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29. 05:00

말씀과각주 311 - 로마서 8장 4절 - 지방교회들 말씀

말씀과각주 311 - 로마서 8장 4절 - 지방교회들 말씀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29. 05:00

지체들의누림글 89 - 미움에 관하여 - 지방교회들 누림글

지체들의누림글 89 - 미움에 관하여 - 지방교회들 누림글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28. 21:47

국제장로집회 - M4 인도하는 사람의 마음과 영 - 지방교회들 집회

국제장로집회 - M4 인도하는 사람의 마음과 영 - 지방교회들 집회

posted by 샬롬1 2018. 5. 28. 15:23

막 12:30  그러므로 너의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고전 2:9  오직 성경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것들은 눈으로 본 적이 없는 것들이고, 귀로도 들은 적이 없는 것들이며, 사람의 마음에 떠오른 적도 없는 것들이다.”라고 기록된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그분께서 우리 안에서 우리를 위해 사시도록 허락해 드리는 것임을 보아야 한다. 주님은 자신이 표현되실 수 있도록 거처와 그릇을 얻기를 갈망하신다. 우리가 진정으로 주님을 사랑한다면 이렇게 말씀드려야 한다. “주 예수님, 제가 하는 모든 것을 멈추고, 당신께서 제 안에 사시고 저를 위해 사실 수 있도록 자유로운 길을 당신께 드립니다.”


지방교회들
(위트니스리 전집, 1973-1974년, 2권, 애너하임과 헌팅턴비치에서의 여러 집회들, 674쪽)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5. 28. 14:30

청동 여자

 

 

그 도시의 중심에 가면 표지석이 있다

수국꽃 아래에서 여자는 길을 가르쳐 주었다

서고에서 갓 나온듯 묵은 종이 냄새가 나는 여자였다

장바구니에 넣어두었다가 잃어버린 언어 몇 개를

찾아다니는 중이라고,

넣어둔지가 언제였는지 모른다고 했다

어디서 샀는지도 모르지만 잃어버린 것만은 확실하다고 했다

향기가 우물처럼 고여 있는 꽃나무 아래

등받이 없는 의자를 가리키며 앉았다 가라고 했다

그녀는 내 트렁크 속에

자신이 잃어버린 언어가 있는지 아주 긍금해 했다

미래에 올 언어 같다고도 했다

소각장 가는 길을 내게 묻기도 했다

누가 다 끌어 모아다가 태워버린 것 같다고,

재가 되었어도 뒤져봐야 한다고 했다

그 도시는 길이 온통 울퉁불퉁해서 낮과 밤, 월요일과 화요일,

일상적인 시간들이 오가다가 자주 넘어지곤 한다고,

동전이 주머니에서 튀어나갈 때, 그 언어들도 튀어나갔나 보다고 했다

여자는 실은 죽어가고 있었고

잃어버린 그 언어들이 자기를 회생시키는 묘약이라고 믿는 눈치였다

내가 다시 길을 물으려는데 바람에 주소를 쓴 종이가 날아가 버렸다.

나야말로 이 말씀 몇 개를 찾지 않으면

오십년 만에 도착한 이 도시에서

오늘 밤 당장 어디 묵어야 하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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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28. 05:00

찬송가 515 - 주여 이 가을에는 - Shulammite Son - 지방교회들 찬송가

찬송가 515 - 주여 이 가을에는 - Shulammite Son - 지방교회들 찬송가


*작사:May / 작곡:May*


1. 주여 봄에도 여름에도 기도하지 못하였으니

이 가을에는 나의 주인 당신께 기도하게 하여 주소서

청명한 하늘같이 막힘 없이 자유로이 당신과 하나 되어 기도할 수 있도록

그 영의 인도따라 몸의 기도로 이끌려지도록 주여 저를 이끌어 주소서

2. 주여 스스론 어떤 말도 시작하길 원치 않으니

주여 당신이 기도할 수 있도록 당신 앞에 기다립니다

향기론 향이 되어 주님을 만족게 하고 주의 기뻐하심과 하나 될 수 있도록

주와 하늘에 올라 우리의 대적을 발로 밟고 참된 승리 맛보게 하소서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28. 05:00

말씀과각주 310 - 로마서 8장 2절 - 지방교회들 말씀

말씀과각주 310 - 로마서 8장 2절 - 지방교회들 말씀

posted by 샬롬1 2018. 5. 27. 07:40

온 성도와의 교통

``우리가 축복하는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의 교통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의 교통이 이니냐``
고린도전서 10장 16절

이 말씀은 주님의 피와 몸 안에서 우리와 주님과의 교통을 말할 뿐 아니라 온 성도와의 교통도 말한다

우리가 주의 잔을 마시고 떡을 떼는 것은 주님의 피와 몸을 누리는 것이므로 당연히 우리로 주님과 교통케 한다

그러나 우리는 단독으로 주의 잔을 마시고 주의 떡을 먹는 것이 아니고 단독으로 주의 피와 몸을 누리는 것도 아니며 온 성도들과 함께 먹고 마시며 함께 누린다

우리가 주의 잔을 마시는 것은 온 성도들과 함께 주의 피를 누리는 것이고 주의 떡을 먹는 것은 온 성도들과 함께 주의 몸을 누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의 잔을 마시고 주의 떡을 먹는 것은 주의 피와 몸 안에서 온 성도들과 함께 교통하는 것이다

주의 떡과 잔은 당신 안과 내 안에 들어오고 우리 안과 성도 각 사람 안에 들어왔다

우리와 성도 각 사람은 주의 잔과 떡곧 주의 피와 몸에 참예하고 모두 주님이 피를 흘리시므로 성취한 구속을 받았고 몸을 버리심으로 분배한 생명을 가졌다

