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샬롬1 2018. 5. 27. 07:40

온 성도와의 교통

``우리가 축복하는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의 교통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의 교통이 이니냐``
고린도전서 10장 16절

이 말씀은 주님의 피와 몸 안에서 우리와 주님과의 교통을 말할 뿐 아니라 온 성도와의 교통도 말한다

우리가 주의 잔을 마시고 떡을 떼는 것은 주님의 피와 몸을 누리는 것이므로 당연히 우리로 주님과 교통케 한다

그러나 우리는 단독으로 주의 잔을 마시고 주의 떡을 먹는 것이 아니고 단독으로 주의 피와 몸을 누리는 것도 아니며 온 성도들과 함께 먹고 마시며 함께 누린다

우리가 주의 잔을 마시는 것은 온 성도들과 함께 주의 피를 누리는 것이고 주의 떡을 먹는 것은 온 성도들과 함께 주의 몸을 누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의 잔을 마시고 주의 떡을 먹는 것은 주의 피와 몸 안에서 온 성도들과 함께 교통하는 것이다

주의 떡과 잔은 당신 안과 내 안에 들어오고 우리 안과 성도 각 사람 안에 들어왔다

우리와 성도 각 사람은 주의 잔과 떡곧 주의 피와 몸에 참예하고 모두 주님이 피를 흘리시므로 성취한 구속을 받았고 몸을 버리심으로 분배한 생명을 가졌다

주의 피와 몸은 우리와 온 성도가 공동으로 누리는 분깃으로서 우리로 하여금 온 성도와 교통이 있게 하며 또한 이것은 우리와 온 성도 사이의 교통이다

그러므로 여기서 우리가 마시는 잔은 주의 피의 교통이고 먹는 떡은 주의 몸에 교통이라고 말한 것이다

우리가 주의 잔을 마시고 주의 떡을 먹을 때마다 우리는 온 성도들과 함께 주님의 피와 몸 안에서 교통이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만찬을 떼는 것은 주를 기념하고 누리며 주와 교통하는 것일 뿐 아니라 온 성도들과 교통하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와 주님 사이의 일일 뿐 아니라 또한 온 성도들 사이에 일이다

만약 만찬이 우리로 하여금 온 성도들과 교통을 갖게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와 온 성도와의 관계를 말해 주는 것이 아니라면 그 만찬은 올바르지 못하고 문제가 있다

그분의 몸과 피는 우리로 하여금 능히 그분과 교통케 하고 우리와 그분 사이의 교통이기도 하다

이러한 교통 안에서 우리는 그분의 몸과 피의 의해 그분 자신을 접하고 또한 그분에게서 그분의 몸과 피와 또한 그분이 몸을 버리시고 피 흘리심으로 우리를 위해 성취하신 모든 것을 우리의 누림으로 받는다


진리의 말씀 시리즈 8
만  찬
posted by 샬롬1 2018. 5. 26. 07:48

사람의 영의 비빌

언젠가 중국에 `존 성` 이라는 복음 전도자가 있었는데 그는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박사학위를 세 개나 받았다

그가 복음을 전파했을 때 그의 메시지들은 진리에 수준에 이르지 못햇지만 사람들을 만지는 능력이 있었다

구원에 대해 말했을 때 그는 다만 입으로만 하지 않았다
그는 전통적인 중국 복장을 착용하고 기다란 망토 속에다 몇 가지 소도구 주머니들을 지니고 있었다

때때로 그는 말하면서 조그만 술병을 끄집어 내어 술에 취해서 아내를 때리는 역할을 해내곤 했다

또 그는 노름 카드를 끄집어 내어 도박하면서 소리치는 사람의 역할도 해내곤 했다

그리고 나서 그는 아편 빨대를 끄집어내어 아편을 피우는 사람의 역할도 하였다

복음전파를 마칠 즈음에 그는 주머니에 손을 집어넣어 조그만 관을 끄집어 내었다

그는 술주정뱅이와 노름꾼과 아편 중독자는 모두 관 속에서 종말을 맞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람들이 그가 말하는 것을 들었을 때 그들은 자신들이 설교를 듣고 있다는 느낌이 조금도 없었지만 그들의 양심이 그의 의해 접촉되지 않을 수 없었다

그가 말을 마치자 큰 무리의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면서 자리에서 일어나 앞으로 나가 울며 기도하고 회개했다

나의 큰 누님은 호난성에서 그가 복음을 전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었다

한 번은 `존성`이 복음을 전하면서 조그만 지시봉을 끄집어 내었다
그리고 그는 한 여자를 가리키며 ``당신은 누구의 첩 이죠``라고 했다
그 여자는 경악하며 이렇게 혼잣말을 했다

