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7:40
성경말씀  

(갈6:14) 그러나 나에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그분을 통하여 세상은 나에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고, 나는 세상에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만약 사람이 나를 주의하고 칭찬하는 것이 주님 자신보다 지나치다면,
주님께서 나로 실패하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주여, 내가 스스로 득의하여 기뻐할 때 나로 당신의 발 앞에 넘어지게 하소서.
내가 주님보다 사람이나 물질을 더 사랑할 때,
주께서 그러한 사람과 물질로 도리어 나를 공격하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주여, 나의 마음 깊은 곳에 만약 스스로 자랑하는 어떤 것이 있다면,
내가 자랑하는 그것을 전혀 자랑치 못하게 하소서.
나는 차라리
자신의 실패한 것을 보고 내 자신에게 어떤 믿을 만한 것이 없음을 시인하고
자신을 의뢰하는 데에서 돌이키기 원합니다.
나는 내 자신의 좋은 것을 봄으로 은밀한 중에 자신을 자랑하고
자신에게 믿을 만한 것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기 원합니다.
주여, 언제든지 내가 자신에게 믿을 만한 장점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바로 그때 자신을 믿을 만하다고 생각하던 그것을 믿지 못하게 하소서!
이렇게 당신이 나를 하나의 잘못도 없을 때까지 온전케 하실 때,
나는 주님 앞에서나 사람 앞에서 더 이상 ‘자기’를 높이거나 ‘자기’를 신뢰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사람들에게 열심히 없는 사람으로 보일지언정
주님이 나를 그분의 뜻이 아닌 것에 열심 있는 사람으로 보시길 원치 않습니다.

-   워치만 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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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7:15
성경말씀 

 (요14:1) "여러분은 마음에 근심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믿고 또 나를 믿으십시오." 

 오늘의 만나 

 몇 년 전에 심슨 박사는 그의 친구로부터 작은 책 한 권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그 책의 제목은 '참된 평안'이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시려고 우리 안에서 기다리신다. 우리가 자신을 멈추기만 하면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그는 곧 자신을 멈추는 것을 연습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수많은 음성들이 귓가에 가득했습니다. 자기의 목소리도 있었고, 많은 문제, 걱정, 그리고 마귀의 송사와 세속적인 소리도 있었습니다. 수많은 일들과 말, 생각들이 도처에서 벌떼처럼 밀려드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그것들을 듣지 않을 수 없었고 답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오히려 그에게 '너는 안식해야 한다. 내가 하나님임을 알아야 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로 인해 그의 마음은 조금 안정되었습니다. 그렇지만 한 구석에는 내일에 대한 염려가 여전히 남아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다시 그에게 '너는 안식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의 마음이 좀 더 안정되었지만 여전히 불안했습니다. 하나님은 계속해서 다시 말씀하셨습니다.'너는 안식해야 한다.' 그가 “아멘” 하고 받아 들였을 때 그에게는 더 이상 외부로부터의 소리와 자신의 음성이 들리지 않았습니다. 다만 안에서부터 그를 향해 말씀하시는 주님의 세미한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 세미한 소리는 그에게 생명 공급이 되었으며, 그의 모든 문제들에 대한 해답이 되었습니다.(요14:1)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3. 17:40
성경말씀 

 (엡3:17) 믿음을 통하여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의 마음에 거처를 정하시게 하시며, 

 오늘의 만나

 
 사도 바울은 에베소서 3장 17절에서 ‘믿음을 통하여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의 마음에 거처를 정하시게 하시며’라고 기도했습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위해 거처를 마련해 드릴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습니까? 그분은 여러분의 마음에 거처를 정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은 하늘이 놀라운 곳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리스도께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분에게 여러분이 없다면 그분의 거처가 없는 것입니다. 그분은 여러분의 마음에 그분의 거처를 만들기 원하십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러한 사상이 너무나 주관적이고, 우리의 마음은 너무 작아서 크신 그리스도를 담을 수 없으며, 그분은 멀리 떨어져서 셋째 하늘에 계신다고만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의 마음에 그분의 거처를 정하시기를 기도했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와 여러분 사이에 존재해야 할 친밀한 관계입니다.
출처 : 생명 메시지2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3. 16:35
성경말씀 

 (갈2:20)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더 이상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십니다. 이제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생명은 나를 사랑하시어 나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 안에서 사는 생명입니다. 

