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20. 9. 24. 00:15

찬양 785회 

네 영 이미 주 접촉하고

한국어 333장


1

네 영 이미 주 접촉하고 네 맘 주께 빼앗겼으니

응당 주를 으뜸으로 여겨 분복으로 즐겨 택하라


2

세상 헛된 영광 보화는 우릴 넘어 뜨리는 우상

그에 붙잡히고 덮여지면 순수하게 초월 못하리


3

현란한 우상들의 모양 사라지게 하는 그것은

낙심 실망과 권면 아닐세 귀한 주의 나타남일세


4

우상 흙으로 만드는 건 어떤 지위 압력 아니요

주의 영광의 아름다움과 주의 사랑의 흐름일세


5

아침 해가 뜨지 않을 때 누가 등불 끄기 원하랴

따스한 바람 불지 않을 때 누가 두꺼운 옷 벗으랴


6

오직 베드로가 본 눈과 스데반이 본 그 얼굴과

마리아와 함께한 그 맘이 나로 땅의 유혹 벗게 해


7- 주만 내 마음 채우도록 사랑으로 날 이끄소서

주의 구속된 동반자인 나 우상과 아무 상관없네

(후렴)

오 만인의 으뜸이신 주여 내 마음 더 사로 잡으소서

우상 다 깨고 내게 관 씌운 당신은 으뜸 나의 주 예수




지방교회 찬송가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9. 7. 3. 00:05

지방교회 동영상 생명이만나 143회

우상의 영적인 의미


지방교회 이만나 유투브 : https://youtu.be/0K7iXy6xT8M


지방교회 이만나 카카오TV : https://tv.kakao.com/v/399940022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9. 3. 7. 00:10

지방교회 칼럼 221회

창세기 라이프스터디 요약 (6)


지방교회 스토리 유투브 : https://youtu.be/_CmXAkAHMJ4


지방교회 스토리 카카오TV : http://tv.kakao.com/v/396245599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0. 17. 02:40

지방교회 자매집회, 과정을 거치신 삼일 하나님 - 레위기 M12

지방교회 스토리 유투브 발췌 : https://youtu.be/vaXlLlgtuv0

지방교회 스토리 KaKao TV 발췌 : http://tv.kakao.com/v/391674231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7. 27. 05:00
 

「차앙쏘주파이-常受主派」의 기인과 변천,

또한 이단적인 본질

壹 작가의 배경  
貳 중국대륙에 있는 이른바「후한파」 
參 「차앙쏘주파이-常受主派」의 기인과 변천 
肆 이 상수(李常受) - 「차앙쏘주파이-常受主派」에 대한 반응  
伍 「중화대륙 행정 사역처-中華大陸行政執事站」의 이단적인 전단지  
陸 「차앙쏘주파이」와「중화대륙 행정 사역처」의 이단적인 잘못 
柒 결론 



 壹 작가의 배경

一 은혜를 받은 과정 

 나는 1931년 중국의 허난성 예쌘(河南省葉縣)에서 태어났다. 나의 증조모와 부모님 모두 주님을 믿으셨고, 나는 어려서부터 어른들을 따라서 집회에 참석하였다. 1946년 내가 15살 때에, 유월절 어린양에 관한 복음을 듣고 분명하게 구원을 받았다. 1951년에 주님을 사랑하는 자매와 함께 결혼을 하였고, 결혼 후에 온 가족이 주님을 믿고 주님을 사랑했기에 형제자매님들을 자주 접대하였으며, 집에선 자주 집회가 있었다.  

二 인도함을 받음으로 도움을 얻음 

내가 주님을 추구하며 사랑하는 과정 가운데서, 우리 지방에 있는 지방교회의 책임 형제님들이신 로허잉(婁和贏), 허위꽤(和玉貴), 우총싼(吳崇三), 꿔턘은(郭天恩)형제님들께서 나에게 많은 영적인 도움을 주셨다. 더욱이 중요한 것은 그분들을 통해서 나는「상해 복음서원」이 출판한 책자들인 《부흥보》,  《웟치만 니 메시지 기록》, 《열두 광주리》, 《교회의 정통》, 《무엇이 신약인가》, 《그리스도인의 50필수과정》등을 얻게 되었다. 이런 책자의 도움으로 인해 나는 하나님의 구원과 그리스도께서 생명되심을 알았을뿐만아니라, 교회와 그리스도인에게 마땅히 있어야 할 경건함과 거룩한 생활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게 됐다. 그렇기때문에 후일에 있었던 「인민 공동 사회화-人民公社化」 그리고 3년간의 자연 재해 기간에, 의복과 식량이 부족하고, 생활이 극도로 빈곤할지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여 기꺼이 죽을지언정 국가와 단체의 물건을 훔치지도 않았고, 가져오지도 않았으며, 일등 국민이 되었었다. 

 三 「문화혁명」기간에 핍박을 받고 구금을 당함  

1966년부터 시작된 십년의 「문화대혁명」은 천만의 중국 인민들에게 큰 재해를 안겨주었다.단순하게 주님을 믿은 나와 같은 그리스도인도 피할 수가 없었다.「낡은 네가지를 파괴하고, 새로운 네가지를 세우자」 라는 흐름 가운데서, 우리의 성경, 찬송가, 영적인 서적등은 모두낡은 네가지로 보여, 몰수당하고 불태워졌다. 나도 「소, 귀신, 뱀, 하나님」이라 불리며, 비판을 당하고, 죄수가 쓰는 모자를 쓰고, 가두행진을 했다. 그럴 뿐만아니라 문화대혁명 말기에 이르러, 1975년 10월 4일에 나는 또 다시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나는 기독교의 「샤아췬파이-小群派」에 참석했다고 고발됐으며, 「현행 반 혁명죄」란 명목으로 5년을 선고 받았다. 형을 선고받은 후, 나는 시화쌘(西華縣)52농장에 보내져 노동 근무를 하게 되었다. 1980년대에 이르러서, 정부가 무고한 자와 잘못된 안건을 심사하던 중, 나는 무고죄로 표명되어 억울함을 깨끗이 씻게 됐고, 무죄가 인정되어 석방되었다. 

四 「문화혁명」후에 부흥됨 

내가 석방되어 집으로 돌아온 후, 여전히 그리스도인의 신앙을 따라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하였지만, 다만 성경과 영적인 서적이 부족한 어려움이 있었다. 이런 와중에 어떤 사람이 광쪼(廣州)에서 성경과 이 상수 형제님의 책인《경건을 훈련함》, 《영과 생명》, 《주님의 회복-먹음》, 《주님과 함께 삶》, 《마태복음 라이프스타디》 등을 가지고 왔다. 이런 영적인 서적들의 도움을 통해서, 나는 부흥되었고, 안에서 압박을 당하던 영이 해방됨을 받았다. 그럴뿐만 아니라 내가 전하는 복음의 내용이 이런 책자의 도움을 통해서 높여지게 되었다. 더이상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믿으면, 복과 평안이 있게 되고, 지옥에 가지 않고 천당에 간다.”라고만 말하지 않고, 사람들에게 완전한 복음, 즉 은혜의 복음과 왕국의 복음을 전했는데,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의 죄로 하여금 사함받게 할 뿐만 아니라, 더더욱 우리로 하여금 거듭나게 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오게 했으며, 더 나아가 의의 열매를 맺어, 거룩하고 의로우며 하나님을 표현하는 생활을 하도록 하게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복음이 전해짐으로 우리 전지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은혜를 받음으로 구원받게 됐다. 주님을 믿고 구원받은 사람들 중에, 나이든 분들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젊은이들이 있었다.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었기 때문에, 우리 지방에 있는 사회의 치안이 크게 전환됐고, 사회의 분위기도 크게 개선되었다. 원래 적지않은 불량한 청년들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인해, 교회안에서 주님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과 사회에서 모범적인 시민이 되었다. 본래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의 불화, 부부간의 다투고 싸움함, 심지어는 부서져버린 가정이, 우리가 복음을 전함으로 인해, 예수님을 믿고 회복됨을 얻어 행복한 가정으로 되었다. 이러한 예들이 우리 지방에서 셀수 없을 정도로 많았다. 

이와같이 자유롭게 복음을 전함으로 사람을 인도해 구원시키고, 정상적인 교회생활을 하는 국면은, 정부가「사인방-四人幫」을 분쇄시킴과, 「문화대혁명」을 거치며 이끌어 온 장기적인 소란함을 정상으로 돌이키고, 개혁을 통해 개방하기 시작한 후에 생겨난 것이다. 이런 좋은 국면에 대해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며, 또한 마음속에서부터 정부의 정책과 법과 실시하는 것들을 옹호했다. 

 貳 중국대륙에 있는 이른바「후한파-呼喊派」 
 

 一 「후한파」 운동에 대한 타격 

안타깝게도 이처럼 자유롭게 복음을 전하고, 정상적인 교회생활을 하는 국면은 얼마가지 못했는데, 나의 체험에 따르면 2년 반에 불과하다. 1983년 6월에 중앙 정부는 전국에 발표하기를, 반동 조직인 「후한파」에 엄중한 타격을 주고, 강력히 단속하라고 통보하였다. 정부가 발표한 통보에 근거하면,  “「후한파」는 종교란 깃발을 내걸고 불법적인 활동을 진행한 반동 조직으로, 그들은 미친듯이 외치며, 소란을 피우고, 사회 질서를 어지럽히며, 그들은 광란적이고,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롭게 하며, 그들은 귀신을 쫒아내고 병을 치료하며, 사람의 생명을 잔해하고, 그들은 소문을 만들어 민중을 유혹하며, 부녀자들을 속여 간음을 행한다.” 라고 언급했다. 그리스도와 교회란 깃발을 내걸고 성경을 위반하고 그히스도인의 신앙을 위반하거나, 심지어는 국가의 법을 범하는 일에 종사하는 극소수의 범죄자들로 인하여,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엄중한 질책을 받았다. 정부가 법에 근거하여 범죄 활동에 대한 타격을 가하는 움직임을 우리는 마음속으로부터 완전히 지지하는 바이다. 왜냐하면 우리 그리스도인은 정부와 정권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서 세우셨음을 믿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정부를 세우신 목적은, 바로 선한 일은 상을주고, 악한 일은 벌함으로(로마서13장), 우리로 하여금 매우 경건하고 정중한 가운데 조용하고 평온한 생활을 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디모데전서 2장). 그러므로 우리는 국가와 정부의 영도자들을 위해 자주 기도하고 간구한다. 

二 운동의 확대됨 

 그렇지만 이른바 「후한파」를 공격하려는 운동은, 시작할때부터 현저하게 확대 되어졌다. 중앙정부에서 통보가 나가자마자 각지의 공안국 기관들은, 주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이들을 붙잡기 시작했다. 우리 현을 예로할 때, 한 번에 수백명을 붙잡아 가서, 어떤이들은 대대에 갇히고, 어떤이들은 인민공사에 갇히고, 어떤이들은 현의 당교위에 갇혔는데, 왜냐하면 현에 있는 구치소와 조사대에 이처럼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가둬둘 큰 공간이 없었기 때문이다. 

