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9. 6. 28. 00:15

찬양 466회

질그릇 안의 보배



1. 부르심에 응답하리 나의 삶에 의미되신 주님

아직 젊지만 추구하리 당신의 귀한 그릇 되리라

목표에 이를 수 있나 헌신의 흐름에 주저할 때

빛 가운데 보게됐네 나의 힘이 아닌 긍휼만이



후) 새롭게 모든 걸 헌신해 시간 구속해 따르리

탁월한 생명을 살게 해 감추인 보배 나타내



2. 질그릇 안의 보배는 주의 탁월한 능력 나타내

그 얼굴 빛에 거하리라 원하는 것 다 사라진대도

압력과 핍박과 상처 부활의 생명이 꽃피게 해

잠시 가벼운 환난이 영원 중대한 영광을 이뤄



3. 영광의 주님 비출 때 주의 목적 위해 분별되어

주인께 귀한 그릇으로 당신의 뜻에 따라 사용돼

말씀으로 씻겨져서 투명하고 순수한 그릇돼

당신의 형상 새기어 당신의 부름에 일어나리



4. 새 예루살렘 건축해 그 꿈 위해 항상 추구하리

서로 사랑해 관유 넘쳐 주님의 권익 위해 싸우리

주님 정하신 길 따라 새로운 부흥을 가져 오리

오 주여 속히 오소서 그 약속 믿는 이 세대 안에





지방교회 찬송가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6. 20. 11:54

 

성경말씀

(마6:7) 기도할 때, 이방인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말을 많이 해야 들으실 줄로 생각합니다.

오늘의 만나  

만일 우리가 합당하게 기도하기를 원한다면 해야 할 일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의 하나는 기도가 아닌 기도를 방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탄은 우리에게 시간을 주지 않을 뿐 아니라 역량도 주지 않으며 또한 우리의 기도 시간에 많은 헛된 말을 하게 합니다. 이것 또한 우리가 눈을 크게 뜨고서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결코 기도 시간을 헛되게 낭비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반 로버츠’가 하루는 그의 거실에서 몇 명의 사람들과 어떤 일을 위하여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중의 어떤 형제가 절반가량 기도했을 때 로버츠는 건너가서 손으로 그의 입을 막고서, “형제여, 더 이상 말하지 마십시오. 당신은 지금 기도하는 것이 아닙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하는 기도의 많은 말들은 다 사탄이 우리 안에서 육체를 선동하여 한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매우 길지만 많은 것들이 실제적이지 않고 쓸모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실입니다. 우리는 기도 시간에 늘 온 세상을 몇 바퀴 도는 데에 시간과 힘을 다 소모하여 버리기 때문에 정상적인 기도를 하지 못하게 되고, 따라서 아무런 기도의 응답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지방교회 생명 이만나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6:40
성경말씀  

(시120:1)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 (렘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오늘의 만나

 
 사업을 하는 어느 그리스도인이 있었습니다. 그는 자기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인내심이라고 느껴 왔습니다. 그의 가장 큰 약점은 쉽게 화를 내는 것인데, 이것이 그를 아주 괴롭게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인내심을 주시도록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얼마 후에 그는 여직원을 새로 채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신입사원의 행동은 너무도 느렸으며, 이제까지 그와 같은 사람을 본 적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이것이 자기에게 인내심을 달라고 한 기도의 응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의 기도에 응답하셨다는 것을 깨달은 날부터 그는 인내심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많은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어떻게 응답하시는지를 잘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하나님은 이미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다만 우리가 그것을 모를 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린 기도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응답하셨는지 잘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4. 25. 10:23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바꾸어 놓거나 하나님으로 하여금 억지로 무엇을 하시게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좋은 것으로 우리에게 주려고 하신다.(마7:11) 그러나 거룩하고 의로우신 분은 우리로 하여금 그분의 거룩과 공의에 참여케 하시려고 그분의 성결과 공의로 우리를 다스리신다(히 12:7-8).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 않는 것은, 때로 그분이 우리를 과잉 사랑 할 수 없기 때문이고, 때로는 우리에게 잘못이 있고 우리가 그 죄를 자백해야 하기 때문이다. 때로 하나님이 우리 기도에 응답하시지 않는 이유는 다름 아닌 다만 그분이 하나님이심을 드러내시려는 것이고, 그분의 생각이 우리의 생각보다 뛰어나며, 그분이 보좌에 앉으신 분이시며, 우리로 하여금 그분의 위격을 알고 경배하게 하며, 그분이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신다는 것을 나타내시려는 것이다.

 

여러분은 주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기억하라. 중언부언하며 떠든다고 해서 하나님의 뜻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지 말라. 그것은 이방인들이 하는 일이다(마 6:7). 우리는 먼저 자신을 살피고, 그런 다음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해야 한다.

 

(Watchman N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