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16. 11:34
위장질환 및 암에서 벗어나려면
1. 물은 식후 2시간이 지난 후부터 다음 식사 2시간 전까지는 마음껏 마실 수 있다. 밥 따로 국 따로만 제대로 지켜도 위장병 80%를 고칠 수 있다. 위장 질환 및 암에서 벗어나려면 밥과 물을 따로 먹어야 한다. 또한 일체의 간식을 금한다. 찬물은 좋지 않다. 미지근한 물을 마셔야 한다.
2. 식사 때 국을 마시면 음식물을 오래 씹을 수가 없다. 밥과 국이 위에 들어가면 위액을 묽게 만들어 소화력이 떨어진다. 밥 따로 물 따로 하면 속이 편하고 소화가 잘 된다. 체중도 줄어들고 식후에도 졸리지 않는다. 소식을 해도 오래 씹으면 위에 포만감을 주고 위에 무리가 없다. 밤 10시 이후에는 일체의 음식을 먹지 않는다. 찬 음식 찬밥을 먹지 않는다.
3. 식후 2시간 후에도 물이 먹고 싶지 않을 때는 의무적으로 마실 필요는 없다. 식후 2시간 후에 물을 마셨는데 기운이 갈아 앉으면 1시간 후에 마셔도 좋다. 식후 2시간 후에 물을 마셨는데 변비가 생기는 경우는 1시간 후에 물을 마신다. 식후 2시간 후에 물을 마시도록 조절할 때는 밤낮으로 잠이 오는 수가 있다. 이럴 때는 잠을 실컷 자도록 한다. 음양 식사법으로 잠이 오는 것은 그동안 피로해 있던 신경세포가 안정되어간다는 증거이다.
4. 된 음식을 먹고 수분을 섭취하지 않을 경우 직접적인 효과는 침샘의 작용과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살균력을 강화함으로써 음식의 각종 세균들이 깨끗이 박멸되며 감기바이러스나 기타 나쁜 균이 몸 안에 침입했다 해도 그대로 물리쳐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가축 중에도 염소나 토끼는 물을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그들은 별다른 전염병에 걸리지 않는 대표적인 동물들이다.
5. 음식은 열(熱:陽) 에너지이고, 물은 음(蔭) 에너지라 할 수 있다. 음식을 먹고 2시간을 참게 되면 몸에서는 물을 그리워하는 강력한 힘이 생긴다. 즉 양(陽)의 기운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때 물을 마시면 물은 체내에 들어가자마자 위장에 정체할 시간도 없이, 필요로 하는 각 장기에 적절히 흡수되어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면서 노폐물을 걸러내게 된다.
6. 식후 2시간 뒤 물 마시는 시간에는 음료수나 커피, 기타 물 종류는 마음 놓고 마셔도 된다. 다만 암환자나 건강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당분 음료를 삼가야 한다. 2시간 후에 물을 마시게 되면 처음에는 많이 마시게 되지만 1개월쯤 지나면 하루 종일 가도 물마시고 싶은 생각이 없어져 2,3일에 한 번씩 물을 마시기도 한다. 이 때 물을 너무 적게 마시는 것은 아닐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음식에 들어있는 수분만으로도 충분히 되기 때문이다.
7. 된 음식만 먹고 식사 중에 물이나 국 또는 물 종류의 반찬을 먹지 않으면, 위장은 튼튼해지고 식후의 포만 상태에서 오는 식곤증이 사라진다. 따라서 몸은 가벼워지고 마음은 상쾌해져 최고의 쾌적 지수를 유지하며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다.
8. 저녁 6시 이후 밤 시간은 우리 인체가 음체질이 되어 물 기운이 일어나는 시간이므로 인체의 체질과 물음식이 상생하며 조화가 이루어진다. 그래서 부득이한 경우, 물 종류와 함께 저녁 식사를 해도 큰 지장은 없다. 그러나 된밥만 먹는 것이 더 좋다. 음식을 충분히 씹어서 삼키게 되면 입안의 침과 위에서 분비된 소화액에 의해 체내의 열 기운과 함께 섭취된 모든 음식이 완전히 소화 흡수된다. 과일은 식후나 식사 중에 어느 정도 먹을 수 있지만 특히 수박은 절대 금한다.