 三 「후한파」를 판정하는 표준?

중앙정부의 통보는 한 가지고, 각지의 구체적인 집행은 또 다른 일이었다. 도대체 무엇이 「후한파」를 판정하는 표준인가? 각지의 표준이 같지는 않지만, 대체적으로 다음의 두 가지 표준을 따른다. 하나는 주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이 상수 씨의 저서를 읽는 것이다. 

주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으로 「후한파」의 표준을 삼는 것은, 거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포함시켜 버리는데, 왜냐하면 거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기도를 할때, 주 예수님의 이름을 불러야 하기 때문이다. 성경에서 말한 것을 따르면 “누구든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로마서 10장 13절) 라고 했는데, 주님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 사람은 아마도 구원받지 않았을 것이며, 그리스도인이 아닐 것이다. 나 자신도 자주 기도하는데, 자주 주 예수님의 이름을 부른다. 어떤때는 큰 소리로, 어떤때는 작은 소리로하는데, 공공장소에서는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칠수 있기에 작은 소리로, 혼자 있을때는 나의 영이 해방받고 훈현하기 위해서 큰 소리로 부른다. 그렇지만 내 자신이 「후한파」라는 것을 시인한 적이 없다. 나는 정부가 통보한 것과 같은 범죄에 의한 위법행위가 없었으며, 나는 단지 단순하게 예수님을 믿고, 주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그리스도인에 불과할 뿐이었다. 

다른 지방에서는 이 상수 형제님의 책자를 읽는 것을 「후한파」라 판정하는 표준으로 삼았다. 가정에서나 혹은 집회장소에서 이 상수 저서인 책을 찾으면, 이 사람들이 「후한파」라고 말했고, 이러면 잡혀가거나, 갖히거나 벌금을 내게 됐다. 이것은 참으로 불공평하고, 논리에 맞지 않으며, 우매하고 무지한 일이었다. 모든 사람이 다 알고 있듯이 이 상수 씨는 광대한 그리스도인들이 공인하는 기독교의 교사이며 성경학자이다. 그의 저서는 모두 성경을 기본으로 사도의 가르침을 말하고 있다. 이런 저서는 수십종의 문자로 번역되어, 약120여 국가와 지역에서 전해지고 있다. 이런 문서가 가는 곳마다 모든 지역에서 적극적이고 정면적인 영향을 끼쳤다. 본래 생활과 일에 있어서 방향이 없던 많은 젊은이들이, 뛰어난 문학가, 엔지니어, 변호사, 교수와 의사등이 되었다. 심지어는 전에 행위가 좋지 않던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교회생활 가운데 있음으로 인해서, 모범 국민이 되었다. 많은 지방교회안에는 셀수 없을 정도로 많은 아름다운 간증들이 있어, 그들의 생각이 새롭게 됨으로써 가장 높은 표준의 도덕을 살아낸 것들을 간증하였다. 예를 들어 행복한 가정생활, 어진 아버지와 효도하는 아들, 형제가 우애있게 서로 공경함, 많은 사람들을 도와 파괴된 결혼 생활을 새롭게 세워줌 등이 있다. 교회안의 믿는이들은 모두가 정상적인 인생관, 정당한 직업, 적극적이고 진취적임, 낙관적으로 진보해 감이 있다. 교회안에 있는 믿는이들은 기꺼이 남을 돕고, 규율을 잘 지키며, 이웃과 지역 주민들이 칭찬을 하는 자들이다. 세계 각처의 사회에 적극적이고 정면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오는 성경을 따른 건강한 가르침인 것을, 다만 중국에서 읽지 못하게 한다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란 말인가?  

우리 현에서 잡아간 수백명의 그리스도인들은 절대다수가 주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그리스도인들이요, 나라를 사랑하고 정부를 옹호하는 좋은 국민들이다. 그들 대다수는 조사와 심문을 받은 후에, 모두 석방되어 집으로 돌아갔고, 다만 우리 교회의 「장로」 5명만이 현에 있는 구치소에서 일년여 동안 갇혀 있었다. 일년 후에야 정식으로 수감됐고, 신속하게 엄중한 형벌을 받았는데, 우리들의 형기는 적으면 8년이고, 많으면 15년 이었는데, 나는 12년의 유기형을 선고 받았고, 죄명은 「반혁명 선전 소란죄」였다. 우리의 판결문으로부터 알수 있는 것은, 공안국 기관에선 「후한파」와 관계된 통보에서 열거한 것과 같은 것이, 우리에게서 어떤 형사에 관계된 범죄를 찾아내지 못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내가 판결받은 죄명은, 이 상수 씨의 저서를 읽고 그리스도인의 집회중에 이 상수 씨의 《마태복음 라이프스타디》를 전파한 것이다. 이 상수 씨의 《마태복음 라이프스타디》는 전세계에서 각종 언어로 발행되어, 천만의 사람들이 읽고, 듣는 것인데, 그 가운데서 정부를 반하는 내용을 한마디라도 찾을 수 있단 말인가? 

cf. 1, 참고 : 위키피디아 - 호함파 링크 클릭 
cf. 2, 최근 중국 국가 이단단체 연구소와 중국 민간 이단단체 연구소에서
호함파 안에 위트니스 리와 관련성 없음을(제외시킴) 공식 자료를 통해 표명함-하단 자료 다운

Kaiwind Xiejiao List_k.pdf


四 억울함중에서 여전히 복종함 

우리가 이와같은 억을함을 당했다 할찌라도, 우리는 여전히 자신을 공의를 따라서 심판하시는 주님께 맡겼다. 우리는 정부를 원망하지 않았을 뿐만아니라, 더더욱 정부를 반대하지 않았는데, 왜냐하면 정부는 우리의 하나님께서 세우신 것이기 때문이다. 비록 내가 잠시 억울함을 당했지만, 나는 정부가 언젠가는 사실과 진상을 이해하게 될 것이며, 내가 첫번째로 형을 받고 감옥에 갇혔던 것과 같이 억울함을 씻어줄 것이라고 믿었다. 나는 형을 받은후에 카이풩쓰 허난성 제일 (開封市河南省第一) 감옥에서 복역하게 됐다. 복역 기간중에 내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신성한 생명은, 나로 가장 높은 도덕 수준의 생활을 살아 내도록 여전히 유지시켜 주었고, 이 외에도 규칙을 잘 지키며, 감옥의 모든 규정을 준수하도록 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12년 형기는, 감형을 받고 앞당겨져 석방되었다. 나는 1992년에 출옥했으며, 1993년에 미국에 와서 식구들을 방문했고, 오늘까지 거주하고 있다.  

五 정부가 어지러움을 바로잡기를 소망함

「후한파」에 타격을 가하려던 이 운동은, 정부의 본래 의도가 종교란 겉옷을 걸쳐 입은 범죄자들을 제거하려는 좋은 것이었겠지만, 이 운동이 진행됨과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과정에선 도리어 너무나도 확대되었다. 이는 50년대의 반 우익 운동과도 같았다. 당시 극소수의 우익파 분자들이 정부를 반대하긴 하였지만, 수십만의 지식분자들을 우익파로 선을 그음으로, 그들에게 수십년간 고통을 안겨주었고, 나라 전체의 이익에도 손상을 입혔었다. 후에 정부는 소란된 것을 바로 세우며 잘못 그었던 우익파의 오명을 벗겨주었는데, 이것은 아주 합당한 것이었다. 이번의 「후한파」에 타격을 가하려던 운동은, 많은 무고하고 단순한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핍박을 받고, 휩쓸림으로 인해, 개혁을 인한 개방이래로 정부와 믿는이들간의 양호한 인상은 심하게 손상받게 되었고, 또한 극소수의 정부와 믿는이들간의 관계를 손상시키려는 자들에게 기회를 갖게 하였다. 정부가 합당한 인상을 유지하고, 더욱이 많은 믿는이들을 단결시키기 위해서, 이 일의 소란함을 바로잡는 것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六 타격 운동이 교회에 이끌어온 결과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형을 선고받았던 이른바 교회중의 「장로」들인 우리들은, 사실상 주님을 믿은지 비교적 오래됐고 연장한 자들이다. 그들은 성경의 진리를 비교적 잘 장비했고, 교회안에서 목양하고 돌보는 책임을 진다. 이들 교회안의 「장로」들이 갇힌 후에, 각 지방교회의 형제자매들은 목자가 없는 양무리가 되었으며, 마치 바울이 사도행전 20장에서 에베소의 교회에 경고한 말인 “나는 압니다. 내가 떠난 후에, 사나운 이리들이 여러분 가운데 들어올 것이며, 그들은 양 떼를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제자들을 끌어내어 자기들을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것을 말하는 사람들이 여러분 가운데서도 일어날 것입니다.” (행20:29~30)라는 것과 같다. 바울의 이 말은 완전히 허난성(河南省)에 있는 교회들에게 성취되었다. 이 후에 각종 이단과 사교(cult)단체 및 괴이하고 기이한 현상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였다. 

 參 「차앙쏘주파이-常受主派」의 기인과 변천 

당시에 거의 모든 노련하고, 영적인 체험이 있는 인도하는 형제들이 모두 갇혔었기 때문에, 교회중의 젊은 형제들은 비록 열심이 있었지만, 성경의 진리와 영적인 체험이 부족했다. 1987년에 사탄은 먼저 교만하고 자신을 높이는 사람들을 유혹하여, 일어나서 자칭 주님이요, 아버지이며, 두번째 강림한 그리스도라고 하면서, 무지한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여 자신을 따르게 했으며, 더 나아가서는 그들에게 절하고, 기도하게 했으며, 그런 후엔 경배하고 기도하는 목표를 이 상수 씨에게 돌이켜서 이 상수 씨를 주님과 아버지라 불렀다. 

一 「청요-程有」의 이단적인 말:「아버지」를 숭배함이 산출됨  

「청요-程有」사건의 발단은 다음과 같다. 「청요-程有」란 사람은 본래 기독교의 루터파에 속했던 자로써, 1980년에 주의회복이 루싼썐(魯山縣)에서 일으켜진 후에, 그는 지방교회로 옮기어 집회를 했다. 그렇지만 이 사람은 계속하여 야심을 가진 사람으로, 머리가 되고 싶어했지만 기회가 없었다. 1983년에 이르러 교회가 「후한파」 타격하기의 운동으로 인해 핍박을 만남으로써, 인도하는 형제님들이 모두 감옥에 갇힌 후에, 그의 야심은 드러나게 되었다. 1987년초에 그는 꿈을 꾼후, 하나님으로부터 대계시를 얻었다고 선포하며 말하길 “하나님께서 이미 그를 「중화대지의 아버지」로 삼았다.”고 하였다. 그렇지만 이러한 말은 즉시 동역자 형제님들에 의해 단호하게 거절을 당했다. 그는 벽에 부딪힌 후에도 여전히 단념하지 않고, 마침내 루싼(魯山)교회의 동역자를 떠나 스스로 안양(安陽)시에 가서 다른 지방의 책임자들을 모아 놓고 집회를 하였다. 집회중에 그는 먼저 자신이 루싼(魯山)교회에서 온 동역자로 앞선 형제님들을 이어서 왕국 복음을 전파한다고 선포한 후에, 그가 꿈에 받았다는 이른바「중화대지의 아버지」란 「대계시」를 말했다. 그는 그 집회를 「아버지를 아는 집회」라고 칭한다. 그때 집회중 예썐(葉縣)의 란챵스으(藍強石)는 적극적으로 청요(程有)를 아버지로 받아들이는 태도를 보였고, 청요(程有)는 곧 바로 란챵스으(藍強石)를 「허난성(河南省)의 아버지」로 세웠다. 란챵스으(藍強石)는 또한 허난성(河南省)의 각 현과 시와 향의 모든 곳에 소위 말하는 「아버지」를 세웠다. 