주의 피와 몸은 우리와 온 성도가 공동으로 누리는 분깃으로서 우리로 하여금 온 성도와 교통이 있게 하며 또한 이것은 우리와 온 성도 사이의 교통이다

그러므로 여기서 우리가 마시는 잔은 주의 피의 교통이고 먹는 떡은 주의 몸에 교통이라고 말한 것이다

우리가 주의 잔을 마시고 주의 떡을 먹을 때마다 우리는 온 성도들과 함께 주님의 피와 몸 안에서 교통이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만찬을 떼는 것은 주를 기념하고 누리며 주와 교통하는 것일 뿐 아니라 온 성도들과 교통하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와 주님 사이의 일일 뿐 아니라 또한 온 성도들 사이에 일이다

만약 만찬이 우리로 하여금 온 성도들과 교통을 갖게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와 온 성도와의 관계를 말해 주는 것이 아니라면 그 만찬은 올바르지 못하고 문제가 있다

그분의 몸과 피는 우리로 하여금 능히 그분과 교통케 하고 우리와 그분 사이의 교통이기도 하다

이러한 교통 안에서 우리는 그분의 몸과 피의 의해 그분 자신을 접하고 또한 그분에게서 그분의 몸과 피와 또한 그분이 몸을 버리시고 피 흘리심으로 우리를 위해 성취하신 모든 것을 우리의 누림으로 받는다


진리의 말씀 시리즈 8
만  찬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27. 05:00

찬송가 514 - I know not what awaits me - 지방교회들 찬송가

찬송가 514 - I know not what awaits me - 지방교회들 찬송가

앨범명 : Each One Has

*찬송가 517장-주 내 눈 가렸으니*
(시련중의 안위-주님을 믿고 의지함)

1- 주 내 눈 가렸으니 난 장래 모르네 내 모든 걸음 뗄 때에 새 경지 있-다네 내 주께서- 주신 기쁨 날 놀라게 했네

2- 난 다만 한 걸음만 알면 흡족하네 이 땅의 환상 제하면 하늘의 빛- 보리 고요한 중 -에 들리네 "날 의지하여라"

3- 나 무지한 그것이 참 축복이라네 주 나를 가까이 두고 그 오른손-으로 날 항상 붙-잡으시네 날 안식케 하네

4- 나 모르는 채 가리 더 알기 원찮네 은밀히 주와 가리라 나 혼자 안-가리 나 믿음으-로 주님과 동행하기 원해

(후렴)
나 주- 인도 따르며 주 믿-고 의지해 언제나 어디서나 나는 찬송하겠네- 내 주가 모든 것을 다 알고 또 아심을

kgbr.co.kr

posted by 샬롬1 2018. 5. 26. 07:48

사람의 영의 비빌

언젠가 중국에 `존 성` 이라는 복음 전도자가 있었는데 그는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박사학위를 세 개나 받았다

그가 복음을 전파했을 때 그의 메시지들은 진리에 수준에 이르지 못햇지만 사람들을 만지는 능력이 있었다

구원에 대해 말했을 때 그는 다만 입으로만 하지 않았다
그는 전통적인 중국 복장을 착용하고 기다란 망토 속에다 몇 가지 소도구 주머니들을 지니고 있었다

때때로 그는 말하면서 조그만 술병을 끄집어 내어 술에 취해서 아내를 때리는 역할을 해내곤 했다

또 그는 노름 카드를 끄집어 내어 도박하면서 소리치는 사람의 역할도 해내곤 했다

그리고 나서 그는 아편 빨대를 끄집어내어 아편을 피우는 사람의 역할도 하였다

복음전파를 마칠 즈음에 그는 주머니에 손을 집어넣어 조그만 관을 끄집어 내었다

그는 술주정뱅이와 노름꾼과 아편 중독자는 모두 관 속에서 종말을 맞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람들이 그가 말하는 것을 들었을 때 그들은 자신들이 설교를 듣고 있다는 느낌이 조금도 없었지만 그들의 양심이 그의 의해 접촉되지 않을 수 없었다

그가 말을 마치자 큰 무리의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면서 자리에서 일어나 앞으로 나가 울며 기도하고 회개했다

나의 큰 누님은 호난성에서 그가 복음을 전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었다

한 번은 `존성`이 복음을 전하면서 조그만 지시봉을 끄집어 내었다
그리고 그는 한 여자를 가리키며 ``당신은 누구의 첩 이죠``라고 했다
그 여자는 경악하며 이렇게 혼잣말을 했다

``어떻게 그리스도인들이 이렇게 사리가 없을 수 있는가?
그들은 나를 강요하여 그들의 예배에 참석하여 복음전파를 듣게 하고 나의 신분을 그 설교자에게 일러 바쳤다``
그녀는 자신이 정말로 첩 이었기 때문에 이런 반응을 가졌었다

그녀는 자신을 그곳에 데려간 사람을 증오하고 그 복음전파자도 증오했다

그러나 그녀가 집으로 돌아오면서 다시 그 일을 생각했을 때 성령이 그녀 안에서 역사하며 그녀에게 ``어떻게 네가 그들을 증오할 수 있는가?
너는 첩이 아닌가?
보다시피 너는 죄인이다
네가 합당한 사람이라면 어떻게 네가 누구의 첩이 될 수 있는가?``라고 말씀했다

그녀의 추론에 확신을 주고 그녀로 하여금 첩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인정하도록 설득한 것은 교리의 전파가 아니었다

그것은 그녀의 양심을 만진 성령의 능력이었다

그녀의 양심이 움직였을 때 그녀의 영이 움직였고 그녀의 생각이 바뀌었다

이것이 회개이다


영 안에서 주님과
상호 거하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