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만나 351 -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생명이만나 351 -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 지방교회들 이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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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15:15 그러자 빌라도가 무리를 만족시키려고 바라바는 석방해 주고, 예수님은 채찍질하여 십자가에 못 박도록 넘겨주었다.

위의 말씀은 얼마나 일반적인 말입니까! 

그러나 그 안에 고통은 얼마나 심한지요! 

로마의 채찍은 나무 자루로 만들어졌는데 자루 끝 부분에는 여러 줄의 가죽 띠가 묶여 있으며 띠 끝에는 무거운 금속이 매달려 있습니다. 

채찍을 맞는 사람은 등을 내놓고 몸을 엎드려 나무에 묶이고 채찍질하는 사람은 자루를 쥐고 가죽 띠로 채찍질합니다. 

채찍으로 세 번만 맞아도 살이 찢기고 피를 흘리게 됩니다. 

영광스런 그리스도는 우리 죄를 인하여 우리를 위해 채찍을 맞으셨습니다. 

잔인한 로마 군병들이 우리의 구주를 돌아보았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 손에서 주 예수님은 얼마나 불쌍하셨는지! 

그러나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벧전2:24). 

영혼이 병든 사람들이여! 그분께서 이미 채찍에 맞았으므로 빨리 와서 나음을 얻으십시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