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20. 9. 24. 00:15

찬양 785회 

네 영 이미 주 접촉하고

한국어 333장


1

네 영 이미 주 접촉하고 네 맘 주께 빼앗겼으니

응당 주를 으뜸으로 여겨 분복으로 즐겨 택하라


2

세상 헛된 영광 보화는 우릴 넘어 뜨리는 우상

그에 붙잡히고 덮여지면 순수하게 초월 못하리


3

현란한 우상들의 모양 사라지게 하는 그것은

낙심 실망과 권면 아닐세 귀한 주의 나타남일세


4

우상 흙으로 만드는 건 어떤 지위 압력 아니요

주의 영광의 아름다움과 주의 사랑의 흐름일세


5

아침 해가 뜨지 않을 때 누가 등불 끄기 원하랴

따스한 바람 불지 않을 때 누가 두꺼운 옷 벗으랴


6

오직 베드로가 본 눈과 스데반이 본 그 얼굴과

마리아와 함께한 그 맘이 나로 땅의 유혹 벗게 해


7- 주만 내 마음 채우도록 사랑으로 날 이끄소서

주의 구속된 동반자인 나 우상과 아무 상관없네

(후렴)

오 만인의 으뜸이신 주여 내 마음 더 사로 잡으소서

우상 다 깨고 내게 관 씌운 당신은 으뜸 나의 주 예수




지방교회 찬송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