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19. 1. 30. 16:01

9:4 나를 보내신 분의 일을 우리는 낮동안에 해야 합니다. 아무도 일할수 없는 밤이 오고 있습니다.

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 나는 세상의 빛입니다.

6 예수님께서 이말씀을 하시고,땅에 침을 뱉으셔서 진흙을 이기시어 눈먼이의 눈에 바르시고

7 그에게 말씀하셨다.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십시오.``(실로암은 보내어졌다 는 뜻) 그러자 그가 가서 씻고 보게 되어 돌아갔다.

8 이웃 사람들과 그리고 그가 거지인것을 전에 보았던 사람들이 ``이 사람은 앉아서 구걸하던 사람이 아닙니까?`` 라고 말하자,

9 어떤 사람들은 ``그 사람입니다.``라고 하고 다른 사람들은 ``아닙니다. 그와 비슷한 사람입니다.`` 라고 하니 그가 ``내가 그 사람입니다.`` 라고 말하였다.

10 그러자 사람들이 그에게 ``그러면 어떻게 눈을 뜨게 되었습니까?``라고 하니,

11 그가 대답하였다. ``예수라는 분께서 진흙을 이기시어 내 눈에 바르시고, 나에게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십시오` 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가서 씻었더니 볼수있게 되었습니다.

12 그들이 그에게 ``그사람이 어디 있습니까?``라고 하니, 그가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하였다

13 그들이 전에 눈먼 이였던 그를 바리새인들에게 데려갔다.

여기서 씻는다는 것은 진흙을 깨끗이 씻어내는 것인데, 이것은 침례를 통해 체험하는 것처럼 우리의 인성을 씻어내는 것을 상징한다. 그가 가서 씻은 것은 그가 생명주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했다는 것을 가리킨다. 그래서 볼수있게 되었다. 주님의 기름바름에 순종할때, 우리는 깨끗하게 되고 보게 된다.


posted by 햅시바 2019. 1. 28. 12:18

9:1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날 때부터 눈먼 이를 보셨다.

2 제자들이 예수님께 ``랍비님 누가 죄를 지어서 이 사람이  눈먼이로 태어났습니까? 이 사람입니까? 아니면 그의 부모입니까?`` 라고 여쭈니

3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이 사람이나 그의 부모가 죄를 지은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일이 나타나기 위한 것입니다.

이 사례는 율법의 종교가 눈먼 이를 어떤 방법으로도 도울수 없었다는 것을 더욱 분명히 증명한다. 그러나 세상의 빛이신 주님은 그에게 생명의 방법으로 시력을 주셨다.

posted by 햅시바 2019. 1. 26. 14:47

8:52 유대인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이제 우리는 그대가 귀신 들린줄을 알겠습니다. 아브라함도 죽었고, 신언자들도 죽었는데, 그대는 `누구든지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맛보지 않을 것입니다.` 라고 하니

53 그대가 우리 조상 아브라함보다 더 위대하단 말입니까? 아브라함도 죽었고 신언자들도 죽었습니다. 그대는 누구라고 자처합니까?``

54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나 자신에게 영광을 돌린다면, 내 영광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나에게 영광을 돌리시는 분은 나의 아버지이시니, 곧 여러분의 하나님이라고 말하는 그 분이십니다.

55 여러분은 그분을 알지 못하였지만, 나는 그분을 압니다. 내가 그분을 알지 못한다고 말한다면,나도 여러분처럼 거짓말쟁이가 될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그분을 알고 그분의 말씀을 지킵니다.

56 여러분의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날을 보게 되리라 하여 뛸듯이 기뻐하다가 마침내 보고서 즐거워하였습니다.``

57 그러자 유대인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그대가 아직 오십세도 못 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단 말입니까?``

5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내가 진실로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아브라함이 있기 전부터 내가 `나는 ... 이다` 입니다`` 라고 하시니

59 그들이 돌을 들어 예수님께 던지려고 하였으나,예수님께서 몸을숨겨 성전에서 떠나가셨다 

위대한 `나는 ... 이다`이신 주님은 영원하시고 영존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그분은 아브라함 이전에 계셨고 아브라함보다 더 위대하신 분이시다.

posted by 햅시바 2019. 1. 25. 09:35

8:45 내가 진리를 말하기 때문에 여러분이 나를 믿지않습니다.

