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인 일어 있어서 한 가지 기억해야 할 것은 "시간"은 "영원한시대"를 위한다는 점이다. 시간안에 봉사는 영원한 시대를 위한 하나에 준비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늘 시간안에 넣으신것은 우리를 훈련하여 영원한 시대에서 쓰시기 위해서이다. 시간은 우리가 영적 훈련과 교육을 받는 학교와같다. 우리가 시간 안에서 영적훈련과 교육을 받는 목적은 영원한 시대에서 하나님께 합당하게 쓰임받기 위해서이다. 그러므로 시간안에서의 봉사는 영원안에서의 봉사를 위한 것이다.
우리는 끊임없이 우리 영을 사용해야 한다. 이런 이유로 바울은 골로새서 끝 무렵에서 항상 기도에 힘쓰라고 명하고 있다(4:2). 그러나 만일 우리가 우리 영을 사용하는 대신 우리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사용한다면, 사탄은 우리로 하여금 우리 영 안에 계신 만유를 포함한영을 누리지 못하게 할 것이다. 교활한 자요 악한 자인 사탄은 우리를 영 밖에 있게 하려고 환경을 사용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만유를 포함하신 영 안으로 깊이 뿌리 박기 위해 주의 이름을 부름으로써 항상 우리 영을 사용해야 한다.
바울의 마지막 경고는 아무도 우리 상을 고의로 빼앗지 못하게 하라는 것이다. 그 상이란 그리스도에 대한 완전한 체험과 누림을 말한다. 어떤 류의 문화나 종교나 의견이나 특이한 가르침 등이 우리에게서 이상을 빼앗을 수 있다. 우리는 어떠한 종교적 윤리적 실행들에도 주의하지 말고 그분에 대한 완전한 누림을 갖도록 그리스도에 대한 체험 안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
우리가 문화로부터 해방되는 것은 단순히 끊임없이 영 안에서 그리스도를 사는 것임을 보아야 한다. 우리 모두는 종족과 민족성에 따른, 심지어는 교회 생활에 따른 문화로 짜여져 있다. 현재 교회 생활은 우리의 문화 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는 반드시 그리스도를 대치하는 어떤 문화도 정죄해야 한다. 우리의 필요는 그리스도를 사는 것이요, 우리 영 안에서 이 만유를 포함한 인격으로 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