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7. 15:00
성경말씀  

 
(고후4:11) 이것은 살아 있는 우리가 항상 예수님을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으로써, 예수님의 생명도 우리의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는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전에 우리는 사랑을 가지고 있었고 많은 사람을 사랑할 수 있었을지 모릅니다. 우리는 스스로 주님을 사랑하도록 동기를 부여할 수 있었습니다. 자아가 죽을 때 우리는 주님의 사랑이 우리를 통하여 사랑하시게 해야 할 것이고, 성령이 주님의 사랑으로 우리의 마음을 적시도록 허락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감히 천연적인 사랑에 의해 움직이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전에 우리는 감정들을 가졌을 것이고, 기뻐하고 화내고 슬퍼하고 행복해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느낌을 통하여 주님과 교통할 수 있었고, 그분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제 자아가 죽음으로써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의 감정을 통제하시도록 하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이 슬퍼하실 때 슬퍼할 것이고 주님이 기뻐하실 때 기뻐할 것입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6. 14:20
성경말씀 

 (마5:11) 사람들이 나 때문에 여러분을 비난하고 박해하고 거짓말로 여러분을 반대하여 온갖 악한 말을 할 때에 여러분은 복이 있습니다. 

 오늘의 만나

 
 우리 안에 있는 세상은 사람의 천연적인 성실과 고상함을 볼 때 그것들을 감상하고 존경하며 신임을 표합니다. 그러나 일단 세상은 우리 안에서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 즉 우리가 참여한 하나님의 성품을 발견하게 되면 즉시 그것에 대해 적의(敵意)를 갖습니다. 세상에게 그리스도인의 신앙의 열매를 보여 주면 세상은 칭찬을 할 것이지만, 세상에게 그리스도인의 신앙을 보여 주면 세상은 극히 반대할 것입니다. 당신이 만일 세상이 마음대로 발전하도록 놓아둔다면, 그것은 결코 한 명의 그리스도인도 산출하지 못할 것입니다. 세상은 그리스도인의 성실, 그리스도인의 예절, 그리스도인의 사랑을 본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결코 그리스도인을 산출하기를 갈망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소위 기독교의 문명은 세상으로부터 감상과 존경을 얻었습니다. 세상은 이것을 용인할 수 있으며, 심지어 흡수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생명, 곧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생명이 어디에 있든지 간에, 세상은 이 생명을 만나면 틀림없이 이 생명을 반대할 것이며 그것을 사지(死地)에 놓으려 할 것입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6. 13:55
성경말씀 

 (창32:31) 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돋았고 그 환도뼈로 인하여 절었더라 

 오늘의 만나

 아, 우리는 얼마나 쉽게 주장을 내세우고, 기도하지 않고도 말하고, 일을 추진하는지요! 또 얼마나 쉽게 하나님 앞에서 기다리지 않고서도 확신을 가지는지요! 당신의 천연적인 생명이 하나님에 의해 만져지고 파쇄되어 자신을 의지해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보게 되는 날, 비로소 절름발이가 될 수 있습니다. 절름발이란 길을 걷지 못한다는 말이 아니라, 한 걸음을 디딜 때마다 자신이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자신이 절름발이인 것을 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누구나 이런 공통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경지에까지 인도하시지 않은 사람은 브니엘의 체험이 없는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방법이 있고 확신이 있으며 자신이 유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성령의 통제를 받지 못한 사람입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5. 20:00
성경말씀  

(벧전1:16) 그것은 성경에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여라.”라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만나

 
 거룩하게 되는 것은 우리 자신의 노력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이루어 주신 것입니다. 성경은 그분이 “예수님도 자신의 피로 사람들을 거룩하게 하시려고”, “그분께서 하나의 제물을 드리심으로써, 거룩하게 되고 있는 사람들을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히 13:12, 10:14)라고 말합니다. 거룩하게 되는 것은 이미 완성된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 죽으심으로 우리는 다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이것이 사실이지만 베드로전서 1장 16절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여라.”라고 명합니다. 왜 베드로는 이렇게 말했을까요? 이는 비록 믿는 이가 이미 거룩하게 되었지만 이 거룩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사실일 뿐 믿는 이의 생명의 체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거룩하게 되려면 예수님께서 죽으심으로 예비하신 거룩하게 하심을 우리의 거룩으로 취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거룩한 생활이 있습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5. 15:10
성경말씀 

