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5. 15:50
성경말씀 

 (고전1:9)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여러분은 그분을 통하여 그분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교통 안으로 부름받았습니다. 

 오늘의 만나

 
 우리는 신실하지 못하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우리의 천연적인 이해를 따른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주 예수를 믿을 때 평강과 축복을 기대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대신 우리는 많은 어려움들을 받았을 것이고 우리의 안전, 건강, 소유를 잃어버렸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분의 목적 안에서 우리에게 이러한 어려움들을 허락하신 하나님은 신실하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의 평강, 안전, 소유들이 우리에게 우상이 될 수 있으나 하나님은 신실하셔서 이러한 것들을 제거하심으로 우리의 생수의 근원이신 그분을 마시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경륜 안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데 있어서 신실하십니다. 그분의 경륜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누리고, 그리스도를 흡수하며, 그리스도를 마시며, 그리스도를 먹고, 그리스도를 동화시키도록 하는 것이며 이로 인해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증가되어 그분의 경륜을 성취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신실함입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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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7:00
성경말씀 

 (요일1:3) 우리가 보고 들은 것을 여러분에게도 전해 주는 것은 여러분도 우리와 함께 교통을 갖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의 교통은 아버지와 또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카이 싸이린 자매는 6주 정도 계속해서 하나님이 자신을 떠나셨다고 생각했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긍휼도 그녀와 완전히 단절된 것 같아 무척 가슴 아파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이 그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카이 싸이린 자매여, 당신은 계속해서 밖의 느낌  안에서 나를 찾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나를 찾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지난 6주 동안 나는 오히려 당신 안에서 당신을 기다려왔답니다. 당신의 영 안의 내실로 돌이켜 마음 속에서 나를 찾아 보십시오, 내가 그곳에 있습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3:45
성경말씀 

 (요6:57-58)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셔서 내가 아버지로 말마암아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 것입니다.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입니다.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런 것과 같지 않습니다. 이 떡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거미가 창고에서 거미줄을 치고 있었습니다.  천정에서 서까래까지 긴 줄을 늘어뜨렸습니다.  거미줄은 이 긴 줄에 지탱되고 있었습니다. 거미는 알을 낳았고, 부화하여 많은 거미들이 생겨났습니다.  이 거미들은 거미줄에서 즐겁게 놀곤 했습니다. 새끼거미 한 마리가 우연히 천정에서 서까래까지 이어진 긴 줄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 긴 줄의 중요성을 알지 못하는 거미는 긴 줄을 끊어버렸고, 결국 모든 거미줄이 끊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도 이와 같이 하늘과 통하는 긴 줄이 있는데, 이것에 의해 그리스도인의 생활이 유지됩니다. 일찍 일어나서 하는 아침 부흥은 하늘과의 교통이며, 능력을 흡수함으로 하루 생활을 유지하게 해 줍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루 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출처 : 온전케 하는 예화들(1)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3. 15:35
성경말씀  

(요일1:7) 하나님께서 빛 안에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안에서 행하면, 우리는 서로 교통을 갖게 되고, 그분의 아들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온갖 죄에서 깨끗하게 합니다. (9)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자백하면,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의로우셔서 우리 죄들을 용서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우리의 생활을 변화시키는 자백이 있습니다. 교통 가운데 있을 때에 빛이 우리를 관통하여 비추면서 참된 상황을 드러냅니다. 그럴 때 우리는 회개하는 마음으로 가득 차 눈물을 흘리며, 자백하고 예수의 피로 깨끗하게 됩니다. 참된 자백은 내적인 빛이 드러냄으로부터 나옵니다. 지식에 따라서만 자백한다면 “오 주여, 한담한 것을 용서해 주십시오.”라고 기도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면 전처럼 한담을 계속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생명 안에서 한담하는 것에 빛이 비추어 자백한다면 그러한 자백은 우리의 입술을 닫게 할 것이며, 또 다른 헛된 말이 나올 때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요한일서 1장 9절에서 죄들과 불의가 모두 언급됨을 주의하십시오. 우리의 행동은 죄가 없을지 모르나 이 빛 아래서는 이 형제에게 잘못 행했으며, 저 자매를 속였고, 이 점에서 불공정하며, 다른 점에서는 불의했음을 볼 것입니다. 우리의 자백은 단지 양심만이 아닌 존재의 매우 깊은 곳을 만질 것이고 우리를 변화시킬 것입니다. 요한일서 1장의 10절은 "만일 우리가 죄를 짓지 않았다고 말한다면, 하나님을 거짓말하시는 분으로 만드는 것이고, 또 그분의 말씀이 우리 안에 있지 않은 것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죄가 있을 뿐 아니라 또한 범죄했습니다. 교통 안에 있다면 우리에게 죄가 있을 뿐 아니라 또한 범죄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 두렵고 떨어야 할 것입니다.
출처 : 생명 메시지1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7:45
성경말씀 

