릴리로 가시는데

4 사마리아를 거쳐 가셔야만 했다.

5 예수님께서 수가라는 사마리아의 한 동네에 가셨다.그동네는 야곱이 그의아들 요셉에게 준 땅에서 가까운 곳이며 

6 거기에 야곱의 우물이 있었다.예수님께서 여정에 지치시어 우물가에 그대로 앉아계셨는데, 때는 제 육시쯤이었다.

7 한 사마리아 여인이 물을 길으러 오자,예수님께서 그 여인에게 ``마실물을 좀 주십시오``라고 말씀하셨다.

8 왜냐하면 제자들이 음식을 사러 동네에 들어가고 없었기 때문이다.

누림

주님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모든 유대인들이 배척하는 사마리아로 의도적으로 가셨는데,그 우물가에서 여인은 구주의 생수로 만족했고,구주는 목마른 여인을 만족시킴으로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셨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9. 21. 05:00

지방교회 찬송가 오 놀라운 주의 구속 찬송 94장

1 오 놀라운 주의 구속 은혜의 주 예수 생각지도 못한 구속 날 위해 이뤘네 비밀하고도 거룩한 주 인격 뛰어나 능력의 놀라운 구속 다 찬양 못하리

2 십자가에 갈라져 물과 피 흘린 주 내 죄를 대속하시고 생명 분배했네 하나님 기쁨 되도록 피로 날 씼었네 난 생명 안에 거듭나 주와 연합됐네 3 거룩한 밀알인 주님 많은 밀 맺었네 우린 당신 성품 얻고 주의 몸 되었네 주께서 우리 생명과 내용이 되시니 우리는 주의 표현과 충만이 된다네 4 우리는 주의 몸이요 주님의 거처니 주의 맘 만족게 하며 주의 뜻 이루네 주님의 배필 되어서 주와 함께 살며 주님과 한 몸 되어서 주 소유 누리네 5 우리 함께 떡 떼면서 주 기념할 때에 우리의 마음과 영에 감사가 넘치네 주님의 몸과 거처와 배필된 우리들 놀라운 주님의 구속 높이며 찬양해 (후렴) 주의 구속 놀라워 영광스런 새 창조 그 효능 영원하니 그 능력 찬양해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9. 21. 05:00

지방교회 이만나 지성소 안으로 들어가는 길이 열렸습니다. 생명이만나

히10:19~20 그러므로 형제님들, 우리가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담대하게 지성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휘장 곧 그분의 육체를 통해서 우리를 위하여 새롭고 살아 있는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오늘날 지성소는 하늘에 있으며, 주 예수님은 그곳에 계십니다. 

그렇다면 여전히 땅에 있는 우리는 어떻게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습니까?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9. 21. 05:00


포이멘칼럼 198 - 동방번개 세미나 기사 소개 - 지방교회 칼럼

오늘은 최근에 동방번개 세미나를 개최한 내용을 소개하려고 한다. 

출처는 2018년 9월 12일자 크리스천투데이 주간 신문이다.  

기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9. 21. 05:00


동방번개 정체와 대응 전략세미나 개최

美 하지진 원장 "전능신교와 지방교회는 연관성이 없다밝혀

종교문제대책전략연구소(소장 심우영목사)가 ‘동방번개(전능신교) 정체와 대응전략 세미나’를 9월 11일 롯데시티호텔(구로점)에서 개최했다.

이날 동방번개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를 해온 美 아시아 리서치 연구센터 하지진 원장은 “전 세계적으로 동방번개에 대한 피해가 늘고 있다”고 전제한 후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동방번개에 대한 실체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중국 가정교회를 넘어 이미 한국교회와 미국교회 등에 파고들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하 원장은 또 “타 사교 집단에 비해 동방번개에 대한 연구에 대한 자료가 전무한 실정이다”면서 “피해 사례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대부분이다”고 덧붙였다.

