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3. 14:25
성경말씀 

 (요15:19) 여러분이 세상에 속하였다면, 세상이 여러분을 자기의 것이라고 사랑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세상에 속해 있지 않고 내가 여러분을 세상에서 선택하였으므로, 세상이 여러분을 미워합니다. 

 오늘의 만나

 
 아마도 여러분은 내가 말이 많다고 지적할지도 모르지만 다시 말하건대, 세상의 특성은 실제적으로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얻은 그 영이 분배한 생명과는 다른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우리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신 새로운 생명이 있기 때문에 세상이 우리를 미워하는데, 왜냐하면 세상은 자기에게 속한 것은 미워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근본적인 차이는 틀림없이 세상이 우리를 사랑할 방법이 없게 합니다. “여러분이 세상에 속하였다면, 세상이 여러분을 자기의 것이라고 사랑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세상에 속해 있지 않고 내가 여러분을 세상에서 선택하였으므로, 세상이 여러분을 미워합니다.”(요15:19)
출처 : 성경으로 본 세상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3. 14:20
성경말씀  

(계18:2) 그분은 힘찬 음성으로 외쳐 말씀하셨습니다. “무너졌다! 큰 바빌론이 무너졌다! 바빌론은 귀신들의 거처가 되었고, 온갖 더러운 영의 소굴과 더럽고 가증한 온갖 새의 소굴이 되었다. 

오늘의 만나

 
 우리가 세상을 벗어나 구원을 받는 것은 이것저것을 버리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안목을 가지고 세상은 죽음의 판결 아래 있음을 보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요한계시록 4장 첫 부분에서 인용한 상징은 우리에게 “무너졌다! 큰 바빌론이 무너졌다!”(계18:2)라고 말합니다. 사형은 산 사람에게 언도하는 것이지 죽은 사람에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 면에서 말한다면, 오늘날 세상은 살아 있는 세력으로 잔혹하게 그의 대상을 추적하고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록 그 집행은 장래이지만 사형이 언도되었고 사망은 분명한 것입니다. 사형 언도를 받은 사람은 감옥에 갇혀서 죽음을 기다리는 것 외에 다른 소망이 없습니다. 마찬가지고 세상은 심판 아래 있으며 소망이 없습니다. 우리는 세상 체계가 아직 ‘멸망하지’ 않았고(히1:11), 하나님에 의해 끝나지는 않았지만, 끝나는 것이 이미 정해진 사실임을 압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보는 것은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침례자 요한같이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는 금욕적인 방법으로 세상에서 구원을 받으려고 합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인의 믿음이 아닙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도 먹고 마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먹고 마시는 것이 세상에 속한 것이며 세상과 함께 죽음의 판결 아래 있는 것임을 알기 때문에 먹고 마시는 것이 우리를 통제할 방법이 없습니다.
출처 : 성경으로 본 세상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3. 14:15
성경말씀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단2:44~45)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왕이 사람의 손으로 아니하고 산에서 뜨인 돌이 철과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숴뜨린 것을 보신 것은 크신 하나님이 장래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이 꿈이 참되고 이 해석이 확실하니이다 (계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하늘에서 “세상의 왕국이 우리 주님과 그분의 그리스도의 왕국이 되었으니, 그분께서 영원무궁히 왕으로서 다스리실 것입니다.”라고 말하는 큰 음성이 있었습니다. 