 그 후에 그들의 방식은 바로 모든 믿는이들이 자기 샹(鄉)의 아버지를 향하여 기도해야 하며, 샹(鄉)의 아버지는 썐(縣)의 아버지를 향하여 기도하고, 썐(縣)의 아버지는 성(省)의 아버지를 향하여 기도하며, 성(省)의 아버지는 다시 청요(程有)를 향하여 기도해야만, 청요(程有)가 하늘에 있는 아버지에게 기도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그들이 말하는 것은 하늘의 아버지가 너무 멀리 있고, 보이지 않기 때문에, 땅에 있는 아버지를 향해 기도해야만 가장 편리하다는 것이다. 

 나의 아내와 장모님은 모두가 경건하고 주님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으로, 내가 비록 붙잡혀 감옥에 갇혀 있었지만, 우리 집에선 자주 그리스도인들의 집회가 있었다. 예전에 란챵스으(藍強石)는 예썐(葉縣)교회의 일원으로, 자주 우리 집에 와서 집회를 했었다. 란챵스으(藍強石)가 안양(安陽)에서 예썐(葉縣)으로 돌아온 후에, 예썐(葉縣)에서 「아버지를 아는 집회」를 똑같이 소집했다. 그는 나의 아내를 찾아와 말하길 “당신의 집에서 집회가 있습니다.”라고 했다. 나의 아내는 그가 이미 사악한 흐름을 받음으로, 이미 청요(程有)를 그의 아버지로 인정했음을 전혀 몰랐기 때문에, 우리집에서 집회하는 것을 금방 승낙했다. 이것이 우리 지방에서 처음으로 가진 「아버지를 아는(숭배하는) 집회」였음을 누가 알았겠는가. 

그 당시 집회중에 란챵스으(藍強石)가 데리고 온 한 무리는 실내에서 모이고, 우리 가족과 다른 사람들은 다만 밖에서 구경해야만 했다. 각지에서 이 집회에 참석한 사람이 적지 않았지만, 대다수는 중도에 떠나갔고, 소수만이 남았다. 그 때의 집회에서 「허난성의 아버지」인 란챵스으(藍強石)는, 료샤요(劉小友)를「예썐(葉縣)」의 아버지로 세우고, 또한 완쫑천(萬忠臣)을「쬬썐샹(舊縣鄉)의 아버지」로 세웠다. 그 집회중에 적지 않은 사람들이 챵스으(藍強石)를 에워싸고 찬양하며 노래를 불렀다. 

그 집회 후에 나의 아내와 장모님은 마음 깊은 곳에서 이런 사실을 참기가 어려워 죽을것만 같은 고통을 받았다. 아내는 말하길 “마치 파리를 먹어서 위속에서 참기 어려운 것과 같고, 또한 중병에 걸려 해를 당한 것과 같았다.”라고 했다. 어찌할 수가 없었기에 그녀들은 나의 두 딸들과 사위 두명이 함께 무릎을 꿇고, 주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주님께 기도한 후에야 서서히 안에서부터 안위함을 받았고, 누림을 얻게 되었다. 다음 날 그들은 마을 인근의 형제자매들과 함께 교통하고 기도를 한 후에야 서서히 깨닫게 된 것은, 어제의 집회에 악한 영이 들어와 악한 흐름을 이끌어 들였다는 것이다. 나의 아내와 장모님은 무식했기에, 성경에 대해 아는 지식이 아주 적었으며, 평시의 집회에선 거의 다른이가 말하는 것을 듣곤 했다. 그들은 옳고 그름에 대한 판별에 있어서 성경의 지식을 가지고 한 것이 아니라, 영과 생명의 느낌을 가지고 했다. 「아버지를 아는 집회」가 있기 전, 매번의 집회에서 집회 전과 후 모두 누림으로 가득했고, 영안에서 성령의 기름부음과 적셔짐이 있었으며, 생명의 공급으로 충만했었지만, 「아버지를 아는 집회」만은 맛이 완전히 달랐으며, 안에서는 마음을 찌르고, 고통으로 인해 죽을 것만 같았다. 기도를 통해서「아버지를 아는 집회」는 이단적인 것이며, 악한 영의 역사라는 것을 확증한 후에라야, 영안에서 안위함과 누림을 얻게 됐다. 이 때부터 우리 집은 란챵스으(藍強石) 무리들과 관계를 잘라 버렸고, 우리 집에 다시는 오지 못하게 했다.  
 

원래 그들 한 무리 가운데는 교회안에서 낮익은 얼굴이 적지 않았고, 우리 집은 그들이 자주 오던 곳이었기에, 그들을 거절하는데는 큰 싸움을 체험해야만 했었다. 나의 아내는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매번마다 그들이 우리 집에 오면, 그들을 쫓아 내었다. 몇번을 이렇게 하자 그들의 분노를 일으키게 됐고, 그들의 저주를 이끌어 오게 됐다. 그들은 마지막으로 우리 집을 떠나면서 저주하기를 “이 집이 황폐함 만을 당신들에게 남겨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람에게 거짓말함과 저주함은 그들이 이곳에서 이단을 전파하면서 자주 사용하는 수법이 되었다. 

二 변화됨의 과정 

 우리 집에서 거절을 당한 후, 청요(程有)와 란챵스으(藍強石) 무리들은 다른 많은 지방으로 가서 이른바 「아버지를 아는 집회」를 열어, 각 지방에 있는 무지한 믿는이들을 미혹하였다. 이런 후에 그들의 집회중, 남녀가 서로 끌어앉고, 입을 맞추며, 발을 씻겨주고, 춤을 추면서 그들이 세운 「아버지」에게 경배했다. 이들은 우상을 숭배하는 이단으로 전락했을 뿐만아니라, 더더욱 수치심과 체통을 완전히 상실해 버렸다. 그 후에 그들 가운데서 음란한 일이 있었음을 듣게 되었다. 이는 마치 사도 바울이 성경 고린도전서 10장에서 경고한 바와 같이, 우상숭배는 음란과 하나로 연결되어지는데, 이 일이 「아버지」를 숭배하는 사람들 가운데서 완전히 성취되었다. 

 三 「아버지가 됨」에서 「왕이 됨」  

이 후에 청요(程有)와 란챵스으(藍強石) 무리들은, 또 다시 자신을 인자라 칭하고, 두 번째 강림하신 예수님이요, 은밀히 강림하신 그리스도시며, 왕국의 문이기에, 그들을 통하지 않고는 왕국안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하며, 그들이 바로 천국의 왕이기에 기적을 행할 수 있는 권위가 있다고 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집회 가운데서, 즉시로 어떤 사람들이 그들을 향해 무릎꿇고 경배하며, 그들을 주님과 왕이라 칭했다. 

그들이 이른바 「왕」이라 칭하는 자들이 그들의 집회에 오게 되면, 그들은 마태복음 21장 5절을 인용하여, 주 예수님에 대해 말한 말씀을 그들에게 인용하여 말하길 “보아라, 너의 왕께서 너에게 오신다. 그분은 온유하시어, 나귀와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인 어린 나귀를 타셨다.”고 했다. 더군다나 그들의 「왕」은 실재로 사람을 나귀로 삼아, 사람위에 올라 타고 왔다 갔다 하였다. 예썐(葉縣)의 어느 촌에서 있던 집회중, 그들은 작은 정원에 모여서, 대문을 잠가버리고 사람들이 보지 못하게 하였기에, 밖에 있는 사람들은 다만 안에서 환호하는 소리를 들어야 했다. 후에 어떤 사람이 담 밖에 있던 나무 위에 올라가서야, 그들이 세운 「왕」이 사람위에 올라 타고 왔다 갔다 하며, 사람들로 하여금 왕이 오셨다고 그를 환영하게 하는 것을 보았다. 

 왕이 되려고 꿈 꾸던 이 사람들은, 후에는 마침내 왕이 되기 시작했다. 왕이 된 사람은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을 위해 왕의 침대와 왕의 베개와 왕의 의자, 심지어는 왕비를 예비하게 했다. 게다가 밥을 먹을 때, 사람들이 그에게 밥을 올리면서 “아버지 왕이여, 진지 드십시요.”라고 말하게 했다. 더군다나 「아버지, 왕」에게 밥을 올리는 자는 뜻밖에도 그의 육신의 부친이었다. 얼마나 황당하고, 우매하며, 웃기는 일인지! 「아버지가 되고, 왕이 된」이들은 이런 정도로 변해버렸고, 신앙상에 있어「사람을 숭배함」이 있을 뿐만 아니라, 「우상을 숭배함」으로 이단이 되어 버렸다. 더군다나 진짜 왕이 되고 싶어 했고, 정치적으로 반동분자가 되었다. 그럴 뿐만아니라 그들은 도덕적으로 부패하였고, 윤리적으론 패망함으로써, 타락하여 사교(cult)가 되어 버렸다. 그들이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고, 망령되이 행한 것들은, 금방 정부의 공안국 기관들의 주의를 이끌었다. 1987년 말에 청요(程有)와 란챵스으(藍強石)등 아버지가 되고, 왕이 됐던 한 무리들은 모두가 붙잡혀 형을 선고 받은 후 감옥에 갇혔다.  

四 「아버지가 되고, 왕이 됨」에서「창쏘(常受) 주님」、「창쏘(常受) 왕」을 숭배하게 됨.  

이 사악한 이단의 운명은 그것이 전해지게 될 때, 거짓 그리스도가 나와 사람들을 미혹함으로, 각지 교회에 의해 이단으로 판정되기 때문에, 마땅히 짧아야 하고, 더군다나 자신들 스스로를 「아버지」와 「왕」으로 세운 자들이 붙잡혔고, 그들을 따르고 미혹을 받던 자들이 점차적으로 줄어들었기에, 이 사교(cult)가 마땅히 속히 사라져야 하며, 사람들이 신속하게 그들과 분리되어 그들이 잘못됐음을 단정했어야 했지만, 사실은 이처럼 간단하지 않았다.  

1988년에 이르러서 청요(程有)와 란챵스으(藍強石)를 따르는 소수의 사람들이 머리와 얼굴을 바꾸어, 그들이 「아버지」와 「왕」으로 부르던 것을 이 상수(李常受)씨 에게로 옮기어, 예전에 청요(程有)등의 사람들을 주님과 아버지와 왕이라 부르던 것을, 지금은 이 상수(李常受) 씨를 주님과 왕과 아버지라 불렀다. 그리하여 소위 「창쏘(常受) 주님」、「창쏘(常受) 왕」이란 칭호가 생긴 것이다. 이후부터 그들의 집회 가운데서, 그들은 시편 150편의「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를 「창쏘(常受) 왕을 찬양할지어다.」로 모두 바꿨다. 그들의 기도에서도 창쏘(常受)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기도했고, 사람들에게 침례를 줄 때도 창쏘(常受)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침례를 주었다.  