(요13:3~5)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자기가 하나님에게서 왔다가 하나님께로 갈 것을 아시고, 저녁 식사 자리에서 일어나시어 겉옷을 벗어 놓으시고, 수건을 가져다가 직접 허리에 동여매셨다. 예수님께서 대야에 물을 부으신 후,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시고, 허리에 동여매신 수건으로 닦아 주시기 시작하셨다. 

 오늘의 만나

 
 고대에 유대인들은 샌들을 신었는데 길에 먼지가 많았기 때문에 발이 쉽게 더러워졌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잔치에 왔을 때 상에 앉아 발을 뻗으면 먼지와 냄새가 틀림없이 교통을 방해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잔치가 유쾌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발을 씻어야 했습니다. 주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심으로 당신께서 그들을 끝까지 사랑하신다는 것을 보이시고 이와같이 그들도 서로 사랑 안에서 행하라고 분부하셨습니다. 오늘날 세상은 더러워서 우리 성도들은 쉽게 오염됩니다. 우리가 주님과의 즐거운 교통과 서로 간의 즐거운 교통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님께서 그분의 사랑 안에서 또한 우리들 서로가 사랑 안에서 씻는 성령과 씻는 말씀과 씻는 생명으로 영적인 발 씻음을 실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7:40
요일 1:3  우리가 보고 들은 것을 여러분에게도 전해 주는 것은 여러분도 우리와 함께 교통을 갖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의 교통은 아버지와 또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것입니다. 고전 4:17  이 때문에 내가 .....디모데를 여러분에게 보냈습니다. 그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나의 생활 방식, 곧 내가 각처 각 교회에서 가르치고 있는 것을 여러분에게 생각나게 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영 안에 계신 그 영이신 주님을 통해서 주님을 체험적으로 누릴 수 있다. 오늘날 그리스도는 생명 주시는 영이시고, 우리는 거듭난 사람의 영을 갖고 있다. 그분과 합해졌을 때 우리는 그분과 한 영이 되었다. 우리가 주님과 한 영일때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교통 안에 있는 것이고 모든 것을 포함한 분이신 그분을 체험하게 된다. 이교통은 우리의 삼일하나님 사이의 하나뿐 아니라 모든 믿는 이 가운데의 하나를 포함한다. 교통은 믿는 이들 사이의 상호적인 흐름을 함축한다. 신약에서 교통은 우리와 주님 사이의 흐름과 우리들 서로간의 흐름을 모두 묘사한다. 우리가 영적인 교통 안에서 갖는 흐름은 하나와 생명을 모두 포함한다. 우리의 교통은 하나의 흐름이다. 이 교통은 그리스도 안의 믿는 이들은 우리들 가운데 있는 생명의 상호적인 소통이다. 이 교통이 교회생활의 샐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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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6:30
성경말씀  

(요일1:7) 그러나 하나님께서 빛 안에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안에서 행하면, 우리는 서로 교통을 갖게 되고, 그분의 아들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온갖 죄에서 깨끗하게 합니다. 