 오늘의 만나

 
 성경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성경은 그분이 지금 우리가 논하고 있는 세상을 창조하셨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성경에서 ‘세상’의 의미는 일정한 발전을 거쳐 신약에 이르러서야(비록 시편과 몇몇 선지서 안에서 이미 간략하게 제기되기는 했어도) 완전히 영적인 의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아주 쉽게 이 발전의 원인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이 타락하기 이전의 세상은 단지 땅과 사람과 사물 등의 의미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직 체계적인 코스모스(kosmos)가 구성되지 않았을 그때에는 ‘세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타락으로 인해 사탄이 자기 자신이 설계한 체계를 이 땅에 가져온 후로부터 우리가 말하는 세상의 체계가 시작된 것입니다. 처음에는 우리의 물질적인 땅과 사탄 체계의 ‘세상’은 전혀 관계가 없었으며 사실상 사람도 그와 관계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사탄은 사람의 죄로 말마암아 사람이 그에게 연 문을 이용하여 자신이 세운 조직을 이 땅에 가져온 것입니다. 그때부터 이 땅은 ‘세상’ 안에 있게 되었고, 사람도 ‘세상’ 안에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타락 이전에는 ‘땅’이 있었고, 타락 이후에는 ‘세상’이 있게 되었으며, 주님이 오실 때에는 ‘왕국’이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세상이 사탄에게 속하듯, 왕국은 우리의 주 예수님께 속한 것입니다. 더욱이 오늘날의 이 세상을 대신하고 장래에도 세상을 대신하는 것은 바로 이 왕국입니다. 그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아니한 돌’이 사람의 상(像)을 깨뜨리면, 그때 이 세상 나라는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단2:44~45, 계11:15)가 될 것입니다.
출처 : 성경으로 본 세상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1. 18:05
성경말씀 

 (요3:16)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시어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이것은 그분을 믿는 사람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윌버 채프맨(J. Wilber Chapman)은 신학 박사였을 때 아직 구원을 받지 못했었습니다. 한번은 집회를 마치고 무디(D .L. Moody)가 그에게 대화를 청했습니다. 무디는 그에게 “채프맨 박사님, 당신은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입니까?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입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저는 감히 그렇게 말할 수는 없고, 다만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이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무디는 그와 함께 요한복음 3장 16절을 읽었습니다. 다 읽은 후 다시 그에게 “채프맨씨, 당신은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입니까?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입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래도 그는 담대히 말할 수 없고 다만 그렇게 되기를 바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무디는 다시 요한복음 3장 16절을 읽고서 그를 쳐다보았습니다. 무디가 자꾸 그를 쳐다보자 그는 어쩔 줄 몰라 했습니다. 그는 또 다시 “저는 제가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무디는 “채프맨 박사님, 당신은 지금 누구의 말씀을 의심하고 있는지 아십니까?”라고 단호하게 말하자 그때서야 채프맨은 크게 깨달음을 얻어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후에 그는 하나님의 말씀이 어떠하다면 그것은 어떠한 것이라고 간증했습니다. 채프맨은 본래 행위가 좋아야 천당에 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믿는 자에게 영생이 있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에게 영생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그를 위하여 다 이루셨으므로, 그는 다만 믿으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그대로 믿는 것입니다.
출처 : 이기는 생명 - 창간호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1. 16:35
성경말씀 

 (요일4:15~16) 우리는 아버지께서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보았고, 지금 또 증언합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시라고 시인하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 안에 거하시고, 그 사람도 하나님 안에 거합니다. 

 오늘의 만나

 
 아버지 하나님은 그분의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셨는데, 이것은 사람들이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시인함으로 그분을 믿게 하기 위한 것이고, 그 결과 하나님께서 그들 안에 거하시고 그들이 하나님 안에 거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단적인 세린티안들은 이것을 시인하지 않았으므로 그들 안에는 하나님께서 거하시지 않았고 그들 또한 하나님 안에 거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시인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하나님께서 그 사람 안에 거하시고 그 사람은 하나님 안에 거합니다. 그는 신성한 생명과 본성 안에서 하나님과 하나가 됩니다. 사랑은 하나님이십니다. 사랑 안에 거하는 것은 하나님 자신인 그 사랑으로 습관적으로 다른 이들을 사랑하는 생활을 하는 것인데, 이것은 우리 안에서 하나님을 표현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 거하는 것은 하나님 자신을 내적인 내용과 외적인 표현으로 삼는 생활을 하는 것인데, 이것은 우리가 전적으로 하나님과 하나되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 거하시며, 내적으로 우리의 생명이 되시고 외적으로 우리의 생활이 되십니다. 그리하여 실질적으로 우리와 하나가 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1. 16:25
성경말씀 

 (계4:2~3) 나는 즉시 영 안에 있었습니다. 하늘에 한 보좌가 놓여 있었고, 그 보좌에 한 분께서 앉아 계셨습니다. 앉아 계신 분의 모양은 벽옥과 홍보석과 같았으며, 그 보좌 주위에 있는 무지개의 모양은 녹보석과 같았습니다. 