46 여러분중에 누가 나를 죄가 있다고 단정할수 있습니까? 내가 진리를 말하는데, 왜 여러분은 나를 믿지 않습니까?

47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것은 여러분이 하나님에게서 나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48 유대인들이 예수님께 ``우리가 그대를 사마리아인이며 귀신들렸다고 하는것이 옳지 않습니까?``라고 하니

49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나는 귀신들린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를 공경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나를 모욕하고 있습니다.

50 나는 나의 영광을 구하지않으나 나를 위하여 영광을구하시고 심판하시는 분께서 계십니다

51 내가 진실로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누구든지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않을 것입니다.``

51절의 말씀은 죽음을 생명으로 바꾸는 것이다.

posted by 햅시바 2019. 1. 23. 09:53

8:37 나는 여러분이 아브라함의 후손이라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나를 죽이려고 하는것은 내말이 여러분안에 있을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38 나는 내 아버지와 함께 보아 온것을 말하고,여러분은 여러분의 아버지에게서 들은것을 행합니다.

39 그들이 예수님께 ``우리의 아버지는 아브라함입니다.`` 라고 하니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여러분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면 아브라함이 행한 일을 할것입니다.

40 그러나 지금 여러분은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여러분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합니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41 여러분은 여러분의 아버지가 행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그들이 예수님께 ``우리는 음행으로 태어나지 않았으며,우리 아버지는 한분, 곧 하나님이십니다.``라고 하니

4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아버지이시라면, 여러분이 나를 사랑하였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하나님에게서 나왔고 이미 여기에 와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스스로 온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입니다.

43 왜 여러분은 내 말을 깨닫지 못합니까? 그것은 여러분이 내 말을 들을수 없기 때문입니다 

44 여러분은 여러분의 아버지 마귀에게서 났으며 여러분의 아버지의 욕망을 여러분도 행하고자 합니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고 진리안에 서 있지 않았는데. 이것은 그안에 진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가 거짓말을 할때에 그 거짓말은 자신의 소유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가 거짓말쟁이며,거짓말쟁이의 아버지이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죄인들의 아버지이므로 죄인들은 마귀의 자녀들이다. 마귀는 옛 뱀이고, 죄인들도 또한 뱀들, 곧 독사의 자손들이다. 그러므로 죄인들에게는 그들을 위해 뱀의 형체로 십자가에 들어 올려지시어 그들을 죄에서뿐만 아니라 죄의 근원인 마귀에게서 구원하시는 주님이 필요하다.

posted by 햅시바 2019. 1. 21. 09:17

8:31 예수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셨다. ``여러분이 내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들입니다.

32 그러면 여러분이 진리를 알게 될것이며 진리가 여러분을 자유롭게 할 것입니다.``

33 그들이 예수님께 ``우리는 아브라함의 후손이며 어떤 사람에게도 노예 된 적이 없는데, 어떻게 그대는 우리가 자유롭게 될것이라고 말합니까?`` 라고 하니

3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죄를 짓는 사람마다 죄의 노예입니다.

35 노예는 집에 영원히 거하지 못하지만, 아들은 영원히 거합니다.

36 그러므로 아들이 여러분을 자유롭게 하면, 여러분이 참으로 자유롭게 될 것입니다.

