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20. 8. 3. 07:59

16:17 형제님들 내가 여러분에게 권유합니다. 여러분이 배운 가르침을 거슬러서 분열을 일으키고 걸려 넘어지게 하는 사람들을 주의하여 살펴보고 그들에게서 떠나십시오.

18 왜냐하면 그러한 사람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않고 그들 자신의 배를 섬기며 그럴듯한 말로 단순한 사람들의 마음을 속이기 때문입니다.

19 여러분의 순종이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으로 말미암아 기뻐합니다. 그러나 나는 여러분이 선한일에는 지혜롭고 악한일에는 순결하기를 바랍니다.

20 화평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여러분의 발아래 짓밟히게 할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님의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21 나의 동역자 디모데와 나의 친척 누기오와 야손과 소시바디가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

22 이 편지를 받아쓰는 나 더디오가 주님안에서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

23 나를 접대하고 온 교회를 접대하는 가이오가 여러분에게 문안하고 이 도시의 재무관인 에라스도와 형제 구아도가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

교회생활을 통하여 우리는 사탄을 발아래 짓밟을수 있고 화평의 하나님을 체험할수 있을 뿐 아니라 주님의 풍성한 은혜를 누릴수 있다. 

posted by 햅시바 2020. 8. 2. 07:23

16:6 여러분을 위하여 많이 수고한 마리아에게 문안하여 주십시오.

7 내 친적이며 나와 함께 감옥에 갇혔던 안드로니고와 유니아에게 문안하여 주십시오. 그들은 사도들 가운데 유명한 이들이며 나보다 먼저 그리스도 안에 있었습니다.

8 주님안에서 내가 사랑하는 암블리아에게 문안하여 주십시오. 

9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동역자인 우르바노와 내가 사랑하는 스다구에게 문안하여 주십시오.

10 그리스도 안에서 인정받은 아벨레에게 문안하여 주십시오. 아리스도블로의 집안 사람들에게 문안하여 주십시오. 

11 나의 친척 헤로디온에게 문안하여 주십시오. 나깃수의 집안 사람들 중 주님안에 있는 이들에게 문안하여 주십시오. 

12 주님안에서 수고하는 드루배나와 드루보사에게 문안하여 주십시오. 주님안에서 많이 수고한 사랑하는 자매 버시에게 문안하여 주십시오.

13 주님안에서 선택된 루포와 그의 어머니에게 문안하여 주십시오. 그의 어머니는 곧 나의 어머니입니다.

14 아순그리도와 블레곤과 허메와 바드로바와 허마와 그들과 함께 있는 형제들에게 문안하여 주십시오. 

15 빌롤로고와 율리아와 네레오와 그의 자매와 올름바와, 그들과 함께 있는 모든 성도들에게 문안하여 주십시오. 

16 거룩한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십시오. 그리스도의 모든 교회들이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 

교회들은 개인의 소유물이나 어떤 사람의 사적인 일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교회들이다.

posted by 햅시바 2020. 7. 31. 07:36

15:33 화평의 하나님께서 여러분 모두와 함께 계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16:1 내가 겐그레아에 있는 교회의 여집사인 우리의 자매 뵈뵈를 여러분에게 추천합니다.

2 여러분은 주님안에서 성도의 합당한 예의로 그녀를 영접하고 어떤 도움이라도 필요하다면 도와 주십시오. 이 자매는 많은 사람들에게뿐 아니라 나에게도 후원자였습니다.

3 그리스도 예수님안에서 나의 동역자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여 주십시오.

4 그들은 나의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을 내놓은 사람들 입니다. 나뿐만 아니라 이방인들의 모든 교회들도 그들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5 또 그들의 집에 있는 교회에게 문안하여 주십시오. 나의 사랑하는 에배네도에게 문안하여 주십시오. 그는 아시아에서 그리스도께 돌아온 첫 열매입니다.

우주적인 교회인 그리스도의 몸은 유일하다. 이 우주적인 교회가 땅위에 있는 여러 지방에서 나타날때 여러 교회들이 된다. 이것은 초기의 성도들이 주로 집에서 모였다는 것을 보여준다.

posted by 햅시바 2020. 7. 30. 09:30

15:25 그러나 지금 나는 성도들을 공급하는 일로 예루살렘에 갑니다.