 오늘의 만나

 
 우리가 신성한 빛 가운데 살 때 빛비춤을 받고 그 신성한 빛은 하나님의 신성한 본성에 따라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본성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들, 허물들, 실패들, 결점들을 드러내는데 그것들은 하나님의 순수한 빛과 완전한 사랑과 절대적인 거룩함과 뛰어난 의와 반대됩니다. 그러한 때 우리는 빛비춤을 받은 양심 안에서 주 예수님의 구속하는 피로 깨끗게 할 필요가 있음을 느끼며 그 피는 우리와 하나님과의 교통과 우리와 다른 사람과의 교통이 유지되도록 모든 죄들로부터 우리 양심을 깨끗하게 합니다.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끊어질 수 없지만 우리와 그분과의 교통은 중단될 수 있습니다.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생명에 속한 것인 반면, 그분과의 교통은 생명에 속한 것이지만 우리의 생활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무조건적이고 다른 하나는 조건적입니다. 우리의 교통은 조건적이므로 주님의 피로 계속 깨끗게 됨으로 유지될 필요가 있습니다. 헬라어에서 ‘깨끗하게 됨’의 동사의 시제는 현재이며 계속적인 행동을 나타내는데 이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피가 항상 계속적으로 끊임없이 우리를 깨끗하게 함을 가리킵니다. 깨끗하게 함은 우리의 양심 안에서 주님의 피로 즉각적으로 깨끗하게 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하나님 앞에서 주님의 구속하는 피는 영 단번에 영원히 우리를 깨끗하게 했습니다. 그 깨끗하게 하는 것의 효능은 하나님 앞에서 영원히 계속되므로 반복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양심 안에서는 하나님과 교통할 때 신성한 빛을 받을 때마다 주님의 피로 항상 깨끗하게 하는 것을 반복해서 즉각적으로 적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각적으로 깨끗하게 하는 것은 암송아지의 재를 섞은 부정을 제하는 물로 정결케하는 것으로 예표됩니다(민19:2~10).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4:55
성경말씀  

(요일1:2~3) (이 생명이 나타났습니다.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난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는 보았으며 이제 증언하며 여러분에게 전해 줍니다.) 우리가 보고 들은 것을 여러분에게도 전해 주는 것은 여러분도 우리와 함께 교통을 갖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의 교통은 아버지와 또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영원한 생명이 나타난 것은 사람들에게 생명을 계시하고 분배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이것은 사람을 영원한 생명 안으로 이끌기 위한 것입니다. 즉 사람을 아버지와 그 생명의 연결과 교통 안으로 이끌기 위한 것입니다. ‘이 영원한 생명’은 사람의 혼적인 생명이나 육신적인 생명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적인 생명을 가리킵니다. ‘영원한’은 시간에 있어서 영존하고 끝이 없이 지속되는 것을 가리킬 뿐 아니라 질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온전하고 완전하며 결점이나 흠이 없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그러한 표현은 신성한 생명 곧 하나님의 생명의 영원한 본성을 강조합니다. 사도들은 이 영원한 생명을 보고 증거하고 사람들에게 전파했습니다. 그들의 체험은 어떤 교리에 속한 것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이신 그리스도 곧 하나님의 아들에게 속한 것이었으며 그들의 증거와 전파는 신학이나 성경적인 지식에 속한 것이 아니라 확고한 생명에 속한 것이었습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6. 18:20

성경말씀

(빌3:8)  그럴 뿐만 아니라 내가 모든 것을 또한 해로운 것으로 여기는 것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가장 탁월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그리스도 때문에 모든 것을 해로운 것으로 여기고, 그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깁니다...

오늘의 만나

  D.L. 무디가 젊었을 때 그는 누군가가 “한 사람이 자신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드려, 하나님께서 그를 완전히 소유하고 점유하시도록 한다면 이 땅에 놀라운 역사가 있게 될 것입니다.” 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서 즉시 반응했습니다. 그는 자신을 완전히 주님께 드렸습니다. 주님께서 그를 통해 그분의 길을 그처럼 멀리까지 전진시킬 수 있으셨던 비결이 거기에 있습니다. 나는 우리가 이 교통을 받아 주님께 “주 예수님, 제가 아직 젊음을 인해 감사드립니다. 어떤 것에도 고정되거나 정착되거나 점유되고 싶지 않습니다. 이 땅에서 당신의 새로운 움직임을 위해 당신께 전적으로 열려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 제 자신을 당신께 드립니다. 이 땅에서 당신의 최근 움직이심을 위해 제게 오셔서 저를 점유하시고 취하시며 소유하소서.” 라고 말하기 원합니다. 이런 식으로 기도한다면 우리는 시대를 전환하는 사람들이 될 것입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