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9. 1. 9. 00:30

지방교회 누림글 - 거의 모든 것이 기도에 반대됨 -지체들의 누림글 107번

온 우주 안의 환경에 있는 거의 모든 것이 기도에 반대됩니다. 


기도를 말할 때 '올라간다'는 표현을 씁니다. 

기도가 올라가고 올라가게 합니다. 흐름을, 조류를 거슬러 올라갑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2. 27. 00:00

지방교회 누림글 - 눈동자와 같이 지키시고 -지체들의 누림글 106번

시편 17편 8절에서 시편 기자는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 감추사"라고 기도합니다. 


주님은 하실 수 있으며, 눈동자와 같이 우리를 보호하시길 원합니다. 

많은 사람이 승리는 주님의 은혜이지만, 승리를 지키는 것은 자기의 일이라고 잘못 생각합니다. 

승리가 우리의 일이 아니라 주님의 일이었듯이, 승리를 지키는 것도 주님의 일이요 우리의 일이 아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같은 주님의 보호를 받으려면 두 가지 조건이 필요한데, 

첫째는 반드시 자신을 주님의 손에 두어야 하며, 우리가 자신을 맡긴 만큼만 보호하실 수 있습니다. 

둘째는 주님의 보호하시는 능력을 믿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1장 5절은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얻는다고 말합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2. 19. 00:00

지방교회 누림글 - 이해할 수 없지만 틀리지 않습니다. - 지체들의 누림글 105번

지식이 완전할수록 찬양도 완전해집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 가는 그날에는 모든 것이 분명해질 것입니다. 

그날 우리는 모든 단계에서의 성령의 징계에 주님의 선하신 뜻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만일 성령의 징계가 없었다면 어디로 떨어졌을지 모릅니다. 

만일 그때 병들지 않았고 실패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모릅니다. 

우리가 당한 것은 곤란이었지만 그것으로 인하여 더 큰 곤란을 피했는지도 모릅니다. 

그날 우리가 보고 깨달은 후에, 우리가 원망했던 것을 생각할 때 얼마나 부끄러운가를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이 하신 일에 대해 이해하지 못할지라도 그분이 하신 일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믿기를 배워야 합니다. 

우리가 그분을 찬미해야 하는 이유는 그분께서 선하시기 때문입니다(시25:8, 100:5). 

우리의 찬양은 그분께 영광이 됩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2. 12. 00:00

지방교회 누림글 - 하나님의 권속, 우리들은 식구 - 지체들의 누림글 104번

이번 주말에 한적한 곳에 가서 리프레시할 필요가 있었는데 어느 가정으로부터 초대 받았습니다.

정말 한적한 곳에서 맑은 공기를 쐬며 좋은 교제를 가졌습니다.

저희 부부 안에 신선함이 부족하고 생명공급이 필요하지만 대집회에선 채울 수 없는 그 뭔가의 부족함, 그리고 여러 환경의 우겨싸임, 다만 도란도란 이야기했지요.

특별한 말씀추구도 아니었고, 강한 기도도 아니었지만 그냥 마음을 열고 어떠한 긴장도 없이

식사하면서 이야기하니 조금씩 조금씩 마음 안에 훈기가 돌았습니다.

그리고 함께 하고 싶어했던 분들의 전화들..

몸 안의 교통과 지체의 소중함은 이런 것이겠지요.

정말 교회는 가족입니다.


예전에 대만에서 온 어떤 봉사가정을 모실 일이 있었는데 식사후 접시를 치우려 하시길래 


놔두시라고 했더니 그 자매님 정색하면서 하는 왈..

"We are family!"

나의 머리 속에 있던 이론이 깨져버렸습니다.

그 뒤론 교회가 가정이고 지체들이 식구라는 느낌을 가지며 삽니다.

어려울 때에 말씀의 공급과 아울러 식구들의 포근함이라면

어떤 어려움이라도 낙담하거나 실족치 않고 주 안에 머물 수 있을 겁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엡2:19).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2. 5. 00:00

지방교회 누림글 - 시험 그 위로 올라감 - 지체들의 누림글 103번

누군가 우리를 해치는 말을 하거나 욕되게 하거나 무례히 대우하거나 이유없이 미워하고 근거없이 비방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 속에서 이것을 견디지 못하고 통과할 수 없는 것이라고 느낄 것입니다. 아마 온몸으로 발버둥치고 불평하며 원망할지도 모릅니다. 

이럴때 기도는 별 소용이 없습니다. 거절해도 압력은 줄지 않습니다. 이것을 이기기 쉽지 않다고 느낄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크게 어려움을 당하고 심한 억욱함을 당할 '그때는' 우리가 기도할 때가 아니라 찬양할 때입니다. 

