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5:00
성경말씀 

(히9:14) 더욱이 영원하신 영을 통하여 흠이 없는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신 그리스도의 피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기 위하여 죽은 행실에서 벗어나도록 우리의 양심을 얼마나 정결하게 하겠습니까? 

 오늘의 만나

 
 ‘그리스도의 피’는 죄들을 용서하기 위해 흘려졌으며 새언약은 그 피로 완결되었습니다. 그 피는 우리를 위해 영원한 구속을 성취했으며 하나님을 위해 교회를 사셨습니다. 또한 그 피는 우리를 죄들에서 깨끗하게 하고 우리의 양심을 깨끗하게 하며 우리를 거룩하게 하고 우리를 위해 더 낫게 말합니다. 이 피로 말미암아 우리는 지성소로 들어가며 비방하는자 마귀를 이깁니다. 그리스도의 피는 우리 양심을 깨끗하게 하여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합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려면 피로 깨끗하게 된 양심이 요구됩니다. 죽은 종교 안에서 경배하거나 어떤 죽은 일을 섬기는 데에는 즉 하나님 외의 어떤 일을 섬기는 데에는 우리 양심이 정결케 되는 것이 요구되지 않습니다. 양심은 우리 영의 주도적인 부분입니다. 우리가 섬기기를 갈망하는 살아 계신 하나님은 항상 우리 양심을 만지심으로써 우리 영 안에 오십니다. 그분은 의로우시고 거룩하시며 살아 계십니다. 살아 있는 방식으로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는 우리의 더럽혀진 양심이 깨끗하게 될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3:30
성경말씀  

(엡4:29~30) 어떤 나쁜 말도 여러분의 입 밖에 내지 말고, 오히려 듣는 사람들을 건축하는 데 좋은 말을 필요에 따라 하여, 그들에게 은혜를 끼치도록 하십시오. 하나님의 성령을 슬프시게 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그분 안에서 구속의 날에 이르도록 도장 찍혔습니다. 

 오늘의 만나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사람들을 건축하는 데 좋은 말을 하여 은혜를 끼치도록 하고 성령을 슬프시게 하지 말라고 합니다. 여기서 은혜는 우리의 누림과 공급이신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의 말은 다른 사람들에게 은혜를 전달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건축하는 말은 언제나 듣는 사람들에게 은혜이신 그리스도를 공급합니다. 우리의 생활은 예수께서 사셨던 것처럼 은혜와 실재로 충만한 생활이어야 합니다. 은혜는 누릴 수 있도록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이시고 실재는 우리의 실재로서 계시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실재를 살며 말할 때에 하나님을 우리의 실재로서 표현하게 되고 다른 사람들은 하나님을 그들이 누리기 위한 은혜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성령을 슬프시게 하는 것‘은 성령을 기쁘시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성령은 영원히 거하시며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령을 따라 행하지 않을 때 즉 세부적인 일상생활에서 은혜와 실재의 원칙에 따라 살지 않을 때 그분은 근심하십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7:50
성경말씀 

(요6: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누구든지 이 떡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입니다.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었고, 내가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릴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예수님은 요한복음 6장에서 그분이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인 것과 그분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서 ‘떡’은 식물의 생명에 속하고 오직 먹이기 위한 것이지만, ‘살’은 동물의 생명에 속하고 먹이기 위한 것일 뿐 아니라 구속(救贖)하기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사람이 타락하기 전에 주님은 생명나무이셨는데, 이것은 오직 사람에게 먹이시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죄에 빠진 후에 주님은 어린양이 되셨는데, 이것은 사람을 먹이실 뿐 아니라 구속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피와 살의 분리는 죽음을 가리킵니다. 여기서 주님은 그분의 죽음 즉 그분께서 죽으실 것을 분명히 나타내셨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우리를 위해 그분의 몸을 주시고 그분의 피를 흘리셨습니다. 그분의 살을 먹는 것은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 그분의 몸을 주심으로 이루신 모든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분의 피를 마시는 것은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 그분의 피를 흘리심으로 성취하신 모든 것을 믿음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분의 살을 먹고 그분의 피를 마시는 것은 곧 구속을 이루신 그분을 우리의 생명과 생명 공급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6. 16:20

성경말씀

(딤후4:2)  말씀을 선포하십시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준비하고 있으십시오. 매사에 오래 참고 가르침으로써, 책망하고 꾸짖고 권유하십시오.

오늘의 만나

 나는 지금도 D.L. 무디의 임종시의 이야기를 기억합니다. 그는 그를 둘러선 모든 성도들에게 행복하게 말했습니다.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그의 전파를 통해 구원받았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나는 그가 죽을 때 신실하게 복음을 전파해 수천 명을 주님께로 이끌었던 지난 날들의 주님을 위한 그의 일을 생각했으리라고 믿습니다. 죽어 가는 동안 그는 환호할만큼 행복했습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가 이 땅을 떠날 때 행복하게 “안녕히 계십시오!”라고 형제들과 친척들에게 말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그분의 심판대에서 주님 앞에 나타날 때 문제가 되는 것은 우리가 얼마나 열매를 맺었는가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분께 가정과 개인의 관심사를 돌보는 데 시간이 많이 들어 열매를 맺을 시간이 없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이 시대에 우리는 주님의 관심으로 완전히 점령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럴 때 심판대에서 주님은 이렇게 말씀할 것입니다. “잘 하였다, 착하고 신실한 노예야...네 주인의 기쁨에 참여하여라”(마25:21, 23). 만일에 우리가 주님과 동역하기 위해 이 시대에서 신실하지 않다면 그분은 우리를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부를 것이며 우리를 바깥 어두운 데로 던질 것입니다(마25:26, 30).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