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20. 7. 22. 08:01

14:10 그런데 그대는 왜 그대의 형제를 판단합니까? 왜 그대의 형제를 헙신여깁니까?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심판대앞에 서게 될것입니다.

11 왜냐하면 성경에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살아있으니 모든 무릎이 나에게 꿇을것이며, 모든 혀가 하나님께 밝히 자백할것이다.`` 라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12 그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자신의 일을 하나님께 낱낱이 진술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대, 즉 그리스도의 심판대는 (1) 천년왕국 전 그리스도께서 돌아오신 직후에, (2) 부활하여 휴거된 모든 믿는 이를 심판하기 위하여, (3) 천년왕국에서의 보상이나 형벌을 위하여 있을 것이다. 이 심판에서는 믿는 이들의 구원받은 후의 생활과 일을 심사하게 될것이다.

posted by 햅시바 2020. 7. 20. 10:10

14:1 여러분은 믿음이 약한 사람을 받아들이고, 그의 견해에 대해 판단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2 어떤 사람은 모든것을 먹을수 있다고 믿으나, 믿음이 약한 사람은 채소만 먹습니다.

3 먹는 사람은 먹지않는 사람을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않는 사람은 먹는 사람을 판단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를 받아들이셨기 때문입니다.

4 남의 집 하인을 판단하는 그대는 누구입니까? 그가 서 있거나 넘어지는 것은 자기 주인에게 달려 있습니다. 그러나 그가 서 있게 될것인데, 그것은 주님께서 그를 서 있게 하실수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5 어떤 사람은 이날이 저날보다 더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도 어떤 사람은 모든 날이 같다고 판단합니다. 각 사람이 자기 생각에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6 일정한 날을 지키는 사람도 주님을 향하여 지키며, 먹는 사람도 주님을 향하여 먹습니다. 그것은 그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먹지않는 사람도 주님을 향하여 먹지않으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7 왜냐하면 우리중에 누구든지 자신을 향하여 사는 사람이 없으며, 자신을 향하여 죽는 사람도 없기 때문입니다.

8 우리는 살아도 주님을 향하여 살고, 죽어도 주님을 향하여 죽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살든지 죽든지 주님의 것입니다.

9 그리스도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신것은 그분께서 죽은 사람들과 살아있는 사람들의 주님이 되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먹는것이나 날을 지키는 일에 상관없이 우리를 받아들이신다. 이것은 우리의 구원과 기본적인 믿음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사소하고 별로 중요하지 않은 문제이다. 

posted by 햅시바 2020. 7. 17. 09:44

13:11 그리고 여러분은 이 시기를 압니다. 벌써 잠에서 깨어나야 할때가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때보다 더 가까웠기 때문입니다.

12 밤이 깊었고 낮이 가까웠습니다. 그러므로 어둠의 행위를 벗어버리고, 빛의 무기로 무장합시다.

13 낮에 행하듯 단정히 행합시다. 흥청거리거나 술 취하지 말고, 음행하거나 방탕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맙시다.

14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입고, 정욕을 채우려는 육체의 일은 꾀하지도 마십시오.

그리스도를 입는것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는것이고, 그리스도를 살아내어 그리스도를 확대하는 것이다.

posted by 햅시바 2020. 7. 15. 07:24

13:8 서로 사랑하는것 외에는 누구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마십시오. 남을 사랑하는 사람은 율법을 다 이루었습니다.

9 ``간음하지 마라, 살인하지 마라, 도둑질하지 마라, 탐내지 마라,`` 라는 계명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지만, 이 모든 계명은 ``너의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하여라.``라고 한 이 말씀안에 다 들어 있습니다.

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을 다 이루는 것입니다.

사랑은 외적인 행동일 뿐만 아니라 내적인 생명의 표현이다. 사람들을 사랑하여 자연스럽게 율법을 이루려면 생명의 변화와 생명의 공급이 필요하다. 우리가 생명안에서 변화되고 공급을 받으려면, 하나님의 생명과 사랑의 본성이 필요하다. 그 결과 우리는 사랑안에서 사랑이신 하나님을 살아낼수 있고, 또 그분의 사랑을 표현할수있다.

posted by 햅시바 2020. 7. 14. 07:40

13:1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위자들에게 복종하십시오. 왜냐하면 하나님에게서 오지 않은 권위가 없으며, 이미 있는 권위자들은 다 하나님께서 세우셨기 때문입니다.

2 그러므로 사람이 권위를 거스르는 것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권위를 거역하는 것입니다. 거역하는 사람들은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3 통치자들은 선한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두렵게 여겨지지 않지만, 악한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두렵게 여겨집니다. 그대가 권위자를 두려워하지 않기를 바랍니까? 선한일을 행하십시오. 그러면 그에게 칭찬을 받을 것입니다.

4 왜냐하면 그는 하나님의 종으로서 여러분의 유익을 위하여 일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대가 악한일을 행하거든 두려워하십시오. 그가 공연히 칼을 차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는 하나님의 종으로서 악을 행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진노를 집행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5 그러므로 여러분은 진노 때문만이 아니라 양심 때문에라도 복종해야 합니다.

6 여러분이 세금을 내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바로 이 일에 항상 힘쓰고 있습니다.

