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2. 15. 00:00

지방교회 찬송가 - 우리들이 이 땅에 사는 목적, 내마음의 노래 321장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2. 14. 00:00

지방교회 찬송가 586장 - My Heart Is Hungry, My Spirit Doth Thirst, 영어찬송가 811장

1. My heart is hungry, my spirit doth thirst; I come to Thee, Lord, to seek Thy supply;

All that I need is none other but Thee, Thou canst my hunger and thirst satisfy.

Chorus  Feed me, Lord Jesus, give me to drink, Fill all my hunger, quench all my thirst;

Flood me with joy, be the strength of my life, Fill all my hunger, quench all my thirst.

2. Thou art the food and the water of life, Thou canst revive me, my spirit upbear;

I long to eat and to drink here of Thee, Thyself enjoy through my reading and prayer.

3. Thou art the Word with God’s fulness in Thee, Thou too the Spirit that God my life be;

Thee in the Word I enjoy as my food, Thou as the Spirit art water to me.

4. Thou from the heavens as food camest down, Thou to be drink hast been smitten for me;

Thou as the food, my exhaustless supply, Thou as the water, a stream unto me.

5. Thou in the Word art the Spirit and life, Thus by the Word I may feed upon Thee;

Thou dost as Spirit in my spirit live, Thus I may drink in the spirit of Thee.

6. Now to enjoy Thee I come to Thy Word, On Thee to feed till my hunger is o’er.

Now in my spirit I turn unto Thee, Of Thee to drink till I’m thirsty no more.

7. Feeding and drinking, Lord Jesus, of Thee, Feeding by reading, and drinking by prayer;

Reading and praying, I eat and I drink, Praying and reading-Lord, Thou art my fare.

8. Here, O my Lord, may I feast upon Thee; Flood with Thy Spirit and fill by Thy Word;

May, Lord, Thou be such a feast unto me As man hath never enjoyed nor e’er heard.


1. 주여 내 영과 맘 목마르고 배고파 주 앞에 나왔으니 당신 자신을 공급하소서 주만이 내 능력 생명 공급

2. 주는 내 참 음식 생명 생수 배고픔 목마름 해결하네 피곤함에서 날 소생시켜 난 읽고 기도해 주 누리네

3. 하나님 풍성이 감춰 있는 말씀인 주 또한 영으로서 내 생명 되신 하나님이니 음식인 말씀과 생수인 영

4. 주는 내 음식이 되기 위해 하늘로 부터 내려오셨고 생수 흐르도록 맞은 바 돼 내 공급 되시네 내게 흘러

5. 주 이제 말씀과 생명 또 영 말씀으로 나는 공급받네 영으로 내 안에 거하는 주 당신을 영 안에 마신다네

6. 이제 또 주님을 누리고자 당신의 말씀에 나아가네 영 안에 주님을 흡수하여 배고픔 목마름 면키 원해

7. 성경 읽는 것은 주 먹는 것 내 기도는 주를 마시는 것 읽고 기도하여 주를 먹고 기도로 읽으며 주 마시네

8. 주님 자신이 곧 나의 잔치 주 말씀 내 갈증 해결하네 주의 영 내 속을 채워주네 주님을 누림이 충만하네

(후렴) 날 먹이소서 먹이소서 내 배고픔을 채워주고 목마름을 해결해 주소서 기쁨 얻도록 먹이소서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2. 14. 00:00

지방교회 이만나 -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 - 생명이만나 425번

요20:17 ...“...그대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내가 나의 아버지 곧 여러분의 아버지, 나의 하나님 곧 여러분의 하나님께로 올라간다고 말씀하십시오.”


부활 이전에 주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실 때 사용하셨던 가장 친밀한 호칭은 ‘친구’였습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후에 그분은 그들을 ‘형제들’이라 부르기 시작하셨는데 이것은 그분의 부활을 통하여 생명을 나눠 주는 주님의 죽음에 의해 해방된 신성한 생명으로 제자들이 거듭났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한 알의 밀알로서 땅에 떨어져 죽으시고 자라나셔서 그분의 몸인 한 떡을 산출하시기 위해 많은 밀알을 맺으셨습니다. 