이는 참으로 배후에 있는 사탄이 이단적인 사람들을 이용하여 만들어낸 가장 독하고 가장 궤계한 계모로써, 대적의 일석이조를 노린 파괴시킴을 위한 수법이다. 그들은 이 상수 형제님께서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높은 명성이 있음을 알고, 이 수단을 사용하여 한면으론 더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여 그들의 이단을 따르게 하고, 사람들로 하여금 이 상수 씨가 사람들에게 그를 숭배하게 했다고 느끼게 하여 이 상수 씨의 명성을 손상시키게 하려는 것이었다. 이 수단은 효험이 있어서, 1988년에 성경의 진리가 분명하지 않고, 주님을 사랑하지만 뿌리가 없는 많은 사람들이 이런 이단을 따르게 됐다. 어떤이들은 우매하고 무지함으로 심지어는 “당신들이 이 상수 씨의 저서와 메시지를 읽으면서, 어떻게 그를 주님이라 부르지 않는가? 당신들이 그를 주님이라 부르지 않는 것은 양심이 없는 것이다.”라고 말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 밖에도 국내외에서 이 상수 씨를 반대하던 사람들은 기회를 붙잡아 이 상수 씨를 공격하는 문장을 써서 말하길, “이 상수 씨는 개인숭배를 조장하고 있다. 중국에서 이 상수 씨를 하나님으로 삼아 숭배하고 있다.”라고 하였다. 아마도 대륙의 적지않은 맹종자들은 이 상수 씨의 개인 숭배에 대한 태도에 대해 참으로 몰랐을 것이다. 이런 문장들을 써서 기회를 붙잡아 이 상수 씨를 공격하는 사람들이, 만약 진지하게 이 상수 씨의 저서를 읽어보았다면, 이 상수 씨의 태도에 대해 분명하였을 것이다. 

肆 이 상수(李常受)-「차앙쏘주파이-常受主派」에 대한 반응  

1988년에 대만의 모 그리스도인이 허난성(河南省)의 어느 지방에 가서 친척을 방문하여, 그곳의 집회에 참석했는데, 바로 「차앙쏘주파이-常受主派」의 집회였기에 친히 그들의 이단적인 말을 듣게 됐고, 그들의 우매하고 무지한 방식을 친히 목도하게 되었다. 대만으로 돌아온 후 그는 문장을 써서 홍콩의 기독교 출간지에 기고했다. 그 출간지의 편집인은 이 상수(李常受)씨의 오랜 친구였기 때문에, 그는 출간지 하나를 이 상수씨에게 부쳐 주었다. 이 상수씨는 관련된 보도를 보고 믿을 수 없다는 듯이 말하길 “사람이 어떻게 이리도 우매할수가 있는가? 혹시 어떤 사람이 소문을 만들어 공격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했다.  

1989년에 허난성(河南省)의 한 형제가 추수감사절 기간에 미국에 와서 이 상수 형제님을 만나, 허난성(河南省)에 나타난 이단의 유래에 대해서 상세하게 말씀해 드렸을 때에야, 중국 대륙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음을 이 형제님은 확실히 알게 되었다. 그 형제는 더 나아가서 이 이단적이고 사악한 말의 나타남으로 인해 허난성(河南省)의 많은 사람들이 미혹을 받았는데, 특히 초신자들이 그러했음을 말씀드렸으며, 미혹을 받은 형제자매들과, 정통적인 교회생활이 중국대륙에서 유지되어 가게 하기 위하여, 이 상수 형제님께서 비디오를 통해서나, 혹은 방송을 통해서 친히 진리를 천명하시여, 사람을 경배함이 틀렸다는 정확한 메시지를 발표해 내실 것을 건의 하였다. 이렇게 할때 한 면으론 미혹을 받은 무지한 사람들을 되돌이킬 수 있으며, 또 한 면으론 사실을 분명히 밝혀낼 수가 있다는 것이다. 

이 상수(李常受) 형제님은 이 사실을 아신 후에,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한 면으론 중국대륙의 성도들을 위해서 기도하시며, 한 면으론 해결할 방법을 찾으셨다. 1991년 여름 훈련을 마치신 후, 친히 비디오 테이프를 제작하셨는데, 이 테이프의 전체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랑하는 형제자매들이여, 내가 전해들은 확실한 소식으로는 “여러분들이 그 곳에서 나를 신으로 삼아 경배하며, 나를 주라 칭하고 왕이라 칭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느낄때 이 말은 너무나도 합당하지 않습니다.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여러분들은 사람을 신으로 삼아 경배해선 절대로 안 됩니다. 

 성경 가운데 사도행전 14장 11~18절은 말하기를『무리가 바울이 한 일을 보고 소리를 높여, 루가오니아 말로 “신들이 사람의 모양으로 우리에게 내려오셨습니다.”라고 하며, 바나바를 제우스라 부르고, 바울이 말하는 데 앞장을 섰기 때문에 바울을 헤르메스라 불렀다. 그 도시 밖에 있는 제우스 신전의 제사장이 황소들과 화환들을 가지고 성문 앞에 와서, 무리와 함께 두 사람에게 제사를 지내려고 했다. 사도 바나바와 사도 바울이 듣고서, 자기들의 옷을 찢으며 무리 가운데로 뛰어 들어가서 외쳤다. “여러분, 왜 이런 일을 합니까?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심성을 가진 사람입니다.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런 헛된 일을 버리고,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만물을 지으신 살아 계신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지나간 세대에서는 모든 민족이 자기들의 길을 가도록 내버려 두셨으나,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신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하늘에서 비를 내려 주시고 결실하는 계절을 주시는 선한 일을 주셔서, 음식과 기쁨으로 여러분의 마음을 채우셨습니다.” 두 사람이 이렇게 말하여 겨우 무리를 말려서, 자기들에게 제사를 지내지 못하게 하였다.』 

그러므로 여기에 있는 성경말씀은 은혜를 사람들에게 이끌어간 사도들일찌라도, 사람이 만일 그들을 신으로 삼아 숭배하려할 때, 사도들은 허락하지 않았으며, 그들을 금지시켰음을 우리에게 분명히 보여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 말씀을 통해서 이와 유사한 일을 완전히 멈출 것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사람을 신으로 삼아 숭배하거나, 혹은 그를 주 또는 왕이라 칭하는 것은 우상숭배하는 것과 동일하며, 더욱이 하나님을 모독하며, 하나님께 득죄하게 됩니다. 나는 다시 한번 여러분들이 이 말을 받아들일 것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이 일을 완전히 멈추도록 하고, 다시는 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여러분들에게 요청하는 것은, 행여 다른 곳에서도 이런 상황이 있다면, 신경을 좀 써서 전달해 줄 것은, 그들도 역시 반드시 멈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앞에서 교정함이 있을때에야만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은혜로 대하시고, 여러분들을 축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이 곳에서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1991년 여름 이 상수 형제님의 녹음테이프 제작  

이 상수 형제님께서 사도행전 14장을 근거로한 메시지는 성경의 진리를 천명하셨고, 사람을 경배하며 사람을 주님이라 칭하는 방식은 우상을 숭배함과 다름이 없고, 하나님께 득죄하며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임을 지적하셨으며, 또한 간곡하며 진지하신 말씀으로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이 즉시 멈출 것을 권면하셨고, 더 나아가 하나님앞에서 진지한 회개가 있어야만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얻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이 비디오 테이프는 여러 통로를 거쳐, 허난성(河南省) 성도들의 손에 전달되었으며, 모두가 자세히 들은 후, 다른 지방의 미혹을 받은 형제자매들과 함께 교통을 가짐으로, 초신자들과 진리가 분명하지 못한 적지않은 성도들을 돌이키게 되었다. 
( http://local-church.tistory.com/107 )

그렇지만 이단적임과 악한 말을 한 자들에게 있어선, 이런 말이 귀에 들어가지 않았다. 그들은 이 상수 씨의 이름을 다만 사기를 치고, 무지한 사람들을 꼬여 그들의 이단을 따르게 하며, 그들의 구주이신 주 예수님을 부인하게하는데 사용함에 불과했다. 이 상수 씨의 공개적인 성명과 태도를 표명한 이후에도, 그들은 회개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더욱 힘을 다해서 그들의 이단을 전파해 갔다. 그들이 한면으론 이 상수 씨의 이름을 사용해서 사기를 쳐서 따르는 자들을 우롱했고, 한면으론 이 상수 씨도 그들이 보았다는 「사람을 주라 칭함」에 대한 「빛」이 어떠한 것임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현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므로 더 이상은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오늘 날 이 사람들 가운데선 누가 말하고 누가 인도를 한다면 그가 바로 「주님」이기에, 모든 사람들은 마땅히 그를 향해 무릎을 꿇고 경배해야 된다. 

伍 「중화대륙 행정 사역처」의 이단적인 전단지 

「차앙쏘주파이-常受主派」 이단은 안훼성(安徽省)에서 소위 말하는 「중화대륙 행정 사역처」로 변종하였다. 이 조직은 안훼성(安徽省)의 샤오썐(肖縣)의 왕 용민(王永民)을 으뜸으로 성립된 것이다. 본 조직은 1995년 4월에 전국 각지의 도시에서 많은 반정부적인 이단의 전단지를 배포했다. 본 전단지의 주제는 일부러 과격한 말을 하여 남을 놀라게 하기 때문에,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깜짝 놀라게 한다. 그 주제는 「중국의 13억 인민에게 고하는, 세상을 놀라게 할 폭발적인 뉴스의 책」이고, 출판자는 「우주의 중심 미국 로스엔젤레스 사역처, 중화 대륙 지방교회 사역처 지사 」이다.  

본 전단지의 내용은 저속적이고, 또한 성경을 완전히 위배하며, 그리스도인의 신앙을 위배하는 이단적이고 사악한 것이다.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나님의 어린양이시요, 주님이시요, 그리스도이시요, 생명이시요, 길이시요, 세상의 빛이심을 믿는다. 본 이단의 전단지는 뜻밖에도 사람을 어린양, 주님, 그리스도, 생명, 길, 세상의 빛이라고 말한다. 이것은 하나님에 개한 모독일 뿐만 아니라, 성경에 대한 비방함이기도 하다. 본 전단지는 반 정부적이고, 사회의 양호한 풍속과도 위배되며, 더욱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신앙과 가르침과 배치되는 경향이 현저하게 나타난다. 