``어떻게 그리스도인들이 이렇게 사리가 없을 수 있는가?
그들은 나를 강요하여 그들의 예배에 참석하여 복음전파를 듣게 하고 나의 신분을 그 설교자에게 일러 바쳤다``
그녀는 자신이 정말로 첩 이었기 때문에 이런 반응을 가졌었다

그녀는 자신을 그곳에 데려간 사람을 증오하고 그 복음전파자도 증오했다

그러나 그녀가 집으로 돌아오면서 다시 그 일을 생각했을 때 성령이 그녀 안에서 역사하며 그녀에게 ``어떻게 네가 그들을 증오할 수 있는가?
너는 첩이 아닌가?
보다시피 너는 죄인이다
네가 합당한 사람이라면 어떻게 네가 누구의 첩이 될 수 있는가?``라고 말씀했다

그녀의 추론에 확신을 주고 그녀로 하여금 첩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인정하도록 설득한 것은 교리의 전파가 아니었다

그것은 그녀의 양심을 만진 성령의 능력이었다

그녀의 양심이 움직였을 때 그녀의 영이 움직였고 그녀의 생각이 바뀌었다

이것이 회개이다


영 안에서 주님과
상호 거하는 삶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5. 25. 22:09

아침부흥의 중요성

 

* 우리는 아침 부흥이 하나님의 영적인 법칙인 것을 알아야 한다

  교회 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아침 부흥을 하고 

  날마다 승리하는 생활을 하는 것이다.


A. 그리스도인의 생활의 시작은 해지는 일몰(日沒)이 아니라 해 뜨는 새벽이다.

1. 새 길은 개인적인 부흥으로 시작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부흥된 사람이 되어야 한다.

2. 부흥되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부흥의 법칙에 따라 매일 아침 주님으로부터 영적인 에너지를 공급받는 것이다. 이것이 습관이 되어야 한다.

3. 새로 얻은 사람들이 막 침례를 받았기 때문에 아침 부흥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모든 사람이 아침 부흥을 할 수 있다.

B. 영적인 생명에는 하나의 법칙이 있는데 그것은 반복되는 부흥을 통해서만 생명이 자란다는 것이다.

1. 우리가 매번 먹고 마시고 자는 것이 우리를 자라게 하는 것같이 영적인 생명도 매일 아침 먹고 마실 때 자란다.

2. 목마른 것은 가서 마시라는 신호이고, 배고픈 것은 가서 먹으라는 신호이며, 졸린 것은 가서 잠을 자라는 신호이다. 이럴 때 우리는 마시고, 먹고, 잔다. 그 결과 부흥된다.

3. 우리가 어제 침체되었더라도 오늘 아침 주님을 접촉하여 공급받으면 다시 부흥된다. 이것은 아주 자연스런 법칙이다. 아침부흥을 특별한 것이 아니다.

C. 새 길은 사실상 생명의 길이다. 아침에 부흥되고 새롭게 된 생활 안에서 우리는 자동적으로 다른 이들을 돌볼 수 있다.

1. 아침마다 부흥되고, 날마다 이기는 생활을 한다면, 여러분은 새로운 사람을 같은 실행 가운데로 이끄는 데 앞장 설 것이다.

2. 아침 부흥을 한 다음 우리는 온종일 영 안에 보존되기를 훈련해야 한다.

3. 열매 맺는 가지들이 되기 위해서 우리는 아침마다 부흥되어야 한다.

D. 우리가 매일 새로운 출발을 갖기 위해서는 아침 일찍 말씀을 누려야 한다(시편 119:147-148). 하나님의 창조법칙에 의하면 그분은 새 달과 새 날을 정하셨다. 일 년에 우리는 365번의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다. 우리가 364일을 실패했을지라도 우리에게는 한 번의 기회가 남아 있다.

E. 우리는 때때로 잠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잊어버린다. 그것은 큰 손실이다.

1. 주님의 이름을 부른 후, 우리는 어느 곳이든 두 구절 정도의 말씀을 기도로 읽을 필요가 있다. 우리는 교회에서 제공하는 구절을 사용할 수도 있고 우리 자신이 선택한 구절을 읽을 수도 있다.

F. 우리가 아침에 새로운 출발을 하기 위해서는 10~15분이면 충분하다. 우리는 이것을 실행할 필요가 있다.

1. 디모데후서 16절은 하나님의 은사를 부채질하여 불타오르게 하십시오.”라고 말했다. 밤 동안에 우리의 영은 식어졌다. 로마서 1212절은 우리가 영 안에서 불타야 한다고 말한다.

