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3. 17:10
성경말씀 

 (눅15:23) 또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 잡아라. 우리가 먹고 즐거워하자. 

 오늘의 만나

 
 하나님의 구원은 입는 문제일 뿐만 아니라 먹는 문제입니다. 우리가 어떤 의복을 입든지 얼마나 여러 번 씻든지 간에 우리의 내적 존재는 바뀌지 않습니다. ‘살진 송아지’는 입기 위한 것이 아니라 먹기 위한 것입니다! 먹는 것은 밖의 어떤 것을 안으로 취하여 들인 후 그것을 소화시킴으로 유기적으로 우리의 일부가 되게 합니다. 만일 당신이 진주를 삼킨다면 그것을 먹었다고 말할 수 없는데, 이는 당신의 몸이 소화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살진 송아지는 여러분의 존재 안에 들어간 다음 몸에 동화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먹는 것은 유기적으로 그리고 신지대사적으로 여러분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변화시킴, 새롭게 함, 거룩하게 함 등의 용어는 이런 변화를 말하며, 이것은 외적인 모양을 개선함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공급하신 양식을 취하여 들임으로 일어납니다.
출처 : 생명 메시지2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1. 14:15
성경말씀  

(살전4:3~4 하나님의 뜻은 바로 여러분이 거룩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음행을 멀리하고, 각자 거룩하게 됨과 존귀하게 됨으로써 자기 자신의 그릇을 지킬 줄 알아야 하며 

 오늘의 만나  

바울 시대에는 고린도와 데살로니가에서 호색과 부도덕이 이방 종교 안에 성행하고 있었으며, 심지어는 이교적인 예배로 조장되기도 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을 표현하기 위해 지어졌습니다. 이 목적에 관하여 볼 때 어떤 것도 음행보다 사람을 파괴시키는 것은 없습니다. 이것은 사람이 거룩하게 되는 것 즉 하나님께로 분별되는 것을 막고, 하나님의 거룩한 목적을 이루려고 하는 사람을 극도로 오염시킵니다. 따라서 사도는 새롭게 회심한 이방인 믿는이들이 하나님께로 성별되며,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엄중한 죄인 음행을 삼가도록 명령하였는데, 이것은 그들로 그 죄의 손상시킴과 오염시킴을 피하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거룩함’은 하나님 앞에서의 거룩한 상태를 강조하여 가리키며 ‘존귀함’은 사람 앞에서의 존경받을 위치를 가리킵니다. 사람은 높은 위치를 가지고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창조되었으며, 결혼은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사람을 번성하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결혼은 존귀함으로 유지되어야 합니다. 음행을 삼가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게 된 상태에 남아 있는 것일 뿐만 아니라 또한 사람 앞에서 존귀한 위치를 유지하며 지키는 것입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20:00
성경말씀  

살전5:23~24 그리고 평안의 하나님께서 직접 여러분을 완전히 거룩하게 하셔서, 여러분의 영과 혼과 몸이 온전하게 보존되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 나무랄 데 없도록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을 부르시는 분은 신실하시니, 그분께서 또한 이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데살로니가전서 5장 23절 말씀은 사람이 세 부분 즉 영과 혼과 몸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강하게 지적합니다. 우리의 가장 속부분인 영은 내적 기관으로서 하나님에 대한 지각이 있으며 이로써 우리는 하나님을 접촉할 수 있습니다. 혼은 바로 우리의 자아 곧 우리의 영과 몸 사이에 있는 중간 부분으로서 자의식이 있으며 이로써 우리의 인격을 가집니다. 우리의 외적 부분인 몸은 밖의 기관으로서 세상에 대한 지각이 있으며 이로써 우리는 물질 세계를 접촉할 수 있습니다. 몸은 혼을 담고 있으며, 혼은 영을 담는 그릇입니다. 영 안에는 성령 하나님께서 거하시고, 혼 안에는 우리의 자아가 있으며, 몸 안에는 물질적인 감각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먼저 거듭남을 통해 우리의 영을 점유하심으로써 우리를 거룩하게 하십니다. 다음으로는 생명주는 영이신 하나님 자신을 우리의 영으로부터 혼 안으로까지 확산시켜 혼을 적시고 변화시킴으로써 우리를 거룩하게 하십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혼을 통해 우리의 죽을 몸을 살리시고 그분의 생명 능력으로 몸을 변형시킴으로써 우리를 거룩하게 하십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9:00
성경말씀 

(엡1:4) 하나님 아버지께서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시어, 사랑 안에서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셨습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께서는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창세 전에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 먼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다음에 우리도 또한 이 신성한 사랑에 감동되어 그분을 사랑하게 됩니다. 이러한 사랑의 상태와 분위기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으로 적셔져서 그분의 어떠하심과 똑같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됩니다. ‘거룩하고’는 하나님께로 거룩하게 되고 분별될 뿐만 아니라 속된 것과 다르고 구분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직 하니님만 모든 것과 다르고 구별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만 거룩하십니다. 거룩하심이 하나님의 본성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신 것은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그분 자신을 우리 존재 안으로 분배하시어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데 이것은 그분의 거룩한 본성이 우리 온 존재 안으로 스며들어 적셔지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택하심을 받은 우리가 거룩하게 된다는 것은 하나님의 신성한 본성에 참여하는 것이고 우리 전 존재 안에 하나님 자신이 적셔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죄 없는 완전함이나 죄 없는 순수함과는 다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 존재가 하나님 자신과 똑같이 하나님의 본성과 하나님의 성격으로 거룩하게 되는 것입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6:40
성경말씀 

(벧전1:16~17) 그것은 성경에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여라.”라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지 않으시고 각 사람의 행위에 따라 심판하시는 분을 여러분이 아버지라고 부른다면, 여러분이 체류자로 사는 동안 두려운 마음으로 지내십시오. 

 오늘의 만나

 우리를 부르신 아버지이신 거룩한 분은 거룩한 아버지와 거룩한 자녀들이 있는 거룩한 가정을 산출하기 위해 우리를 거듭나게 하셨습니다. 거룩한 자녀들인 우리는 거룩한 행실 안에서 행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버지는 우리의 거룩하지 않음을 처리하기 위해 심판자가 되실 것입니다. 그분은 우리가 거룩한 본성을 소유할 수 있도록 내적으로, 생명으로 우리를 낳으셨습니다. 그분은 우리로 하여금 그분의 거룩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외적인 심판으로 우리를 징계하십니다. 그분의 심판은 사람을 외모로 보시지 않고 우리의 일과 처신함에 따라 집행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체류자로 사는 동안 두려운 마음으로 거룩한 생활을 해야 합니다.
출처 : 내마음의 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