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1. 14:00
성경말씀 

 (시4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오늘의 만나

 
 어느 날 요한 웨슬레는 품행이 고상한 어떤 사람과 함께 길을 거닐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자신의 곤란한 처지를 말하면서 어떻게 그 문제를 풀어야 할지를 모른다고 했습니다. 바로 그때 소 한 마리가 고개를 든 채로 가만히 낮은 담벼락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웨슬레는 그 사람에게 “당신은 그 소가 무엇 때문에 고개를 들고 돌담을 바라보는지 아십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 사람이 모른다고 대답하자, 웨슬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당신에게 말하겠지만 이것은 그 소가 담 뒤에 있는 사물을 보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그러므로 당신은 좀 높은 위치에서 당신의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해야 합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시42:5)
출처 : 온전케 하는 예화들2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1. 13:55
성경말씀  

(요일4:9~11)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 가운데 이렇게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곧 하나님께서 그분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셔서, 우리가 그분을 통하여 생명을 얻고 살도록 하신 것입니다.사랑은 이렇습니다. 곧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그분의 아들을 우리의 죄들에 대한 화해 제물로 보내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오늘의 만나

 
 우리 타락한 사람들은 본성과 행위에 죄가 있을 뿐만 아니라 영도 죽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용서받을 수 있도록 그분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셔서 우리 죄들을 위한 화해제물이 되게 하셨을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생명을 얻고 살도록 우리에게 생명이 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그분의 피로 우리의 죄들에서부터 구원하실 뿐만 아니라, 그분의 생명으로 사망에서부터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죄를 없애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일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분은 우리 죄들을 위해 죽으셨는데 이는 우리가 그분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고, 그분으로 말미암아 살게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 일에서 하나님의 본질인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났습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1. 13:15
성경말씀 

 (롬8:2) 왜냐하면 생명의 영의 법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나를 죄와 죽음의 법에서 해방하였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과 사탄은 모두 우리 존재 안으로 들어와 우리 안에 거하게 된 후에, 외적이고 객관적인 활동들로 역사하지 않고 내적이고 주관적인 법으로 우리 안에서 역사합니다. 생명의 영의 법의 역사는 우리 영 안에 계신 과정을 거친 삼일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이것은 또한 우리 안에 계신 삼일 하나님께서 그분의 생명 안에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생명의 영의 법으로서 우리 영 안에 내주하시는 과정을 거친 삼일 하나님의 주요 기능은 우리를 사탄 곧 죄와 사망의 법으로 우리의 타락한 본성 안에 거하고 있는 사탄에게서 완전히 해방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해방은 주관적인 칭의를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우리의 기질상의 성화를 위한 것입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1. 13:05
성경말씀 

 (골1:27) 하나님은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들 가운데서 얼마나 풍성한지를 성도들에게 알리기 원하셨습니다. 이 비밀은 여러분 안에 계신 그리스도인데 곧 영광의 소망입니다. (히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질화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확증입니다. 

 오늘의 만나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그리스도가 없기 때문에 소망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의 믿는이들인 우리는 소망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소망이 있습니다. 우리는 거듭나서 산 소망이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는 영광의 소망이십니다. 결국 영광 안에서 우리 몸은 구속 곧 변형될 것입니다. 이것은 구원의 소망, 복된 소망, 선한 소망, 영생의 소망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영광의 소망, 복음의 소망, 우리를 위해 하늘에 쌓아둔 소망입니다. 우리는 항상 이 소망을 간직해야 하며 그 안에서 자랑해야 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소망의 하나님이시며, 성경의 안위로 말미암아 우리는 항상 하나님 안에서 소망을 가질 수 있고 그 안에서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 바라는 것들은 모두 보이지 않습니다. 소망 있는 사람들인 우리는 우리 생활의 목표를 보이는 것들에 두지 않고 보이지 않는 것들에 두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보이는 것들은 일시적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들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나타난 것으로 행하지 않고 믿음으로 행합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1. 13:00
성경말씀  

(마5:2) 그러자 예수님께서 입을 여시어 그들을 가르치시어 말씀하셨다. (8) 마음이 순수한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만나

