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9. 19. 05:00

지체들의누림글 103 - 숨겨진 사람, 속사람 - 지방교회 누림글

베드로는 우리의 영을, '내 마음 속에 숨겨진 사람'이라고 했으며(벧전3:4), 바울은 '속사람'이라고 했습니다(엡3:16)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9. 18. 20:19

자매집회 - M8 명절들1 안식일과 유월절과 무교절 - 지방교회 자매집회

1. 

2.



posted by 햅시바 2018. 9. 18. 09:06

말씀

3:22 이 일이 있은후에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유대땅으로 가셔서, 거기서 그들과 함께 지내시며 침례를 주셨다.

23 한편 요한도 삼렘 근처 에논에서 침례를 주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곳에 물이 많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와서 침례를 받았다.

24 그때까지만 해도 요한이 감옥에 갇히지 않았다. 

25 요한의 제자들이 어떤 유대인과 정결 의식에 관해 논쟁하다가,

26 요한에게 와서 말하였다. ``랍비님,요단강 건너편에서 선생님과 함께 계시던 분,곧 선생님께서 증언하시던 그분께서 침례를 주고 계시는데,사람들이 모두 그분께 가고 있습니다.``

27 요한이 대답하였다.``하늘로 부터 주어진것이 아니라면 사람은 아무것도 받을수 없습니다.

28 내가 이전에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그분보다 앞서 보내어졌을 뿐입니다.`라고 말한것을 증언할 사람들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29 신부를 얻는 사람은 신랑이지만, 곁에 서서 듣는 신랑의 친구들도 신랑의 음성을 듣고 크게 기뻐합니다. 그러므로 나는 이런 기쁨이 충만합니다.

30 그분은 증가하셔야 하고, 나는 감소되어야 합니다.

누림

이 절에 있는 증가는 신부이며, 그 신부는 거듭난 모든 사람으로 이루어진 살아있는 구성체이다. 이 거듭남이 하나님의 생명을 믿는 이들안으로 이끌어 오고 그들의 육체안에 있는 사탄의 본성을 끝낼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그리스도의 증가를 위하여 그들을 단체적인 신부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9. 18. 05:00

“전능신교(동방번개) 신천지 이상의 사회적 문제 야기할 것”- 전능신교-지방교회(위트니스 리) “관계 없다”

종교문제대책전략연구소 ‘대응 전략 세미나’ 해외 전문가 참여


“전능신교는 현재 중국에만 수백만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권에는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일본, 한국에도 들어와 있고, 미국과 캐나다까지 그 세력이 퍼져 있다”

전 세계적인 반발을 받고 있는 중국의 종교 전능신하나님의교회(동방번개/ 이하 전능신교)를 심층 분석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수년 전 신문 지상 광고를 통해 한국에 알려진 ‘전능신교’는 상당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 일으켰지만, 중국에서 많은 논란이 되고 있다는 사실 외에는 정작 알려진 것은 거의 없다.

하지만 ‘전능신교’의 위협이 결코 적지 않으며, 앞으로 신천지 이상으로 사회적 문제를 일으킬 것이라는 예측은 이제 전능신교에 대한 구체적인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이에 종교문제대책전략연구소(소장 심우영 목사)는 지난 9월 11일 서울 구로 롯데시티호텔에서 ‘동방번개(전능신교) 정체와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하고, 한국교회 차원의 관심과 대응 마련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심우영 목사 외에 미국 아시아리서치센터 하지징 원장이 직접 나서 발제를 전했다. 하지징 원장은 전능신교를 약 15년 동안 집중 연구한 최고 전문가다.

체계적인 조직 갖춰 본격 활동

본 연구소 소장 심우영 목사는 전능신교에 대해 “중국에서 유입된 기독교 이단종파로 개인을 숭배하는 사교집단”이라고 정의하며 “2013년 1월 초부터 국내 유수 일간지에 800여회의 전면광고를 통해 한국에 그 존재를 알렸다”고 소개했다. 당시 광고 내용은 “예수님의 재림-전능하신 하나님이 국도시대에 발표하신 말씀”이라며 “구주는 이미 흰 구름을 타고 돌아왔다”고 대대적으로 선전했다.