陸 「「차앙쏘주파이-常受主派」와「중화대륙 행정 사역처」의 이단적인 잘못됨 

우리 그리스도인의 신앙은 완전히 성경에 근거한다. 우리는 성경 전체를 하나님의 완전하신 계시요, 매 글자마다 성령께서 묵시하신 것임을 믿는다. 우리는 성경이 유일하고도 둘도 없는 신앙의 내용과 표준임을 높이고 있다. 또한 우리의 신앙은 예수 그리스도의 위격과 역사하심을 중심적인 내용으로 삼고 있다. 우리는 성경에 근거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원하시고 무한하신 하나님이심을 믿는다. 그분은 이천년전에 동정녀를 통해서 태어 나셨고, 육체가 되심으로 참되시고 죄가 없으신 하나님 사람, 곧 하나님이시자 사람이신 분이 되셨다. 그분은 십자가상에서 사람들의 죄를 짊어지시기 위해서 죽으심으로 법리적인 구속을 완성하셨다. 그분은 죽으신지 3일만에 부활하시고 하늘에 오르시어 주와 그리스도로 세우심을 받으셨다. 그분은 부활안에서 생명주시는 영이 되시어, 그분을 믿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안으로 들어가시어, 유기적인 구원하심의 역사를 하신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유일한 경배의 대상과 생명의 근원으로써 높인다. 

 우리가 한 단체와 한 가르침 혹은 신앙이, 그리스도인의 신앙을 위배한 이단인지의 여부를 판정하기 위해선, 반드시 성경에 근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판정시에 사람의 의견과 혹은 종교의 전통에 근거해선 안 된다. 성경은 우리 신앙의 준칙이며, 유일하고 둘도 없는 표준이다. 

 一 「아버지를 인식함」、「아버지를 경배함」의 잘못됨 
 

성경의 계시에 근거하여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모두가 평등하다. 사람은 모두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기 때문에, 창조받은 모든 사람은 다 평등하다. 사람이 타락한 후에 타락한 죄인은 하나님 앞에서 역시 평등한데, 왜냐하면 모든 사람마다 그리스도의 구속하심과 구원하심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한 사람이 주님을 믿고 거듭남으로 구원받은 후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의 집 안에서 한 식구가 되었기에 자연적으로 평등하게 되었다. 오직 하나님만이 믿는이들의 아버지시고,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의 주님이시며, 모든 믿는이들은 다 형제들이요, 혹은 자매들이다. 주 예수님은 마태복음 23장 8~10절에서 제자들에게 분명하고도 명백하게 말씀하시길 “그러나 여러분은 랍비라 불리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선생은 오직 한 분이시며, 여러분은 모두 형제입니다. 또 땅에 있는 그 누구를 여러분의 아버지라 부르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아버지는 오직 한 분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분이십니다. 또한 지도자라 불리지도 마십시오. 여러분의 지도자는 오직 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이십니다.” 라고 하셨다. 신약 성경의 계시를 따라, 하나님의 교회안에서 목양함과 돌봄의 책임을 지는 「장로」와 사무적인 책임을 지는 「집사」외에는 다른 어떤 종류의 직분도 없다. 

로마 천주교의 타락은 바로 정치와 종교를 결합시키고, 이교도의 실행을 교회안으로 이끌어 들임으로 종교적인 성직자란 계급 제도를 산출한 것이다. 천주교안에는 아래로부터 위에까지 소위 말하는 「평신도」, 「신부」, 「주교」, 「대주교」、「홍의주교」, 「교황」등의 다른 계급들이 있다. 「평신도」는 하나님을 향해 기도할 수 없어서, 반드시 소위 말하는 성직자들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주님의 회복은 마르틴 루터로부터 시작되었는데, 바로 성경으로 돌아가며, 또한 성경에서 계시한 합당한 실행들을 회복하는 것이다. 이 많은 합당한 실행중의 한 가지 항목이 바로 믿는이들의 지위가 하나님의 집인 교회안에서 평등하다는 것으로,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이며, 모두가 그리스도의 몸안의 지체들이고,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을 수 있으며, 모두가 하나님을 향해 기도할 수 있고, 또한 모두가 자신의 분량을 따라 교회안에서 자신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청요(程有)와 란챵스으(藍強石)등과 같은 사람들의 잘못은, 바로 교회를 뒷걸음치게 하여 옛길로 가게 하고, 천주교에서 실행한 것을 다시 실행한 것이다. 그들의 참된 목적은 자신을 높임으로 다른이들을 통제하고, 모든 믿는이들이 하나님을 향해 기도할 수 있는 권리를 탈취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타락한 이 사람들을 「아버지」로 인식하게 하고, 사람들을 유혹하여 그들을 따르고 숭배케 하려는 목적에 도달하려는 것이었다. 

 二 「사람을 높임」, 「사람을 신격화함」, 「사람을 경배함」의 잘못  

다음으로 청요(程有)와 란챵스으(藍強石)등과 같은 사람들은 그들의 망령됨으로 인하여, 먼저는 자신을 높이고, 자신을 신격화하며, 그들이 주님이시고, 그리스도시며, 왕국의 문이라 하고, 사람들을 속여 그들을 경배하도록 하였다. 그들이 사람들의 경배함을 받을때, 황당하게도 말하길 “당신은 나를 경배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경배하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이 계모가 이루어지지 않자 그들은 계략을 바꾸어 이 상수 씨를 높이고, 이 상수 씨를 신격화하고, 이 상수 씨를 주님과 그리스도라 칭하면서, 이 상수 씨를 향해서 찬양하고 경배하게 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사람들을 미혹하여, 사람들을 속여 그들을 따르게 하며, 그들의 잘못된 그물에 걸려 들게 했다. 

성경의 계시에 따르면, 다만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 이 삼일 하나님만이 우리들의 높임과 경배를 받으실 수 있다. 그분께서 우리를 창조하셨고, 그분께서 우리를 구속하셨으며, 그분께서 우리를 거듭나도록 하셨기 때문에, 오직 그분만이 우리의 주님이시요, 우리의 아버지시요, 우리의 하나님이시다. 그들의 지위가 얼마나 높든지, 은사가 얼마나 크든지, 능력이 얼마나 강하든지를 물론하고, 어떤 사람들도 다 우리 마음속에 있는 하나님의 지위를 대치할 수가 없고, 어떤 사람들의 경배도 받을 자격이 없다.  1 세기의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의 신앙을 지키고 유일하신 우리 하나님만을 단일하게 경배하기 위해, 로마 황제 가이사를 주님과 신이라 칭하는 것을 거절하고, 엄청나고도 잔혹한 핍박을 참아냈다. 그들 중에 어떤이는 사자굴속에 던져지고, 야수 경기장에 넣어짐으로 순교했다. 현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타락하여 우리와 똑같이 죄가 있는 사람을 경배하는 이런 정도로까지 무지할 수가 있단 말인가?  

앞에서 이 상수 씨의 메시지에서도 서술했듯이, 성경 가운데서 은혜가 가득한 사도들을 하나님으로 삼아 경배하는 것 조차도 절대적으로 안 된다. 사람을 하나님으로 삼아 경배하는 것과 그를 주님이라 칭하고, 그를 왕이라 칭하는 것은 우상숭배와 다를바 없으며,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이며, 또한 하나님께 득죄하는 것이다. 성경에서 사도행전 14장외에도, 사도행전 10장에서도 이와 비슷한 일을 언급했다. 그 곳에서 사도 베드로가 이태리 군대의 백부장인 고넬료의 집에 와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하였다. 고넬료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경건한 의인이었고, 베드로가 들어가자마자 고넬료는 그를 영접하며, 그의 발앞에 엎드려 절하였다. 성경에서 기록하는 것은, 베드로가 그를 일으키며 말하길 “일어나십시오. 나도 역시 사람입니다.”고 하였다. 

 성경이 사람을 경배하는 것을 금지할 뿐만 아니라, 천사를 경배하는 것이라 할지라도 성경은 허락하지 않는다. 성경의 계시록 19장에서 저자인 요한이 말하길 「그 천사가 또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기록하십시오. 어린양의 결혼 잔치에 초대받은 그들이 복이 있습니다. ” 그는 또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참된 말씀입니다.” 내가 그 천사에게 경배하려고 그의 발 앞에 엎드리니, 그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이러지 마십시오. 나는 그대와 함께 노예 된 자이고, 예수님의 증거를 가진 그대의 형제들과 함께 노예 된 자입니다. 하나님께 경배하십시오.” 」라고 했다. 계시록 22장 8절에서도 성경이 마치려하던 때에 요한은 말하길 「나 요한은 이것들을 듣고 보는 사람입니다. 내가 듣고 보았을 때에 이것들을 내게 보여 준 천사의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 천사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이러지 마십시오! 나도 그대와 동일한 노예이며, 그대의 형제 신언자들과 이 두루마리에 있는 말씀을 지키는 사람들과 동일한 노예입니다. 하나님께 경배하십시오.” 」라고 했다. 이 구절들로부터 우리는 주님의 제자들, 주님의 사도들, 주님의 모든 믿는이들, 그리고 주님을 위해 봉사하는 모든 천사들이 다 하나님의 종이기 때문에, 모두 다 우리의 경배하는 대상이 될 수가 없고,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들의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심을 분명하게 볼수 있다.  

성경의 신성한 계시에 근거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받아들인 모든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난 것이며,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이고, 하나님의 생명이 있으며(요1:12~13), 또한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한다(벧후1:4). 우리가 만약 신성한 생명안에서 자라나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가득할 때(엡4:13), 현시대에 그분의 신성한 생명으로 하여금 우리에게서 부터 살아나오게 하며, 이는 바로 그리스도를 살고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것으로써, 마치 사도 바울이 빌립보서 1장 20~21절에서 선포한 것과 같이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께서 확대되시도록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에게 있어서 삶은 그리스도이고,”이다. 주님께서 오실 때에 우리는 반드시 그분을 닮을 것인데, 왜냐하면 우리는 그분을 그분의 존재 그대로 뵙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은 영광의 소망이 하나 있는데, 바로 주님을 닮는 것이요, 생명과 본성, 그리고 표현에 있어서 우리의 주님과 똑같게 되는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가 그분을 닮음에 있어서, 다만 생명과 본성에 있어서만 이고, 신격(지위)에 있어서는 아니다. 우리는 그분의 신격 즉 그분의 만유를 창조하시고 사람들의 경배를 받으시는 높으신 지위에는 영원히 동참할 수 없다. 신격에 동참하고자 생각하고, 하나님과 동등하려고 하거나, 혹은 하나님의 유일하신 경배를 받으시는 지위를 탈취하려는 것은, 바로 사탄, 마귀의 배역한 노선으로써, 마지막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과 엄중하신 처벌을 받게 되는데, 천사도 피할 수 없었듯이, 어떤 사람도 역시 피할수가 없다. 

 三 「왕이 됨」의 잘못됨  

청요(程有)와 란챵스으(藍強石)등과 같은 사람들은, 그들이 「아버지」이고, 「주님」이라 선포했을 뿐만아니라, 그들은 또한 「왕국의 왕」이라고 선포 했다. 더군다나 집에서 실재로 왕이 되어, 자기를 위해 왕의 침대와 왕의 보좌를 예비했다. 이것은 황당할 뿐만아니라 웃기는 것이요, 또한 인류의 정권을 배반하는 행위이다. 그들은 먼저 자신이 「왕국의 왕」이라 말한 후, 다음에는 이 상수 씨가 「왕국의 왕」이라고 말했다. 그렇지만 우리가 성경에 근거해 보면, 자신 혹은 다른 사람을 「왕국의 왕」이라고 칭하는 것은, 모두가 잘못된 것이며, 성경을 위배하는 것이고, 망령되이 자신을 높임으로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이다.  

