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18. 9. 28. 11:05

말씀

4:15 여인이 예수님께 ``선생님, 이런 물을 나에게도 주어 내가 목마르지도 않고 여기에 물을 길으로 오지도 않게 하여 주십시오.``

16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가서 그대의 남편을 불러오십시오,``

17 여인이 ``나에게는 남편이 없습니다.``라고 대답하니,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그대가 남편이 없다고 바르게 말하였습니다.

18 그대에게 남편이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남편도 그대의 남편이 아니니,그대가 한말이 참됩니다.``

누림

이 말씀을 하신 주님의 의도는 그녀의 부도덕했던 과거를 언급함으로 그녀의 양심을 만지어 그녀가 죄들을 회개하도록 하시려는 것이었다. 그녀가 남편을 바꾼것은 그 `물`을 아무리 마셔도 여전히 목랐다는 것을 충분히 증명한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9. 28. 05:30

(Photo : ⓒ사진= 김진한 기자)
▲11일 동방번개(전능신교) 정체와 대응 전략 세미나가 열렸다. 종교문제대책전략연구소가 주최한 이날 세미나에서 심우영 소장은 ‘한국교회 이단 사이비 집단과 동방번개(전능신교)와의 비교 대책 전략’이란 제목의 1부 강연을 맡아 진행했다.


동방번개(전능신교) 실체 확인하니...신천지 보다 위험

전능신교와 지방교회는 무관


11일 동방번개(전능신교) 정체와 대응 전략 세미나가 열렸다. 종교문제대책전략연구소가 주최한 이날 세미나에서 심우영 소장은 '한국교회 이단 사이비 집단과 동방번개(전능신교)와의 비교 대책 전략'이란 제목의 1부 강연을 맡아 진행했다.

심 소장은 이 강의에서 한국의 사교(邪敎)단체와 '동반번개 전능신 하나님의 교회'의 유사성을 살폈다. 심 소장은 특히 사교 단체장, 즉 교주의 행동 양태를 꼬집으며 사교 집단과 성경적인 정통 집단을 구분했다. 그에 의하면 사교 집단의 교주는 자신을 신격화하고 시한부 종말론을 내세우나 정작 자신은 믿지 않으면서 신도들이 낸 헌금으로 건물을 사고 땅을 사들인다.

이들 사교 집단은 기만 당한 사실을 뒤늦게 깨달은 신도들이 등을 돌리거나 적대적으로 돌아설 경우 이름과 장소 등을 바꿔가며 신도들을 물갈이 한다고도 설명했다. 헌금 강요로 패가망신한 신도들로는 사교 집단의 유지가 불가능하다는 판단 때문에 교주를 위시한 일부 무리들은 '신도 물갈이' 전철을 밟는다고 했다.

심 소장은 이어 "왜 이단이냐는 물음에 애매모호한 답이 많다. 그만큼 이단 연구가 주먹구구식이란 것이다. 나와 다르면 무조건 이단이라고 하고, 교단 간의 다툼을 벌이는 등 안타까운 일도 있었다"며 "결국 성경적, 교리적, 현상적으로 어떠한가를 정확히 검토하고 조사하고 연구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는 패역한 일, 비복음적인일을 적그리스도라 얘기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심 소장은 "종교학적으로 교주, 교리, 조직 세 가지 중 한 가지만 갖추지 않아도 사이비"라면서 한국교회 주요 이단들의 교주, 조직 및 교세, 연혁과 변천을 살폈고, "동방번개 전능신교는 전형적인 사교(邪敎)집단으로 거기에다 폭력성이 더해진다. 이단을 떠나서 반사회적이고 패륜적인 악"이라고 설명했다. 심 소장은 "동방번개가 신천지 이상의 사회적 문제를 야기할 것"이라고도 했다.

이어진 2부 강연에서는 15년간 전능신교를 연구해온 美 아시아 리서치 연구 센터 하지진 원장이 강사로 나서 동방번개의 정체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그는 "전능신교의 전체 교세는 파악되지 않고 있지만, 하남성 이단대책협회에 따르면 하남성에만 전능신교 신도 수가 80만명에 달하고 있다. 중국 가정교회를 넘어 한국과 미국에도 파고들고 있는 실정"이라고 운을 뗐다.


(Photo : ⓒ종교문제대책전략연구소)
▲전능신교의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 책.

특히 하 원장은 그간 한국교회에서 발간된 전능신교 자료의 오류를 언급하며 "한국교회에서 발간한 자료들 중 전능신교의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이란 책자를 무작위로 인용해 일부 인물과 교회가 관련성이 있는 것처럼 내포했지만 사실은 무관한 것들이 대부분"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인용된 관계자들과 교회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이라고 했다.