7 여러분은 모든 사람에게 의무를 다 하십시오. 세금을 바쳐야 할 이에게는 세금을 바치고, 관세를 바쳐야 할 이에게는 관세를 바치며, 두려워해야 할 사람은 두려워하고, 존경해야 할 사람은 존경하십시오.

하나님은 인간 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유지하기 위하여 사람들위에 권위자들을 세우신다. 이것은 하나님의 왕국을 확산하기 위해 복음을 전파하고 죄인들을 구원하며 교회를 건축할 시간과 기회를 갖기 위한 것이다.

posted by 햅시바 2020. 7. 13. 07:24

12:9 사랑에는 위선이 없어야 합니다. 악한것을 몹시 미워하고, 선한것을 굳게 붙잡으십시오.

10 형제 사랑으로 서로 뜨겁게 사랑하고, 서로 먼저 존경하십시오,

11 열심을 내어 게으르지 않도록 하십시오. 영안에서 불타서 주님을 섬기십시오.

12 소망가운데 기뻐하고, 환난가운데 견디며, 기도에 꾸준히 힘쓰십시오.

13 성도들의 필요를 공급하고, 손님대접에 힘쓰십시오. 

14 여러분을 박해하는 사람들을 축복하십시오. 축복하고 저주하지 마십시오.

15 기뻐하는 사람들과 함께 기뻐하고, 우는 사람들과 함께 우십시오.

16 서로 같은 것을 생각하고, 교만한 생각을 품지말고 오히려 비천한 사람들과 함께 지내고, 스스로 지혜있는 체하지 마십시오.

17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말고, 모든 사람이 보기에 존경할만한 일들을 미리 생각해 두십시오.

18 여러분에게 달려있는 것이라면, 할수있는대로 모든 사람과 화평하게 지내십시오.

19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이 직접 원수를 갚지말고 하나님의 진노에 맡기십시오. 왜냐하면 성경에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원수갚는것은 나의 일이니, 내가 갚겠다.``라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20 오히려 ``너희 원수가 굶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실것을 주어라. 이렇게 함으로 네가 그의 머리에 숯불을 쌓게 될것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십시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살고 있을뿐만 아니라 사람들 앞에서 살고 있으므로, 사람이 보기에도 존경할 만한 일들을 미리 생각해야 한다.

posted by 햅시바 2020. 7. 11. 08:34

12:4 한 몸에 많은 지체가 있지만,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것이 아닙니다.

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도 그리스도안에서 한 몸이며, 각 사람이 서로 지체들입니다.

6 우리에게 주신 은혜에 따라 각각 다른 은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신언이면 믿음의 정도에 맞게 신언하십시오. 

7 섬기는 일이면 그 섬기는 일에, 가르치는 사람이면 그 가르치는 일에.

8 권유하는 사람이면 그 권유하는 일에 신실하십시오. 나누어 주는 사람은 단순하게, 인도하는 사람은 부지런하게, 긍휼을 베푸는 사람은 즐겁게 하십시오.

은사들은 우리에게 주신 은혜에 따라 받는것이며, 우리가 그리스도의 은혜를 체험한 결과이다. 신언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직접적인 계시를 따라 하나님을 위하여 말하고, 하나님을 말해내는 것이다. 신언은 교회의 몸을 건축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계시를 가져오는 것이다.

posted by 햅시바 2020. 7. 10. 07:22

12:2 여러분은 이시대를 본받지 마십시오. 오직 여러분은 생각이 새로워짐으로 변화되어 하나님의 선한 뜻,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뜻, 하나님의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십시오. 

3 나에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나는 여러분 각 사람에게 말합니다. 마땅히 생각하여야 할것 이상으로 자신을 더 높게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믿음의 분량에 따라 분수에 맞게 생각하십시오.

우리 몸을 드린후에 우리는 생각이 새로워져야 한다. 생각이 새로워지는 것은 생각을 영에 둔 결과이며, 우리 혼이 변화되기 위한 기초이다.

만일 우리가 합당한 교회생활을 하려 한다면, 먼저 우리자신을 스스로 높게 평가하는것을 깨뜨려야 한다. 이것이 분수에 맞게 생각하는 것이다.

posted by 햅시바 2020. 7. 9. 07:26

12:1 그러므로 형제님들, 내가 하나님의 자비로 말미암아 여러분에게 권유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도록 거룩하고 살아있는 희생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이 여러분의 합리적인 봉사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의 생활인 교회생활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우리의 온 존재를 드려야한다. 그래서 이 장은 우리의 몸, 우리의 혼, 우리의 영에 관하여 말한다. 그리스도의 몸을 위해서 우리의 몸을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posted by 햅시바 2020. 7. 8. 10:30

11:33 오 하나님의 풍성과 지혜와 지식은 깊습니다! 그분의 판단을 어
떻게 헤아릴수 있으며, 그분의 길을 어떻게 찾아낼수 있겠습니까?

34 누가 주님의 생각을 알았으며, 누가 그분의 조언자가 되었습니까?

35 누가 먼저 주님께 드렸다고 해서 되돌려받을수 있겠습니까?

36 만물이 주님에게서 나와서, 주님을 통하여 있고, 주님께로 돌아갑니다. 영광이 그분께 영원히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하나님께서 선택을 시작하실때 사용하신 지혜와 그러한 선택을 수행해 가시는 지식은 우리가 최고로 찬양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