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9:50
성경말씀  

(마6:6) 그러나 그대는 기도할 때, 그대의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가운데 계시는 아버지께 기도하십시오. 은밀한 가운데 보시는 그대의 아버지께서 갚으실 것입니다. (시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오늘의 만나

 
 페르시아의 한 재상은 황제가 자기의 업적을 추켜 세운 적이 없던 일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자신의 내실에 목동 시절에 사용했던 지팡이며 행장, 물병 등을 진열해 놓았습니다. 그는 매일 시간을 내어 이전의 생활을 회상했습니다. 이것으로 그는 황실의 부귀와 명예의 유혹으로부터 벗어나는 예방책으로 삼았습니다. 다윗 왕 역시 그의 목동 시절의 생활을 잊지 않았습니다. 그의 마음 속에는 하나의 내실이 있었는데 항상 그곳에서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를 했습니다. 그곳에서 쓴 시편 23편은 그가 성년이 된 후의 경험과 양 떼들과 함께했던 어린 시절의 분명한 기억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형제,자매님들이여! 당신에게도 이러한 내실이 있습니까?
출처 : 온전케 하는 예화들1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9:40
성경말씀 

(롬3: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믿는 사람 모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습니다. 

 오늘의 만나

 
 믿음은 대상이 있으며 이 믿음은 그 대상에서 나옵니다. 이 대상은 예수님이신데 그분은 육신을 입은 하나님이십니다. 사람이 주님의 말씀을 듣고 그분을 알고 감상하며 그분을 소중히 여길 때 그분은 사람 안에 믿음을 생기게 하셔서 그분을 믿을 수 있게 하십니다. 이와 같이 주님은 사람 안에 있는 믿음이 되시는데 그 믿음으로 사람은 주님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이 믿음은 그분 안에 있는 믿음이 되고 그것은 그분에게 속한 믿음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신약 경륜에서 사람이 예수 곧 육신 입으신 하나님을 믿기 원하십니다. 사람이 주님을 믿지 않는다면 하나님 앞에서 유일한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사람이 그분을 믿는다면 하나님 앞에서 지극히 의롭게 되고 하나님은 이 믿음을 그 사람의 의로 여기십니다. 동시에 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믿음의 대상 즉 육신을 입으신 하나님이신 주님께서 믿는이들 안으로 들어오십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의이시며 하나님은 주님께서 내주하시는 사람들에게 주님을 의로서 주셨습니다. 이 모든 것은 그분 안에 있을 뿐만 아니라 그분에게 속한 믿음에서 나오며 또한 그 믿음에 달려 있습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9:35
성경말씀  

(히1:1) 하나님께서 옛날에는 신언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방식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셨으나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계속해서 말씀해 오셨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이심인 히브리서의 제목을 ‘히브리인들에게 보내는 서신’이라고 한 것은 매우 적절하면서도 의미가 깊습니다. ‘히브리’라는 말의 어원은 ‘넘어가다’를 의미합니다. 그것은 특별히 강을 건너는 것 즉 강 이편에서 저편으로 건너가는 것, 한 편에서 다른 편으로 건너가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히브리인은 강을 건너는 사람입니다. 아브라함은 그러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큰 강 유브라데의 다른 편에 있었던 우상의 땅 갈대아에서 유브라데 강 이편에 있었던 가나안 곧 하나님을 경배하던 땅으로 건너왔습니다. 히브리서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의도는 주님을 믿었으나 여전히 유대교를 떠나지 못하던 유대인들에게 율법을 떠나 은혜로, 옛 언약을 떠나 새 언약으로, 구약의 의식적인 봉사를 떠나 신약의 영적인 실재로 건너가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즉 그들이 유대교를 떠나 교회로, 땅에 속한 것을 떠나 하늘에 속한 것으로, 제단이 있는 바깥뜰을 떠나 하나님이 계신 지성소 안으로, 혼을 떠나 영으로, 진리와 생명의 초보를 떠나 진리 안에 있는 생명의 성숙함으로 건나가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9:00
성경말씀 