2. 계시록 315~16절까지에 주님은 우리가 미지근하게 됨에 대해 경고하신다. 그러므로 매일 아침 영 안에서 불타고 주님을 뜨겁게 사랑해야 한다.

G. 매일 아침 이러한 새로운 시작이 없다면 우리는 하루 종일 합당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 수 없을 것이다.

1. 우리가 아침 부흥이 없다면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생활하기 어렵다. 타락은 사람의 영을 죽였다. 그러나 거듭남은 사람에게 하나님의 생명을 주어서 그의 영을 부흥시키고 기쁨으로 충만하게 한다.

2. 우리는 우리 영을 부흥된 채로 유지할 필요가 있다.(4:18, 2:1)

H. 우리는 미지근한 영으로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할 수 없다. 죄와 정욕과 세상적인 오락, 심지어 수면까지도 우리의 영을 침체시키고 미지근하게 만든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일 아침 우리의 침체된 영을 불꽃으로 소생시켜 영을 불타게 해야 한다.(3:16, 딤후1:6, 12:11).

I. 우리는 매일 아침 부흥될 필요가 있다. 만약 우리가 일어나는 즉시 부흥되지 않는다면, 우리가 매일 하는 판에 박힌 일로 인해 주님을 접촉하는 합당한 시간을 가지지 못하게 될 것이다.

1. 이것은 마치 이스라엘 백성이 매일 광야에서 먹던 만나가 해가 뜨면 녹아버리는 것과 같다.

2. 아침부흥이 없으면 우리는 온 종일 육신 안에 살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을 추구하기 위하여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기도로 말씀을 먹어야 한다. 아침시간은 주님을 만나고 누리는 가장 좋은 시간이다.

J. 매일 저녁 성경이나 오늘의 양식과 펜과 옷을 침대 옆에 두라. 아침에 일어나면 즉시 주님의 이름을 부르라.

1. 만약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다면 주님의 이름을 크고 강하게 부르라. 방해가 된다면 부드러우나 강한 영으로 부르라.

2. 때로는 당신의 옛것과 죽음에 속한 것을 뿜어내기 위하여 탄식하며 주님을 부를 수 있다.

K. 아침부흥 시간은 성경을 연구하기 위한 시간이 아니라 우리의 영을 부흥하기 위하여 주님을 만나는 시간이다.

1. 신성한 불을 붙이기 위해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말씀을 기도로 먹는다.

2. 아침 부흥은 하나님을 표현하고, 사탄을 정복하기 위해서 필요한 능력을 제공하여 준다.(딤후1:6, 4:13) 출처: 교회봉사와 부흥의 법칙 101-102, 교회생활의 실행을 위한 기본원칙 83,

 

posted by 샬롬1 2018. 5. 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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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누림

마 6:14-15  왜냐하면 여러분이 사람들의 허물을 용서한다면, 여러분의 하늘의 아버지도 여러분을 용서할 것이지만, 여러분이 사람들의 허물을 용서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의 아버지도 여러분의 허물을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감독하는 사람에게는 지혜가 많이 필요하지만, 지혜의 비결은 넓은 마음을 갖는 것이다.  … 여러분은 이 항목이 장로로서 섬기는 이들에게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지를 모른다. 여러분의 부정확한 판단 중에 많은 판단이 여러분의 좁은 마음에서 기인한다. 외견상으로는 여러분에게 지혜가 부족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문제는 여러분의 마음이 좁기 때문에 생긴다.

여러분이 많은 일들을 형편없이 관리할 때, 원인을 자신의 어리석음에 돌릴지 모르지만, 사실상 여러분의 어리석음은 마음이 좁은 데에서 비롯된 것이다. 만일 여러분이 단지 마음을 넓히기만 한다면, 즉시 지혜의 사람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형제들은 모든 일에서 마음을 넓히는 것을 배워야 한다. … 진리를 배우는 것, 영적이 되도록 추구하는 것, 형제자매들을 접촉하는 것, 다른 이들을 분별하는 것, 이들을 관리하는 것 등 어떤 것에서든지 반드시 넓어지는 것을 배워야 한다.

우리는 교회의 일들이나 어떤 영적인 일들을 만질 때마다 반드시 마음을 넓히는 것을 배워야 한다. 우리는 계속해서 넓어져야 한다. 넓어지는 것이 많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장로치회, 43쪽)

posted by 샬롬1 2018. 5. 23. 07:02

향기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 하더라`` [요 12;3]

마리아가 옥합을 깨뜨려 향유를 주 예수님 위에 부음으로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였다
향유 냄새를 맡지 못하거나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없었다
이것은 무슨 뜻인가?

