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6. 16:20

성경말씀

(딤후4:2)  말씀을 선포하십시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준비하고 있으십시오. 매사에 오래 참고 가르침으로써, 책망하고 꾸짖고 권유하십시오.

오늘의 만나

 나는 지금도 D.L. 무디의 임종시의 이야기를 기억합니다. 그는 그를 둘러선 모든 성도들에게 행복하게 말했습니다.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그의 전파를 통해 구원받았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나는 그가 죽을 때 신실하게 복음을 전파해 수천 명을 주님께로 이끌었던 지난 날들의 주님을 위한 그의 일을 생각했으리라고 믿습니다. 죽어 가는 동안 그는 환호할만큼 행복했습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가 이 땅을 떠날 때 행복하게 “안녕히 계십시오!”라고 형제들과 친척들에게 말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그분의 심판대에서 주님 앞에 나타날 때 문제가 되는 것은 우리가 얼마나 열매를 맺었는가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분께 가정과 개인의 관심사를 돌보는 데 시간이 많이 들어 열매를 맺을 시간이 없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이 시대에 우리는 주님의 관심으로 완전히 점령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럴 때 심판대에서 주님은 이렇게 말씀할 것입니다. “잘 하였다, 착하고 신실한 노예야...네 주인의 기쁨에 참여하여라”(마25:21, 23). 만일에 우리가 주님과 동역하기 위해 이 시대에서 신실하지 않다면 그분은 우리를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부를 것이며 우리를 바깥 어두운 데로 던질 것입니다(마25:26, 30).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