 (롬8:4) 이것은 육체를 따라 행하지 않고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 안에서 율법의 의로운 요구가 이루어지도록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오늘의 만나

 
 우리는 자녀들을 대할 때 우리 영을 주의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영이 동의하는가, 혹은 우리가 감정을 따라서 행동하고 있지는 않은가?’를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감정을 부인하고 우리 영으로 돌이켜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 영 안에서 그 영이 말씀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자녀에게 화를 내려고 할 때, 그 영은 “네 방으로 들어가서 기도하라. 지금은 자녀들에게 이야기하지 마라.”고 말씀하실 지도 모릅니다. 그것은 일종의 성화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말씀하시는 영이 계속 말씀하실 것입니다. 그분은 우리를 말씀 한 부분을 읽도록 인도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영양공급을 받으며, 영적 자양분으로 인해 신성한 생명 안에서 자랍니다. 만일 우리가 가정생활에서 우리 영을 주의하지 않는다면 확실히 즐거운 가정을 가질 수 없을 것이며, 하나님도 그분의 아들의 명분과 그분의 가정을 위해 우리를 거룩하게 하실 수 없을 것입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이만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쌍히 여기심  (0) 2018.05.15
신부의 능력인가, 아름다움인가?  (0) 2018.05.15
처음 익은 열매  (0) 2018.05.15
눈물의 의미  (0) 2018.05.15
그리스도를 적시는 새벽이슬  (0) 2018.05.15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8:55
성경말씀 

 (고전 7:24) 형제님들, 각 사람이 어떤 신분에서 부름을 받았든지 하나님과 함께 그대로 지내십시오. 

 오늘의 만나

 
 나는 자신의 선호와 맞는 곳을 찾으려고 이 교회에서 저 교회로 이주하는 성도들을 많이 보아 왔습니다. 그들에게는 생명 안에서의 성장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진실로 생명 안에서 성장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상황이 가장 어려운 교회에서조차 당신은 여전히 하나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이 있는 곳에서 하나 될 수 없다면 다른 곳으로 이주함으로 하나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다른 곳으로 이주 한다면 당신이 있었던 곳보다 더 좋지 않음을 발견할 지도 모릅니다. 이로 인해 당신은 또 다시 세 번째 장소로 갈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상황은 여전히 똑같을 것입니다. 당신이 어려워하는 장소에 그대로 머무십시오. 그곳에서 당신은 생명 안에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그것은 장소의 문제가 아니라 생명 안에서의 성장의 문제입니다. 다시 말하거니와 생명 안에서 성장한다면 성도들과 하나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참된 건축입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이만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회의 봉사  (0) 2018.05.14
하나님을 사는 것  (0) 2018.05.14
생명의 자람은 그리스도의 증가임  (0) 2018.05.14
양무리의 본  (0) 2018.05.14
주의 여종이니...  (0) 2018.05.14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8:50
성경말씀 

 (골2:19) ...온 몸은 마디와 힘줄을 통하여 머리로부터 풍성하게 공급을 받고 함께 짜여, 하나님께서 자라심으로 자라는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성장을 단순히 개선의 문제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전혀 자라지 않고도 상당히 개선되는 것은 가능합니다. 생명 안에서의 자람은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으로 더해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뿐만 아니라 불신자들까지도 그들의 천연적인 생명이 자랄 때 개선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어떤 청소년이 십대에서 이십대 후반의 청년까지 자라감에 따라 그는 개선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개선은 생명 안에서의 성장이 아닙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설교를 들음으로 자신을 개선하도록 도움 받아 왔습니다. 설교가 사람들을 도와 개선되게 할지는 모르지만 생명 안에서 성장하도록 도와주지는 못합니다. 성경에 따르면 성장한다는 것은 우리 안으로 분배되신 그리스도를 더 많이 갖는 것입니다. 생명 안에서의 성장이란 단순히 우리 안에서 그리스도께서 증가하시는 것입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이만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을 사는 것  (0) 2018.05.14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0) 2018.05.14
양무리의 본  (0) 2018.05.14
주의 여종이니...  (0) 2018.05.14
복음의 제사장이 되려면...  (0) 2018.05.14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8:10
성경말씀  

(요21:5~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어린 자녀들이여, 여러분에게 먹을 물고기가 좀 있습니까?”하고 하시니, 그들이 대답하였다.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십시오. 그러면 잡힐 것입니다.” 그래서 제자들이 그물을 던졌더니, 고기가 너무 많아서 그물을 끌어올릴 수 없었다. 

