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9. 7. 2. 00:05

지방교회 동영상 진리이만나 45회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재자이신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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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6. 16:25

성경말씀

(골2:18~19) 겸허한 척하면서 천사를 숭배하는 사람들이 여러분을 합당하지 못하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상을 빼앗기지 않도록 하십시오. 그러한 사람들은 자기가 본 것들에 사로잡혀, 육체의 생각을 따라 헛되이 교만에 빠져서 머리를 붙들지 않습니다. …

골로새서에서 바울이 다루고 있는 모든 소극적인 것들 중에서 특히 심각하게 드러나는 것은 우상숭배의 한 형태인 천사숭배입니다. 하나님 외의 다른 어떤 것, 천사들과 같은 피조물 등을 숭배하는 것이 바로 우상숭배입니다. 골로새에 사는 어떤 이단 교사들은 그들 자신을 하나님과 직접 접촉할 수 없는 존재로 여기고 천사 숭배를 주장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은 지극히 높은 분이지만 사람은 극히 천하며, 또한 하나님은 영광스러운 분이지만 사람은 부패했다고 가르쳤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이런 이단적인 가르침에 따르면 우리는 하나님을 직접 접촉할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말로는 우리에게는 어떤 중재자가 필요하며 천사들이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재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골로새 교회에 침투된 천사숭배의 뒤에 깔린 관념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을 직접 경배할 자격이 없다고 믿는 것을 겸손의 표시라고 생각합니다. 이단 교사들은 성도들을 권하여 이같은 방식으로 경배함으로 겸손을 보이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마치 골로새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 같습니다. “너희들이 하나님께 직접 갈 수 있다는 교만한 생각을 버리라. 너희는 겸손히 자신을 낮추고, 너희와 하나님 사이에서 천사들이 중재자로 봉사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라!” 바울은 그러한 관념과 싸우며 “겸허한 척하면서 천사를 숭배하는 사람들이 여러분을 합당하지 못하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상을 빼앗기지 않도록 하십시오.(골2:18)”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