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3. 14:35
성경말씀 

 (눅16:10) 가장 적은 것에 신실한 사람은 많은 것에도 신실하고, 가장 적은 것에 불의한 사람은 많은 것에도 불의합니다. 

 오늘의 만나

 
 신약경륜에서 신약의 믿는이들이 물질적인 소유를 관심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이 세상의 물질적인 것들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셔서 그분께 속한 것이기는 하지만(대상29:14, 16), 사람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부패되었고(롬8:20~21), 악한 자인 사탄에게 강탈되었습니다(요일5:19). 따라서 그것들은 타락한 사람에게 속해 있고 불의합니다(눅16:9). 하나님은 이 시대의 물질적인 것들을 통해 믿는이들의 매일의 필수품을 공급하시며, 이 시대에 그분의 청지기들에게 이 물질적인 재산의 일부를 맡기시어, 그들이 훈련받고 배우도록 하심으로 그들을 시험하십니다. 그러므로 다음 시대에 만물이 복원될 때까지 그들은 이 재산 중 어느 것도 그들의 것으로 여겨서는 안 됩니다. 다음 시대에 가서야 비로소 믿는이들은 세상을 상속받고(롬4:13), 그들 자신을 위해 변함없는 소유를 가질 것입니다. 이 시대에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일시적으로 주신 물질적인 것에 대하여 신실하기를 훈련해야 합니다. 그 목적은 그들이 오는 시대에 얻게 될 영원한 소유에 대하여 신실하기를 배우기 위한 것입니다.
출처 : 감추어진 만나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3. 14:30
성경말씀 

( 요삼:2) 사랑하는 이여, 그대의 혼이 잘되는 것같이, 모든 일이 잘되고 몸이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만나

 
 사람은 영과 혼과 몸의 세 부분으로 되어 있습니다(살전5:23) 혼은 몸과 영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기관입니다. 이 혼에는 자의식이 있으므로 사람마다 각자 개성을 갖게 됩니다. 혼은 몸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또한 영을 둘러싸는 그릇입니다. 믿는이의 거듭난 영 안에는 그 영이신 하나님께서 거하십니다(롬8:9, 16). 그분은 믿는이의 영에서 퍼져 나가시어 혼을 적시심으로써, 믿는이의 혼이 변화되어 하나님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십니다(롬12:2, 고후3:18). 이것이 바로 믿는이의 혼이 잘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께서 우리의 영을 통하여 우리의 혼을 점유하시고 다스리심으로써, 혼이 하나님의 목적을 위하여 우리의 몸을 다스리고 사용하게 될 때 혼이 잘되는 것입니다.
출처 : 감추어진 만나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3. 14:25
성경말씀 

 (요15:19) 여러분이 세상에 속하였다면, 세상이 여러분을 자기의 것이라고 사랑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세상에 속해 있지 않고 내가 여러분을 세상에서 선택하였으므로, 세상이 여러분을 미워합니다. 

 오늘의 만나

 
 아마도 여러분은 내가 말이 많다고 지적할지도 모르지만 다시 말하건대, 세상의 특성은 실제적으로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얻은 그 영이 분배한 생명과는 다른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우리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신 새로운 생명이 있기 때문에 세상이 우리를 미워하는데, 왜냐하면 세상은 자기에게 속한 것은 미워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근본적인 차이는 틀림없이 세상이 우리를 사랑할 방법이 없게 합니다. “여러분이 세상에 속하였다면, 세상이 여러분을 자기의 것이라고 사랑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세상에 속해 있지 않고 내가 여러분을 세상에서 선택하였으므로, 세상이 여러분을 미워합니다.”(요15:19)
출처 : 성경으로 본 세상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3. 14:20
성경말씀  

(계18:2) 그분은 힘찬 음성으로 외쳐 말씀하셨습니다. “무너졌다! 큰 바빌론이 무너졌다! 바빌론은 귀신들의 거처가 되었고, 온갖 더러운 영의 소굴과 더럽고 가증한 온갖 새의 소굴이 되었다. 

