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4:25
성경말씀 

 (수1:8上)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오늘의 만나

 
 뉴저지에 사는 한 노인이 성경책에서 오천 달러를 발견했습니다. 1874년 그의 고모는 그에게 다음과 같이 유언했었습니다. "사랑하는 조카 스테반에게! 내 집에 있는 성경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네게 준다. 그밖의 다른 것은 다 팔아 내 빚을 갚고, 그 나머지는 네가 쓰도록 해라."  그에게 남겨진 재산은 수백 달러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은 얼마 못가서 다 쓰고 말았습니다. 그 후 그는 삼십 년간이나 가난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 성경은 가죽 표지로 되어 있었고, 겉은 놋쇠 단추로 채워져 있었는데 책 가운데에 오천 달러가 있었던 것입니다. 성경은 항상 책상 위에 놓여져 있었고, 어떤 때 그는 성경을 바라보기도 했으며 손으로 만지기도 했지만, 펴본 적은 전혀 없었습니다. 후에 너무도 빈궁하게 되자, 그는 아들집으로 가서 머물게 되었습니다. 그때 성경을 상자에 넣으려 하다가 한 번 열어 보는 순간, 이 돈을 발견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는 참으로 후회하였으나, 어찌 할 수 없었습니다. 삼십오 년은 이미 덧없이 흘러가버렸습니다.  만일 조금 일찍 발견하여 이 돈을 사용하였더라면, 지금은 얼마나 풍족한 생활을 할 수 있었을까요?  은행에 넣어 두었어도 오만 달러는 되었을 것입니다.  많은 믿는이들이 이렇게 가난하면서도 세월을 낭비하는 이유는, 성경을 읽지 않고 그 안의 보배를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1)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4:20
성경말씀 

 (시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오늘의 만나

 
 시골에 살던 한 형제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교통이 불편하여 항상 돌길이나 아니면 산 위의 작은 길을 이용하였습니다.  하늘이 맑은 대낮에는 걷는 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비까지 오는 밤에 빛이 없으면,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어떤 때는 심지어 한 뭉치의 향을 태운 불빛도 소중하였습니다.  한 번은 이 형제가 이러한 밤에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그때 그가 있던 곳은 산 정상이었는데, 손에는 전등 하나 없었으며, 횃불이나 향불도 없었습니다.  칠흙같이 어두운 밤중에 이슬비까지 내리고 있었고, 길은 진흙탕이고 고랑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는 도수가 맞지 않는 안경을 썼는데 근시에다 난시에 쓰는 안경이어서, 더듬어가며 나아가야 했고 한걸음한걸음을 어렵게 내딛고 있었습니다.  바로 이때 마침 위에서 어떤 사람이 등불을 들고 오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는 가만히 서서 그 사람이 먼저 지나가기를 기다렸고, 그런 후에 그 불빛을 따라서 갈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얼마 못가서 그 사람은 다른 길로 가버렸고, 그는 어쩔 수 없이 다른 불빛만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얼마 후에 전등을 든 사람이 그를 앞질러 갔습니다.  그는 힘을 다해 그 사람의 뒤를 좇아갔습니다.  그는 속히 험하고 고생스러운 길이 끝나기를 고대했습니다.  그러나 불빛이 자신의 손에 있지 않았기 때문에, 얼마 못가서 그를 놓지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몇 사람의 빛을 빌어서야 한밤중에 집에 다다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온 몸은 진흙투성이가 되어버렸고 몸은 아주 피곤했습니다.  그때 그는 빛이 없는 길을 가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가를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밤이! 이미 깊 었고 낮이 가까웠다." 라고 말합니다.  성도는 한밤중에 길을 걸을 때, 반드시 자신의 빛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오늘날 많은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얻은 빛과 계시가 없고, 항상 다른 사람의 빛을 빌어 길을 갑니다.  이 사람의 말을 듣고 저 사람을 좇지만, 전혀 직접적으로 하나님을 좇지 못합니다.  형제자매들이여!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발의 등이요, 우리 길에 빛이기에 반드시 신실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야 합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편 119:105)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1)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4:15
성경말씀 

