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9. 11. 4. 00:05

지방교회 동영상 생명이만나 194회

그리스도를 인하여 비난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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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6. 14:20
성경말씀 

 (마5:11) 사람들이 나 때문에 여러분을 비난하고 박해하고 거짓말로 여러분을 반대하여 온갖 악한 말을 할 때에 여러분은 복이 있습니다. 

 오늘의 만나

 
 우리 안에 있는 세상은 사람의 천연적인 성실과 고상함을 볼 때 그것들을 감상하고 존경하며 신임을 표합니다. 그러나 일단 세상은 우리 안에서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 즉 우리가 참여한 하나님의 성품을 발견하게 되면 즉시 그것에 대해 적의(敵意)를 갖습니다. 세상에게 그리스도인의 신앙의 열매를 보여 주면 세상은 칭찬을 할 것이지만, 세상에게 그리스도인의 신앙을 보여 주면 세상은 극히 반대할 것입니다. 당신이 만일 세상이 마음대로 발전하도록 놓아둔다면, 그것은 결코 한 명의 그리스도인도 산출하지 못할 것입니다. 세상은 그리스도인의 성실, 그리스도인의 예절, 그리스도인의 사랑을 본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결코 그리스도인을 산출하기를 갈망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소위 기독교의 문명은 세상으로부터 감상과 존경을 얻었습니다. 세상은 이것을 용인할 수 있으며, 심지어 흡수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생명, 곧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생명이 어디에 있든지 간에, 세상은 이 생명을 만나면 틀림없이 이 생명을 반대할 것이며 그것을 사지(死地)에 놓으려 할 것입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6:15
성경말씀 

(행9:3~4) 사울이 길을 떠나 다마스쿠스에 가까이 갔을 때, 갑자기 하늘에서 한 줄기의 빛이 그를 두루 비추므로, 그가 땅에 엎어졌다. 그러자 그에게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라고 하는 음성이 들렸다. 

 오늘의 만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라는 말씀에서 이 ‘나’는 단체적인 ‘나’로서 주 예수와 그분의 모든 믿는이들로 이루어집니다. 사울에게는 이 계시가 없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이단으로 여긴 길에 속한 스데반과 또 예수를 따르는 다른 사람들을 박해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가 이 사람들을 박해할 때 이들은 예수를 믿음으로 그분과 연합되어 그분과 하나였지만 그는 자신이 예수를 박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땅에 있는 사람들을 박해한다고 생각했을 뿐 하늘에 있는 누군가를 건드린다고는 결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너무나 놀랍게도 하늘로부터 음성이 있어 그가 박해하고 있는 분은 바로 그분 자신이요 그분의 이름은 곧 예수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그에게 있어서 우주 가운데 독특한 계시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그는 주 예수와 그분의 믿는이들이 위대한 한 사람 놀라운 ‘나’임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큰 비밀인 그리스도와 교회에 관한 그의 장래의 사역을 위해 그에게 깊은 인상과 영향을 주었고 그의 독특한 사역을 위한 견고한 기초를 놓았음이 분명합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