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3. 18:00
성경말씀  

(요1:1) 태초에 말씀께서 계셨다.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말씀은 곧 하나님이셨다. (1:14) 말씀께서 육체가 되시어 우리 가운데 장막을 치시니, 은혜와 실재가 충만하였다. 우리가 그분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에게서 온 독생자의 영광이었다 

 오늘의 만나

 
우주의 역사 가운데 두 가지 큰 사건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창조입니다. 창조 전에는 하나님 자신 외에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시간이 시작되었을 때, 하나님은 만물을 존재하게 하셨습니다. 그분은 그것들을 창조하셨지만 그것들의 외부에 계셨습니다. 그러나 두 번째 위대한 사건은 이야기가 다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육체가 되셨을 때 있었던 성육신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존재하고 있는 사람 가운데로 이끌어 오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라고 하는 하나님이셨던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이 사람은 땅 위에 사셨고, 하나님은 더 이상 그분의 피조물 밖에 계시지 않았습니다. 그분은 사람 안으로 들어오셨고, 예수는 하나님과 사람 둘 다이십니다. 그분은 하나님-사람이십니다.
출처 : 생명 메시지3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6:50
성경말씀 

(요12:27~28) 지금 내 혼이 괴로우니 내가 무슨 말을 하면 되겠습니까? 아버지, 이 때를 벗어나도록 나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그러나 내가 이 일을 위하여 이때에 왔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십시오.“ 그 때에 하늘에서 음성이 들려왔다. ”내가 이미 나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다시 영광스럽게 할 것이다.“ 

 오늘의 만나

 
 사람이신 주님은 그분께서 곧 겪어야 할 죽음 때문에 혼 안에서 괴로워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분은 “아버지, 이때를 벗어나도록 나를 구원하여 주십시오.”라고 기도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분의 영 안에서는 자신이 이때에 온 것이 바로 아버지의 영광을 위한 것임을 깨달으셨음에 틀림없습니다.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는 것은 아버지의 신성한 요소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신성한 요소는 영원한 생명인데 이것은 성육신하신 아들 안에 있었습니다. 아들의 육신의 껍질은 아버지의 신성한 요소 곧 영원한 생명이 부활 안에서 해방되어 표현될 수 있도록 죽음을 통하여 깨어져야 했습니다. 이것은 밀알의 생명 요소가 껍질이 깨어져 해방되고 꽃이 피어 표현되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이 아들 안에서 아버지 하나님께서 영화롭게 되시는 것입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5:45
성경말씀 

(요일5:1~2)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신 것을 믿는 사람마다 하나님에게서 났으며, 낳으신 분을 사랑하는 사람마다 그분에게서 난 사람도 사랑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계명들을 지킨다면, 이것으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들을 사랑하게 된다는 것을 압니다. 

 오늘의 만나

 누구든지 사람 예수가 그리스도 곧 성육신하신 하나님이라고 믿는 사람마다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것이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자기를 낳으신 아버지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동일한 아버지에게서 태어난 형제를 사랑합니다. 이것은 앞 절들의 말씀을 설명하고 확증하고 강화시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에서 ‘사랑’이라는 단어는 헬라어로는 인간의 사랑보다 더 높고 고귀한 사랑을 가리킵니다. 이 사랑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을 가리키는데 이것은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생겨납니다. 하나님의 사랑, 주님의 말씀, 하나님 자신은 모두 서로 관련이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지킨다면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서 온전케 된 것입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신성한 생명의 문제인데 이 신성한 생명은 곧 하나님 자신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그분의 내적 본질이고 주님의 말씀은 이 신성한 본질을 우리에게 공급하며 우리는 이 신성한 본질로 형제들을 사랑합니다. 그러므로 신성한 말씀을 지킬 때 신성한 사랑은 우리가 사는 신성한 생명으로 말미암아 온전케 됩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