그렇다면 전능신교는 과연 무엇이며, 누구를 믿는가? 이에 대해 심 목사는 “양학빈이라는 여자 교주를 두 번째 성육신 한 하나님으로서 믿는 종교”라며 “저들은 첫 번째 도성육신한 하나님은 남성이며, 두 번째 도성육신한 자는 여성이라고 주장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출발은 양학빈의 남편인 조유산이 단체를 창설하면서 시작됐으며, 중국에서 전능신교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 중국 공안 당국으로부터 사교단체로 판명되어 지난 2012년 12월에는 신자 1천여명이 체포되기도 했다.

국내 진출 이후 현재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심 목사는 “2013년 일간지 광고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난민 신청 및 충북 일대 수련원 및 임야를 시가보다 비싸게 매입하는 등 체계적인 조직을 갖추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능신교-지방교회(위트니스 리) “관계 없다”

먼저 하지징 원장은 전능신교가 지방교회와 깊은 연관이 있다는 기존의 사실을 부정했다. 지난 2011년 국내에서 발간된 책 ‘중국교회 이단 전능신교’(저자 김종구)를 보면, 지방교회 혹은 위트니스 리가 조유산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서술하고 있다.

저자는 책 ‘Understanding False Religion’의 55~56쪽을 인용해 “위트니스 리는 1978년 중국에서 돌아와 호함파를 세웠다”고 말한다. 하지만 하 원장은 저자가 제시한 책 ‘Understanding False Religion’의 55~56쪽에는 위와 같은 글이 없으며, 무엇보다 위트니스 리는 1949년 이후로 중국에 돌아간 적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저자가 “조유산은 지방교회의 일원으로 위트니스 리의 특별한 사랑을 받았다”고 저술한 것에 대해 “애초 위트니스 리는 조유산을 알지 못하며, 그를 특별히 사랑한다는 것을 불가능하다”고 반박했다.

하 원장은 “전능신교의 가르침과 위트니스 리의 가르침은 완전히 반대되며, 지방교회들은 적극적으로 전능신교를 반대한다”고 바로 잡았다.

"가입 거부 시 폭력, 저주, 납치"

전능신교 즉 전능신교의 가장 큰 특징이자 문제는 교주를 신격화한다는 것이다. 하 원장은 전능신교가 성경으로 대체하고 있는 조유산의 저서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의 곳곳에 드러난 신격화의 흔적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의 1199쪽을 보면 “마지막 때 말세가 올 때, 나의 이름은 다시 변할 것이다. 나는 여호와 혹은 예수라 불리지 않을 것이고, 더욱이 메시아라고도 하지 않고, 오히려 능력 있고, 전능하신 하나님 자신이라고 불릴 것이고, 나는 이 이름 아래에서 모든 시대를 마감할 것이다.··· 모든 사람은 마지막 때에 내가 돌아 온 구주이고, 내가 모든 인류를 정복하는 전능하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며 전능하신 하나님이 바로 자신이라고 직접 지목하고 있다.

신격화를 전제로 전능신교는 공포심, 저주, 위협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도들을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종말론은 전능신교가 신도들을 속이는 주요한 방법으로 책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의 1193쪽에 “나는 온 세상을 전멸시키지 않을 것임을 알라. 나는 남아있는 1/3 즉 나를 사랑하고 나로 인해 철저하게 정복당해 온 사람들을 보존할 것이다”고 언급하며, 신도들로 하여금 남은 1/3에 들도록 치열한 경쟁을 유도하고 있다.

하 원장은 전능신교의 전도에 대해 △가족 구성원들과 친구들에게 전파 △개인적이고 비밀스럽게 한번에 한 가정씩 전파 △교회 안의 책임자들 혹은 봉사자들을 목표로 삼은 △여자 회원들을 이용해 남자들을 덫에 빠뜨린다고 소개했다.

특히 전도 대상자가 전능신교를 거절하면 저주를 퍼부어 위협하기도 하며, 심지어 폭력을 사용하여 구타하거나 납치한다고 덧붙였다. 실제 지난 2002년에는 34명을 납치한 사례가 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만약 전도 대상자가 전능신교에 가입하게 된다면 보증서를 쓰도록 강요하며, 회원들이 감히 떠나거나 경찰에 신고하지 못하게 한다고 밝혔으며, 가정과 자녀들을 버리도록 강요해 가정의 화목을 파괴한다고 주장했다

전능신교 본부 미국 뉴욕 위치

전능신교는 현재 중국 내에서 가정 방문을 통해 교세를 넓혀 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 원장은 20년 전부터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교리를 전파하는데, 이때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 책을 소책자로 나눠서 사용한다고 전했다. 이들은 6~10명 정도의 인원이 소규모로 모이며, 10명이 넘으면 다른 가정을 찾아가 다시 6명 정도의 인원을 유지하며, 눈에 띄지 않도록 주의한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전능신교의 본부는 현재 미국 뉴욕에 있으며, 이들은 많은 돈을 투자해, 최고수준의 드라마와 영상 등을 제작해, 매주 토요일 전 세계 전능신교 신도들에 인터넷을 통해 이를 배포한다고 전했다.