교회의 정통, 워치만니

우리 그리스도인은 성경을 따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계19:16)이심을 믿는다. 그분은 또한 땅의 왕들의 통치자(계1:5)이시다. 땅의 왕들과 정부의 관원들은 모두 그분께서 세우시고, 그분께서 정하신 것이다. 우리는 만왕의 왕이신 이분을 경배하여야 하고, 또한 그분께서 세우신 땅의 왕들과 정부의 관원들을 존중하며 복종해야 한다. 그렇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땅의 왕이나 통치자가 되지 않는다. 이에 대해서 웟치만 니 형제님은 <<교회의 정통>>이란 책에서 상세하게 언급하셨다.

 「그리스도인은 이 땅에서 통치자가 되어선 안 된다. 그리스도인은 이 땅에서 오직 하나의 목적만이 있는데, 곧 영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며, 이 시대에 하나님의 은혜를 유지해가는 것이다. 주님의 명령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은 이 땅에서 그리스도인의 반응은 마땅히 은혜여야 하며, 공의가 아니다… 통치자가 되면 반드시 사람들 가운데서 공의의 원칙을 유지해야만 한다. 사람이 공의를 유지하려 한다면, 그리스도인은 은혜를 유지하는 자이기 때문에, 그는 그리스도인이 될수가 없다. … 그렇지만 다른 면에서 그리스도인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세우신 정치적인 권위를 시인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무정부주의를 믿지 않는다.」 

「이 땅에서 우리는 반드시 우리에게 마땅히 있어야 할 태도에 대해서 분명해야 한다. 우리는 정부를 믿고, 또한 정부를 돕는다.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에 있기가 합당하지 않은 자들로써, 사람을 돕고, 손실 당함을 원하며, 사람들로 하여금 복을 받게 하기를 원하는, 다른 부류의 사람들이다. 그렇지만 우리는 손실 받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기꺼이 손실을 받고자 함은, 그 사람 자신의 일이다. 우리는 초신자들에게 주님께서 하늘에 계신 이 기간동안, 우리는 이 땅에서 기꺼이 자신이 손해를 보기를 원해야 함을 말해 줄 필요가 있다. … 우리는 절대적으로 이 시대의 정치를 만져선 안 되고, 더군다나 통치하는 권위가 되어선 안 된다.」

 「그리스도인은… 국가 정권에 대한 태도가 힘을 다해서 순복하는 것이어야 한다. … 우리의 길은 바로 권위가 있는 윗 사람들에게 마땅히 순복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들의 입장이다. 우리 자신은 통치를 하지 않지만, 다른 사람이 통치하는 것을 좋아하며, 또한 통치하는 사람에게 순복하는 것을 좋아한다. …모든 통치하는 자들은 그가 높은자이든, 혹은 낮은자이든지를 물론하고,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우리는 순복하는 것을 꼭 배워야 하며, 반대해선 안 된다.」  
 

성경은 믿는이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왕이 될 것에 대해 언급하였다. 예를 들어 로마서 5장 17절에서 말하길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죽음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을 하였다면, 은혜를 넘치게 받고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사람들은 더욱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안에서 왕으로서 다스릴 것입니다.”고 한다. 본 책에서 언급한 것은 그리스도의 구원을 받아들인 우리들은 죄사함을 받고 구속함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더욱이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얻었다. 우리는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와 의의 선물을 누림으로, 신성한 생명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왕이 될 것이다. 

이 상수 형제님은 회복역 성경의 각주에서 로마서 후반부인 6~16장이 우리가 왕이 된다는 뜻이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지적하셨다. 이 후반부에서 서술한 내용에 근거하여, 우리는 이 곳의 왕이 된다는 뜻이 우리 믿는이들이 먼저 신성한 생명의 내적인 다스림과 왕권아래 복종해야 함을 이해할 수가 있다. 우리는 넘치는 은혜와 의의 선물의 공급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와 함께 왕이 되어 우리 안에 있는 타락함과 배역적인 본성을 정복하고, 또한 우리 안에 있는 죄와 육체와 사악함과 사욕과 성질등을 다스려야 한다. 우리가 만약 이렇게 훈련할 수 있다면, 오늘 날 이기는자가 될 수가 있으며, 내세에는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왕국의 실현됨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년 동안 왕이 될 수가 있게 된다.  

四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에 대한 잘못됨 

청요(程有)와 란챵스으(藍強石)등의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다시오심을 기다리지 말라.」, 「그리스도께서 이미 오셨다.」,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계시다.」, 「내가 성육신이 되신 그리스도이다.」, 「내가 바로 두번째 오신 그리스도이다.」라는 등의 말을 선포했다. 성경의 계시를 따르면, 이러한 선포는 황당한 것이고, 사람들을 속이는 것이며, 사람을 미혹하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의 망령된 선포는 후에 출현한 소위 말하는 성육신 된 「여성 그리스도」의 선포와 동일한 것으로써, 모두가 거짓 그리스도가 일어나 사람들을 미혹하는 것이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반드시 조심함으로 깨어있어야 속임당함을 면할 수가 있다. 

성경 마태복음 24장 4~6절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대답하셨다. “아무에게도 미혹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왜냐하면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그리스도입니다.’ 라고 하며, 많은 사람을 미혹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23~26절에서 주 예수님은 다시 이어서 말씀하시길 “그때에 어떤 사람이 여러분에게 ‘보십시오, 그리스도께서 여기 계십니다!’ 혹은 ‘저기 계십니다!’라고 하여도, 믿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신언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들과 기이한 일들을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선택된 사람들까지도 미혹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보십시오, 내가 여러분에게 미리 말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여러분에게 ‘보십시오, 그리스도께서 광야에 계십니다.’ 라고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십시오, 그리스도께서 골방에 계십니다.’ 라고 하여도 믿지 마십시오.” 라고 하셨다. 

 성경에선 주 예수님의 다시 오심에 대해서 아주 분명하게 말했고(마24:27, 26:64), 그분의 다시오심은 마치 도둑같은 은밀한 면이 있고(마24:33~44), 또한 구름을 타고 공개적으로 강림하시는 면이 있다(마24:27, 26:64). 24장의 구절들은 우리에게 분명하게 말해 준다. 27절에서 그리스도의 공개적인 오심이 번개와 같이 동쪽에서 서쪽까지 번쩍이지만, 그것은 21~24절에서 분명하게 대환난을 언급했기 때문에 대환난이후의 일이라는 것이다. 그렇지만 현재까진 대환난이 아직 오지 않았다. 그리스도의 오심은 번개와 같을 것인데, 이것은 공개적인 한면이지만, 그리스도의 공개적인 강림하심이 있기 전에, 그리스도의 은밀하신 다시오심이 있게 되어, 그리스도께서 오시어 도둑이 보배를 훔치는 것처럼, 주님을 사랑하는 믿는이들을 데려가실 것이다. 더군다나 마태복음 24장엔, 주님의 두번 경고하심이 4~5절과 23~26절에 있는데,거짓 그리스도의 출현이 있을 것이며, 선택된 사람들까지도 미혹할 것이라고, 주 예수님과 사도들 모두는 우리에게 조심함으로 예방할 것을 재삼 경고하셨다. 

그렇지만 주님께서 오시는 그날과 날짜와 시각에 대해선, 주 예수님께서 분명하게 어떤 사람도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셨고,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며, 아들도 므르며,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고 하셨다(마24:36). 주님은 이미 우리에게 깨어있어 기도함으로 미혹을 받지 않도록 하라고 경고하셨는데, 이는 주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후 다시 오시기 전에, 이 땅에서는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전하는 이단이 발생할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어떤 사람이 「그리스도께서 여기 계시다. 그리스도께서 저기 계시다」라고 말한다면, 우리는 이것을 믿어선 안 된다. 

왕요민(王有民)의 소위 「중화대륙 행정 사역처」가 퍼뜨린 이단적인 전단지에는 성경에 없고,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신앙도 아닌 「노스트라담무스-Nostradamus 1999년 인류대재난」과, 세속적인 「돌고 돌아서 원점으로 되돌아가다.」라는 미신적인 말, 그리고 사람들을 공갈협박하는 「대환난은 인류의 삼분의 이를 제거해 버린다.」등의 말을 전파했는데, 모두가 성경에는 없고 꾸며 낸 이야기로써, 사람들을 속이고 공갈협박하는 행위들이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심을 믿으며, 더군다나 깨어있고, 예비함으로 주님의 다시오심을 기다리고 있다. 우리는 또한 이런 기회를 통해서, 성경을 따라 우리의 그리스도의 다시오심에 대해 마땅히 있어야 할 태도를 천명하는 바이다. 

1 사모하고 기다림으로 서로 격려함  

우리가 주님의 다시오심이 이처럼 보배로운 것을 안다면, 마땅히 주님의 나타나심을 사모해야 한다(딤후4:8). 성경의 마지막은 “주 예수님, 오십시오.”(계22:20) 라며 마친다. 신약의 기록에서 우리가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는 것은, 사도들의 마음속에서 그들이 계속해서 확증하는 바는, 주님께서 속히 오신다는 것이고, 그들은 또한 주님의 다시오심을 예비하는 생활을 살았다. 교회의 역사안에서 우리가 아는 것은 화수은 자매님께서 이러한 생활을 사셨다는 것이다. 1925년의 마지막 날, 니 형제님께서 그분을 찾아가 함께 기도하였는데, 그분이 기도하시기를 “주님, 당신께서 설마 1925년이 정말 지나가도록 하실 것입니까? 설마 당신께선 1926년을 기다리셔야만 다시 오실 겁니까? 그러나 이 마지막 날에, 저는 당신께서 오늘 오시기를 구합니다.” 라고 하셨다. 얼마 안 지나서 니 형제님이 길에서 그녀를 만났는데, 그녀는 또 그를 향해 말씀하시길 “참으로 신기합니다. 오늘에 이르렀는데도 그분께선 왜 아직도 안 오셨을까요?” 라고 하셨다. 우리가 주님의 오심에 대한 징조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느슨하고 게을러도 된다고 생각하지 말라. 주님께선 두려우신 분임을 믿어야 한다. 누가복음 12장에서 주님은 한 가지 비유를 말씀하셨다. 어떤 부자가 재물을 쌓아 두려고 노력하며 혼으로 하여금 즐거워함으로 누리려 하였지만, 하나님께선 그에게 말씀하시길 “어리석은 사람아, 오늘 밤에 너의 혼을 도로 찾아갈 것이다.”(눅12:16~20) 라고 하셨다. 우리에게 매번의 오늘이 있을 수 있는 것은, 참으로 모두가 주님의 은혜이다. 그러므로 여전히 오늘이 있기만 하다면, 호흡이 여전히 존재하기만 한다면, 우리는 마땅히 주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며, 그분의 다시오심을 간절히 기다려야 하고(빌3:20), 또한 항상 이 일을 가지고 서로 권면해야 한다. 