(엡1:4) 하나님 아버지께서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시어, 사랑 안에서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셨습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께서는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창세 전에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 먼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다음에 우리도 또한 이 신성한 사랑에 감동되어 그분을 사랑하게 됩니다. 이러한 사랑의 상태와 분위기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으로 적셔져서 그분의 어떠하심과 똑같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됩니다. ‘거룩하고’는 하나님께로 거룩하게 되고 분별될 뿐만 아니라 속된 것과 다르고 구분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직 하니님만 모든 것과 다르고 구별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만 거룩하십니다. 거룩하심이 하나님의 본성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신 것은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그분 자신을 우리 존재 안으로 분배하시어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데 이것은 그분의 거룩한 본성이 우리 온 존재 안으로 스며들어 적셔지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택하심을 받은 우리가 거룩하게 된다는 것은 하나님의 신성한 본성에 참여하는 것이고 우리 전 존재 안에 하나님 자신이 적셔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죄 없는 완전함이나 죄 없는 순수함과는 다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 존재가 하나님 자신과 똑같이 하나님의 본성과 하나님의 성격으로 거룩하게 되는 것입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8:55
성경말씀  

(엡2:8~10) 여러분은 그 은혜로 말마암아 믿음을 통하여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행위에서 난 것도 아니니, 이것은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걸작품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선한 일들을 위하여 창조되었습니다. 이 선한 일들은 하나님께서 미리 예비하신 것으로, 우리가 그것들을 행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우리는 그분의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은혜는 우리 안으로 분배되신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은혜로 구원받는 것은 과정을 거친 삼일 하나님께서 우리 안으로 분배됨으로써 구원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들의 실제화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이루신 모든 것을 우리가 실제화하는 것은 바로 믿음에 의해서입니다. 그러한 실제화시키는 능력을 통해 우리는 은혜로 구원받았습니다. 바울은 우리-교회-가 그분의 걸작품이라고 말했습니다. ‘걸작품’은 헬라어로 포에마(poiema)로서 이는 만들어진 것, 수공품, 또는 시로 쓰여진 것을 의미합니다. 교회 곧 하나님의 역사인 걸작품인 우리는 하나님의 무한한 지혜와 신선한 구상을 표현하는 한 편의 시입니다.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하늘과 땅과 사람은 하나님의 걸작품이 아니지만 교회, 그리스도의 몸,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의 충만, 단체적이고 우주적인 새사람은 걸작품입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8:30
성경말씀 

(눅10:41~42) 주님께서 마르다에게 대답하셨다. “마르다여, 마르다여, 그대가 많은 일로 염려하며 애쓰지만,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입니다. 마리아는 좋은 편을 선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주님은 그분을 사랑하는 구원받은 믿는이들이 그분의 뜻을 알지 못한 채 많은 일을 하는 것보다 그분의 갈망을 알기 위하여 말씀 듣는 것을 더 원하십니다. 마르다와 마리아의 이야기가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의 바로 뒤에 나오는 것은 매우 의미심장합니다.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는 사람이시며 죄인들의 이웃이 되시는 구주의 동정과 사랑을 보여 줍니다. 마르다와 마리아의 이야기는 하나님이시며 믿는이들의 주인이 되시는 주님의 갈망과 애호를 보여 줍니다. 구주께서 동정과 사랑을 우리에게 보이신 것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한 것이며, 구주께서 그분의 갈망과 애호를 표현하신 것은 우리가 그분을 섬기도록 하시려는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구주의 동정과 사랑을 깨달아야 하고, 구원받은 후에 주님을 섬기기 위해서는 주님의 갈망과 애호를 알아야 합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7:30
성경말씀 

(엡1: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찬양을 드립니다. 그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들의 영역 안에 있는 모든 영적인 축복으로 우리를 축복하셨습니다. 

 오늘의 만나

 
 주 예수님께서 우리의 소유이시기 때문에 그분께 대한 하나님의 모든 어떠하심도 또한 우리의 소유입니다. ‘주’는 그분이 주되심을 가리키고 ‘예수’는 그분이 사람임을 가리키며 ‘그리스도’는 그분이 하나님의 기름 부음받은 분이심을 가리킵니다. 바울은 찬송할 하나님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자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고 또한 하나님의 아들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십니다. 주님의 인성에 따르면 하나님은 주님의 하나님이시고 주님의 신성에 따르면 하나님은 주님의 아버지이십니다. ‘찬송’은 경배와 함께 찬양을 받는 것을 가리킵니다. 에베소서 1장 3절부터 14절까지에서는 아버지께서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을 위하여 택하시고 예정하셨으며, 아들은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을 성취하시기 위하여 구속하셨으며, 성령은 하나님의 성취된 목적을 적용하기 위하여 인치시고 보증하셨습니다. 타락된 죄인들인 우리는 이러한 신성한 삼일성의 모든 미덕들을 통하여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의 충만이요 표현인 그리스도의 몸 곧 교회가 됩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7:00
성경말씀  

(롬4:13) 왜냐하면 아브라함이 세상의 상속자가 되리라는 약속이 아브라함이나 그의 씨에게 주어진 것은 율법을 통해서가 아니라 믿음의 의를 통해서 주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만나 