그분은 아버지의 독생자 곧 아버지의 개인적인 표현이셨습니다. 

아버지의 독생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 많은 형제들 가운데 맏아들이 되셨습니다. 

그분의 많은 형제들은 하나님의 많은 아들들이며 아들 안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의 단체적 표현인 교회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긍극적인 뜻입니다. 

많은 형제들은 아버지의 생명의 번식이며 신성한 생명 안에서의 아들의 번성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부활 안에서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이 이뤄집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2. 14. 00:00

지방교회 에세이  - 승리의 브이(V) 자 - 갓멘에세이 110번

1.
승리를 손가락 두개로 브이 자를 만들어 형상화하기도 합니다. 이번 주 내내 주님의 승천을 추구하면서 이 V 자가 제 안에서 떠나질 않았습니다.

무슨 뜻인가 하면, 그리스도께서 하늘에 계시다가 이 땅에 오시고 죽고 부활하신 후 승천하신 궤적을 이어서 생각해보면 영어로 V 자에 해당된다는 것입니다.

즉 그분은 원래 하늘에 계셨지만 성육신을 통해 이 땅에 내려오셨고, 죽음을 통해 가장 낮은 곳 음부로 가셨다가 땅으로 부활하셨고 이제 가장 높은 삼층천으로 오르셨습니다.

이러한 궤적이야 말로 십자가의 수치를 뒤짚을 만한 승리의 행보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면 이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2.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이며 하늘에 오르신 후 하시는 일이 도대체 무엇인가 하는 점은 상당부분 베일에 가려져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성경에서 그리스도의 승천의 의미는 일반적으로 알고 있듯이 대제사장으로서 우리를 위하여 중보기도하고 계시는 것 외에 다음 두 가지 두드러진 특징을 갖습니다 

첫째는 그분이 신성뿐 아니라 인성에 있어서도 명실상부하게 우리의 주님(Lord)이시고 또 그리스도시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님을 주님과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행2:36)고 말합니다.

이번 주 내내 예수께서 제 삶 속에서 참된 주님 대접을 받고 계신가 하는 것에 대해서 묵상하고 돌이킴이 있었습니다.

둘째는 승천하신 그리스도는 하늘보좌에 머물며 중보기도만 하시는 분이 아니라, 

그분자신을 이 땅에 있는 교회 즉 성도들안에 충만케 하셔서 교회를 하늘로 올리는 일을 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엡1:22, 23).

이 부분은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지만, 적지 않은 분들에게는 닫힌 진리입니다. 

즉 성경은 놀랍게도 그리스도의 몸을 <승천하신 그리스도 자신>의 충만이라고 말하나이것을 주목하거나 삶 속에서 체험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은 것처럼 보입니다 

만일 이  두 번째 V 자( 승천하신 그리스도가 성도들 안에 채워지심과 그 결과 성도들이 점점 땅에서부터 하늘(하늘들의 영역)로 들려 올려지는 것)를 체험한다면.. 

그 사람은 두 개의 브이 자 즉 V V가 이어져 만들어진 W 즉 승리(Win)의 이기는 자입니다. 

고전 15:47-49도 하늘에서 나오신 그리스도께서 흙에 속한 사람의 형상을 지닌 우리를 하늘에 속한 분의 형상을 가진 존재로 만드실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결국 '브이'(V) 자와 '더뷸류'(VV) 자라는 평범한 영어 알파벳 안에 하나님의 놀라운 경륜이 숨겨져 있는 셈입니다. 

