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5. 14:40
성경말씀 

 (시110:3)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오늘의 만나

 
 여기의 시적인 표현에 따르면, 원문에서 이 이슬은 ‘아침의 태’에서 나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적실 수 있는 이슬로 잉태되도록 이 태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이것은 이른 아침 시간을 지키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리스도를 적시는 이슬이 되기 위해 아침의 태 속으로 들어가는 기회를 상실할 것입니다. 적시기는커녕, 그분은 메마를 것이고 우리 또한 메마르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특히 청년들은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연하고, 부드럽고, 순한 이슬을 필요로 하는 나무에 비유하신 것을 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께 “주 예수님, 저는 주님을 적시기 위해 아침의 태에서 잉태되어 태어나는 이슬이기를 원합니다.”라고 말하면서 반응하기 바랍니다. 그분께는 여전히 그분을 적실 수 있는 얼마만큼의 이슬이 필요합니다. 그분께 우리는 그분을 적시는 이슬이 될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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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3:20
성경말씀  

(시119:9)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오늘의 만나 

 만니는 결혼 선물을 많이 받았는데 그 중에 걸레가 있었습니다. 결혼한 지 수개월이 지난 후 그녀의 어머니가 신혼집을 보러 오셨습니다. 만니는 아주 의기양양하여 그 걸레를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어머니, 보세요. 그 걸레가 아직도 이렇게 새것이예요. 내가 처음 받았을 때와 똑같아요.” 그녀의 말대로 그 걸레는 여전히 새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바닥은 어떻겠습니까? 시편 11편 9절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깨끗하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성경을 전혀 읽지 않기 때문에 구원받은 지 팔구 년이 되었어도 성경은 막 샀을 때와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행위는 예전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5:00
성경말씀 

(벧전1:25) 주님의 말씀은 영원히 있다."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에게 복음으로 전해진 말씀입니다. 

 오늘의 만나

 
 한 젊은 청년이 길을 가다가 성경 한 권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청년은 기독교인들의 무례한 전도 방식에 찬성할 수 없어서 심하게 다툰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상냥한 목소리와 밝은 미소로 책을 건네자 그는 하는 수 없이 성경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는 집에 가자마자 성경을 태워 버리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집에 돌아와 불 속에 책을 던지고 그것이 타는 것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때 불길 속에서 타기 시작하는 종이에 쓰여져 있는 말씀이 그의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것은 "그러나 주님의 말씀은 영원히 있다(But the word of the Lord abides forever)"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책을 불태워 버렸는데도 그 말씀이 마음속에서 떠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오히려 그 말씀은 그의 생각 속에 맴돌고 그의 온 존재로 확대되어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 말씀은 그 사람 안에 살아 있었던 것입니다. 결국 그는 견디다 못해 그런 현상이 왜 일어났는지 성경을 잘 아는 친구를 찾아가 묻게 되었습니다. 그 후 그는 마음의 평안을 찾게 되었고 회개하여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이 영원하시다는 사실에 대해서 기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