9. 아침 공복에 물 마시는 것을 금한다. 더 나아가 아침에 샤워나 목욕을 하는 것, 수영하는 것, 아침에 매일 머리 감는 것 등을 모두 금한다. 꼭 해야 한다면 저녁 식사 후 물 마시는 시간에 하는 것이 좋다. 식사할 때는 반찬보다 따뜻한 밥을 먼저 먹고 찬 음식을 절대로 금한다. 찬밥도 먹지 말아야 한다.
10. 음식물을 먹으면 위산이 분비되어 위에 들어온 음식물을 녹여서 흡수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든다. 즉 산(열)을 이용하여 소화하는 것이다. 이때 한참 불이 붙어 있는 상태에서 갑자기 물을 부으면, 피시식~~~ 소화가 중지되고 불이 꺼지게 된다. 또한 물과 음식물이 섞여 있으면 위는 모든 것을 음식물로 인지하고 그 양에 맞는 위산을 분비하게 된다. 물 때문에 위산이 나온다면, 위산을 만드는데 에너지 낭비가 되고, 또한 위산과다 등으로 인한 2차 피해가 일어난다. 그러므로 물을 마실 때는 물만 마셔야 한다. (“밥 따로 물 따로 음양식사법” 중에서 저자 이상문)
* 인체에 물은 매우 중요합니다.
1. 그래서 물은 많이 드시는 게 좋습니다.
2. 그러나 물은 안 드시는 게 좋습니다.
상기 1,2번은 둘 다 맞습니다. 물은 인체에 필수적이기 때문에 물이 부족하면 생명을 잃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최소한 하루에 1.5리터 이상의 물을 마셔야 합니다. 그러나 마시지 말아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식사 때입니다. 물도 우리 몸에 중요하지만 또 위에서 음식물을 소화하여 에너지를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음식물을 먹으면 위산이 분비되어 위에 들어온 음식물을 녹여서 흡수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듭니다. 즉 산(열)을 이용하여 소화하는 것입니다. 이때 한참 불이 붙어 있는 상태에서 갑자기 물을 부으면, 피시식~~~ 소화가 중지되고 불이 꺼지게 됩니다. 그래서 음식을 섭취하기 2시간 전후에는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 물을 마실 때 음식물을 조금이라도 먹으면 좋지 않습니다. 물과 음식물이 섞여 있으면 위는 모든 것을 음식물로 인지하고 그 양에 맞는 위산을 분비하게 됩니다. 물을 먹었는데도 위산이 나온다면, 위산을 만드는데 에너지 낭비가 되고, 또한 위산과다 등으로 인한 2차 피해가 일어납니다. 그러므로 물을 마실 때는 물만 마셔야 합니다.
상기 1,2번은 둘 다 맞습니다. 물은 인체에 필수적이기 때문에 물이 부족하면 생명을 잃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최소한 하루에 1.5리터 이상의 물을 마셔야 합니다. 그러나 마시지 말아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식사 때입니다. 물도 우리 몸에 중요하지만 또 위에서 음식물을 소화하여 에너지를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음식물을 먹으면 위산이 분비되어 위에 들어온 음식물을 녹여서 흡수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듭니다. 즉 산(열)을 이용하여 소화하는 것입니다. 이때 한참 불이 붙어 있는 상태에서 갑자기 물을 부으면, 피시식~~~ 소화가 중지되고 불이 꺼지게 됩니다. 그래서 음식을 섭취하기 2시간 전후에는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 물을 마실 때 음식물을 조금이라도 먹으면 좋지 않습니다. 물과 음식물이 섞여 있으면 위는 모든 것을 음식물로 인지하고 그 양에 맞는 위산을 분비하게 됩니다. 물을 먹었는데도 위산이 나온다면, 위산을 만드는데 에너지 낭비가 되고, 또한 위산과다 등으로 인한 2차 피해가 일어납니다. 그러므로 물을 마실 때는 물만 마셔야 합니다.