 오늘의 만나

 
 주님께서 돌아가신 후에 그들은 바다로 가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대신에 그들은 그들의 영 안에 머물러야 했습니다. 그들은 그들 안에 계시는 생명 공급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비록 그들은 밤새도록 고기를 잡았지만 아무것도 잡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한 마리의 고기도 잡지 못한 극한 상황에 대해서 낙심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 그분이 오심으로써 그분이 그들의 생명 공급이셨음을 그들에게 나타내신 것입니다. 주 예수님은 생명 공급이 어디에 있는지 깨닫게 해주기 위해 그들을 훈련시키고 계셨습니다. 생명 공급은 바다, 곧 세상에 있지 않고 우리 안에 있습니다. 우리는 이 근원에서 어떤 사람이나 어떤 다른 것으로 벗어나서는 안 됩니다. 매일매일 우리는 생명 공급이신 부활하신 그리스도에 의해 살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7:30
성경말씀  

(롬8:15~16) 여러분은 다시 두려움에 빠지게 하는 노예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아들의 자격의 영을 받았습니다. 이 영 안에서 우리는 "아바 아버지!"하고 외칩니다. 그 영께서 직접 우리의 영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들인 것을 증언하십니다. 

 오늘의 만나

 
 어느 날 갓 구원받은 사람이 워치만 니 형제님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왜 로마서 8장 15절과 16절에서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짖는 것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입니까?" 니 형제님은 "당신은 결혼한 후에 당신의 아내의 부모들을 처음 방문했을 때, 장인에게 뭐라고  불렀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젊은 형제는 "매우 어색했지만 그분을 '아버지'라고 불렀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니형제님은 또 물었습니다. "당신이 친아버지를 부를 때도 그렇게 어색한 방법으로 부릅니까?" 그 형제는 "물론 그렇지 않습니다. 내가 나의 아버지를 부를 때는 매우 달콤하고 자연스럽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니형제님은 그 형제에게  아내의 아버지를 왜 어색해 하며 아버지라고 불렀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그분이 나의 아버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니형제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맞습니다. 그는 당신의 아버지가 아닙니다. 그래서 그를 아버지라고 부르기가 참으로 어색하고 어려운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장인이 아니라 당신의 아버지시요, 생명 안에서 당신의 아버지이십니다."
출처 : 오늘의 양식


'이만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안에 거하십시오!  (0) 2018.05.14
깊 은 샘  (0) 2018.05.14
구원받았습니까?  (0) 2018.05.14
[지방교회] 보물을 하늘에 쌓음  (0) 2018.05.14
[지방교회] 하나님은 안에서 말씀하심  (0) 2018.05.14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4:40
성경말씀 

 (요4:14) 누구든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주는 물은 그 사람 안에서 원천이 되어 샘솟아 올라 영원한 생명에 이를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독일의 한 저명한 대학 교수는 학식이 깊고 생활도 모범적이었기 때문에, 모든 학생들의 존경을 받았습니다. 몇 명의 호기심 많은 학생들은 그 비결을 알고 싶어 하게 되었습니다. 한 학생이 몰래 교수의 방으로 숨어 들어가서, 그가 매일 저녁 무엇을 하는지 살펴보았습니다. 교수가 서재로 왔을 때는, 이미 늦은 시간이라 무척 피곤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책상에 앉아서 성경을 펼치고, 아주 진지하게 한 시간 정도 성경을 읽고 기도를 했습니다. 기도 후에 성경을 덮고 말하였습니다. "주 예수님!  우리는 또 한번 즐거운 모임을 가졌습니다!" 성경을 읽고 주님과 즐거운 모임을 가짐으로, 그는 생명의 공급을 얻고 하나님의 간증을 살아 나타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