 오늘의 만나

 
 여러분은 아무것도 되지 않는 것으로 만족합니까? 여러분이 만일 대단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교육적인 세상을 도모할 수도 있고, 혹은 정치적인 세계가 여러분을 위해 길이 열릴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일단 여러분이 교회의 문을 들어서면 기꺼이 이런 길을 가겠습니까? 그러나 나는 오히려 적극적인 방식으로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최고의 위임으로 만족하십니까?” 주 예수님께서는 아버지의 생명을 취하여 아버지를 살기 위해 그분 자신의 뜻과 그분 자신의 영광으로부터 돌이키셨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십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생활이요 교회생활입니다. 그것은 자아의 의지와 영광을 얼마나 능가합니까! 어떤 것도 여러분을 이 위임으로부터 미혹하지 못하게 하십시오. 세상적인 것에 대해 염려하지 마십시오. 약함에 대해 생각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세상적임과 약함과 죄를 이기려고 할수록 더욱 그러한 것들에게 희생물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생명으로 취하여 그분을 살아낸다면, 이런 것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소극적인 것들도 도망갈 것입니다.
출처 : 생명 메시지2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3. 16:15
성경말씀 

 (딤후3:15~17) ...이 성경은 그대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믿음을 통하여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얻도록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께서 숨을 내쉬신 것이며, 가르치고 책망하고 바로잡고 의로 교육하는 데에 유익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을 온전하게 하며... 

 오늘의 만나

 
 성경 전체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 이외의 어떤 말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취하지 마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은 이단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성경 외에 여러분에게 확실한 하나님의 말씀은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이 비록 하나님의 말씀이고 또한 말씀이 하나님 자신이지만 ‘성경이 하나님이시다’라고 말할 수 는 없습니다. 성경을 경배하는 것은 미신적인 것입니다. 손가락으로 한 구절을 짚어서 그 구절을 여러분의 길잡이로 삼는 것은 미신적인 것입니다. 말씀에 나아올 때 여러분의 영과 여러분의 진지한 생각을 사용해야 하며 손가락을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어떤 형제가 성경을 편 다음 임의로 한 구절을 짚어서 주님의 뜻을 찾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방법은 말씀을 존중하지 않는 것입니다. 성경을 어떤 물질적인 의미에서의 하나님으로 생각지 마십시오. 그러나 성경은 세속의 책 이상의 것입니다. 여러분이 성경을 대할 때의 느낌은 잡지를 대할 때의 느낌과는 다를 것입니다. 나는 아내와 불화가 있은 후에 성경을 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즉시 내가 성경을 읽거나 주님 앞에 나와서는 안 되고, 먼저 아내와의 문제들을 바로잡은 후 그렇게 하라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이와 같은 체험이 있습니까? 이런 상황에서 설령 성경을 펴서 말씀을 읽을지라도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입니다.
출처 : 생명 메시지2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3. 15:45
성경말씀  

(딤전6:11)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이여, 그대는 이러한 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힘을 다해 추구하십시오. (딤후2:22)그대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주님을 부르는 사람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추구하십시오. 