 오늘의 만나

 
 계시록에 있는 하나님의 ‘보좌’는 하나님의 행정의 중심입니다. 서신서에 있는 보좌는 은혜의 보좌이고, 우리는 거기에서 긍휼을 받고 은혜를 발견합니다. 계시록에 있는 보좌는 거기에서 세상이 심판을 받는 심판의 보좌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심판이 집행된 후에 하나님의 보좌는 영원한 생명을 공급하는 보좌가 될 것이고, 이 보좌로부터 영원 안에서 하나님의 구속된 자들의 공급이 되는 생명이 자라는 생명수의 강이 흐를 것입니다. ‘벽옥’이 짙은 녹색인 것은 풍성한 생명을 상징합니다. 여기의 벽옥은 21장 11절이 가리키는 바와 같이 풍성한 생명 안에 있는 하나님의 전달이 가능한 영광을 상징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모양이며 또한 거룩한 성 새예루살렘의 모양이 될 것입니다. 그 성벽과 첫째 기초석은 벽옥으로 되어 있습니다. ‘홍보석’은 또한 구속을 상징하는 붉은 색깔의 가장 귀한 보석입니다. 벽옥은 풍성한 생명 안에 있는 영광의 하나님을 가리키는 반면, 홍보석은 구속의 하나님이신 하나님을 상징합니다. 구약에서 대제사장의 흉패에 있던 첫째 보석은 홍보석이었고, 마지막은 벽옥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구속받은 백성들이 하나님의 구속 안에서 그들의 시작을 가지고 있으며, 하나님의 생명의 영광 안에서 그들의 완성을 갖는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6:10
성경말씀  

(요3:16)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시어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이것은 그분을 믿는 사람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세상’은 세상을 구성하고 있는 죄 많고 타락한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그들에게는 죄가 있을 뿐 아니라 마귀 즉 옛뱀의 독소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뱀이 된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그들을 위하여 뱀의 모양으로 죽으시고 그들의 대치물로서 하나님께 심판을 받으셔야 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멸망할 것입니다. 사람들이 비록 철저히 타락했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그분의 신성한 사랑으로 그들을 사랑하십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담기 위하여 그분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그릇이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그분은 그들을 이처럼 사랑하시어 그들에게 그분의 표현인 독생자를 주셨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영원한 신약 경륜을 이루시려고 그들에게 그분의 영원한 생명을 주시어 많은 아들들이 되게 하시고 또 그분의 단체적인 표현이 되게 하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그분의 영으로 그들을 거듭나게 하셨습니다. 그다음에 하나님은 그들이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포함하신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어 그분의 증가와 충만이 될 수 있도록 무한한 영으로 그들을 채우십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4:00
성경말씀 

(요일2:15)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마십시오. 누구라도 세상을 사랑하게 된다면, 그 사람 안에는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없습니다. (5:4~5) 왜냐하면 하나님에게서 난 것은 모두 세상을 이기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이긴 승리는 바로 우리의 믿음입니다. 세상을 이기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믿는 사람이 아닙니까?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그분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사람을 창조하여 땅에서 살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대적인 사탄은 하나님이 창조한 사람을 빼앗기 위해 정욕과 쾌락과 추구가운데 사람의 타락된 본성을 통해 심지어 음식, 의복, 주택, 교통수단 등과 같은 생활필수품에서도 방종에 빠지게 함을 통해, 사람의 종교, 문화, 교육, 공업, 상업, 오락 등으로 사람들을 조직화하여 이 땅에 반(反) 하나님의 세상 조직을 형성했습니다. 사탄의 조직에 속한 그런 세상은 온통 악한 자 안에 처해 있습니다. 세상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 악한 자를 이기는 근거입니다. 그것을 조금이라도 사랑한다면 그것은 악한 자에게 우리를 패배시키고 점령하게 하는 근거를 주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우리를 이끌어 삼일 하나님과 유기적으로 연결시키는 믿음이고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고 하나님에게서 태어나 신성한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한 믿음입니다. 우리는 이 믿음을 말미암아 사탄이 조직하고 빼앗은 세상을 이길 수 있습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