 바울은 디모데후서 4장 1절에서 디모데에게 말하기를 “내가 하나님 앞에서, 또 산 사람들과 죽은 사람들을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님 앞에서, 그분께서 나타나시는 것과 그분의 왕국을 두고 그대에게 엄숙히 명령합니다.” 라고 했는데, 이것은 바울이 순교하기 직전에 권면한 것이다. 그는 말하길 “나는 선한 싸움을 싸웠고, 달려야 할 길을 다 달렸으며, 믿음을 지켰습니다.” 심판대 앞에서 그는 의의 면류관을 꼭 받을 것인데, 이 면류관은 또한 그분께서 나타나시기를 사모하는 모든 사람에게 주실 것이다(딤후4:6~8). 그는 심판과 왕국을 가지고 디모데를 일깨웠으며, 또한 우리를 일깨워주어 주님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생활을 살게 하는데, 이것은 우리로 하여금 상심하지 않고, 뒤로 물러나지 않으며, 약해지지 않고, 끝까지 충성되게 할 것이다.   
   

2 깨어있음으로써 예비함 

 주님께서 오실 때에, 도둑과 같은 은밀한 면이 있는데, 은밀하게 그분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오시어, 그들을 보배로 삼아 훔쳐 가서, 그분의 하늘의 임재안으로 데려갈 것이다(마24:42).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깨어있음으로 예비됨이 필요하다(마25:13, 24:44). 만약 우리가 휴거되려면, 하늘에 속한 공기로 충만되야 하고, 그릇안에 기름을 담아야 한다. 우리가 만약 땅에 뿌리를 내리고 매일마다 생활의 염려와 땅에 속한 향락에 의해 점유된다면, 그 때가 되면 휴거될 수가 없다. 우리는 롯의 처를 생각해봐야 하는데, 그녀는 하나님께서 심판하시고 철저히 파멸시키시는 악한 세상을 사랑함을 인하여, 되돌아 보았기 때문에 소금 기둥이 되었고, 수치스러운 땅에 버려짐을 당했다. 이것은 마땅히 우리들에 대한 경고로써, 우리가 만약 여전히 세상을 사랑한다면, 주님께선 우리가 대환난을 거치도록 남겨둘 것이요, 우리가 성숙되어져 들림받을 수 있을때까지 우리로 하여금 수치를 당하게 할 것이다.  

3 승리하기를 기도함 

주 예수님께서도 우리에게 일깨우시기를 “스스로 조심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여러분의 마음이 억눌려, 그 날이 덫과 같이 갑자기 여러분에게 닥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날이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닥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장차 일어날 이 모든 일을 피할 수 있고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도록, 늘 간구하며 항상 깨어 있도록 하십시오.”라고 하셨다. (눅21:34~36, 계12:5~6, 14절 참고) 

성숙함은 하루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므로, 그분의 다시오심을 위하여 우리는 반드시 자신을 예비하고, 그분을 사랑하고 또한 그분안에서 자라남으로, 우리로 하여금 그분이 나타나실때에 성숙되어짐으로 들림받고, 상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4 그리스도의 인내의 말씀을 지킴 

우리는 또한 그리스도의 인내의 말씀을 지킴이 필요하다 (계3:10). 성경에서 주님이 말씀하신 모든 말씀은 인내의 말씀이다(참고 롬15:4). 우리가 만약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지킨다면, 우리는 반드시 고통을 받게 된다. 오늘 날 주님께선 여전히 그분의 인내하심을 가지고 거절당함과 핍박을 참으신다. 우리는 그분의 왕국에 동참할 뿐만아니라, 또한 그분의 인내하심에도 함께 동참한다(계1:9). 그렇기 때문에 오늘 날 그분의 말씀은 우리에 대해서 바로 인내의 말씀이다. 우리가 그분의 인내의 말씀을 지키려면, 반드시 그분께서 받으셨던 거절당함과 핍박을 참아야 한다. 

 5 승리하고, 또한 주님의 일을 지킴 

우리는 또한 승리함과 주님의 일을 끝까지 지킴이 필요하다(계2:26). 주님의 일이란 주님께서 이미 성취하시고 또는 현재 하시고 계신 일을 가리킨다. 이런 일은 그분이 우리를 위해 성취하신 완전한 구속의 역사에 관한 모든 일을 포함한다. 그분이 죽으시고 부활하심은 우리의 구속을 위한 것이다. 오늘 날 그분은 여전히 우리를 거룩케 하고, 변화시키고, 우리로 그분의 형상을 본받게 하시려고 역사 하신다.  

이런 것들은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하는 주님의 일이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빛비춤을 받고, 주님의 일에 대해 알게 됐지만, 세상의 매혹함을 인해 그들은 주님의 일을 지키기를 원하지 않으며, 도리어 그리스도께서 그들을 위해 이루신 것을 부인하거나 잊어 버린다. 우리가 만약 이기는 자라면, 주님의 일을 경홀히 여기지 않을 것이며, 우리는 주님의 구속을 지키고, 사람들에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셨으며, 지금 그분은 우리안에서 우리를 거룩케 하고, 변화시키고, 새롭게 하고, 우리로 하여금 그분의 영광스런 형상을 본받게 하시려 일하고 계심을 말해줄 것이다. 우리가 만약 주님의 일을 끝까지 지킨다면, 그분께서 나타나실 때에, 그분은 우리에 대해서 샛별이 되실 것이다(계2:28).  

五 성경을 삐뚤어지고 황당하게 해석함의 잘못됨 

 이런 이단을 전파하는 특징중의 하나는, 바로 부분만을 가지고 전체의 뜻을 취하는 방식으로 성경을 인용하고, 성경을 삐뚤어지고 황당하게 해석함으로, 성경을 부정하는 목적에 도달하는 것이다. 다음과 같은 예를 들어 보도록 한다.  

1 왕요민(王有民)의 반동적이고 이단적인 전단지는「성경에서 말하길, 누가 66권인 성경의 비밀을 열수 있으면, 그가 바로 우주의 어린양이고, 전세계를 통일할 능력이 있게 된다. 」고 말한다. 이것은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완전히 삐뚤어지게 한 것이다. 

 성경 계시록 5장 1~9절은 말하길「또 내가 보니, 보좌에 앉아 계신 분의 오른손에 두루마리 하나가 있었는데, 안팎으로 글이 적혀 있고 일곱 봉인이 찍혀 있었습니다. 또 내가 보니, 힘 있는 한 천사가 큰 음성으로 선포하셨습니다. “누가 두루마리를 펴며 그 봉인을 뗄 자격이 있습니까?” 하늘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들여다볼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들여다볼 자격이 있는 사람을 찾지 못하였기 때문에, 나는 크게 울었습니다. 그러자 장로들 중에 하나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울지 마십시오. 보십시오, 유다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그 두루마리와 일곱 봉인을 뗄 수 있습니다.” 또 내가 보니, 보좌와 네 생물 한가운데에, 그리고 장로들 한가운데에 갓 죽음을 당하신 것 같은 한 어린양께서 서 계셨습니다. 그 어린양은 일곱 뿔과 일곱 눈을 가지셨는데, 이것은 온 땅에 보내어지신 하나님의 일곱 영입니다. 그 어린양께서 나아오셔서 보좌에 앉아 계신 분의 오른손에 있는 두루마리를 받아 드셨습니다. 어린양께서 두루마리를 받아 드셨을 때, 네 생물과 스물네 장로는 각각 수금과 향들이 가득히 담긴 금 대접들을 가지고 어린양앞에 엎드렸습니다. 그 대접들은 성도들의 기도입니다. 그들은 새 노래를 부르며 말하였습니다. “주님은 두루마리를 받으시고 그 봉인들을 떼실 자격이 있으십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죽음을 당하셨고, 자신의 피로 각 지파와 언어와 백성과 민족에서 사람들을 사셔서 하나님께 드리셨으며,…」라고 한다.  

이 구절들을 통해서 우리가 분명하게 볼수 있는 것은, 온 우주 가운데서 오직 한 분만이 하나님의 오른손에 있는 두루마리를 펴거나 들여다보실 수 있는 자격이 있으시다. 그분은 바로 유다지파의 사자시요, 다윗의 뿌리시며, 우리를 위하여 피를 흘리심으로 죽으신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육체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분은 인성을 따라 말하면 이스라엘 지파에서 나셨으며, 신성을 따라 말하면 다윗의 뿌리이시다. 그분은 신성과 인성을 겸비하신 하나님이시자 사람이신 분이시다. 그분이 유대땅에서 다니실때, 침례자 요한은 그분을 가리키면서 말하길 “보십시오,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이십니다.” 라고 했다(요1:29). 그분은 하나님의 어린양으로서 일찌기 우리를 위하여 피를 흘리시고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제하셨으며, 그분은 또한 싸우시고 승리하신 사자로써 하나님을 배반한 사단을 패배시키셨다. 오직 그분만이 그 두루마리를 펴시고 일곱인을 떼실 자격이 있으시다. 그분은 이미 그 두루마리를 펴시고 하나님의 경륜의 비밀인 일곱인을 떼셨다. 성경은 누가 66권의 성경속에 있는 비밀을 열면, 그가 바로 우주의 어린양이며, 전세계를 통일할 능력이 있다고 한번도 말한 적이 없다. 이것은 굴곡되고 만들어내진 귀신의 말이다.  

2  본 이단의 전단지에선 성경에서 분명하게 천명한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기름부으신 그리스도이시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서 세상 사람들의 죄를 제하시는 분이심에 대해선 단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고, 도리어 이 상수 씨가 어린양이요, 살아있는 그리스도요, 주님이시요, 생명이시요, 길이시요, 세상의 빛이라고 말한다. 이런 말은 성경을 완전히 위배하는 거짓말일 뿐만아니라, 더욱이 하나님을 모독하며, 그리스도의 신앙을 파괴하는 귀신의 말이다. 성경에 근거하면 오직 심일 하나님의 구체적인 화신이시자, 유일하게 죄가 없으시나 우리를 위해 죄를 제하신 어린양이신 그리스도 즉 육체가 되신 예수님만이 우리가 경배해야할 유일하신 대상이다. 오직 그분만이 「주님」이시고,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다. 그분안으로 믿어야만 우리는 아버지 하나님안으로 나아갈 수 있으며,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가 있다. 