또한 스마트폰의 활용을 위해 찬송과 동영상을 유심에 심어 신도들에게 판매하며, 신도들은 동영상을 놓고, 6~7명이 같이 예배하고 공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현재 중국 내에서는 전능신교로 인한 피해자 대책모임이 조직되어 대책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북경 공안대학 홈페이지에 피해자 신고처도 마련되어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이단 연구가로 활동 중인 심 목사는 전능신교와 별개로 한국교회의 이단 연구에 대한 쓴소리를 가했다. 법도 원칙도 없으며, 이단 연구도 주먹구구식이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심 목사는 “한국교회의 각 교단에서 발표한 이단 사이비는 대략 100여개 훨씬 넘는다. 여기에 일부 이단 연구가나 이단 전문매체가 지목하는 단체를 포함하면 150여개에 육박한다”면서 “이 중에는 한국의 저명한 신학자도 있고,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연합기관의 대표자도 있다. 하지만 이들이 ‘왜 이단이냐?’고 문의하면 참으로 애매모호한 답변들이 많다. 이는 모두가 인정하는 이단 연구의 기준이 없다는 반증이다”고 지적했다.

발췌
http://www.ecumenicalpress.co.kr/n_news/news/view.html?no=46716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9. 18. 05:00

생명이만나 367 - 무궁한 하나님의 자비 - 지방교회 이만나

애3:22~23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

우리는 실패로 인해 우리가 소망이 없다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9. 18. 05:00

찬송가 254 - Wherever You Go - 지방교회 찬송가

*출처:Hymnal.net / 번안:Overcomers*

Wherever you go, I will go,

Wherever you dwell, I will dwell;

Your people will be my people,

And your God will be my God.

Wherever you go, I will go,

Wherever you dwell, I will dwell;

Your people will be my people,

And your God will be my God.

Wherever you die, I will die;

And there will I be buried.

Jehovah do to me, and more as well,

If anything but death parts me from you.

Jehovah do to me, and more as well,

If anything but death parts me from you.

당신이 가시는 곳에 당신과 함께 가리라

당신이 유숙하시는 곳에 나도 유숙하리라

당신의 하나님이 곧 나의 하나님이시며

당신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리이다

당신이 잠드신 곳에 나도 장사되리니

죽는 일 외에는 당신 곁을 결코 떠나지 않게 하소서

죽는 일 외에는 당신 곁을 결코 떠나지 않게 하소서


posted by 샬롬1 2018. 9. 17. 11:32

다른 사람의 말을 잘 알아들어야 함


주님의 일을 하는 사람은 그 개인의 생활 속에 반드시 하나의 습성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은 바로 다른 사람의 말을 잘 알아 들을 줄 아는 것이다

이것은 순복하여서 말을 듣는 것이 아니라 함께 앉아서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그것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것은 주님의 일을 하는 사람의 개인 생활에 있어서 하나의 중대한 필요이다

만약 어떤 사람이 줄곧 자기만 말하고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을 들어줄 줄 모른다면 그는 일을 잘 해낼 수 없다

만약 사역자가 마치 푹죽을 터트리듯이 혼자서 계속해서 말한다면 이러한 사역자는 하나님의 손에 별 쓸모가 없다

만약 당신이 항상 자신의 말만 하고 다른 사람의 말을 듣기를 즐겨하지 않는다면 당신에게 와서 당신과 함께 이야기하는 사람은 결국 난처해지게 되고 그 때에 당신은 아무런 쓸모도 없게 된다