 오늘의 만나

 
 디모데 전,후서에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피하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여, 그대는 이러한 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힘을 다해 추구하십시오.”(딤전6:11) 디모데는 돈을 사랑하는 것을 피해야 했으며, 그에 따른 악도 피해야 했습니다. 그는 이익을 얻으려고 다르게 가르치는 타락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서도 떠나야 했습니다. 그는 한 방향에서 또 다른 방향으로 돌아서서 악한 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을 추구해야 했습니다. “그대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주님을 부르는 사람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추구하십시오.”(딤후2:22) 악한 것을 피하고 순수한 것을 추구하라는 두 번째 권면은 우리가 얼마나 높은 표준을 유지해야 하는지를 보여 줍니다. 우리는 우리의 생각, 말, 사물을 보는 방식, 동기, 마음에서 순수해야 하며 심지어 우리의 분노에서까지도 순수해야 합니다.
출처 : 생명 메시지2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1. 20:15
성경말씀  

(약2:17~18)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행위가 없다면, 믿음 자체만으로는 죽은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그대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위가 있으니, 행위가 없는 그대의 믿음을 나에게 보여 주십시오. 그러면 나는 행위로 나의 믿음을 그대에게 보여 주겠습니다.”라고 할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솔로몬이 왕위에 있을 때는 국력이 강하고 번창하여 먼 나라에서까지 조공을 드리러 왔다고 합니다. 어느 나라에서는 특별히 사자를 보내어 두 바구니의 꽃을 선사하였습니다. 하나는 생화이고 하나는 조화였습니다. 양쪽 바구니의 꽃은 모두 색상이 아름답고 향기가 났습니다. 사자는 자기나라의 기술의 정교함을 과시하는 한편 왕의 지혜를 살펴보고자 솔로몬 왕에게 식별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왕은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꽃을 화원에 가져다 놓으라. 내가 당신의 사신과 함께 가서 감상하리라.” 봄빛이 따사롭게 넘치는 화원에는 백 가지 넘는 꽃들이 아름다움을 뽐내며 향기를 날리고, 나비들은 꽃 사이를 날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얼마 후, 솔로몬은 웃으면서 어떤 것이 진짜 꽃이고 어떤 것이 조화인지를 알려 주었습니다. 원래 자연의 꽃은 꿀이 있어서 벌과 나비들이 모여듭니다. 그러나 가짜 꽃에는 가까이하지 않습니다. 사신은 솔로몬의 지혜에 감탄했습니다. 우리의 믿음도 꽃과 같아서 일시적으로 진위를 가리기 어렵지만, 실제로는 시험할 수가 있습니다. 진정한 믿음과 진짜 꽃은 생명이 있어서 꽃이 필 때, 아름다운 색상과 매혹적인 향기가 사람들의 마음을 끌 뿐 아니라 열매도 맺습니다. 비록 각종 꽃과 열매들이 크고 작은 차이는 있지만 결코 그 자체를 위해서만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야고보는 “행위가 없다면, 믿음 자체만으로는 죽은 것입니다. ...  나는 행위로 나의 믿음을 그대에게 보여 주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스스로 시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도 이것을 알 수 있습니다.
출처 : 온전케 하는 예화들2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1. 17:30
성경말씀  

(살전1:2~3) 우리는 여러분 모두를 두고 항상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우리가 기도할 때에도 여러분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여러분의 믿음의 일과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둔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만나

 
 바울은 그의 기도에서 데살로니가 사람들에게 있는 세 가지를 기억했습니다. 그것은 그들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입니다. ‘믿음’은 역사(役事)의 본성과 힘을, ‘사랑’은 수고의 동기와 특징을, 그리고 ‘소망’은 인내의 근원을 가리킵니다. 이러한 것들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생활 즉 믿음과 사랑과 소망으로 구성된 생활의 구조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생활은 믿는이들의 타고난 능력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믿는 하나님의 어떠하심이 주입된 데서 나옵니다. 또한 이러한 생활은 믿는이들의 희생적인 사랑으로 이루어지는데, 이 사랑은 그들을 사랑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자신을 주신, 그들이 사랑하는 주님에 대한 것과 주님께서 사랑 안에서 죽음을 통하여 구속하신 그분의 지체들에 대한 것입니다. 또 이러한 생활은 믿는이들이 사랑하는 주님을 기다리는 소망의 지속적인 능력으로 말미암아 변함없이 계속되고 견고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장차 오시어 믿는이들을 자기에게로 데려가리라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1. 17:00
성경말씀  

(히12:5下~7) “내 아들아, 주님의 징계를 가볍게 여기지 말고, 그분께서 책망하실 때 낙심하지 마라, 왜냐하면 주님은 사랑하시는 사람을 징계하시고,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시기 때문이다.” 징계를 받을 때 여러분은 견디어 내야 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아들처럼 다루십니다.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어디 있습니까? 

