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1. 19:30
성경말씀  

(딤후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께서 숨을 내쉬신 것이며, 가르치고 책망하고 바로잡고 의로 교육하는 데에 유익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을 온전하게 하며, 온갖 선한 일을 위하여 충분히 준비되게 합니다. 

 오늘의 만나

 
 미국에 있는 한 성경학교 학장은 많은 것을 이길 수 있지만 서너 가지 죄는 범한 후 후회하고, 또다시 범하고 후회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기의 역사가 한 권의 참회록이라고 말했습니다. 어느 날 그가 로마서 6장 14절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는 말씀을 읽고는 하나님께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 당신은 죄가 나를 주관치 못한다고 말씀하셨지만 나는 죄의 주관 아래 있습니다. 그럴지라도 오늘 당신의 말씀을 믿고 죄를 이겼다고 말하겠습니다.” 후에 똑같은 시험이 왔을 때 자신을 바라보면 넘어질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앙망하면서 하나님께 “하나님, 당신의 말씀은 참되지 않을 리가 없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하여 그는 일생 승리의 길을 갔습니다. 형제자매들이여,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을 바라보아도 실패뿐이요, 환경을 바라보아도 어려움뿐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붙잡는다면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출처 : 이기는 생명 - 창간호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1. 19:25
성경말씀  

(마7:1-2) 여러분이 판단을 받지 않으려거든, 판단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여러분이 판단하는 그 판단으로 판단 받을 것이며, 여러분이 평가하는 그 평가로 여러분도 평가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만나

 
 우리가 주님의 다스림 아래서 겸손한 영 안에 산다면 우리는 항상 다른 사람들이 아닌 자신을 비판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판단하는 그 판단으로 판단 받을 것이며...”(마7:2상)라고 말합니다. 같은 원칙으로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긍휼로 대한다면 주님도 우리에게 긍휼로 대하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긍휼을 베풀지 않는 사람에게는 긍휼이 없는 심판이 있기 때문입니다.”(약2:13)라고 말합니다. 신약에 따르면 용서하는 것은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일단 우리가 용서했다면 그 문제를 결코 다시 말해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이 평가하는 그 평가로 여러분도 평가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마7:2하)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다른 이들에게 평가받는 것이 두렵다면, 그들 또한 평가받는 것을 두려워할 것입니다. 하늘에 속한 다스림 아래 있는 믿는 이들인 우리는, 우리가 형제를 심판하는대로 우리도 주님께 심판받게 됩니다. 만일 우리가 다른 이들을 의로 심판한다면 우리 또한 주님께 의로 심판받을 것이고, 우리가 긍휼로 다른 이들을 심판한다면 우리도 주님께 긍휼로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출처 : 이기는 생명 - 창간호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1. 19:05
성경말씀  

(빌4:6-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서 기도와 간구를 통하여 감사한 마음으로 여러분의 구할 것을 하나님께 말씀드리십시오. 그러면 사람의 이해를 초월하는 하나님의 평안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실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의 주권 아래서 이스라엘 자손들은 땅 위에서 수고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주권 아래서 젊은이들은 오늘날 공부해야 하며 학업을 끝마쳐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합당한 교회생활을 한다면 우리의 젊은이들은 대학을 마쳐야 합니다. 대학 졸업에 실패하는 것은 씨를 뿌려 놓고 추수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오늘날 먹고 살기 위한 요구는 수백 년 전과는 매우 다릅니다. 오늘날 젊은이들은 부지런히 공부해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졸업함으로 땅을 파야 하며 씨를 뿌리고 곡식에 물을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염려 때문에 이것을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염려와 의무를 분간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의무는 농사일, 즉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졸업하는 농사일을 마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살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이 땅에서 살려면 여러분은 학업을 마쳐야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공부하고 학업을 완수하려 함에 있어서 여러분은 세상 사람들과 달라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자신들의 염려를 위하여 공부하지만 여러분의 염려를 위하여 공부해서는 안 되며 여러분의 의무를 이루어야 합니다.
출처 : 이기는 생명 - 창간호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1. 18:55
성경말씀  

(롬8:28) 또한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함으로써 선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압니다. 

 오늘의 만나

 
여러분이 원수를 미워하는 것은 그가 여러분의 천연적인 선택에 동의하지 않기 때문이요, 여러분의 좋은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그가 여러분의 천연적인 선택에 꼭 맞기 때문일 것입니다. 만일 주님께서 여러분을 위하여 좋은 이웃들만 안배하신다면 여러분은 천사와 같이 행동할 것이며 “주여, 이처럼 사랑스런 이웃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결코 여러분에게 좋은 이웃들만을 안배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적어도 그들 중 얼마는 문젯거리일 것이며, 주님께서는 여러분 안에 있는 것을 드러내시기 위해 그들을 사용하실 것입니다. 그분은 여러분이 이러한 어려운 이웃들을 사랑하는지를 물으실 것입니다. 아마 여러분은 그렇게 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말할 것입니다. 그것이 어려운 이유는 그들이 여러분의 어떠함과 여러분의 천연적인 느낌에 반대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자신에 의하여 사는지 아니면 그리스도에 의하여 사는지를 입증하기 위한 시험입니다. 때때로 그리스도는 여러분의 이웃들보다 여러분의 원수들을 더 사랑하실지 모르나, 여러분은 그분을 따라야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단지 외적 행위가 아닙니다. 이 모든 법들은 우리의 어떠함을 만지며 우리를 십자가에 매답니다.
출처 : 이기는 생명 - 창간호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1. 18:50
성경말씀  