26 왜냐하면 마케도니아와 아가야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있는 성도들 중 가난한 사람들을 위하여 기쁜 마음으로 얼마를 헌금하였기 때문입니다.

27 그들이 기쁜 마음으로 그렇게 하였는데, 사실 그들은 예루살렘 성도들에게 빚진 사람들 입니다. 이방인들이 유대인들의 영적인 것을 나눠 가졌으니, 물질적인 것으로 섬기는 것이 마땅합니다. 

28 그러므로 내가 이일을 마치고 이 열매를 그들에게 확실하게 전해준 후 여러분에게 들렸다가 스페인으로 갈 것입니다.

29 나는 내가 여러분에게 갈 때에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을 가지고 가리라는 것을 압니다.

30 형제님들 이제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그 영의 사랑으로 여러분에게 부탁합니다. 여러분이 나를 위해 나와 함께 힘써 하나님께 기도하여,

31 내가 유대에 있는 불순종하는 사람들에게 고난 당하지 않도록, 또 예루살렘을 위한 나의 봉사가 성도들에게 즐거이 받아들여 지도록 해 주십시오.

32 그래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쁨으로 여러분에게 나아가, 여러분과 함께 쉬고 힘을 얻도록 해 주십시오.

바울은 이방인들에게 그리스도를 가지고 갔고, 유대인 형제들에게는 재물을 가지고 돌아갔으며, 로마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리스도의 풍성을 공급하기 위해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을 가지고 그곳에 가기를 갈망했다. 이 일을 통해 우리는 합당한 교회생활이 어떠한것인지를 본다.

posted by 햅시바 2020. 7. 29. 07:44

15:20 그런데 나는 그리스도의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곳에 복음을 전하려고 힘썼습니다. 그것은 남의 기초위에 건축하지 않으려는 것이었습니다.

21 성경에도 ``주님의 소식을 받지못한 사람들이 볼것이며, 듣지 못한 사람들이 깨달을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22 이러한 이유로 내가 여러분에게 가려던 것이 여러번 방해를 받았습니다.

23 이제 이 지역들에는 더 이상 전할곳이 없고, 또 여러해 전부터 여러분에게 가고자 하는 갈망이 있었으므로,

24 내가 스페인으로 갈때에, 지나는 길에 여러분을 만나보고, 먼저는 여러분과 사귀어 어느 정도 만족을 얻은 후에, 여러분의 전송을 받아 그곳으로 갈수있기를 바랍니다.

19절에 말한 `일루리곤` 은 유럽 동남부의 한 지역으로서 마케도니아에 인접해 있다. 이것은 바울이 복음을 널리 전파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는 훨씬 더 멀리, 즉 스페인까지 가기를 갈망했다


posted by 햅시바 2020. 7. 28. 09:01

15:14 나의 형제님들, 여러분 자신도 매우 선하고 온갖 지식이 풍부하여 서로 권면할수 있다고 나는 확신합니다.

15 그러나 내가 어떤 부분에서는 여러분의 기억을 새롭게 하기 위해 더욱 담대히 썼는데, 그것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16 이 은혜로 나는 이방인들을 위한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역자, 곧 하나님의 복음에 수고하는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이방인들이 성령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만한 제물이 되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17 그러므로 나는 그리스도 예수님안에서 하나님께 속한 일들을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18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을 순종하게 하시려고 나를 통하여 성취하신것 외에 그 무엇도 내가 감히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일은 나의 말과 행위로,

19 또 표적과 기이한 일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영의 능력으로 성취되었습니다. 나는 예루살렘에서 일루리곤까지 두루 다니며 그리스도의 복음을 빠짐없이 전파하였습니다.

바울이 하나님의 복음을 제사장이 되어 이방인들에게 그리스도를 공급한 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의 봉사였고, 그가 복음을 전파하여 얻은 이방인들은 하나님께 드린 제물이었다. 

posted by 햅시바 2020. 7. 27. 07:27

15:8 내가 말합니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진실성을 나타내시려고 할례받은 사람의 종이 되신것은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들을 확고히 하시고, 

9 이방인들도 하나님의 긍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성경에 ``그러므로 내가 이방인들 가운데서 주님을 높이 찬양하고 주님의 이름을 찬송할 것이다.``라고 기록된 것과 같습니다.