 (수1:8上)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오늘의 만나

 
 영국 버밍햄에서 한 여학생이 복음집회 중에 감동을 받아 주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구원받은 후 그녀는 곧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후에 대학에 진학해서도 항상 친구들에게 주 예수를 전하였습니다.  어느 날 그녀가 학급의 친구와 말하고 있었는데, 성경을 인용하여 주 예수의 말씀을 증명해야 할 필요가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성경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성경을 가지러 윗층에 올라갔습니다.  내려왔을 때 그 친구는 이미 가버리고 없었습니다.  그녀는 좋은 기회를 잃어버린 것을 크게 후회하였습니다.  그날 이후로 그녀는 필요할 때를 대비하여 성경을 몸에 꼭 지니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곧 한 사람 한 사람 이것을 본받아서 사람들은 모두 성경을 가지고 다니게 되었고, 성경을 가지고 다니게 됨에 따라 사람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믿는이들은 항상 성경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으며, 더욱이 하나님의 말씀이 풍성히 마음에 거하게 하여 사람들의 필요에 따라 공급해야 합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1)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4:05
성경말씀 

 (골3:16) 온갖 지혜를 사용하여 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안에 풍성히 거하도록 하되, 시와 찬송과 영적인 노래들로 서로 가르치고 권면하고 여러분의 마음에서 은혜로 하나님께 찬송함으로써 거하도록 하십시오 

 오늘의 만나

 
어느 도시에 회교를 믿는 한 여인이 한 번 복음을 듣고, 주님을 만나 구원받았습니다.  후에 어떤 그리스도인이 그녀에게 성경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그녀는 성경을 아주 귀하게 여겨서 상자에 담아 옷장에 넣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항상 꺼내어서 혼자 방 안에서 조금씩조금씩 자세히 읽어 나갔습니다.  어느 날, 성경을 선물한 그리스도인이 이 일을 알고, 무슨 이유로 그렇게 하는지를 물어 보았습니다.  그녀는 "나의 가족은 내가 성경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면, 반드시 가져가 버릴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성경을 읽고 묵상하여 마음속에 감추어 놓는다면, 그들이 가져가지 못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골로새서 3장 16절에서는 "온갖 지혜를 사용하여 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안에 풍성히 거하도록 하되, 시와 찬송과 영적인 노래들로 서로 가르치고 권면하고 여러분의 마음에서 은혜로 하나님께 찬송함으로써 거하도록 하십시오"라고 말합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1)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4:00
성경말씀 
 (갈1:11-12)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이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오늘의 만나
 어느 날  밤, 아버지는 조용히 책을 읽고 있는데, 옆에서 딸이 시끄럽게 놀고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한 방법을 생각하고는, 가위를 들고 세계 지도를 여러 조각으로 잘라 놓았습니다.  그는 딸에게 "얘야!  만일 네가 이 조각들을 맞춘다면, 근사한 세계 지도가 나올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버지는 딸이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하고, 조용히 책을 보려 하였습니다.  그러나 소녀는 얼마 지나지 않아, 지도를 다 맞추어 버렸습니다.  들여다보니 정말 세계 지도가 바닥에 놓여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버지는 너무 놀라워서 어떻게 이렇게 빨리 맞출 수 있는지 물어 보았습니다.  아이는 "이 지도 뒤에 어떤 커다란 사람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 사람을 먼저 맞춘 후에 그림을 뒤집었어요. 그러자 이렇게 지도가 맞추어진 거예요."라고 대답했답니다.  이처럼 성경도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계시하여 주는데, 우리가 그분을 찾아낸다면 모든 것은 해결될 것입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1)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3:50
성경말씀  

(갈1:12)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오늘의 만나

 
 일 년 넘게 신실하게 말씀을 전한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어느 날, 말씀을 전한 후 한 노인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선생님, 저의 메시지가  어떻습니까?" 그러자 그 노인이 대답하셨습니다. "아주 재미없었습니다." 청년이 화가 나서 물어보았습니다. "재미가 없다구요? 저는 많은 날 동안, 이 메시지를 준비하였습니다."  "아! 그렇다면 부족하지요." 청년이 또 물어 보았습니다. "재미없다고 하시는데, 성경의 제목과 달라서 그런 것입니까?"  "전혀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왜 재미없다고 하십니까? 제가 쓴 비유가 적당하지 않았습니까?" "정확하였습니다." 청년은 참지 못하고 다시 물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재미없다고 하십니까?  도대체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왜냐하면, 메시지 안에 그리스도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청년이 말하였습니다. "원래 제목에 없기 때문에, 저는 그리스도를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제목이 무엇이냐에 따라, 무엇을 말할 것인지도 결정됩니다."  노인이 대답하였습니다. "형제여! 당신은 영국의 모든 성과 모든 읍.면의 길이 런던으로 통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청년이 대답하였습니다. "저도 알고 있습니다." 노인이 말하였습니다. "성경 중의 어떠한 주제라 하더라도, 모두 하나의 큰 길로 연결되어 성경의 중심에 이르게 되는데, 이분이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내가 몇 십년 간 말씀을 전하여 왔으나, 그리스도께 이끌 수 없는 그러한 주제를 성경에서 본 일이 없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를 간증해 줍니다. 성경을 읽을 때, 그리스도를 읽어야지 다른 교훈이나 원리만을 읽어서는 안 됩니다."
온전케 하는 예화들(1)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3:45
성경말씀 

