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8:15
성경말씀 

(눅7:47~50) 그러므로 내가 그대에게 말합니다. 이 여인의 많은 죄들이 용서받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녀가 많이 사랑하였기 때문입니다. 용서받은 것이 적은 사람은 적게 사랑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그 여인에게 ”그대의 죄들이 용서받았습니다.“라고 하시자, 함께 상에 앉아 있던 사람들이 속으로 말하였다. ‘이 사람이 누구이기에 죄들도 용서해 주는가?’ 그러나 예수님께서 그 여인에게 말씀하셨다. ”그대의 믿음이 그대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십시오.“ 

 오늘의 만나

 
 누가복음 7장의 그 여자가 주님을 많이 사랑한 것은 그녀의 많은 죄가 용서되었다는 증거였고 시몬이 적게 사랑한 것은 그가 용서받은 것이 적다는 것을 증거했습니다. 용서받은 여인은 구주를 향한 사랑이 있었을 뿐 아니라 사랑으로 일하는 믿음과 평안을 가져오는 믿음도 있었습니다. 그녀를 구원한 믿음은 사랑 안에서 그녀를 구주께로 이끌었고 그녀를 평안히 갈 수 있게 했습니다. 믿음과 사랑과 평안은 구주의 구원을 체험하고 누리기 위한 세 가지 중요한 미덕입니다. 믿음은 구주와 그분의 구원하는 능력과 미덕을 앎으로써 생깁니다. 사랑은 이 믿음에서 오며 또 평안을 가져옵니다. 그 결과 우리는 구주를 따릅니다. 우리가 생활 가운데 구주를 따를 때 믿음과 사랑은 우리에게 평안을 가져와 우리가 주님의 생명을 누리며 그 생명 안에서 자라도록 해 줍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7:50
성경말씀 

(요6: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누구든지 이 떡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입니다.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었고, 내가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릴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예수님은 요한복음 6장에서 그분이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인 것과 그분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서 ‘떡’은 식물의 생명에 속하고 오직 먹이기 위한 것이지만, ‘살’은 동물의 생명에 속하고 먹이기 위한 것일 뿐 아니라 구속(救贖)하기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사람이 타락하기 전에 주님은 생명나무이셨는데, 이것은 오직 사람에게 먹이시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죄에 빠진 후에 주님은 어린양이 되셨는데, 이것은 사람을 먹이실 뿐 아니라 구속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피와 살의 분리는 죽음을 가리킵니다. 여기서 주님은 그분의 죽음 즉 그분께서 죽으실 것을 분명히 나타내셨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우리를 위해 그분의 몸을 주시고 그분의 피를 흘리셨습니다. 그분의 살을 먹는 것은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 그분의 몸을 주심으로 이루신 모든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분의 피를 마시는 것은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 그분의 피를 흘리심으로 성취하신 모든 것을 믿음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분의 살을 먹고 그분의 피를 마시는 것은 곧 구속을 이루신 그분을 우리의 생명과 생명 공급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6:50
성경말씀 

(갈3:14) 그것은 아브라함의 복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이방인들에게 이르게 하고, 또 약속하신 그 영을 우리가 믿음을 통해 받을 수 있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바울은 이방인에게 미치는 아브라함의 복을 성령이라고 말합니다. 성령은 하나님께서 모든 나라를 위하여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축복이라는 것과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이 받은 축복이라는 것을 가리킵니다. 성령은 복합된 영이고 사실상 삼일성 안에서 성육신, 십자가에 죽으심, 부활, 승천, 강림의 과정을 거치신 하나님 자신이시며 이는 우리가 그분을 생명과 모든 것으로 영접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복음의 초점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축복의 물질적인 방면은 좋은 땅이었고 이것은 모든 것을 포함한 그리스도의 예표였습니다. 그리스도는 결국 모든 것을 포함한 생명 주는 영으로 실제화 되었으므로 약속된 영의 축복은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땅의 축복과 일치합니다. 사실상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체험 안에서 실제화된 분이신 성령은 우리가 누리기 위한 하나님의 풍성한 공급의 근원이 되는 좋은 땅입니다.
출처 : 내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6. 20:15
성경말씀  

(골3:9~10)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려고 합니다.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나온 의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은 의, 곧 믿음에 근거하여 하나님에게서 나온 의입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그분의 부활 능력과 그분의 고난의 교통을 알고, 그분의 죽음과 같은 형상을 이루어, 

오늘의 만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문자적으로 그리스도의 믿음입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알고 그리스도를 감상하는 데서 나옵니다. 우리의 믿음 즉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이 되시는 분은 우리가 그분을 감상함으로써 우리 안으로 주입된 그리스도 바로 그분 자신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그리스도와 유기적으로 연합되게 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믿음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기 위하여 자신의 의의 상태에서 살지 않고 하나님께로서 나온 의의 상태에서 살았습니다. 빌립보서 3장 8절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탁월하게 되는 것은 계시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그러나 10절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은 그리스도를 체험적으로 아는 것 즉 그분에 대한 완전한 지식에서 그분을 체험하는 것으로 말미암습니다. 바울은 먼저 그리스도에 대한 계시를 받았고 그런 다음 그리스도의 체험 즉 체험적인 방식으로 그리스도를 알고 누리는 것을 추구했습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6. 17:55

성경말씀

(요6:51上)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있는 떡이니, 누구든지 이 떡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입니다.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었고, 내가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릴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떡은 식물의 생명에 속하고 오직 먹이기 위한 것이지만, 살은 동물의 생명에 속하고 먹이기 위한 것일 뿐 아니라 구속하기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사람이 타락하기 전에 주님은 생명나무이셨는데, 이것은 오직 사람을 먹이시기 위한 것입니다(창2:9). 그러나 사람이 죄에 빠진 후에 주님은 어린양(요1:29)이 되셨는데, 이것은 사람을 먹이실 뿐 아니라 구속하시기 위한 것입니다(출12:4, 7~8). 피와 살의 분리는 죽음을 가리킵니다. 여기서 주님은 그분의 죽음 즉 그분께서 죽으실 것을 분명히 나타내셨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우리를 위해 그분의 몸을 주시고 그분의 피를 흘리셨습니다. 주님의 살을 먹는 것은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몸을 주심으로 이루신 모든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며, 주님의 피를 마시는 것은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 그분께서 십자가 위에서 행하신 것을 믿어서, 구속을 이루신 그분을 우리의 생명과 생명 공급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출처 : 감추어진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