 율법은 사람이 범법함으로 말미암아 일시적으로 더해진 것이기 때문에 구약에서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일시적인 안배이었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에 근거하고 있기 때문에 신약에서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영원한 안배입니다. 구약에서 하나님은 율법에 따라 사람을 대하셨습니다. 만일 그러한 하나님의 안배에 따라 하나님께서 율법에서 명령하신 것을 사람이 행한다면 사람은 의 즉 율법의 의, 율법에서 난 의를 얻었을 것입니다. 신약에서 하나님은 믿음에 따라 사람을 대하십니다. 만일 하나님의 이러한 안배에 따라 사람이 그리스도 곧 하나님께서 사람이 믿도록 정하신 분을 믿는다면 그는 의 즉 믿음의 의, 믿음에서 난 의를 얻을 것입니다. 믿음은 신약 경륜에서 하나님께서 정하시고 구약의 율법을 대치하는 것인데 이것은 신약에야 비로소 왔습니다. 이 믿음은 율법을 대치하는 것으로서 우리에게는 객관적인 것입니다. 이 객관적인 믿음에 따라 하나님께서 우리가 믿도록 의도하신 그리스도를 주관적으로 믿을 때 우리는 믿음의 의를 받습니다. 이 의는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그리스도 즉 하나님께서 정하신 객관적인 믿음에 따라 우리가 주관적으로 믿어 영접한 분으로서 이분이 바로 우리가 영접한 하나님의 의이십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6:25
  요14:3  내가 가서 여러분을 위하여 한 곳을 예비하면, 다시 와서  여러분을 나에게로 영접하여, 내가 있는곳에  여러분도  있도록  하겠습니다. 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여러분이 내 안에 있으며, 내가 여러분 안에 있는것을  여러분이 알 것입니다 우리처럼 죄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하나님 안에 들어갈수 있는가 ? 어떻게  우리가 의롭고 거룩하신 하나님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가?  그것은 불가능하다. 우리는 하나님  으로부터 분리된 사람들이다. .......분리시키는 모든 요소,곧 죄와 죄들과 세상과 마귀와 죽음과 육체와 자아와 옛사람들  등의 장애물들이 반드시 없어져야한다.  그런다음에야 우리는 하나님께 가까이 갈수있고,  하나님께 갈뿐  아니라 하나님 안으로 들어갈수 있다 이것을 위해서는 어떤일,  어떤준비가 필요하다. 주님은 예비하는일을 힌셔야만 했다  주님은 이 모든 장애물을 제거하기위해 하늘이 아니라 십자가로 가셔야했다. 주님의 모든것을 포함한 죽음으로 모든 장애물이 제거되었다  주님은 십자가 위에서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있는 모든 장벽을 없애셨다  그분은 죄와 죄들과 세상과 육체와 자아와  옛사람과 죽음 까지도 처리하셨다. 주님은 죽음과 부활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안으로 들어갈수 있도록 길을 여셨고,한 곳을 예비했다. 내가 믿기로는 이것이 "내가 가서 여러분을 위하여 한 곳을 예비하면"  이라는 말씀의 정확한 의미이다.

'성경말씀누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에 누림  (0) 2018.05.09
아침에 누림  (0) 2018.05.09
아침에 누림  (0) 2018.05.09
아침에 누림  (0) 2018.05.09
보혜사 성령  (0) 2018.05.09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6:20
성경말씀  

(빌4: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서 기도와 간구를 통하여 감사한 마음으로 여러분의 구할 것을 하나님께 말씀드리십시오. 

 오늘의 만나

 
 길이 삼 미터 무게 오백 파운드의 철근을 작은 사슬로 공중에 걸어 놓았습니다. 그 옆에는 나무 병마개도 가느다란 실로 공중에 걸어 놓았습니다. 이렇게 한 목적은 나무 마개로 그 철근을 칠 때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가를 보는 것입니다. 나무 병마개로 철근을 칠 때 처음에 철근은 조금도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나무 병마개를 계속 삼십 분간 쳤을 때 철근은 불안정하기 시작했습니다. 또 십 분이 지나자 철근에 반응이 일어났습니다. 다시 삼 십 분이 지나자 철근은 공중에서 종과 같이 흔들렸습니다. 우리가 쉬지 않고 기도할 때 아무리 크고 어려운 일이라도 하나님은 이루십니다. 모든 기도가 보좌를 만지며 기도할수록 하나님은 역사하실 것입니다.
출처 : 온전케 하는 예화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