참으로 고난을 받은 사람들 곧 주님과 함께 제한을 받고 주님의 의해 감금될지언정 속박을 풀고 `유용` 하게 되기를 원치 않으며 이러므로 만족을 다른 데서 찾지 않고 오직 주 안에서만 찾는 사람들을 만날 때 즉시 당신은 그에게서 무언가를 만질 것이다

당신의 영적인 감각은 즉시 그리스도의 향기를 감지하게 될 것이다
그의 생명 안에서 어떤 것이 이미 파쇄되었기 때문에 향기를 낼 수 있는 것이다

그 날 베다니 집에 가득했던 향기가 오늘 여전히 교회 안에 충만하다

마리아의 향기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주님을 위하여 옥합을 깨뜨리는 것은 한 번 뿐이나 깨뜨려지고 부어진 옥합으로 인한 향기는 영원히 남게 된다

여기서 우리가 말하는 것은
우리의 행하는 바나
우리의 전하는 바가 아닌 우리의 어떠함이다

아마도 당신은 주님께서 즐거이 당신을 사용하시고 또 그분에게서 당신이 받은 인상을 남에게 전할 수 있게 해달라고 수차 그분께 간구했을 것이다

어떠한 기도는 정확하게 전도나 남을 가르치는 은사를 구하는 것은 아니다
그 기도는 오히려 당신을 접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을 전해주고 하나님의 임재와 하나님에 대한 느낌을 줄 수 있게 해 달라는 기도일 것이다

사랑하는 형제여
만일 당신이 주 예수님의 발앞에 모든 것을 깨뜨리지 않고 당신의 가장 보배로운 것을 주님 발 앞에 던지지 않는다면 당신은 결코 하나님의 대한 인상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줄 수 없다

만일 당신이 이러한 경지에 이르렀다면 설령 당신이 와관상 주님께 크게 쓰임받는 것 같지 않을지라도 하나님은 다른 사람 속에 굶주림과 갈증을 불러일으키는 데 당신을 사용하기 시작하실 것이다

사람들은 당신 몸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맡게 될 것이고 주님의 몸 안에 있는가장 작은 성도까지도 이 실제를 감지하고 느낄 것이다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생활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23. 05:00

지체들의누림글 88 - 더 높은 요구인 화평 - 지방교회들 누림글

지체들의누림글 88 - 더 높은 요구인 화평 - 지방교회들 누림글

posted by 샬롬1 2018. 5. 22. 17:25

에베소서  M  59
이 어둡고 악한 시대 가운데서 하나님은 땅 위에 그분의 영광으로 충만하고! 빛나는! 사람들을 얻으시고,
영광으로 빛나는 교회를 얻으시기를 갈망하신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같이 주의 영광을 보고 또 반사하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으로 이르니 곧 "주 영" 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주님의 영광을 볼 때 우리는 변화된다
우리가 행동에서 행동으로, 영성에서 영성으로, 또는 승리에서 승리로, 교정되고 바뀌어 변화되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바울의 말을 주목하라!
할렐루야!! 우리는 영광에서 영광으로 변화되고 있다
이 변화의 근원은 문자로 된 교리가 아니요
"주의 영" 이다

우리가 "주의 영"에 의해 영광에서 영광으로 변화될수록 주님의 갈망인 빛나는! 영광스런! 교회를 얻으실 것이다
할렐루야!!



[지방교회들]지체의 누림글

posted by 샬롬1 2018. 5. 18. 18:00

(방긋) 물을 또 끓이면 안된다

흥미로운 사실을
하나 발견하게 되어서
이렇게 또 포스팅을
하게 됐네요

여태껏 이러한 정보는 보질 못했는데 우리사무실에서도
가끔 사용하곤 했는데 이제부터는 조심 또조심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를 한잔 마시거나 달걀을 삶으려고 끓인 물이 많이 남았는데 버리기는 아까운 곤란한 상황에서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보통은 그 물을 주전자나 냄비에 그대로 뒀다가 나중에 다시 사용하겠죠?
별 문제 없을 거라고 생각하면서요.
하지만
실은 문제가 있다는 걸 알았네요.

물이 끓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고 해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물론 기포와 수증기겠지만, 이때 눈에 보이지 않는 화학적인 변화도 함께 일어납니다.

같은 물을 여러 번 끓이면 산소 농도가 달라지고, 잠재적으로 위험한 물질들이 축적된다고 해요. 차 맛으로도 그것을 알 수 있다죠.

