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5. 17:45
성경말씀  

(창4:26) 셋도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오늘의 만나

 
 창세기 4장에서 우리는 특별히 의미 깊은 두 이름을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공허함’을 뜻하는 아벨입니다. 타락한 결과 인생은 공허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날의 사람들을 보십시오. 그들 속 깊은 곳에는 허무한 느낌이 있습니다. 사회적인 지위에 상관없이, 아무리 재산이 많더라도, 아무리 성공했더라도 당신이 밤이나 일찍 혼자 조용히 앉아 있을 때 당신 안에 공백이 있음을 알 것입니다. 특별히 의미 깊은 두 번째 이름은 ‘부서지기 쉬운, 죽어야 할 사람’을 뜻하는 에노스입니다. 타락한 후에 인생은 공허해졌을 뿐 아니라 부서지기 쉽고 죽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얼마나 쉽게 부서지는지요! 사람은 죽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공허하고 자신이 부서지기 쉬움을 볼 때 우리는 자연히 주의 이름을 부를 것입니다. 인류의 제삼 대인 에노스의 때에 사람들은 자신의 약함과 깨지기 쉬움과 죽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고 주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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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5. 16:25
성경말씀 

 (사26:8) 여호와여 주의 심판하시는 길에서 우리가 주를 기다렸사오며 

 오늘의 만나

 
 이것은 주님께서 심판하고 계시는 동안, 우리가 그분의 심판하시는 길에서 그분을 기다려야 함을 가리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징계하고 계실 때, 우리는 그분께 무엇인가를 배워야 하며,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공과를 찾아야 합니다. 그러나 어떤 성도들은 주님께 징계를 받은 후에도 아무것도 배우지 못할 지도 모릅니다. 그들은 그들의 시간과 주님의 징계하심을 모두 낭비해 버립니다. 우리는 주님께 징계를 받을 때마다, 그분에게서 무엇인가를 배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것이 그분의 심판하시는 길에서 그분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때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실 때, 우리는 아무런 공과도 배우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때로 그분은 우리에게 엄중하셔야 하며, 우리를 징계하여 우리가 그분에게서 무엇인가를 배우도록 하고, 그분의 위엄을 지각할 수 있게 하십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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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6:40
성경말씀  

(시120:1)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 (렘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오늘의 만나

 
 사업을 하는 어느 그리스도인이 있었습니다. 그는 자기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인내심이라고 느껴 왔습니다. 그의 가장 큰 약점은 쉽게 화를 내는 것인데, 이것이 그를 아주 괴롭게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인내심을 주시도록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얼마 후에 그는 여직원을 새로 채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신입사원의 행동은 너무도 느렸으며, 이제까지 그와 같은 사람을 본 적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이것이 자기에게 인내심을 달라고 한 기도의 응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의 기도에 응답하셨다는 것을 깨달은 날부터 그는 인내심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많은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어떻게 응답하시는지를 잘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하나님은 이미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다만 우리가 그것을 모를 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린 기도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응답하셨는지 잘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3:10
성경말씀 

 (시115:11) 여호와를 경외하는 너희는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 도움이시요 너희 방패시로다 

 오늘의 만나

 
 미국의 사막에서 한 인디언 어린아이가 실종된 일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근심하여 이곳 저곳으로 찾아 다녔습니다.  오랫동안 찾아다녔으나 헛수고였습니다.  마침내 사람들은 모두 실망하고 낙심하며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오직 한 사람만이 낙심하지 않았는데 바로 그 아이의 어머니였습니다. 그녀는 말했습니다. "나는 계속 찾을 것입니다. 죽을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그녀는 사막으로 계속 찾아다니다가, 나중에는 무릎으로 기어다니게 되었습니다.  귀를 땅에 대고 다니다 그녀는 마침내 아이의 조그마한 울음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땅에서 뛰어 일어나며 말하였습니다. "우리 아이의 울음 소리다!" 그리고는 곧 소리가 나는 방향을 따라 찾아갔습니다.  얼마 후 어머니와 아이는 서로 껴안고 기뻐 어쩔 줄 몰라했습니다. 우리가 만일 주님을 사랑한다면 반드시 그분의 발앞에 엎드려 항상 그분의 음성을 들으려고 할 것입니다.  특히 아침 일찍 일어나서 더욱 이렇게 할 것입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1)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3. 20:20
성경말씀 

 (신8:3)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오늘의 만나

 
 뮐러(Muller)는 세상을 떠나기 전에 자기 자신의 경험에 관한 보배로운 글을 썼습니다.  그는 수년간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먼저 기도하고 성경을 읽었습니다.  그의 기도 시간은 일어나서부터 아침 식사 할 때까지였습니다.  그는 십오 분 혹은 삼십 분정도 기도한 후에야 하나님의 임재 안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후에 그는 순서를 바꾸어서 먼저 성경을 읽고 후에 기도하였습니다.  성경을 읽는 것이 그가 일어나서 처음 하는 일이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속사람이 필요한 양식을 찾았습니다.  몇 분 지나지 않아서 그는 하나님의 임재 안에 들어갔습니다.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고 은혜에 감사하며 찬미하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렸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매일 아침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먼저 속사람을 위해 양식을 구하는 것입니다.  속사람의 유일한 양식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만일 하나님의 말씀이 없다면 기도는 공허하게 됩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1)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3:25
2013-04-26 10.09.08 민6:23-26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축복하며 그들에게 이렇게 말해야 한다. '여호와께서 그대에게 복을 주시고 그대를 지켜 주실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그대에게 그분의 얼굴을 비추시고 그대에게 은혜를 베푸실 것입니다. 민수기6장23절부터 27절까지에서 우리는 축복을 전형을 본다. 여기서하나님은 제사장들에게 이스라엘 자손을 축복하라고 명하셨다. ......여기의 축복은 삼중축복이다. 왜냐하면 축복은 하나님을 사람안으로 분배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삼일성, 아버지와 아들과 영과 관련된다. 민수기 6장에 있는 축복은 구약의 축복이나 신약의 축복이라기보다는, 삼일하나님의 영원한 축복이다. 이 축복은 바로 삼일 하나님께서 그분의 신성한 삼일성 안에서 우리의 누림을 위해 그분 자신을 우리 안으로 분배하시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영원한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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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6. 18:40

성경말씀

(출3: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나는...이다’ 라고 말씀하셨을 뿐 그분을 믿는 사람으로 하여금 무엇(이는 영적인 실재를 말함)을 추가하도록 그분 자신이 무엇이라는 항목으로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는 믿음에 따라 우리가 원하는 것을 그 안에 첨가할 수 있습니다. 만일 우리에게 어떤 필요가 있고 믿음도 있다면 ‘하나님은...이다’ 사이에 우리가 필요한 것을 추가할 수 있고 그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우리에게 위로가 필요하다면 하나님은 우리의 위로이십니다. 우리에게 피난처가 필요하다면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입니다. 우리에게 견고한 성이 필요하다면 하나님은 우리의 견고한 성이십니다. 우리에게 승리가 필요하다면 하나님이 우리의 승리이십니다. 우리에게 거룩함이 필요하다면 하나님이 우리의 거룩이십니다. 우리에게 방법이 필요하다면 하나님이 우리의 방법이십니다. 당신은 무엇이 필요하든지 그것을 여기에 첨가할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의심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여기에 첨가하십시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