자신의 힘으로 계속 남을 용서하려고 시도하거나 노력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찬양할 때 문제를 초월하게 되고 속에서 상처 받은 감정을 뛰어넘게 됩니다. 상처 받았다고 느끼는 사람은 찬양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모든 것을 등 뒤로 던져 버리십시오. 찬양은 모든 것을 초월함으로 주님을 만지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주님도 이러한 길을 가셨습니다. 

하늘을 바라보고 탄식하며 시험받을 것이 아니라, 시험 그 위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posted by 샬롬1 2018. 11. 26. 09:27

요일 1:3  우리가 보고 들은 것을 여러분에게도 전해 주는 것은 여러분도 우리와 함께 교통을 갖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의 교통은 아버지와 또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것입니다.

계 22:1  또 그 천사는 나에게 수정처럼 빛나는 생명의 강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 강은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에서 흘러나와 그 성의 길 가운데로 흐르고 있었습니다.

오순절날에 시작되어 수 세대에 걸쳐 바로 이 순간까지 흘러온 이 신성한 생명의 흐름은 단 하나이다. 이것이 가는 곳마다, 이것이 흐르는 곳마다 많은 흐름들이 아니라 오직 하나의 흐름만이 있다. 여러분이 사도행전을 읽어 본다면, 하나의 흐름, 하나의 조류만이 있음을 보게 될 것이다.

이 흐름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안디옥으로 흘러갔고, 또한 안디옥에서 아시아로 흘러갔다. 그리고 어느 날 주님은 이 흐름이 유럽으로, 마케도니아로 향하기를 원하셨는데, 이 흐름 안에서 일하고 있던 사도 바울은 그 점에 관해 분명하지 않았다.

그러나 결국 그는 이 흐름이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나아가려고 한다는 것에 대해 분명해져서 그도 이 흐름과 함께 가야 했다. 이것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이야기이다. 마케도니아에서 이 흐름은 고린도로, 로마로, 스페인으로, 유럽 각 지역으로 갔다.

역사는 이 흐름이 유럽에서 서방, 곧 미국으로 흘러갔고, 서방에서 동양으로 그리고 남반구로 흘러갔음을 말해 준다. 교회 역사를 읽을 때, 우리는 이 흐름이 결코 멈춘 적이 없음을 발견한다.

그리고 이 흐름이 가는 곳마다, 단 하나의 흐름만이 있었음을 볼 수 있다. … 오직 하나의 흐름이 있으며, 여러분은 이 흐름 안에 자신을 지켜야 한다.(위트니스 리 전집, 1963년, 1권, 신성한 흐름, 253-254쪽)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1. 21. 00:00

지체들의 누림글 101 -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케 하는 찬양 - 지방교회 누림글

우리는 영적인 승리가 씨름이 아닌 찬양으로 얻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찬양으로 사탄을 이기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사탄의 흉약함과 자신의 연약함을 보고서, 분투하며 기도하려고 합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1. 14. 00:00

지방교회 누림글 - 찬양과 승리 - 지체들의 누림글 100번

많은 경우 기도는 전쟁이지만 찬양은 승리입니다. 

기도는 영적인 전쟁이고, 찬양은 영적인 승리입니다. 

언제든지 우리가 찬양할 수 있을 그때가 바로 사탄이 도망갈 때입니다. 

그러므로 찬양은 사탄이 가장 두려워하는 일입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1. 7. 00:00

지방교회 누림글 - '고아'장 - 지체들의누림글 109번

로마서 7장은 '고아' 장과도 같습니다. 

그 사람에게는 새로운 요구와 욕망이 있지만 자신이 부응하지는 못합니다. 

마치 배가 고파서 밥을 먹으려고 하지만 음식이 없고, 날씨가 추워서 옷을 입으려 하지만 옷이 없는 고아와 같이 모든 것을 자기 스스로 해내야 합니다. 


posted by 샬롬1 2018. 11. 5. 09:44

무신론자들이 무엇인가를 섬긴다는 것을 아는가? 
그들은 자기 자신을 섬긴다. 왜냐하면 자기 자신이 그들의 신이기 때문이다. 
빌립보서 3장 19절에서 바울은 『저희의 신(神)은 배(腹)라』고 말한다. 
다른 사람들은 교육이나 명예나 지위나 모든 우상들을 섬긴다. 하나님 한 분만이 합당한 경배의 대상이다.
 우리가 섬기는 어떤 사람이나 일이나 하나님 외의 것들이 우상이다.

지방교회
LS데살로니가전서 2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