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6. 14:40
성경말씀  

(롬12:3) 나에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나는 여러분 각 사람에게 말합니다. 마땅히 생각해야 할 것 이상으로 자신을 더 높게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믿음의 분량에 따라 분수에 맞게 생각하십시오. 

 오늘의 만나

 
 십자가에서 이루신 일의 종점은 교회입니다. 십자가에서 이루신 일은 그리스도의 몸에 이르며 또한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그칩니다. 이 때문에 십자가를 아는 것은 그리스도의 몸을 아는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이루신 일은 사람을 약함의 경지로 이끌어가고 할 수 없음의 경지로 끌고 가서 사람이 옛 창조에 대해 철저하게 실망하도록 만듭니다. 이러한 사람은 실제적으로 옛 창조에서 벗어나 새 창조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옛 창조의 모든 것은 다 정죄받은 것이며 옛 창조의 모든 것은 다 십자가에서 이루신 일을 통해 끝나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몸은 새 창조이며, 옛 창조와 무관합니다. 우리가 만약 교회의 일에 대해 여전히 사람의 이전의 방법과 수단과 기능 등을 사용한다면 그 결과는 아주 좋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절대로 옛 창조의 사물을 허락하지 않으시며, 또한 절대로 옛 창조의 사물이 새 창조 안에 있도록 허락하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교회에서는 이런 옛 창조 안의 것들이 전혀 쓸모가 없습니다. 교회 안에는 오직 그리스도에게서 나온 것만이 필요합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6. 14:15
성경말씀  

(요3:3)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그대에게 말합니다. 누구든지 다시 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왕국을 볼 수 없습니다.” 

 오늘의 만나 

 여기에 한 가지 엄중한 문제가 있습니다. 도대체 우리가 영적인 일에서 추구하고 인식하고 얻는 것이 그리스도입니까, 아니면 다른 것입니까? 만일 그리스도라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실재를 만지는 것이며, 만일 다른 것이라면 비록 우리가 볼 때는 매우 좋고 가치가 있는 것일지라도 우리가 만지는 것은 여전히 공허하고 무익한 것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오늘날 영 안에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분을 만지려면 우리는 반드시 영 안에 있어야 합니다. 그분 이외에 다른 것은 머리로 만질 수 있으나 그분 자신을 만지려면 반드시 영을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그분 이외의 것을 만지려면 사람의 열심과 총명만 있으면 족하지만 그분 자신을 만지는 데는 반드시 하나님의 계시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를 앙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5. 19:30
성경말씀 

 (히3:1) 그러므로 하늘에 속한 부름을 함께 받은 거룩한 형제님들... 

 오늘의 만나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깨닫는 것을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실상 그것은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날부터 지금까지 주님께 쓰임받는다는 느낌을 가진 적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우리 속에 주님께서 우리를 쓰실 것이라는 미약한 음성이나 적은 느낌이 있었는가 없었는가를 스스로 자문해 보면 됩니다. 우리가 한번이라도 이러한 느낌을 가졌다면, 그것이 바로 우리를 향한 주님의 부르심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을 위해 쓰임받기를 원하는 그 마음은 다 주님의 지극히 큰 움직이심이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주님께서 창조하신 일은 그분이 우리 속에 주를 위해 쓰임받기 원하는 마음을 주시는 일보다 못한 것입니다. 본래 우리는 주님을 거절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한 우리에게 어찌 주님을 위해 쓰임받으려는 마음이 있었겠습니까? 오늘날 우리 속에 주를 위해 쓰임받으려는 생각이 있다는 것은 주님의 권고와 은혜가 우리에게 임했음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5. 14:35
성경말씀  

(롬15:16) 이 은혜로 나는 이방인들을 위한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역자, 곧 하나님의 복음에 수고하는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이방인들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만한 제물이 되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오늘의 만나
 