10 또 ``이방 사람들아, 주님의 백성과 함께 기뻐하여라.``라고 하였으며,

11 또 ``모든 이방 사람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모든 백성들아 그분을 찬송하여라.``라고 하였습니다.

12 이사야도 말합니다. ``이새의 뿌리, 곧 이방인들을 다스리실 분께서 일어나실 것이니, 이방인들이 그분께 소망을 둘 것이다.``

13 소망의 하나님께서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기쁨과 평안으로 여러분을 충만케 하시어,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는 모든것을 품으시므로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을 연결시키는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을 따라 다른 모든 믿는이를 받아 들여야 한다.


posted by 햅시바 2020. 7. 25. 07:39

15:1 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사람들의 약점을 짊어져야하고, 자신을 기쁘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2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여, 건축하는데에 유익이 되게 합시다.

3 왜냐하면 그리스도도 자신을 기쁘게 하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주님을 비난하는 사람들의 비난이 나에게 떨어졌습니다.``라고 기록된것과 같습니다.

4 전에 기록된 것들은 모두 우리에게 교훈을 주기 위하여 기록된 것인데, 그것은 인내를 통하여 그리고 성경이 주는 격려를 통하여 우리가 소망을 갖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5 이제 인내와 격려의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그리스도 예수님을 따라 서로 같은 생각을 갖게 하시는 것은

6 여러분이 한마음 한뜻으로 그리고 한 입으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도록 하시려는 것입니다.

7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들이시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신것과 같이, 여러분도 서로 받아들이십시오.

한마음 한뜻, 그리고 한 입이 되는 유일한 길은 그리스도께 지위를 드려 그분께서 우리 마음과 입에서 모든것이 되시도록 하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도록 하는 것이다. 

posted by 햅시바 2020. 7. 24. 08:48

14:16 그러므로 여러분이 좋다고 여기는 것이 도리어 비방거리가 되지않도록 하십시오

17 왜냐하면 하나님의 왕국은 먹는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라 의와 화평, 그리고 성령안에 있는 기쁨이기 때문입니다.

18 그리스도를 이렇게 섬기는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사람에게도 인정을 받습니다.

19 그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건축하는 일을 추구합시다.

20 음식 때문에 하나님의 일을 무너뜨리지 마십시오. 모든 음식이 깨끗합니다. 그러나 어떤사람이 다른 사람을 걸리게 하면서 먹는것은 악한 것입니다.

21 고기도 먹지않고, 포도주도 마시지 않으며, 무엇이든지 그대의 형제를 걸리게 하는 일은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22 그대는 그대가 가지고 있는 믿음을 하나님앞에서 스스로 간직하십시오, 자신이 옳다고 인정하는 일을 하면서 자신을 판단하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23 그러나 의심하면서 먹는 사람은 이미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믿음에서 나온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믿음에서 나오지 않은것은 다 죄 입니다.

합당한 교회생활 하려면 화평의 일, 곧 몸의 하나를 지키는 일을 추구해야 한다, 또한 서로 건축하는 일, 곧 상호건축을 위하여 함께 있는 지체들에게 생명을 공급하는 일을 추구해야 한다. 

posted by 햅시바 2020. 7. 23. 09:24

14:13 그러므로 우리가 더 이상 서로를 판단하지 맙시다. 오히려 형제앞에 걸리게 하는것이나 넘어지게 하는것을 놓지 않았는지, 판단해 보십시오.

14 내가 주 예수님안에서 알고 확신하는것은 이것입니다. 무엇이든지 그 자체가 속된것은 없으나, 그것을 속되다고 생각하는 그 사람에게는 속된것입니다.

15 만약 그대의 음식 때문에 그대의 형제가 마음의 상처를 받는다면, 그대는 이미 사랑을 따라 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대의 음식으로 그 형제를 파멸시키지 마십시오. 그리스도께서 그를 위해 죽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