신선한 물로 우려낸 차와 재탕한 물을 사용한 차는 맛이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물을 끓이면 살균이 되지만, 계속 재탕하면 할 수록 화학적인 구조가 달라지면서 유해 가스뿐 아니라 비소, 질산염, 불소와 같은 유독 성분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불소가 뇌와 신경계에 미치는 악영향을 입증한 연구는 한 둘이 아니라네요.

여러 번 다시 끓인 물은 더 이상 식수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칼슈머럼 원래는 인체에 유용한 미네랄 성분이 신장 결석을 유발하는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같은 물을 두번 끓이면 안되고 남은 물은 버리도록 하셔요^^☆

..............................................
 😘가슴 뭉쿨 한 이야기 한 토막.
 http://me2.do/5AMWZ8ic
posted by 샬롬1 2018. 5. 18. 10:27

<목양하는자매정원>
내적 생명과 성결과 영성등등 각종 가르침들을 잘 알고 실행해 보았지만 대부분 큰 효과가 없었으며, 실패와 좌절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합당한 교회생활이 불가능 하다고 여긴다

주님의 긍휼로 인해 나는 참된 교회 생활을 하는 것이 가능함을 간증할 수 있다
그것은 외적인 방법으로 가르침들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이 아닌
그리스도를 우리의 생명과 인격으로 취하는 것이다

오직!! 우리는 우리의 생명과 말하는 인격(레마)이신 그리스도를 취하는 것만 주의한다
그분의 임재가 말씀하심 속에 있기 때문이다
말씀하심으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고 순수하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신다
결국에는 모든 티나 주름잡힌 것들이 생명에 의해 삼켜진다
할렐루야!!
posted by 샬롬1 2018. 5. 18. 06:07

영을 소홀히 함

나는 영을 훈련하는 것이 다만 기도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음을 다시 말하고 싶다

영을 훈련하는 것은 모든 것에 적용 된다
만일 우리가 모든 것에 대하여 우리의 영을 훈련할 수 없다면 우리는 결코 기도 속에서 그것을 훈련할 수 없다!

우리가 기도할 수 없고 기도하려고조차 하지 않는 이유가 이것이다

나는 ``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말을 쓴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기도하려는 마음이 결핍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너무나 육적이거나 혼적이다
만일 이렇다고 한다면 우리가 어떻게 기도할 수 있겠는가?

우리가 기도할 수 없는 까닭은 우리의 영이 너무나 오랜 시간 동안 사용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영은 기능을 발휘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훈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 의사가 나에게 만일 우리가 삼 개월 동안 우리의 눈을 가린다면 우리는 볼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록 우리가 눈에 가린것을 벗는다 하더라도 우리는 시력을 잃어버리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너무나 오랫동안 눈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가 눈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눈은 기능을
 잃어버리게 될 것이다

마찬가지로 많은 형제들과 자매들은 그들의 영을 사용하는 데 실패한다

그들은 항상 그들의 영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그들의 생각 의지 감정 혹은 그들의 신체적인 것을 사용한다

그러므로 영은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상실된다

나는 이것을 되풀이해서 말하지 않을 수 없다

[ 우리는 계속해서 우리의 영을 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오늘날의 유일한 필요이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의 영을 제쳐둠으로써 영의 기능을 고장나게 했다

우리는 말하고 논쟁하고 다투고 논란하는데 이 모든 것은 우리의 혼을 훈련하는 것이다

우리는 심지어 우리의 혼에서부터 성경을 인용할 수 있다!
  
지금은 우리가 영으로 돌아갈 때이다

우리는 반드시 돌아가야 한다

논쟁하지 말고
논하지 말고
심지어 말하지도 말라

다만 당신의 영을 훈련하라
우리가 영 안으로 돌아가는 것이 얼마나 필요한지!

우리는 기도하는 것만이 아니라 모든 것에 있어서 우리의 영을 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만일 우리가 언제나 어디서든지 이것을 실행한다면 우리는 기도하는 것이 아주 쉬워질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의 영이 강하고 살아 있고 활동적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매일의 행함의 모든 사소한 일에까지 우리의 영을 반복해서 훈련하는 것을 실행해야 한다

사적인 곳에 있든지 공중에 장소에 있든지 우리는 끊임없이 우리의 영을 훈련해야 한다

영을 훈련하는 한가지 열쇠는 항상 준비하고 예비하는 것이다

당신이 하려고 하는 모든 것을 하기 전에 당신의 영을 먼저 훈련하라

만일 우리가 먼저 우리의
영이 예비되는 것을 실행하고자 한다면 우리는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있어서 아주 간단하고 간결한 사람들이 될 것이다 


영의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