 미국의 소매상협회에서 세일즈맨의 거래실적과 집념의 상관관계를 연구하여 공개했습니다. 물건을 판매할 때 세일즈맨 중 48%는 단 한 번 권유하고 포기합니다. 두 번 권유하는 사람은 25%, 세 번 권유하는 세일즈맨은 15%였습니다. 세일즈맨 중 오직 12%만이 네 번 이상 권유한다고 응답했습니다. 그러나 놀라운 사실은 네 번 이상 권유하는 12%의 세일즈맨이 전체 판매량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결국 88%의 세일즈맨이 판매한 상품은 고작 20%에 불과했습니다. 우리의 복음 전파도 이와 같습니다. 서너 번 전도해 보고 안 되면 낙담하거나,  ‘안 믿으면 자기만 손해지 뭐’라고 정당화하기도 합니다. 비록 복음을 전하지만 주님께 이윤을 남겨드리고자 하는 원함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쉽게 포기합니다. 오늘날 주님은 복음 전파를 위해 천사를 사용하지 않으시고 그분의 믿는 이들을 사용하십니다. 만일 우리가 이윤을 남겨드리지 못한다면 그분께는 복음을 확산하실 길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신실한 복음의 제사장이 되기를 갈망합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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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4:05
성경말씀 

 (골3:16) 온갖 지혜를 사용하여 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안에 풍성히 거하도록 하되, 시와 찬송과 영적인 노래들로 서로 가르치고 권면하고 여러분의 마음에서 은혜로 하나님께 찬송함으로써 거하도록 하십시오 

 오늘의 만나

 
어느 도시에 회교를 믿는 한 여인이 한 번 복음을 듣고, 주님을 만나 구원받았습니다.  후에 어떤 그리스도인이 그녀에게 성경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그녀는 성경을 아주 귀하게 여겨서 상자에 담아 옷장에 넣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항상 꺼내어서 혼자 방 안에서 조금씩조금씩 자세히 읽어 나갔습니다.  어느 날, 성경을 선물한 그리스도인이 이 일을 알고, 무슨 이유로 그렇게 하는지를 물어 보았습니다.  그녀는 "나의 가족은 내가 성경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면, 반드시 가져가 버릴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성경을 읽고 묵상하여 마음속에 감추어 놓는다면, 그들이 가져가지 못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골로새서 3장 16절에서는 "온갖 지혜를 사용하여 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안에 풍성히 거하도록 하되, 시와 찬송과 영적인 노래들로 서로 가르치고 권면하고 여러분의 마음에서 은혜로 하나님께 찬송함으로써 거하도록 하십시오"라고 말합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1)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3. 19:10
성경말씀 

 (엡3:8) 하나님께서 모든 성도들 중에 가장 작은 이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그리스도의 측량할 수 없는 풍성을... 

 오늘의 만나

 
 무엇이 우리를 자라게 합니까? 그것은 합당한 영양분을 섭취함에 의해서입니다. 만일 약간의 살이 우리의 몸에서 떨어져 나가고 그 위에 또 다른 살을 접붙인다면, 몇일 내에 그 접붙인 살은 새로운 위치에서 그 살의 일부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영양분이 없다면 어떤 살도 그 몸에서 함께 자랄 수 없습니다. 둘 다 유기적이지만 그것들은 영양분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영양소는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입니다. 우리가 그분을 살고 그분이 우리의 몸 안에서 확대될 때, 우리 모두는 그분의 몸으로 함께 자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참여하기를 배워야 합니다. 만일 우리 모두가 지식의 범주 안에 있다면, 그 결과는 분쟁이 될 것입니다. 다른 면에서 우리가 그리스도를 우리의 음식과 음료로 누린다면, 그분의 측량할 수 없는 풍성이 우리를 자라게 하고 그 결과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출처 : 생명메시지3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3. 17:30
성경말씀  

(행20:32) 이제 나는 하나님과 그분의 은혜의 말씀에 여러분을 맡깁니다. 그 말씀은 여러분을 건축할 수 있고 거룩하게 된 모든 이들 가운데 있는 유업을 여러분에게 줄 수 있습니다.  

오늘의 만나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풍성하게 배설하신 잔치를 신실하게 먹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먹는 수단입니다. 우리가 규칙적인 방식으로 이 말씀 앞에 나아가 그분께 열어 드릴 때, 그분은 우리의 몸이 거룩하게 되고 휴거되어 그분의 임재 앞에 나아갈 때까지 우리 존재의 각 부분으로 확장되실 것입니다. 먹는 것이 곧 우리가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충만하게 되는 길’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어떤 것에도 미혹되지 않고, 하루 여러 차례 말씀의 식탁에 나아와서 그 풍성한 자양분을 취해 들여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질그릇에서 보석으로 변화되며 그분의 처소로 건축될 것입니다.
출처 : 생명 메시지2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3. 16:00
성경말씀 

 (딤후1:7)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겁내는 영이 아니라 능력의 영과 사랑의 영과 맑은 생각의 영이기 때문입니다. (딤후2:1) 그러므로 나의 아들이여, 그대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은혜로 강해지십시오. 