하 원장은 특히 “한국교회에서 발간된 자료들을 보면 대부분 중국에서 흘러 들어온 것이 전부다”면서 “구체적인 연구도 없이 자료 대부분이 인용 정도의 수준으로 이로 인해 잘못된 오류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하 원장은 “동방번개가 사용하고 있는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이란 책자는 전능신교가 필요로 한 내용들을 무작위로 인용해 마치 관련성이 있는 것처럼 내포하고 있으나 실상은 무관한 것들이 대부분이다”면서 “이로 인해 인용된 관계자들과 교회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이다”고 덧붙였다.

하 원장은 “전능신교를 거절하면 폭력을 사용하여 구타하거나 납치하고 저주를 퍼부어 위협한다”면서 “동방번개에 가입하면 우선 보증서를 쓰게 하여 공포심을 조성하고 떠나거나 경찰에 신고하지 못하게 하는가 하면 가정과 자녀들을 버리게하여 파괴하고 헌금을 강요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동방번개에 대해 대만기독교회들은 성명서를 통해 “스스로 ‘전능신 교회’라는 단체의 그 언행이 성경의 근본적이며, 정통적이고 완전한 가르침과 다름으로 이 조직은 성경에서 말하는 교회가 아니다. 국민들이 분별하여 그 잘 못된 시스템에 빠져 자신도 모르게 그 조직이 가져다 주는 위험에 빠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발표 한 바 있다.

하 원장은 끝으로 “성경을 분별할 줄 알면 이단 사이비 및 사교 집단들을 대처할 수 있다”면서 “동방번개 지속적인 교세 확장에 대해 한국교회가 관심을 갖고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심우영 소장은 ‘한국교회 이단 사이비 집단과 동방번개와의 비교 대책 전력’에 대해 발표했다. 

심우영 소장은 “우선적으로 동방번개에 대해 연구가들이 세세하게 직접 연구해 발표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사교집단의 특징은 전투적으로 교세를 확장해 가는 것이 특징이고 방해가 되는 것은 폭력 등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고 말했다.

심 소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 연구가들은 다른 사람이 연구한 자료를 공유하거나 외국의 자료를 번역해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다반사다”면서 “이들은 우선 누구누구의 영향을 받은 것에 중점을 두고 시작을 해 다른 사람의 자료를 짜깁기해 마치 자기가 한 것처럼 발표하거나 책을 출판한다”고 덧붙였다.

심 소장은 “한국에서는 안마 침술 등으로 유혹하고 있다”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노인들과 주부들이 빠져들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가정교회 목회자는 “납치와 폭력은 동방번개에서는 흔한 일이다”면서 “문제는 한번 빠져들면 나오기가 정말 힘들기 때문에 철저하게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에는 피해자 대책 모임이 있고, 공안에는 피해자 신고처가 따로 있을 정도다. 가족 해체가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번에 강사로 등단한 미국 하지진 원장은 동방번개에 대해 15년간 중국 현장을 방문해 그간 연구 조사해 왔다. 

지난해 9월에는 중국 정주에서 2년간 현지에서 연구한 동방번개에 관한 논문을 홍콩대학 세미나에서 발표한 바 있다.

하 원장은 끝으로 지방교회와의 동방번개와의 연관성에 대한 기자들의 질의에“중국에는 호함파라는 이단이 있다. 모든 이단은 교주가 있어야 한다. 중국 정부가 문화혁명 때 삼자교회를 반대하는 그리스도인들을 호함파라고 누명을 씌우고 우두머리가 위트니스 리 라고 했다. 여러 사람들이 위트리스 리를 호함파로 같이 본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2017년이 돼서야 이 같은 사실이 아니라는 걸 알고 호함파 교주는 위트니스 리 아니다라는 것을 알고 뺐다.”고 설명 했다.

한편 연구소는 정기적으로 이단 사이비 사교 집단에 대한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열 방침이며, 관련 책자들을 발간해 한국교회에 알릴 방침이다.

발췌 - 하야방송
http://ichn.or.kr/board.php?board=kkknewsmain&command=body&no=1853&PHPSESSID=a10edd77d137155cf900adb022b0b80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