 (요6:57-58)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셔서 내가 아버지로 말마암아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 것입니다.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입니다.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런 것과 같지 않습니다. 이 떡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거미가 창고에서 거미줄을 치고 있었습니다.  천정에서 서까래까지 긴 줄을 늘어뜨렸습니다.  거미줄은 이 긴 줄에 지탱되고 있었습니다. 거미는 알을 낳았고, 부화하여 많은 거미들이 생겨났습니다.  이 거미들은 거미줄에서 즐겁게 놀곤 했습니다. 새끼거미 한 마리가 우연히 천정에서 서까래까지 이어진 긴 줄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 긴 줄의 중요성을 알지 못하는 거미는 긴 줄을 끊어버렸고, 결국 모든 거미줄이 끊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도 이와 같이 하늘과 통하는 긴 줄이 있는데, 이것에 의해 그리스도인의 생활이 유지됩니다. 일찍 일어나서 하는 아침 부흥은 하늘과의 교통이며, 능력을 흡수함으로 하루 생활을 유지하게 해 줍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루 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출처 : 온전케 하는 예화들(1)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3:40
성경말씀  

(시4:6-7) 여호와여 주의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취소서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저희의 곡식과 새 포도주의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오늘의 만나

 
 어떤 형제의 간증입니다. "저의 한 가지 소원은 일찍 일어 나서, 아침 부흥하는 것입니다.  여러 번 이것을 위해 시도했지만, 일찍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아침마다 일어난 후에는 다시 자고 싶었고, 자고 일어나면 이미 상당히 늦어 버렸습니다.  일어난 후에는 허둥지둥 세수하고 출근 준비하면 아침 부흥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후에 몇몇 형제님들의 교통을 듣고 몇가지 방법을 실행해 보았으나, 역시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한번은 어떤 형제님이 이런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들으시는 기도를 하려면 ,하나님을 찬미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때 저는 매일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것조차도 하나님이 저의 기도를 들으시기 때문임을 느꼈습니다.  제가 어찌 하나님을 찬미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이렇게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하였더니, 이상하게도 다시 자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몇 년 동안 저는 이러한 방법으로 아무 어려움 없이 아침 부흥을 할 수 있었습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1)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3:35
성경말씀 

(잠24:33-34) 네가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눕자 하니 네 빈궁이 강도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같이 이르리라 

 오늘의 만나

 남인도에 빚 갚을 능력이 없는 가난한 사람이 있었습니니다.  그는 원래 게으른 사람이라 돈을 벌줄 몰랐습니다.  빚쟁이들은 그를 감옥에 가두고자 했습니다.  그러자 같은 마을에 사는 한 선량한 부자가 그의 어려운 상황을 듣고서 그를 돕고 싶어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다른 사람이 아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에, 밤중에 모든 빚을 갚고도 남을 만한 5000루피와 약간의 음식을 들고서 그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그러나 이 게으른 사람은 문을 열지 않았습니다.  부자가 한참을 두드린 후, 이 사람은 도움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며 되돌아 가버렸습니다.  다음날 아침 이 가난한 사람은 그 사실을 알고서 크게 후회했지만, 아무 소용없는 일이 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은 이른 아침에 만나를 주셨기 때문에, 반드시 일찍 일어나서 거두어야만 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게으를 수 없습니다.  반드시 일찍 일어나 말씀을 읽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양식을 받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빈궁한 생활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하나님께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사람의 게으름과 받아들이려 하지 않음에 있습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1)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3:25
성경말씀  

(막1:35) 이른 새벽 아직 어두울 때, 예수님께서 일어나시어 한적한 곳에 나가셔서 기도하고 계시니 

 오늘의 만나

 
 폴란드의 유명한 음악가 파더르프스키(Paderewski, 1860-1941)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만일 하루 피아노를 치지 않으면, 손이 뻣뻣해지는 것을 나 혼자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일 이틀 동안 치지 않는다면 가족들이 알게 되고, 사흘 동안 연습하지 않는다면 내 친구들이 알게 될 것입니다.  일주일 간 피아노를 치지 않는다면 일반 청중들도 알아차릴 것입니다.  이른 아침에 '아침 부흥'하는 것도 이와 같습니다.  단지 하루 제대로 하지 않으면 당신 자신이 알아차리고, 이틀 간 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가족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사흘 간 아침 부흥을 하지 않는다면, 전세계 사람들이 알게 될 것입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