柒 결론 

위에서 언급한대로 「차앙쏘주파이-常受主派」는 사단에 근거한 악한 영의 속임수요, 사람의 교만과 야심과 망령됨과 스스로 높이는 것을 도와줌을 통해서 산출되어진 일종의 성경을 버리고, 그리스도인의 신앙을 버린 이단이다. 이 단체는 성경의 진리에 대해 분명하지 못하고, 유약하며, 잘 모르는 그리스도인들을 속이며 노략하고, 더군다나 그 이단을 받아들이기를 거절한 믿는이들을 공갈하고 저주하였다. 이 단체는 사람을 미혹하는 것이며, 또한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것이다. 그들이 말하고 전하는 것들은 모두 그리스도의 교훈을 넘어선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믿는이들은 이러한 교훈을 말하는 사람과 어떠한 접촉도 있어선 안 된다. 우리는 그들을 전면적으로 봉쇄하고, 그 이단이 확산되는 것을 두절시켜야 한다.우리는 또한 미혹을 받은 유약한 믿는이들을 위해 기도해야 하고, 그들을 도와서 마귀의 그물을 벗어나게 하여, 성경의 진리를 완전히 앎으로써 그리스도안으로 다시 돌아오도록 하고, 교회안으로 돌아오도록 하여, 그리스도의 생명의 구원을 누리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이런 종류의 이단이 중국땅에서 산출되고 확장되는 것을 근본적으로 제거해내고, 장기적으로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안은, 바로 종교와 신앙의 자유가 있는 환경을 만들어, 성경의 진리가 자유롭고 순조롭게 전파되도록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온전히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신다(딤전2:4). 믿는이들이 진리가 분명하지 않고, 신앙생활이 공개적이지 못함으로 무질서한 상태이면, 도리어 다른 마음을 품은 사람들에게 사악한 이단의 말을 만들어 인심을 미혹시키게 하는 문을 열어버리게 하기에, 이런 상황을 볼때 매우 유감스러울 뿐이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5. 15:45
성경말씀 

 (애3:22)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오늘의 만나

 
 비록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버렸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저버리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선민이 그분을 버릴 수 있을지라도, 그분의 불쌍히 여김은 결코 쇠하지 않고 오히려 아침마다 새롭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하나님은 그분의 선민이지만 그분을 떠난 백성을 결코 저버릴 수 없습니다. 우리도 이스라엘보다 나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매일 우상을 숭배함으로써 하나님의 기분을 상하게 합니다. 하나님 이외의 다른 것을 귀하게 여기는 것이 사실 우상을 숭배하는 것입니다. 매일 우리는 하나님 이외의 다른 어떤 것을 귀하게 여깁니다. 우리는 우상들을 가지고 있지만 하나님께는 불쌍히 여기심이 있습니다. 우리는 약하지만 하나님은 불쌍히 여기십니다. 우리가 진멸되지 않는 것은 그분의 인자하심 때문입니다. 그분의 불쌍히 여기심은 그분의 경륜을 위하여 우리를 그분의 손 안에 지켜줍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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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3. 20:05
성경말씀 

 (사66:1~2)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을꼬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어서 다 이루었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권고하려니와 

 오늘의 만나

 
 어떤 사람들이 우상들에게 절하듯이 하나님도 그분 앞에 절하기를 원하신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분은 여러분이 그분을 위엄의 보좌에 계시는 분으로 생각하기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보좌에서 내려와 여러분 안에 계시기를 원하십니다. 내가 너무 심하게 말한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이사야 66장 1~2절을 보면 주님은 그분의 보좌에 앉아 계시는 것을 나타내며 그 앉아 있는 것으로 만족하지 못하신 것처럼 보입니다. 그분은 그분의 안식할 곳이 어딘가를 물으십니다. 그분은 가난하고 통회하는 영을 소유한 사람들 안에 그분의 집을 찾으실 것이라고 말씀하심으로 그분 자신의 질문에 대답하십니다. 그분은 하늘에 머무는 것보다 사람 안에 안식하시기를 갈망하십니다. 그분의 안식은 가난하고 통회하는 영을 가진 사람들 안에 계실 때 옵니다.
출처 : 생명메시지3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0. 20:25
성경말씀  

(살전1:9~10) 왜냐하면 그들 자신이 우리에 관한 일 곧 우리가 어떻게 여러분에게로 들어갔는지 또 여러분이 어떻게 우상들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와서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겼는지를 알려 주기 때문이며, 또 하나님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그분의 아들 곧 다가올 진노에서 우리를 구출하실 예수님께서 하늘들에서 오시는 것을 여러분이 어떻게 기다리는지에 대하여 알려 주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만나

 
우상에서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것과 사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는 것과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그의 아들을 기다리는 것은 또 다른 각도에서 본 그리스도인의 생활의 세 가지 기본적인 내용입니다. 우상에서 하나님께로 돌이킨다는 것은 거짓 신과 배후에 있는 마귀와 귀신에게서 떠나는 것입니다. 이것은 초신자들이 복음의 말씀을 들어 그들 안으로 주입된 믿음을 통하여 성취됩니다. 사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은 과정을 거치시고, 믿는이들이 누릴 수 있도록 그들의 생명과 생명 공급이 되신 아버지, 아들, 성령이신 삼일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믿는이들은 삼일 하나님을 경배의 대상으로 체험해야 할 뿐만 아니라 그들 안에 사시는, 만유를 포함한 공급자로 체험해야 합니다. 이러한 체험은 아들을 통하여 성령 안에 있는 아버지의 풍성한 공급을 달콤하게 맛봄으로써 믿는이들 안에 생긴 사랑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는 것을 기다리는 것은 성육신과 인생과 십자가의 죽음을 거쳐 부활 승천하시고 믿는이들을 영광 안으로 영접하기 위해 다시 오실 분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는이들을 강화시켜 믿음 안에 견고하게 세우는 소망입니다. 우리는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하나님의 아들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미래는 그분에게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우리의 생활은 우리가 이 땅 위에서 아무 소망이 없고 이 시대에 어떤 긍정적인 운명이 없다는 것을 표명하며 또한 우리의 소망은 영원히 우리의 운명되시는 오실 주님이라는 것을 표명합니다. 이것은 교회 생활을 위한 우리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지배하고 붙잡고 지켜 줍니다.
출처 : 내 마음의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5:20
성경말씀  

(히11:8)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부름을 받고서 장차 유업으로 받을 땅으로 나아가라는 명령에 순종하였으며 어디로 가는지도 알지 못하고 나아갔습니다. (10)왜냐하면 그가 하나님께서 설계하시고 건축하신 기초가 있는 성을 간절히 기다렸기 때문입니다. (15~16)만일 그들이 떠나온 곳을 계속해서 그리워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 그들은 더 좋은 곳인 하늘에 속한 고향을 그리워한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아브라함은 첫 번째 히브리인 즉 강을 건넌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저주받은 우상의 땅인 갈대아를 떠나 큰 강인 페라스 강 즉 유브라데 강을 건너 축복의 좋은 땅인 가나안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곳에 정착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약속의 땅에서 순례자처럼 심지어 추방당한 사람 즉 망명한 사람처럼 우거하면서 더 나은 본향, 하늘에 있는 본향을 사모하면서 자신의 본향을 찾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그가 땅에 속한 편에서 하늘에 속한 편으로 또 다른 강을 건널 준비가 되어 있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이삭과 야곱은 그와 동일한 발자취를 따랐으며 이 땅에서 외국인과 나그네로 살면서 하나님의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라보았습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3. 16:01


‘상수주파(常受主派)’에 대한 위트니스 리(이상수)의 반응


1988년, 대만의 한 그리스도인이 친척을 방문하기 위해 하남성(河南城)의 한 지방에 간적이 있었다. 그때 그는 그곳의 한 집회를 참석하였는데, 그것이 바로 「상수주파」의 집회였다. 거기서 그는 직접 그들의 이단적이고 터무니없는 말들을 듣고, 또한 그들의 우매하고 무지한 방식들을 목격하였다. 대만으로 돌아온 후 그는 한편의 글을 홍콩에 있는 기독교 출판사의 간행물에 실었다. 마침 그 출판사의 편집장이 위트니스 리의 옛 친구였다. 그는 즉시 그 간행물 한권을 위트니스 리에게 보내주었다. 위트니스 리는 관련된 보고를 받아보고는 믿을 수 없다는 듯이 ‘사람이 이처럼 우매할 수 있겠는가? 누군가가 헛소문을 만들어 공격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라고 말하였다. 


1989년, 하남성의 한 형제가 미국에 와서 추수감사절 기간에 위트니스 리 형제를 직접 만나 하남성에 출현한 이단에 관하여 상세하게 이야기를 해 주었다. 그는 그제서야 중국본토에 그와 같은 일들이 발생했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 그 형제는 또한 이러한 이단의 출현이 하남성의 적지 않은 사람들을 현혹했으며, 특히 초신자들을 미혹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미혹된 형제자매들을 되돌리고 중국본토의 정통교회생활을 보호하기 위하여, 위트니스 리 형제에게 오디오테잎 혹은 전파를 통한 방송 등으로 직접 진리를 밝히고 합당한 메시지를 전달하여 그를 경배하는 자들의 잘못을 천명해달라고 요청하였다. 이를 통해 한면으로는 무지하여 미혹된 자들을 되돌리며, 다른 한면으로는 사실을 분명히 밝히고자 했다.  

  이러한 상황을 알게 된 후 위트니스 리 형제가 깊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면에서 중국본토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면서, 해결할 방법을 구하였다. 1991년 여름훈련이 끝나고 그는 특별히 음성을 녹음하였는데, 그 음성녹음의 전체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성경, 사도행전 14장 11-18절은 「무리가 바울이 한 일을 보고 소리를 높여, 루가오니아 말로 “신실이 사람의 모양으로 우리에게 내려오셨습니다.” 라고 하며, 바나바를 제우스라 부르고, 바울이 말하는데 앞장을 섰기 때문에 바울을 헤르메스라 불렀다. 그 도시 밖에 있는 제우스 신전의 제사장이 황소들과 화환들을 가지고 성문 앞에 와서, 무리와 함께 두 사람에게 제사를 지내려고 했다. 사도 바나바와 사도 바울이 듣고서, 자기들의 옷을 찢으며 무리 가운데로 뛰어 들어가서 외쳤다. “여러분, 왜 이런 일을 합니까?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심성을 가진 사람입니다.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런 헛된 일을 버리고,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만물을 지으신 살아 계신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지나간 세대에서는 모든 민족이 자기들의 길을 가도록 내버려 두셨으나,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신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하늘에서 비를 내려 주시고 결실하는 계절을 주시는 선한 일을 하셔서, 음식과 기쁨으로 여러분의 마음을 채우셨습니다.” 두 사람이 이렇게 말하여 겨우 무리를 말려서, 자기들에게 제사를 지내지 못하게 하였다」  

  그러므로 성경이 우리에게 분명히 보여주는 것은 은혜를 사람들에게 가져다 주는 사도들도 만일 사람들이 그들을 신으로 섬기고자 한다면 절대로 허락하지 않고 금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이러한 말씀으로 여러분들의 그러한 일을 완전히 멈추시기를 요청합니다. 절대로 사람을 신으로 섬기는 것을 허락해서도 안되며, 사람을 주님이나 왕으로 섬겨서도 안됩니다. 이는 우상을 섬기는 것과 같은 것이며, 더 나아가 하나님을 욕되게 하며 모욕하는 것이며, 하나님께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이 말씀을 받으시고, 그 일을 완전히 멈추고 다시는 반복하지 말기를 다시 한번 요청합니다. 이처럼 하나님 앞에서 뉘우치실 때에만 하나님께 열납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은혜로 대하시며, 축복하시길 원합니다. 그렇게 할 때 저 또한 여러분들께 감사 드리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