 
 ‘마음이 순수하다’는 것은 목적이 단일한 것 즉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려는 단일한 목표를 갖는 것입니다. 이것은 천국을 위한 것입니다. 우리의 영은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기관이고, 우리의 마음은 생명의 씨이신 그리스도께서 자라시는 땅입니다. 천국을 위해 그리스도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우리는 영이 가난해야 하고 우리의 영을 비워야 합니다. 또한 그리스도께서 방해받지 않고 우리 안에서 자라실 수 있도록 우리 마음이 순수하고 단일해야 합니다. 우리가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는다면 하나님을 볼 것입니다. 하나님을 보는 것은 마음이 순수한 사람들에 대한 보상입니다. 이 복은 오늘날과 오는 시대를 위한 것입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0. 20:25
성경말씀  

(살전1:9~10) 왜냐하면 그들 자신이 우리에 관한 일 곧 우리가 어떻게 여러분에게로 들어갔는지 또 여러분이 어떻게 우상들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와서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겼는지를 알려 주기 때문이며, 또 하나님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그분의 아들 곧 다가올 진노에서 우리를 구출하실 예수님께서 하늘들에서 오시는 것을 여러분이 어떻게 기다리는지에 대하여 알려 주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만나

 
우상에서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것과 사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는 것과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그의 아들을 기다리는 것은 또 다른 각도에서 본 그리스도인의 생활의 세 가지 기본적인 내용입니다. 우상에서 하나님께로 돌이킨다는 것은 거짓 신과 배후에 있는 마귀와 귀신에게서 떠나는 것입니다. 이것은 초신자들이 복음의 말씀을 들어 그들 안으로 주입된 믿음을 통하여 성취됩니다. 사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은 과정을 거치시고, 믿는이들이 누릴 수 있도록 그들의 생명과 생명 공급이 되신 아버지, 아들, 성령이신 삼일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믿는이들은 삼일 하나님을 경배의 대상으로 체험해야 할 뿐만 아니라 그들 안에 사시는, 만유를 포함한 공급자로 체험해야 합니다. 이러한 체험은 아들을 통하여 성령 안에 있는 아버지의 풍성한 공급을 달콤하게 맛봄으로써 믿는이들 안에 생긴 사랑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는 것을 기다리는 것은 성육신과 인생과 십자가의 죽음을 거쳐 부활 승천하시고 믿는이들을 영광 안으로 영접하기 위해 다시 오실 분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는이들을 강화시켜 믿음 안에 견고하게 세우는 소망입니다. 우리는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하나님의 아들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미래는 그분에게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우리의 생활은 우리가 이 땅 위에서 아무 소망이 없고 이 시대에 어떤 긍정적인 운명이 없다는 것을 표명하며 또한 우리의 소망은 영원히 우리의 운명되시는 오실 주님이라는 것을 표명합니다. 이것은 교회 생활을 위한 우리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지배하고 붙잡고 지켜 줍니다.
출처 : 내 마음의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0. 14:45
성경말씀  

(마4:4)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성경에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아야 합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오늘의 만나

 
 마태복음 4장의 유혹하는 자는 새 왕께 하나님의 아들의 위치를 취하시도록 유혹했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라는 성경 말씀으로 답변하셨습니다. 이것은 그분께서 원수를 처리하시기 위해 사람의 위치에 서 계셨음을 가리킵니다. 귀신들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부르지만 악한 영들은 예수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예수를 사람으로 시인할 때 자기들의 패배를 인정하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귀신들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시인하지만, 마귀는 사람들이 그분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데, 만약 그렇게 한다면 사람들이 구원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께서 호흡해 내신 것입니다. 따라서 성경에 있는 말씀들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들입니다.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에서 이 ‘말씀’은 헬라어로 ‘레마’이며 이것은 즉각적인 말씀을 뜻하는데, 항상있는 말씀인 ‘로고스’와는 다릅니다. 이 유혹을 받는 동안 주님께서 인용하신 신명기의 모든 말씀은 성경의 항상있는 말씀인 ‘로고스’였습니다. 그러나 그분께서 그 말씀들을 인용하셨을 때 그 말씀들은 그분의 상황에 적용된 즉각적인 말씀인 ‘레마’가 되었습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0. 14:40
성경말씀  

(골1:27) 하나님은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들 가운데서 얼마나 풍성한지를 그리스도인데, 곧 영광의 소망입니다. 