(귀 있는 사람은 들을지어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2. 13. 00:00

지방교회 칼럼 - 사도행전 LS 40번 요약 - 국제 장로 훈련 M8 참고 자료 - 포이멘 칼럼 21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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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많은 환난을 통해 하나님의 왕국 안으로 들어감

  2. 왕국은 그리스도 자신임

  3. 하나님의 왕국에 대한 정의

  4. 하나님의 왕국안으로 들어감  

  5. 신성한 생명의 왕국

  6. 생명이신 그리스도의 확장

  7. 이스라엘 왕국의 회복에 관한 제자들의 질문

  8. 에베소의 큰 소동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2. 13. 00:00

지방교회 찬송가 1001장 - 다윗은 말했지

1. 다윗은 말했지 “난 백향목 궁에 사나 나의 하나님은 장막에 거하시네

주의 집 짓기까지는 나는 쉴 수 없어 전능하신 하나님의 집 이루기까진”

2. 하나님의 집은 황폐해져 있어도 우린 오랫동안 눈 멀어 보지 못했네

오 주여 우릴 깨우사 산 오르게 하여 집 건축할 나무들 가져오게 하소서

3. 다른 날 있다고 우린 말하지 않으리 오늘 이때가 곧 주 성전 건축할 때니

주여 이 건축 위하여 남은 자 깨우사 다 와서 주의 집을 건축하게 하소서

4. 에스라 때처럼 돌아와 집 건축하자 이 복된 책임을 우리 즐겨 감당하자

이는 주의 갈망이요 우리 갈망일세 오 주여 우린 지금 와서 건축합니다

5.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 그의 건축 위해 우리 자신 바칩니다

시간은 빨리 지나니 우리 맘 불타네 오 주여 우릴 어서 빨리 건축하소서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2. 13. 00:00

지방교회 이만나 - 자기 십자가를 지고 - 생명이만나 424번

마16:24~2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십시오. 왜냐하면 누구든지 자기 혼 생명을 구하고자 하면 혼 생명을 잃을 것이고,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자기 혼 생명을 잃으면 혼 생명을 얻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자아를 부인하는 것은 우리의 혼 생명 곧 천연적인 생명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단지 고난받는 것만이 아니라 또한 죽이는 것입니다. 

그것은 범죄자를 죽이고 끝냅니다. 

그리스도는 먼저 십자가를 지셨고 다음에 십자가에 못박히셨습니다. 

그분의 믿는이들인 우리는 먼저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고 그다음에 십자가를 집니다. 

우리가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우리의 자아와 천연적인 생명과 옛사람을 끝내기 위해 그리스도의 죽음의 죽이시는 역사 아래 머무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자아를 부인하고 주님을 따르게 됩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에 제자들은 주님을 외적으로 따랐습니다. 

그러나 그분께서 부활하신 후 지금 우리는 그분을 내적으로 따릅니다. 

그분은 부활 안에서 생명주는 영이 되시어 우리 영 안에 거하시기 때문에 우리의 안에서 그분을 따릅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2. 12. 00:00

지방교회 찬송가 403장 - O the Riches of My Savior, 오 내 주의 신성 풍성

1. O the riches of my Savior, So unsearchable, immense;

All the fulness of the Godhead I may now experience.


Chorus  

O the riches, O the riches, Christ my Savior has for me!

How unsearchable their measure, Yet my full reality!


2. O the riches of my Savior, All-embracing: life and light,

Wisdom, power, healing, comfort, Treasures rich of God’s delight;

3. God’s redemption, full salvation, And His resurrection pow’r,

Sanctifying, glorifying, All transcending every hour!

4. O the riches of my Savior - Nothing less than God as all!

All His person and possessions, Now my spirit doth enthrall.

5. O the riches of my Savior! Who can know their breadth and length,

Or their depth and height unmeasured, Yet they are my joy and strength.

6. May I know these boundless riches, Christ experience in full;

And with others may I share them In their content bountiful.

