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26. 09:27
요일 1:3 우리가 보고 들은 것을 여러분에게도 전해 주는 것은 여러분도 우리와 함께 교통을 갖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의 교통은 아버지와 또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것입니다.
계 22:1 또 그 천사는 나에게 수정처럼 빛나는 생명의 강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 강은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에서 흘러나와 그 성의 길 가운데로 흐르고 있었습니다.
오순절날에 시작되어 수 세대에 걸쳐 바로 이 순간까지 흘러온 이 신성한 생명의 흐름은 단 하나이다. 이것이 가는 곳마다, 이것이 흐르는 곳마다 많은 흐름들이 아니라 오직 하나의 흐름만이 있다. 여러분이 사도행전을 읽어 본다면, 하나의 흐름, 하나의 조류만이 있음을 보게 될 것이다.
이 흐름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안디옥으로 흘러갔고, 또한 안디옥에서 아시아로 흘러갔다. 그리고 어느 날 주님은 이 흐름이 유럽으로, 마케도니아로 향하기를 원하셨는데, 이 흐름 안에서 일하고 있던 사도 바울은 그 점에 관해 분명하지 않았다.
그러나 결국 그는 이 흐름이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나아가려고 한다는 것에 대해 분명해져서 그도 이 흐름과 함께 가야 했다. 이것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이야기이다. 마케도니아에서 이 흐름은 고린도로, 로마로, 스페인으로, 유럽 각 지역으로 갔다.
역사는 이 흐름이 유럽에서 서방, 곧 미국으로 흘러갔고, 서방에서 동양으로 그리고 남반구로 흘러갔음을 말해 준다. 교회 역사를 읽을 때, 우리는 이 흐름이 결코 멈춘 적이 없음을 발견한다.
그리고 이 흐름이 가는 곳마다, 단 하나의 흐름만이 있었음을 볼 수 있다. … 오직 하나의 흐름이 있으며, 여러분은 이 흐름 안에 자신을 지켜야 한다.(위트니스 리 전집, 1963년, 1권, 신성한 흐름, 253-25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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