 오늘의 만나

 
 우리 영안에 거하시면서 우리의 생명과 인격이 되시는 그리스도는 우리의 영광의 소망이십니다. 그분께서 다시 오실 때 우리는 그분 안에서 영화롭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몸이 변형되어 그분의 영광의 몸과 같은 형상이 되도록 내주하시는 그리스도께서 우리 온 존재를 적시실 것임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는 지금 영광으로 충만한 비밀이십니다. 이 영광은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성도들을 영화롭게 하기 위하여 돌아오실 때 가장 완전하게 나타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소망 곧 영광의 소망입니다. 그리스도 자신이 또한 이 영광의 소망이십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0. 13:10
성경말씀 

(요17:1)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드시어 하늘을 보시며 말씀하셨다. “아버지, 때가 왔습니다. 아들을 영광스럽게 하셔서 아들이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도록 하여 주십시오. 

 오늘의 만나

 신성한 비밀에 관한 주님의 기도는 세 단계로 이루어집니다. 첫째, 이 기도는 주님의 부활 안에서 이루어졌는데, 부활 안에서 주님의 신성한 요소, 신성한 생명이 주님의 인성 안에서 많은 믿는이들 안으로 해방되었고, 주님의 인성을 포함한 전 존재가 영광 안으로 이끌렸으며 또한 아버지의 신성한 요소가 주님께서 부활하시고 영광스럽게 되심으로 표현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부활 안에서 주님의 기도를 응답하시고 이루셨습니다. 둘째로 이 기도는 교회 안에서 이루어졌는데, 교회 안에서 주님의 부활 생명이 많은 지체들을 통하여 표현됨으로 주님은 그들 안에서 영광스럽게 되셨습니다. 셋째, 이 기도는 최종적으로 새 예루살렘 안에서 이루어질 것인데, 새 예루살렘 안에서 주님은 영광 안에서 충만히 표현되시고, 하나님은 영원히 주님 안에서 영광스럽게 되실 것입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0. 13:00
성경말씀 

(요17:1)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드시어 하늘을 보시며 말씀하셨다. “아버지, 때가 왔습니다. 아들을 영광스럽게 하셔서 아들이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도록 하여 주십시오. 

 오늘의 만나

 ‘아들을 영광스럽게 하셔서 아들이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도록 하여 주십시오’는 요한복음 17장에 있는 주님의 기도의 주제입니다. 그분은 육신이 되신 하나님이셨으며, 그분의 육신은 하나님께서 땅 위에 거하실 수 있는 장막이었습니다. 그분의 신성한 요소는 마치 하나님의 빛나는 영광이 성막 안에 숨겨졌던 것처럼 그분의 인성 안에 갇혀 있었습니다. 한때 변형의 산에서 그분의 신성한 요소가 그분의 육신으로부터 해방되어 영광 안에 표현되었고, 세 제자들에게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그 후에 그것은 다시 그분의 육신 안에 숨겨졌습니다. 이 기도를 하시기 전에 그분은 자신이 영광스럽게 되실 것이며, 아버지도 그분 안에서 영광스럽게 되실 것을 예언하셨습니다. 숨기는 인성의 껍질이 깨어지도록 그리고 그분의 신성한 요소, 신성한 생명이 해방되도록 이제 그분은 죽음을 통과하려 하고 계셨습니다. 또한 그분은 부활하실 것이었는데 이것은 그분의 인성을 신성한 요소 안으로 높여 신성한 요소가 표현된 결과 그분의 전 존재 즉 그분의 신성과 인성이 다 영광스럽게 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아버지도 그분 안에서 영광스럽게 되실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분은 이를 위하여 기도하신 것입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