어떤 사람이 당신 앞에 와서 이야기할 때에 당신은 반드시 하나님 앞에서 들을 수 있기를 배워야 한다

그 때에 당신은 세 종류의 말을 분별해 낼 줄 알아야 한다

첫 번째 종류의 말은 그가 해낸 말이며
두번째 종류의 말은 그가 해내지 않는 말이며
세번째 종류의 말은 그의 영 안에 있는 말이다

무엇보다 먼저 그 사람이 해낸 말을 이해할 줄 알아야 한다

사람이 당신 앞에 올 때 당신 자신은 하나님 앞에서 평온한 자여야 한다

당신의 마음은 어지럽지 않아야 하며 당신의 영은 고요해야 한다

당신의 안은 마치 한 장의 백지와 같이 조금도 선입관이 없고 조금도 주관적이지 않으며 조금도 편견이 없어야 한다

당신 안에 규정이 없고 또한 심판도 없어야 한다

당신은 하나님 앞에 전적으로 안정된 상태로 있어야 한다
그런 후에라야 당신은 그 사람이 당신 앞에서 입을 열고 그의 일을 말할 때 그 속에서 그의 말을 듣는 것을 배우게 된다

당신이 고요한 상태에서 그의 말을 들을 때에 당신은 그가 이야기하는 것이 무슨 말인지를 알 수 있다

지방교회
주님의 사역자의 성격
웟치만 니 전집  6권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9. 17. 05:00


동방번개 정체와 대응 전략세미나 개최돼 교계 관심 집중-

(본문:지방교회들은 적극적으로 전능신교를 반대)


지난 11일 롯데시티호텔(구로점)에서 ‘동방번개(전능신교) 정체와 대응 전략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종교문제대책전략연구소(소장 심우영 목사)가 주최하여 동방번개(전능신교)로 인한 한국교회 피해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이와 함께 한국교회에서 발표한 동방번개(전능신교) 자료들이 오류가 많이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동방번개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를 해온 美 아시아 리서치 연구센터 하지진 원장은 “전 세계적으로 동방번개에 대한 피해가 늘고 있다”고 전제 한 후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동방번개에 대한 실체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중국 가정교회를 넘어 이미 한국교회와 미국교회 등에 파고들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하 원장은 또 “타 사교 집단에 비해 동방번개에 대한 연구에 대한 자료가 전무한 실정이다”면서 “피해 사례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대부분이다”고 덧붙였다.

하 원장은 특히 “한국교회에서 발간된 자료들을 보면 대부분 중국에서 흘러 들어온 것이 전부다”면서 “구체적인 연구도 없이 자료 대부분이 인용 정도의 수준으로 이로 인해 잘못된 오류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하 원장은 “동방번개가 사용하고 있는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이란 책자는 전능신교가 필요로 한 내용들을 무작위로 인용해 마치 관련성이 있는 것처럼 내포하고 있으나 실상은 무관한 것들이 대부분이다”면서 “이로 인해 인용된 관계자들과 교회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이다”고 덧붙였다.

하 원장은 이와 함께 “단적인 예로 전능신교는 위트니스 리와 위치만 니의 가르침을 거절하고 반대함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 일부 관계자들은 정확한 사실 확인이나 연구 없이 관계성이 있는 것처럼 주장하고 있지만 연구결과 전혀 관계가 없었다”고 밝혔다.

하 원장은 이어 “한국교회 관계자가 발행한 책자에 ‘Understanding False Religion’ 55-56쪽에 인용을 통해 ”위트니스 리는 1978년 중국에 들어와서 호암파를 세웠다“고 주장했지만 조사결과 ‘Understanding False Religion’ 55-56쪽에 이런 글이 없다”면서 “위트리스 리는 1949년 이후로 중국에 돌아간 적이 없다”고 지적 했다.

이와 함께 하 원장은 “조유산은 지방교회의 일원으로 위트니스 리의 특별한 사랑을 받았다(67쪽)고 주장하지만 연구조사 결과 전능신교의 가르침과 위트니스 리의 가르침은 완전히 반대 된다”면서 “지방교회들은 적극적으로 전능신교를 반대하며, 조유산을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그를 특별히 사랑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하 원장은 “이처럼 동방번개와 관련된 책을 발간함에 중요한 것은 철저한 연구조사가 뒷받침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마치 진실인 것처럼 말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오류들을 바로 잡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짜집기식 연구 발표 보다는 장기간을 두고 정확한 연구와 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 했다.

하 원장은 “동방번개의 가르침 실행과 사회에 주는 피해에 대해 중국은 1999년 10월 ‘파룬궁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최초로 ‘이단 종교’에 대한 정의를 제정 했다”면서 “사이비 종교 조직은 종교나 기공의 이름을 도용하거나 혹은 신격화하고 미신과 사이비를 날조 전파하는 등의 수단을 이용하여 다른 사람을 혼란케 하고 속이도록 핵심 구성원을 충동질해 구성원들을 통제하고 사회를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방번개는 기독교 이름을 도용하지만 성경을 멸시하고 부정하며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이란 책을 성경으로 대체하고 있다.