(마12:36-37) 내가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하는 모든 무익한 말에 대하여 심판날에 낱낱이 진술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한 말로 여러분이 의롭다는 판결을 받고, 여러분이 한 말로 여러분이 죄 있다는 판결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만나

 
 우리가 필요 이상의 말을 할 때 그 말들은 우리에게서 난 것이 아니라 마귀 즉 악한 자에게서 난 것입니다. 이것은 악한 자가 이야기하고 있는 동안에 함께 있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특히 우리의 결혼 생활에서 그렇습니다. 우리가 다른 이들과는 많은 말을 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남편과 아내 사이에는 지나친 말이 있기가 쉽습니다.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당신이 이야기하고 있는 동안에 악한 자가 당신과 함께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주님의 말씀입니다. 주님의 말씀은 악한 자가 우리의 과도한 말을 통하여 자신을 표현할 기회를 엿보고 있다는 것을 지적합니다. 말을 너무 많이 하지 마십시오. 필요한 만큼만 말하십시오. 더 이상 지나치지 마십시오. 당신이 필요 이상으로 말할 때 악한 자가 표현될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이러한 충고를 따른다면 여러분은 행복한 남편과 아내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당신이 말을 너무 많이 한다면 당신은 어려움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무저갱을 열어서 귀신들을 나오게 할 것입니다. 우리는 꼭 필요한 것만 말하기를 배워야 합니다. 결코 많은 말들을 사용하여 다른 이들을 확신시키려 하지 마십시오. 이렇게 확신시키는 말은 믿을 만하지 못하고 오히려 악한 자로부터 나온 거짓말들입니다.
출처 : 이기는 생명 - 창간호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1. 18:40
성경말씀  

(엡5:22) 아내 여러분, 주님께 하듯이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십시오. (엡5:25) 남편 여러분,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것과 같이 아내를 사랑하십시오. 

 오늘의 만나

 아직 결혼하지 않은 젊은 사람들은 결혼을 가볍게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먼저 여러분은 주님께 기도해야 하며 그분의 분명한 인도를 위하여 그분을 기다려야 합니다. 결코 여러분의 정욕과 욕망을 따라 결혼을 결정하면 안 됩니다. 만일 그렇게 한다면 정욕과 욕망은 지속되지 않기 때문에 결국은 후회할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은 결혼하기 전에 두 눈을 크게 떠서 그 문제를 주의 깊게 고려해야 합니다. 그리고 일단 결혼한 후에는 눈을 감아야 합니다. 사랑은 당신을 눈멀게 하나 결혼은 당신으로 눈을 뜨게 한다는 격언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격언을 바꾸어야 합니다. 우리의 눈은 결혼 전에는 열려야 하며, 결혼 후에는 닫혀야 합니다. 청년들이여, 여러분은 결혼하기 전에 주님께서 여러분의 눈을 모든 방면에서 열어주시기를 구하십시오. 그러나 결혼한 후에 여러분은 눈을 감아야 하고 소경이 되어야 합니다. 항상 당신의 남편이나 아내가 매우 사랑스럽다고 생각하는 소경 남편이나 소경 아내가 되십시오. 만일 여러분이 이렇게 한다면 이혼은 없을 것입니다.

출처 : 이기는 생명 - 창간호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1. 18:30
성경말씀  

(마16:2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십시오. 

 오늘의 만나

 
 온 세상은 그것이 정치이건 종교이건 교육이건 또는 산업적인 세상이건 간에 그리스도를 대적합니다. 그러므로 만일 여러분이 그리스도에 의해 살고,  그리스도를 위해 살고, 그리스도와 함께 산다면 여러분은 분명히 능욕을 받고 악한 말을 들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여러분에 대하여 많은 풍문들을 퍼뜨릴 것입니다. 여러분은 교육 분야에서 종사할지 모르나 때때로 거기에서 일어나는 어떤 일에 함께 하기를 거절하고 그리스도의 길을 따르기를 좋아할 것입니다. 어떤 이들은 경제 분야나 상업 분야에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러한 영역에서 일하고 있으면서 그리스도에 의하여 살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살고 그리스도와 함께 움직입니다. 여러분의 일터에 있는 다른 이들은 일어나서 여러분을 박해할 것이며, 여러분에 관한 거짓과 허위를 말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인하여 이러한 것을 당할지라도 이상하게 여기지 마십시오.
출처 : 이기는 생명 - 창간호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1. 18:15
성경말씀  

