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1. 9. 00:00

지방교회 칼럼 - 레위기 라이프스터디 요약 14 - 경고의 말씀 1 , 포이멘칼럼 204

오늘은 레위기 LS 메시지 59번, “경고의 말씀(1)”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다. 

우리의 이해에 따라 우리는 레위기가 25장의 희년으로 끝맺어야 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아직 두 장이 남아 있다. 우리는 26장에서 경고의 말씀을 가지며 27장에서는 서원을 위한 전적인 헌신을 가진다. 경고의 말씀에 대한 장이 희년을 말하는 장 바로 뒤에 나온다는 사실은 희년에 대해 우리가 너무 많이 소리치거나 너무 흥분해서는 안 됨을 가리킨다. 대신에 우리는 상황을 고려해 볼 수 있는 진지한 생각을 가져야 한다. 이 때문에 희년, 즉 외침의 때에 이어 경고의 말씀이 나온다. 이번 메시지에서 우리는 경고의 말씀에 대해 살펴보겠다. 레위기 26장의 경고의 말씀은 단순히 사람이 한 말이 아니다. 이것은 신성한 신탁의 말씀(the divine oracle)이다. 오직 하나님만이 이렇게 말씀하실 수 있으며, 오직 하나님만이 그런 방법과 그런 내용으로 경고의 말씀을 제시할 수 있으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