단적인 예시로 하 원장은 중국책 'Understanding False Religion' 55-56쪽을 인용한 '위트니스 리는 1978년 중국에 돌아와서 호함(呼喊)파를 세웠다'는 부분에 대해 "조사 결과 'Understanding False Religion' 55-56쪽엔 이런 글이 없는데다 위트니스 리는 1949년 이후 중국에 간 적이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유산(전능신교 교주)은 지방 교회의 일원으로 위트니스 리의 특별한 사랑을 받았다'는 주장에 대해 "전능신교의 가르침과 위트니스 리의 가르침은 완전히 반대된다. 또 지방교회들(위트니스 리)은 적극적으로 전능신교를 반대하며, 조유산을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그를 특별히 사랑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2017년 9월 중국 반이단 협회 홈페이지에서는 위트니스 리(이상수)의 이름을 호함파 명단에서 삭제했고, 현재 호함파의 교주 명단은 비어 있다. 이 점에 있어 하 원장은 "중국 정부가 문화혁명 때 삼자교회를 반대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호함파라고 누명을 씌우고 우두머리가 위트니스 리라고 했다"며 "이러한 오류를 바로잡기 위해선 장기간을 두고 정확한 연구와 조사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에 따르면 전능신교 역시 일반 사교집단과 같이 성경을 멀리하고 교주를 신격화하며 종말론을 이용해 공포심을 조장하는 유사 수법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위협과 공포, 저주의 방식으로 추종자를 통제해 조직과 교주를 보호하고, 포교에 실패할 경우 가족관계를 단절할 것을 선포하게 한다.

하 원장은 "전능신교는 가족 구성원과 친구들을 대상으로 개인적이고 비밀하게 한 가정 한 가정에게 전파하고 있다"며 "전능신교를 거절하면 폭력을 사용해 구타하거나 납치하고, 저주를 퍼부어 위협한다. 또 여자 회원을 이용해 남자들을 덧에 빠뜨리는 사례도 많다. 일단 전능신교에 가입하면 보증서를 쓰게 해서 공포심을 조장하고, 떠나거나 경찰에 신고하지 못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가족과 자녀를 버리고 격리시켜 가정을 파괴하고 헌금을 강요해 돈세탁을 해서 해외로 보낸다"고 강조했다.

발췌 - 베리스타
http://veritas.kr/articles/32282/20180912/%EB%8F%99%EB%B0%A9%EB%B2%88%EA%B0%9C-%EC%A0%84%EB%8A%A5%EC%8B%A0%EA%B5%90-%EC%8B%A4%EC%B2%B4-%ED%99%95%EC%9D%B8%ED%95%98%EB%8B%88-%EC%8B%A0%EC%B2%9C%EC%A7%80-%EB%B3%B4%EB%8B%A4-%EC%9C%84%ED%97%98.htm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9. 28. 05:30

찬송가 260 - 그리스도는 나의 의 찬송 237장 - 지방교회 찬송가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9. 28. 05:30

생명이만나 372 -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 지방교회 이만나

고후4:7 그러나 우리는 이 보배를 질그릇 속에 담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 탁월한 능력이 하나님께 속한 것이며 우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나타내시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 안에 빛을 비추심으로 보배이신 영광의 그리스도 곧 하나님의 체현으로서 우리의 생명과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시는 분이 우리 안으로 들어오십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9. 28. 05:30

포이멘칼럼 199 - 안식일에 대한 소고 - 지방교회 칼럼

오늘은 안식일에 대하여 생각해 보려고 한다. 성경에서 말하는 안식일은 어떤 의미가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레위기 23장의 말씀을 보면 다음과 같다. 

레23:3 “그러나 일곱째 날은 완전히 안식하는 안식일이며 거룩한 모임을 소집하는 날이다. 너희는 어떤 일도 해서는 안된다. 이날은 너희가 거주하는 모든 곳에서 여호와에게 안식일이다.”


posted by rarryking 2018. 9. 28. 00:16

지방교회(local Church)의 포이멘 칼럼 198 - 

동방번개 세미나 기사 소개


지방교회(local Church)의 포이멘 칼럼 198 - 동방번개 세미나 기사 소개


오늘은 최근에 동방번개 세미나를 개최한 내용을 소개하려고 한다. 

출처는 2018년 9월 12일자 크리스천투데이 주간 신문이다.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5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