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7. 20. 10:37



그리스도가 없이는 하나님의 경륜도 없다

우리는 매일 주의 회복 안에서 교회 안에서 매우 바쁘고 매우 부지런하고 충성스러울지 모르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하나님의 경륜의 내용과 실재와 중심이 아닌 일들을 하고 있다

나는 주께 기도한다
[주여 당신의 회복 안에 있는 우리에게 참되고 진정한 부흥을 허락하여 주소서]

아주 높고 깊고 심오한 계시를 위해 주님은 한 본을 필요로 하신다

그분에게는 이러한 최고봉의 신성한 계시로 말미암아 그분의 의해 일으켜져서 이러한 계시에 따라 생활하는 단체적인 사람들이 필요하다

그럴 때에 그들이 그 본이 될 것이다

심지어 기도로 말씀 읽는 것조차도 우리는 강하고 합당한 본을 세우지 못했다

어디에 그리스도를 살기 위해 십자가에 못박힌 생활을 하는 본이 있는가?

심지어 우리들 가운데서도 이것은 별로 유력하지 못하다

어디에 예수 그리스도의 영의 넘치는 공급으로 그리스도를 살고 확대하는 본이 있는가?

어디에 이러한 생활이 있는가?

우리는 이러한 계시들이 인쇄된 책들을 갖고 있지만 그 본은 어디에 있는가?

내 부담은 나의 교통이 여러분에게 영향을 주어 동일한 일을 위해 나와 함께 부담을 질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지방 교회들이 있지만 본은 없다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에 관해서 본이 없다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에 관해서도 본이 없다

주님은 그를 부르는 모든 자에게 부요하시지만 이에 대한 본이 없다

우리는 주의 회복 안에서 그렇게 부요하지 못하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주님을 부르는 참되고 살아 있는 실행이 없기 때문이다

만일 우리에게  이러한 본이 있다면 우리는 그분의 이름 부름을 통하여 주님의 의해 부요하게 될 것이다

바을은 심지어 우리에게 개인적으로 부름으로써만이 아니라 진지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주님을 부르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단체적으로 부름으로써 그리스도를 추구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또한 이것을 단체적으로 실행할 필요가 있다

모든 교회에는 주님을 부르기 위해 종종 모이는 열 명 혹은 열 다섯 명의 성도들의 무리가 있어야 한다

주님을 부르는 것은 많은 것을 함축한다

여러분이 입을 열어 영을 사용함으로 주님을 부를 때 즉시로 여러분은 그분의 비추심 아래 있게 된다

여러분은 빛 비춤 받게 되고 드러나게 된다

그 때에 여러분은 자신의 모든 결점과 단점과 실수들을 보게 된다

지방교회
하나님의 계시의
최고봉에 따른 생활을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