“밥 따로 물 따로”에 의해서 질병이 근본적으로 치유되는 이유
대부분의 사람들은 약물의 섭취나 특별한 운동을 통하여 찾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허지만 사람이 생명을 유지하는 데에는 가장 기본적인 것이 바로 먹고 마시는 일입니다.
생명은 세포의 조직으로 이루어지는데 세포는 영양물질과 공기를 먹고 활동을 합니다.
그러므로 세포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에너지를 만들어 주어야 하고, 에너지는 먹고 마시는
음식물을 통해서 섭취합니다. 사람들은 흔히 영양가 많은 음식물을 먹어야 건강을 유지한다고 하지만, 제아무리 영양가가 많은 음식물을 섭취했을지라도 그것이 완전연소(소화)가 되지 않으면 음식물은 장내에 남게 되고 가스를 발생하여 많은 세포를 질식사하게 합니다.
음식물을 완전연소하지 못하도록 하는 가장 큰 원인은 밥과 물을 한데 섞어 먹고 마시는 식사습관 때문입니다.
밥과 반찬은 고체로서 비유하자면 아궁이에 불을 지피는 장작과 같습니다.
장작은 마른 장작이라야 화력이 강한 것처럼, 음식도 밥과 물을 따로 먹고 마시므로 마른 장작과 같은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장작에 물을 적시면 잘 타지 않는 것처럼 음식물도 물과 같이 섞어 먹고 마시면 위산이 희석되어 위산의 강력한 화력(火力)이 약화되어 불기운이 약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인체에서 음양의 균형과 조화가 깨지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
밥 따로 물 따로를 실천하면 저절로 인체의 균형을 이루게 되고 호흡도 단전까지 저절로 이루어지게 되어 세포 구석구석까지 신선한 공기가 유통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밥 따로 물 따로를 실천만 하면 누구든지 세포가 활성화되므로 질병에서 벗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밥 따로 물 따로”를 실천하면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어떤 변화가 일어납니까? 밥 따로 물 따로는 특정한 질병을 고치기 위한 치료법이 아닙니다.
그것은 인체가 천부적으로 부여 받은 세포 속에 들어있는 본래의 생명력을 강화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흔히 말하는 식이요법과는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세포에는 본래 한 인간에게 신이 부여한 모든 선물이 온전하게 들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의 뜻대로, 즉 자연의 법대로 공식에 맞춰 생활하기만 한다면 세포에 스며 있는 신의 뜻과 능력이 때에 따라 저절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밥 따로 물 따로”를 실천하면 우선, 세포가 정상적으로 활동을 하게 되므로 얼굴이 윤택해 지고, 변이 잘 나오고, 밥맛이 좋아지며, 몸이 가뿐해지며 피로증상이 없어지며 피부가 아주 고와집니다. 그것은 몸속에 있던 노폐물이 완전히 연소되어 사라지고 세포가 생기를 얻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질병이든지 근원적인 치유가 됩니다. 육체가 건강해지면 정신도 저절로 건강해 지는 법이어서 매사에 자신감이 생기고, 늙고 병들어 추해진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게 되므로 삶의 희열과 가치를 느낍니다. (끝)
밥 따로 물 따로 요약
1. 물은 식사 2시간 전후에 마시는 것이 좋다.
2. 물은 절대로 음식물과 같이 마시지 않는다.
3. 밥 따로 국 따로만 제대로 지켜도 위장병 80%를 고칠 수 있다.
4. 위장 질환 및 암에서 벗어나려면 밥과 물을 따로 먹어야 한다.
5. 식사 때 국을 마시면 음식물을 오래 씹을 수가 없다.
6. 밥과 국이 위에 들어가면 위액을 묽게 만들어 소화력이 떨어진다.
7. 밥 따로 물 따로 실천하면 속이 편하고 소화가 잘 된다.
8. 체중도 줄어들고 식후에도 졸리지 않는다.
9. 소식을 해도 오래 씹으면 위에 포만감을 주고 위에 무리가 없다.
10. 밤 10시 이후에는 일체의 음식을 먹지 않는다.
11. 간식을 먹지 않는다.
12. 찬 음식을 먹지 말고 찬 물을 마시지 않는다.
13. 샤워는 아침보다 저녁에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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