헬라어 원문에서 진리는 실재와 동일한 단어이다. 진리는 소위 교리적인 진리가 아니라, 신성한 것들의 실재이신 주님 자신이다. 여기서 주님은 ` 진리가 여러분을 자유롭게 할 것입니다.` 라고 말하지만, 8:36절은 `아들이 여러분을 자유롭게 하면` 이라고 말한다. 이것은 아들, 곧 주님 자신이 진리라는 것을 증명한다. 

posted by 햅시바 2019. 1. 19. 11:12

8:28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여러분이 사람의 아들을 들어 올린 후에야, 여러분은 내가 `나는...이다`인것을 알고 또 내가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버지께서 나에게 가르치신 대로 이러한 것들을 말하는 줄 알것입니다.

29 나를 보내신 분께서 나와 함께 계시며 나를 혼자 두지 않으셨는데 이것은 내가 항상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일들을 행하기 때문입니다.

30 예수님께서 이러한 말씀을 하셨을때에 많은 사람이 그분을 믿었다.

사람의 아들이신 주님은 뱀의 독이 퍼진 사람들을 위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감당하는 뱀의 형체로 들어 올려지셔야 했다. 그러므로 8장에서 들어올려지신 사람의 아들이신 주님은 뱀의 독이 퍼진 사람들을 뱀의 독인 죄에서 구출할수 있으시다. 

posted by 햅시바 2019. 1. 18. 11:57

8:25 그들이 예수님께 ``그대는 누구입니까?`` 라고 하니,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여러분에게 말한 그대로 입니다.

26 내가 여러분에 대하여 말하고 판단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나를 보내신 이는 참되시니, 나는 그분께 들은 것들을 세상에 말합니다.``

27 그들은 예수님께서 아버지를 가리키시어 말씀하고 계시는 줄 깨닫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은 앞절에서 말씀하신 `나는 ...이다` 이신 그분의 존재 특히 그분의 영원한 신성을 계시한다. 이것은 주님의 말씀에서 계시되는 기본요소이다.

posted by 햅시바 2019. 1. 14. 19:30

8:21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나는 떠나갑니다. 여러분은 나를 찾다가 여러분의 죄 가운데서 죽을 것입니다. 내가 가는 곳에 여러분은 올수 없습니다.``라고 하시자,

22 유대인들이 말하였다. ``그가 `내가 가는곳에 여러분은 올 수 없습니다.`라고 하니 자살하겠다는 말인가?``

2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여러분은 아래에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여러분은 이 세상에 속해 있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해 있지 않습니다.

24 그러므로 내가 여러분에게 ` 여러분은 여러분의 죄들 가운데서 죽을 것입니다.` 라고 한것입니다. 만일 내가 나는 ...이다 라는 것을 여러분이 믿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여러분의 죄들 가운데서 죽을 것입니다.``

`나는 ...이다` 는 여호와라는 이름의 의미이고, 여호와는 하나님의 이름으로서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분이시며 스스로 존재하시고 영존하시는 분이시다. 이 이름은 사람과 관계를 맺으시는 하나님을 말할때 사용된다.

posted by 햅시바 2019. 1. 11. 09:40

8:15 여러분은 육체에 따라 판단하지만, 나는 아무도 판단하지 않습니다.

16 내가 판단할지라도 내 판단은 참됩니다. 왜냐하면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17 여러분의 율법에도 `두 사람의 증언은 참됩니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18 내가 나 자신에 대하여 증언하는 사람이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에 대하여 증언하십니다.``

19 그들이 예수님께 ``그대의 아버지가 어디 있습니까?`` 라고 물으니,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여러분은 나를 알지 못할뿐 아니라 나의 아버지도 알지 못합니다. 여러분이 나를 알았더라면 또한 나의 아버지도 알았을 것입니다.``

20 이러한 말씀은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실때 헌금함이 있는 곳에서 하신것이다. 그러나 그분을 잡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는데, 이것은 아직 그분의 때가 이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16절의 말씀을 보면 아들께서 땅에 계셨을때 아버지께서 아들과 함께 땅에 계셨다는 것을 증    명한다. 아버지는 아들과 결코 분리되실 수 없으시고,아들은 결코 아버지와 분리될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