(고후3:3) 왜냐하면 우리가 사역하여 쓴 그리스도의 편지가 바로 여러분이라는 것이 분명히 드러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편지는 먹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돌판이 아니라 육신의 마음 판에 쓴 것입니다. (6) 하나님께서 우리를 새언약의 사역자들이 되기에 충분한 자격이 있게 하셨습니다. 사역자들은 문자에 속해 있지 않고 그 영께 속해 있습니다. 왜냐하면 문자는 사람을 죽이는 것이지만, 그 영은 생명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만나

 
 사도들은 그리스도로 충만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사역은 자연히 접촉하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공급하며 그리스도를 그들의 마음에 새기고, 그들이 그리스도를 전달하는 산 편지들이 되게 했습니다. 편지들이 사도들의 마음과 믿는이들의 마음에 새겨졌다는 것은 합당한 새언약의 사역이 항상 그 사역을 받는 사람들의 마음에, 또 사역하는 사람들 마음에 무엇인가를 항상 쓴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이런 사역은 생명의 길에 있으며 쓰는 것의 본질인 생명주는 영으로 수행됩니다. 양심과 생각과 감정과 의지로 이루어진 우리의 마음은 그리스도의 산 편지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쓰여지는 판(板)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서 표현되어 다른 사람들이 읽을 수 있도록,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우리 내적 존재의 각 부분 안으로 쓰여져 우리를 그분의 산 편지가 되게 하는 것을 암시합니다. 고린도후서 3장 6절에서 사도가 사용한 ‘영’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을 가리킵니다. 사도들은 이 영으로 그리스도를 믿는이들 안으로 공급하여 그들을 그리스도의 산 편지가 되게 했습니다. 신약을 위한 사도들의 사역은 구약을 위한 모세의 사역과는 달리, 죽은 문자에 속한 것이 아니라 생명을 주는 살아있는 영에 속한 것입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1. 18:10
성경말씀  

(요4:23) 그러나 참된 경배자들이 “영 안에서 진실함으로 아버지께 경배할 때가 오고 있는데, 바로 지금입니다. 왜냐하면 아버지는 이렇게 경배하는 사람들을 찾으시기 때문입니다. (레20:27) 남자나 여자가 신접하거나 박수가 되거든 반드시 죽일지니 곧 돌로 그를 치라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오늘의 만나

 
 요한복음 4장 23절은 “아버지는 이렇게 경배하는 사람들을 찾으시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합니다. 헬라어에서 ‘찾으신다’라고 번역된 단어는 강조법입니다. 아버지는 경배하는 자들을 찾으셔야 했는데 이는 사탄이 하나님으로부터 사람의 경배를 빼앗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그가 그의 입술로 다른 신들의 이름을 부르지도 아니하리라고 말했습니다(시16:4). 구약 시대에는 신접하거나 박수가 된 사람들은 돌로 쳐 죽였습니다(레20:27). 심지어 남자의 품에 있는 아내가 은밀히 그를 꾀어서 “가서 다른 신들을 섬기자”하거든 그 여자를 돌로 쳐 죽였습니다. 더욱이 그 여자에게 먼저 돌을 던지는 사람은 그녀의 남편이었습니다(신13:9-10). 주님은 유혹하는 자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 번 꾸짖으셨습니다. 처음 두 번은 이 유혹하는 자가 사탄임을 지적하지 않으셨지만 그러나 세 번째는 유혹하는 자가 하나님으로부터 경배를 빼앗아 가려고 했으므로 주님은 그가 사탄임을 지적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에게서 그분의 경배를 빼앗으려고 하는 어떠한 시도도 거절해야 합니다.
출처 : 이기는 생명 - 창간호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1. 18:05
성경말씀 

 (요3:16)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시어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이것은 그분을 믿는 사람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윌버 채프맨(J. Wilber Chapman)은 신학 박사였을 때 아직 구원을 받지 못했었습니다. 한번은 집회를 마치고 무디(D .L. Moody)가 그에게 대화를 청했습니다. 무디는 그에게 “채프맨 박사님, 당신은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입니까?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입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저는 감히 그렇게 말할 수는 없고, 다만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이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무디는 그와 함께 요한복음 3장 16절을 읽었습니다. 다 읽은 후 다시 그에게 “채프맨씨, 당신은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입니까?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입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래도 그는 담대히 말할 수 없고 다만 그렇게 되기를 바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무디는 다시 요한복음 3장 16절을 읽고서 그를 쳐다보았습니다. 무디가 자꾸 그를 쳐다보자 그는 어쩔 줄 몰라 했습니다. 그는 또 다시 “저는 제가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무디는 “채프맨 박사님, 당신은 지금 누구의 말씀을 의심하고 있는지 아십니까?”라고 단호하게 말하자 그때서야 채프맨은 크게 깨달음을 얻어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후에 그는 하나님의 말씀이 어떠하다면 그것은 어떠한 것이라고 간증했습니다. 채프맨은 본래 행위가 좋아야 천당에 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믿는 자에게 영생이 있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에게 영생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그를 위하여 다 이루셨으므로, 그는 다만 믿으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그대로 믿는 것입니다.
출처 : 이기는 생명 - 창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