1. 오 내 주의 신성 풍성 측량할 자 없도다 성스러운 모든 풍성 내게 누리게 했네

2. 오 내 주의 신성 풍성 측량할 자 없도다 치료함과 평안 기쁨 모든 것 포함했네

3. 완전 구속 은혜 풍성 의와 성결 또 해방 부활 능력 승천 초월 하나님 보화 창고

4. 오 내 주의 신성 풍성 하나님 나타나셔 그의 모든 소유 전체 영 안에 얻게 했네

5. 오 내 주의 신성 풍성 누가 능히 알리요 측량 못할 그리스도 나로 누리게 하네

6. 오 내 주의 모든 풍성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기쁨 안에 함께 누리기 원해

(후렴) 거룩한 영광의 풍성 주 풍성 나 위하네 측량 못할 크신 풍성 실제로 나 얻었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2. 12. 00:00

지방교회 이만나 - 많이 거둔 자도 남지 아니하였고 - 생명이만나 423번

고후8:9 여러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알고 있습니다. 그분은 부유하셨지만 여러분을 위하여 가난하게 되셨는데, 이것은 그분께서 가난하게 되심으로 여러분을 부유하게 하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고후8:15 이것은 성경에 “많이 거둔 사람도 남은 것이 없었고, 적게 거둔 사람도 부족한 것이 없었다.”라고 기록된 것과 같습니다.


부요하신 주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신 것이 우리에게는 은혜입니다. 

같은 원칙으로 우리가 그들을 위하여 우리의 재물을 희생하는 것도 다른 사람들에게는 은혜입니다. 

“많이 거둔 사람도 남은 것이 없었고, 적게 거둔 사람도 부족한 것이 없었다.” 이 말씀은 출애굽기 16장에서 인용한 구절로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들 가운데 만나를 균등하게 공급하신 하나님의 방법을 가리키며 여기서는 가난한 성도들에게 물질적인 것을 공급하는 데 적용됩니다. 

만나는 하나님의 백성의 매일의 공급을 위하여 거두어졌습니다. 

그들이 얼마나 많이 거두었든지 얼마나 적게 거두었든지 그들에게는 족한 공급이었습니다. 

만나를 거두는 것은 그들의 의무였으며 그들은 탐내지 말고 자기의 의무를 다해야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탐내거나 자신을 위하여 돈을 간직하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주든지 주지 않든지 결과는 동일한 것이며 하나님은 그분의 주권으로 그분의 백성들 가운데서 부에 대해 하늘에 속한 균형을 적극적으로 시행하십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2. 12. 00:00

지방교회 누림글 - 하나님의 권속, 우리들은 식구 - 지체들의 누림글 104번

이번 주말에 한적한 곳에 가서 리프레시할 필요가 있었는데 어느 가정으로부터 초대 받았습니다.

정말 한적한 곳에서 맑은 공기를 쐬며 좋은 교제를 가졌습니다.

저희 부부 안에 신선함이 부족하고 생명공급이 필요하지만 대집회에선 채울 수 없는 그 뭔가의 부족함, 그리고 여러 환경의 우겨싸임, 다만 도란도란 이야기했지요.

특별한 말씀추구도 아니었고, 강한 기도도 아니었지만 그냥 마음을 열고 어떠한 긴장도 없이

식사하면서 이야기하니 조금씩 조금씩 마음 안에 훈기가 돌았습니다.

그리고 함께 하고 싶어했던 분들의 전화들..

몸 안의 교통과 지체의 소중함은 이런 것이겠지요.

정말 교회는 가족입니다.


예전에 대만에서 온 어떤 봉사가정을 모실 일이 있었는데 식사후 접시를 치우려 하시길래 


놔두시라고 했더니 그 자매님 정색하면서 하는 왈..

"We are family!"

나의 머리 속에 있던 이론이 깨져버렸습니다.

그 뒤론 교회가 가정이고 지체들이 식구라는 느낌을 가지며 삽니다.

어려울 때에 말씀의 공급과 아울러 식구들의 포근함이라면

어떤 어려움이라도 낙담하거나 실족치 않고 주 안에 머물 수 있을 겁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엡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