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씻음'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8.05.15 지방교회 - 서로의 발을 씻음
  2. 2018.05.09 [지방교회]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심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5. 19:40
성경말씀 

 (요13:14) 주이며 선생인 내가 여러분의 발을 씻어 주었으니, 여러분도 서로 발을 씻어 주어야 합니다. 

 오늘의 만나

 
어떤 때 당신은 아마도 하루 동안의 업무로 지쳐 무거운 영으로 기도 집회에 올지도 모릅니다. 어떤 사람이 기도하지만 당신은 여전히 무겁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사람이 기도해도 변화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어떤 형제나 자매가 기도를 하면, 당신은 즉시 위로 올라가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당신은 소생함을 얻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당신의 발이 씻김을 받은 것입니다. 나를 괴롭히는 것은 죄가 아니라 세상 먼지일 뿐이었는데, 나는 이로 인해 스스로 가라앉는 느낌을 가진 때가 부지기수였습니다. 그러나 나의 상황을 전혀 모르는 한 형제나 자매를 만나서 그의 말을 한마디 들을 때, 모든 것이 밝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당신이 이러한 사람을 만나면, 모든 어두움이 사라지고 그 얇은 막도 제거되는 느낌을 갖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서로의 발을 씻는 것, 즉 내가 그리스도 안의 형제로 인해 소생함을 얻게 되는 것이며, 또한 하나님의 면전에서 방금 나온 것과 같은 위치로 이끌리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그분의 자녀들 가운데서 보기를 갈망하시는 것이 바로 이와 같은 서로의 봉사입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7:45
성경말씀 

(요13:3~5)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자기가 하나님에게서 왔다가 하나님께로 갈 것을 아시고, 저녁 식사 자리에서 일어나시어 겉옷을 벗어 놓으시고, 수건을 가져다가 직접 허리에 동여매셨다. 예수님께서 대야에 물을 부으신 후,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시고, 허리에 동여매신 수건으로 닦아 주시기 시작하셨다. 

 오늘의 만나

 
 고대에 유대인들은 샌들을 신었는데 길에 먼지가 많았기 때문에 발이 쉽게 더러워졌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잔치에 왔을 때 상에 앉아 발을 뻗으면 먼지와 냄새가 틀림없이 교통을 방해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잔치가 유쾌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발을 씻어야 했습니다. 주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심으로 당신께서 그들을 끝까지 사랑하신다는 것을 보이시고 이와같이 그들도 서로 사랑 안에서 행하라고 분부하셨습니다. 오늘날 세상은 더러워서 우리 성도들은 쉽게 오염됩니다. 우리가 주님과의 즐거운 교통과 서로 간의 즐거운 교통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님께서 그분의 사랑 안에서 또한 우리들 서로가 사랑 안에서 씻는 성령과 씻는 말씀과 씻는 생명으로 영적인 발 씻음을 실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