 오늘의 만나

 
 벌새 한 마리가 새끼 두 마리를 낳아 길렀습니다. 깃털도 많이 자라고, 그들에게 나르는 법을 가르칠 때가 되었습니다. 어미새가 그중 한 마리를 훈련시켜서 즉시 날개를 펴고 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나머지 한 마리는 둥지 옆에서 당황하고 놀란 모습으로 날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어미새가 주위를 맴돌며 재촉했지만, 겁많은 새끼는 바깥 세상은 너무 넓고 자신은 미약하고 작다는 것을 알고는 감히 날개를 펼 생각도 못했습니다. 어미새가 부르는 소리가 들리고, 친구들의 자유로이 날아다니는 모습이 그다지 위험해 보이지는 않았지만, 이 작고 마음 약한 새는 둥지에 주저앉아 버렸습니다. 잠시 후 땅벌 한 마리가 윙윙거리며 날아왔습니다. 새끼는 적의 공격으로 생각하고 심히 두려워했습니다. 도망가고 싶었지만 날 용기도 없어서 고개를 돌래 벌을 쫓아버리려고 했지만, 땅벌은 더 가까이 왔고 그 소리는 더욱더 커졌습니다. 새끼는 너무 무서워서 몸을 굽혀 급히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그때 비로소 날개를 펴서 날면서 땅에 내려왔습니다. 물론 잠깐 긴장되었지만 무사히 땅에 내려왔습니다. 어떤 사람이 이 광경을 보고는 새끼를 들어 다시 둥지에 넣으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어린 벌새는 둥지에 있기 싫은지 즉시 날아가 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 많은 때 환경을 일으켜 각종 시험과 환난을 임하게 하시는데, 그 목적은 믿는이들로 믿음을 사용하여 그분을 믿고 의지하는 것을 배우게 하려는 것입니다.
출처 : 온전케 하는 예화들2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1. 14:25
성경말씀 

 (빌2:12)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이 항상 순종한 것처럼, 내가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뿐만 아니라 지금처럼 내가 없을 때에도 더욱더 순종하여, 두려움과 떨림으로 여러분 자신의 구원을 이루어 내십시오. 

 오늘의 만나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을 받았는데, 그 구원의 절정은 주 예수와 같이 우리 존재가 하나님에 의해서 높여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두려워하고 떨며 계속적이고 절대적으로 순종하여 이 구원을 완성해야 합니다. 즉 구원이 그 궁극적인 결말에 이르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이 구원을 받았고 이제는 순종하여 이 구원을 완성해야 합니다. 그 순종에는 우리의 혼 안에서 참되게 하나되는 것도 포함됩니다. 믿음으로 이 구원을 받는 것은 영단번의 일이지만 구원을 완성하는 것은 평생의 일입니다. 빌립보서 1장 12절에서 바울이 말한 구원은 하나님의 정죄와 불못으로부터의 영원한 구원이 아니라 매일의 구원 곧 살아있는 인격을 가리킵니다. 이 매일의 구원은 우리가 살고 체험하고 누리는 바로 그 그리스도를, 우리의 외적인 본으로뿐만 아니라 내적인 본으로 취하는 데서 오는 결과입니다. 이 구원의 주요한 요소들은 십자가에 못박힌 생명이신 그리스도와 높여지신 그리스도입니다. 이 본이 믿는이들의 내적인 생명이 될 때 그 본은 그들의 구원이 됩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