전능신교는 교주를 신격화하고 하나님이라 부르며, 저주로 신도들을 통제 하는가 하면 자녀 관계를 단절할 것을 선포한다.

이들의 포교 수법은 우선적으로 가족 구성원들과 친구들을 대상으로 한다. 개인적이고 비밀하게 한 번에 한 가정씩 전파해 피해를 주고 있다.

이와 함께 여자 회원들을 이용해 남자들을 덫에 빠뜨리는 사례도 많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밝혔다.

하 원장은 “전능신교를 거절하면 폭력을 사용하여 구타하거나 납치하고 저주를 퍼부어 위협한다”면서 “동방번개에 가입하면 우선 보증서를 쓰게 하여 공포심을 조성하고 떠나거나 경찰에 신고하지 못하게 하는가 하면 가정과 자녀들을 버리게하여 파괴하고 헌금을 강요 한다”고 강조 했다.

사교 집단 동방번개 창시자 조유산은 1951년 12월 하얼빈시 아성구 이구진에서 출생했고 철도 노동자였다. 1976년 부여사와 결혼을 했으며, 1983년 장로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지만 장로들과 의견이 달라 스스로 조직을 구성하여 신도들의 집에서 모였다.

1986-1989년 아성구를 중심으로 인근의 가정교회에서 예배 말씀을 전 할 정도로 말재주가 있고 찬송을 잘하고 강한 열정이 있었다고 첫 번째 아내인 부여사는 증언하고 있다.

1989년 2월 아성으로 돌아와 용원교회를 설립했고, 1991년-1992년 사이에 전능신교를 세운 후 첫 번째 부인인 부여사와는 1996년 연락을 단절 시켰다.

중국 반 이단 협회 홈페이지에는 중국의 이단들을 나열하고 있는데 교주도 상세하게 나와 있다. 동방번개는 교주는 조유산으로 명시되어 있는데 호암파는 교주 언급이 없다.

이 같은 이유는 중국 관방에서 조사를 통해 위트니스 리와 호함파가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을 알고 난 후 2017년 9월부터 이름을 호함파 명단에서 삭제했기 때문이라고 하 원장은 말했다.

조유산은 마지막 때에 메시야는 여성으로 온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종말론을 통해 공포심을 조성한다. 2002년에는 34명의 쫑푸 사람들을 납치하기도 했다.

이러한 동방번개에 대해 대만기독교회들은 성명서를 통해 “스스로 ‘전능신 교회’라는 단체의 그 언행이 성경의 근본적이며, 정통적이고 완전한 가르침과 다름으로 이 조직은 성경에서 말하는 교회가 아니다. 국민들이 분별하여 그 잘 못된 시스템에 빠져 자신도 모르게 그 조직이 가져다 주는 위험에 빠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발표 한 바 있다.

하 원장은 끝으로 “성경을 분별할 줄 알면 이단 사이비 및 사교 집단들을 대처할 수 있다”면서 “동방번개 지속적인 교세 확장에 대해 한국교회가 관심을 갖고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심우영 소장은 ‘한국교회 이단 사이비 집단과 동방번개와의 비교 대책 전력’에 대해 “우선적으로 동방번개에 대해 연구가들이 세세하게 직접 연구해 발표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사교집단의 특징은 전투적으로 교세를 확장해 가는 것이 특징이고 방해가 되는 것은 폭력 등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고 말했다.

심 소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 연구가들은 다른 사람이 연구한 자료를 공유하거나 외국의 자료를 번역해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다반사다”면서 “이들은 우선 누구 누구의 영향을 받은 것에 중점을 두고 시작을 해 다른 사람의 자료를 짜깁기해 마치 자기가 한 것처럼 발표하거나 책을 출판 한다”고 덧붙였다.

심 소장은 “동방번개의 경우도 전혀 상관도 없는 관계자들을 대비시키고 있다”면서 “관계가 있다면 그에 대한 투명성 있는 자료들이 뒷받침되어야 함에도 대부분 없다”고 지적 했다.

이와 함께 심 소장은 “사교집단들의 특징 중 하나가 벤치마킹의 달인들 이라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면서 “기독교 사상을 기반으로 각종 인물을 대비시키고 영향을 받았다고 주장을 한다”고 말했다.