 오늘의 만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우리의 의지에 능력을 주고, 우리의 사랑을 강화시키며, 우리의 생각을 진지하게 하는 영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해파리가 될 만한 어떠한 구실도 없습니다! 디모데 전,후서의 결론을 주목하십시오. “주님께서 그대의 영과 함께 계시기를 바랍니다. 은혜가 그대와 함께하기를 바랍니다.”(딤후4:22) 주 예수님께서 당신의 영에 함께 계신다는 것은 은혜가 당신과 함께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 은혜 안에서 당신은 능력을 얻습니다.(딤후2:1) 이 능력을 주는 은혜가 우리를 살아 있고 강건하게 함으로 진리를 지지하게 할 것입니다. 교회는 진리가 손상을 받고 공개적으로 공격당하는 시기를 통과해 왔습니다. 악한 가르침들이 두루 퍼지도록 허락되어 왔습니다. 사랑하는 이들이여,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 안에서 우리는 어떻게 행해야 하겠습니까? 우리는 진리를 위해 있으므로 교회가 바로 진리의 기둥과 터라는 것을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강한 간증이 되어야 합니다.
출처 : 생명 메시지2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1. 18:00
성경말씀  

(눅1:30-31) 천사가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마리아여,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대가 하나님께 은혜를 받았습니다. 보십시오, 그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인데, 이름을 예수라 부르십시오. (1:38) 그러자 마리아가 “보십시오, 나는 주님의 여종이니, 그대의 말씀대로 나에게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라고 하자, 천사는 떠나갔다. 

 오늘의 만나

 마리아와 같은 젊은 처녀가 아이를 잉태하는 위임을 받아들이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만일 내가 그녀였다면 이렇게 말했을 것입니다. “주여, 만일 당신이 나에게 이것 외에 다른 것을 하라고 하시면 그것을 하겠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아이를 잉태하라니요! 이것은 인간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며 도덕적이지도 않고 윤리적이지도 않습니다. 나는 그것을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이 기록을 읽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가령 우리 가운데 어떤 젊은 자매가 오늘 밤 그러한 위임을 받았다고 합시다. 그녀가 이것을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까? 이는 대수롭지 않은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가운데 누가 그러한 위임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만일 어떤 천사가 여러분에게 그와 같은 말을 했다면 여러분은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까? 천사의 말을 들은 후에 마리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보십시오, 나는 주님의 여종이니, 그대의 말씀대로 나에게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눅1:38). 이것은 간단해 보이지만 그 대가는 지극히 높은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낳기 위해 마리아는 매우 높은 대가 - 그녀의 온 존재 - 를 지불했습니다. 그리스도를 낳은 것은 쉬운 일이 아니며, 값싼 것이 아닙니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를 낳으려면 우리는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마리아는 그렇게 했습니다.

출처 : 이기는 생명 - 창간호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8:55
성경말씀  

(엡2:8~10) 여러분은 그 은혜로 말마암아 믿음을 통하여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행위에서 난 것도 아니니, 이것은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걸작품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선한 일들을 위하여 창조되었습니다. 이 선한 일들은 하나님께서 미리 예비하신 것으로, 우리가 그것들을 행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우리는 그분의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은혜는 우리 안으로 분배되신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은혜로 구원받는 것은 과정을 거친 삼일 하나님께서 우리 안으로 분배됨으로써 구원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들의 실제화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이루신 모든 것을 우리가 실제화하는 것은 바로 믿음에 의해서입니다. 그러한 실제화시키는 능력을 통해 우리는 은혜로 구원받았습니다. 바울은 우리-교회-가 그분의 걸작품이라고 말했습니다. ‘걸작품’은 헬라어로 포에마(poiema)로서 이는 만들어진 것, 수공품, 또는 시로 쓰여진 것을 의미합니다. 교회 곧 하나님의 역사인 걸작품인 우리는 하나님의 무한한 지혜와 신선한 구상을 표현하는 한 편의 시입니다.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하늘과 땅과 사람은 하나님의 걸작품이 아니지만 교회, 그리스도의 몸,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의 충만, 단체적이고 우주적인 새사람은 걸작품입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