심 소장은 이어 “사교집단은 말 그대로 성경과 무과한 집단일 뿐이다”면서 “누구 누구의 영향을 받아 했다는 식의 논리는 맞지 않다”고 지적 했다.

심 소장은 “한국에서는 경우 안마 침술 등으로 유혹하고 있다”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노인들과 주부들이 빠져들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피해 사례와 관련 중국 현지 가정교회 한 목회자는 “동방번개로 인해 가정이 파괴되고 있다”면서 “딸이 먼저 접하면 그 가정에서 부모보다도 더 윗자리에서 명령을 한다”고 말했다.

이 목회자는 “실제로 딸이 명령해 부모가 동생을 때려죽인 일이 있었다”면서 “이로 인해 중국 전체가 충격에 빠진 일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 목회자는 “너무도 흉악해 중국 국영 방송인 CCTV에서 재판 과정을 생중계를 하기도 했다”면서 “재판 현장에서도 동생이 악귀가 들려서 때려 죽였다고 아무런 죄책감도 없이 말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가정교회 목회자는 “납치와 폭력은 동방번개에서는 흔한 일이다”면서 “문제는 한번 빠져들면 나오기가 정말 힘들기 때문에 철저하게 막아야 한다”고 강조 했다.

전능신교 분부는 미국 뉴욕에 있다. 그들은 많은 돈을 들여서 영상과 드라마 등을 제작해 포교를 하고 있다.

매주 인터넷 등을 통해 배포하고 메시지를 선포한다. 교리나 찬송을 유심으로 심어서 판매하고 있다. 유심 카드 하나가 중국 돈으로 30위안이다. 유심 카드 안에는 동영상 등 각종 자료가 다 포함되어 있다.

하 원장은 “34명 납치당한 관계자 중 한 명을 만났고 6개 장소로 나누어 가두었다”면서 “6명당 12명이 세뇌시키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동방번개는 그들 중에서 6명이 동방번개 신도들이 있었고 한 팀을 만들어 수업을 시켰다고 했다.

6명의 동방번개 가짜학생 중 2명은 여자 였는데 저녁때 마사지도 해주고 목사님들을 계획적으로 포섭하려 했지만 2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당하지 안했다고 말했다.

중국 하나성에만 80만 명의 신도가 있고 구체적으로 전체 교세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말이다.

중국에는 피해자 대책 모임이 있고, 공안에는 피해자 신고처가 따로 있을 정도다. 가족 해체가 가장 큰 문제로 지적 되고 있다.

이번에 강사로 등단한 미국 하지진 원장은 동방번개에 대해 15년간 중국 현장을 방문해 그간 연구 조사해 왔다. 

지난해 9월에는 중국 정주에서 2년간 현지에서 연구한 동방번개에 관한 논문을 홍콩대학 세미나에서 발표 한 바 있다.

하 원장은 끝으로 지방교회와의 동방번개와의 연관성에 대한 기자들의 질의에“중국에는 호함파라는 이단이 있다. 모든 이단은 교주가 있어야 한다. 중국 정부가 문화혁명 때 삼자교회를 반대하는 그리스도인들을 호함파라고 누명을 씌우고 우두머리가 위트니스 리라고 했다. 여러 사람들이 위트리스 리를 호함파로 같이 본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2017년이 돼서야 이 같은 사실이 아니라는 걸 알고 호함파 교주는 위트니스 리 아니다라는 것을 알고 뺐다.”고 설명 했다.

한편 연구소는 정기적으로 이단 사이비 사교 집단에 대한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열 방침이며, 관련 책자들을 발간해 한국교회에 알릴 방침이다.

발췌
http://www.sponews.kr/bbs/board.php?bo_table=B08&wr_id=762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9. 17. 05:00

여름훈련집회 레위기 2 - M7 거룩한 생활 - 지방교회 사역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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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9. 17. 05:00


찬송가 253 - 오 놀라운 영광 축복 217장 - 지방교회 찬송가

1- 오 놀라운 영광 축복 진리의 영 내 맘에 구주 예수 증거하며 진리 계시해 주네

2- 주의 말씀 내 안에서 확증하여 주시며 생명의 영 날 해방해 죄와 사망 권세서

3- 사슴처럼 갈급할 때 내 목마름 해결해 충만함을 맛볼 때에 생수 강이 흐르네

4- 죽음 속에 던지워도 주의 성령 채우리 주 내 전체 다스리어 영광으로 화하리

(후렴)
충만히 충만히 나를 채워 주소서 날 비우고 사로잡아 충만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