오늘의 만나

 
 우리가 세상을 벗어나 구원을 받는 것은 이것저것을 버리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안목을 가지고 세상은 죽음의 판결 아래 있음을 보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요한계시록 4장 첫 부분에서 인용한 상징은 우리에게 “무너졌다! 큰 바빌론이 무너졌다!”(계18:2)라고 말합니다. 사형은 산 사람에게 언도하는 것이지 죽은 사람에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 면에서 말한다면, 오늘날 세상은 살아 있는 세력으로 잔혹하게 그의 대상을 추적하고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록 그 집행은 장래이지만 사형이 언도되었고 사망은 분명한 것입니다. 사형 언도를 받은 사람은 감옥에 갇혀서 죽음을 기다리는 것 외에 다른 소망이 없습니다. 마찬가지고 세상은 심판 아래 있으며 소망이 없습니다. 우리는 세상 체계가 아직 ‘멸망하지’ 않았고(히1:11), 하나님에 의해 끝나지는 않았지만, 끝나는 것이 이미 정해진 사실임을 압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보는 것은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침례자 요한같이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는 금욕적인 방법으로 세상에서 구원을 받으려고 합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인의 믿음이 아닙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도 먹고 마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먹고 마시는 것이 세상에 속한 것이며 세상과 함께 죽음의 판결 아래 있는 것임을 알기 때문에 먹고 마시는 것이 우리를 통제할 방법이 없습니다.
출처 : 성경으로 본 세상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3. 14:15
성경말씀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단2:44~45)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왕이 사람의 손으로 아니하고 산에서 뜨인 돌이 철과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숴뜨린 것을 보신 것은 크신 하나님이 장래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이 꿈이 참되고 이 해석이 확실하니이다 (계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하늘에서 “세상의 왕국이 우리 주님과 그분의 그리스도의 왕국이 되었으니, 그분께서 영원무궁히 왕으로서 다스리실 것입니다.”라고 말하는 큰 음성이 있었습니다. 

 오늘의 만나

 
 성경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성경은 그분이 지금 우리가 논하고 있는 세상을 창조하셨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성경에서 ‘세상’의 의미는 일정한 발전을 거쳐 신약에 이르러서야(비록 시편과 몇몇 선지서 안에서 이미 간략하게 제기되기는 했어도) 완전히 영적인 의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아주 쉽게 이 발전의 원인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이 타락하기 이전의 세상은 단지 땅과 사람과 사물 등의 의미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직 체계적인 코스모스(kosmos)가 구성되지 않았을 그때에는 ‘세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타락으로 인해 사탄이 자기 자신이 설계한 체계를 이 땅에 가져온 후로부터 우리가 말하는 세상의 체계가 시작된 것입니다. 처음에는 우리의 물질적인 땅과 사탄 체계의 ‘세상’은 전혀 관계가 없었으며 사실상 사람도 그와 관계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사탄은 사람의 죄로 말마암아 사람이 그에게 연 문을 이용하여 자신이 세운 조직을 이 땅에 가져온 것입니다. 그때부터 이 땅은 ‘세상’ 안에 있게 되었고, 사람도 ‘세상’ 안에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타락 이전에는 ‘땅’이 있었고, 타락 이후에는 ‘세상’이 있게 되었으며, 주님이 오실 때에는 ‘왕국’이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세상이 사탄에게 속하듯, 왕국은 우리의 주 예수님께 속한 것입니다. 더욱이 오늘날의 이 세상을 대신하고 장래에도 세상을 대신하는 것은 바로 이 왕국입니다. 그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아니한 돌’이 사람의 상(像)을 깨뜨리면, 그때 이 세상 나라는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단2:44~45, 계11:15)가 될 것입니다.
출처 : 성경으로 본 세상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3. 14:05
성경말씀 

(고후8:5) 그들은 우리가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먼저 자신을 주님께 드리고 또 우리에게 주었습니다. 

 오늘의 만나

 
한번은 대집회에서 해외 복음 사역에 대한 메시지가 해방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듣고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재물을 헌금하여 해외 복음 사역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헌금 봉사자들이 헌금 쟁반을 들고 헌금을 거뒀습니다. 다 거둔 후 그들은 뒤쪽으로 물러갔습니다. 알렌산더 더프(Alexander Duff)라는 열 살 정도의 소년은 집회 가운데 깊은 감동을 받고 헌금을 드리고 싶었지만 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리를 떠나서 헌금 쟁반을 정리하던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가서 헌금 쟁반을 땅에 놓아 줄 것을 간청했습니다. 그들은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그의 말을 따라서 헌금 쟁반을 바닥에 놓았습니다. 알렉산더는 그 쟁반 위에 서서 말했습니다. “하나님! 제 자신을 당신께 바칩니다.” 그는 그날 이후로 후퇴하지 않고 변함없이 주님을 섬겼습니다. 후에 그는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바울은 ‘우리가 구하는 것은 너희의 재물이 아니라 너희 자신이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바로 우리가 우리 자신을 먼저 주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출처 : 온전케 하는 예화들2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3. 13:55
성경말씀 

 (고후3:17) 주님은 그 영이십니다. 주님이신 그 영께서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습니다. (골1:27下) ... 이 비밀은 여러분 안에 계신 그리스도인데, 곧 영광의 소망입니다. 

 오늘의 만나

 
 주님은 어떠한 분이십니까? 주님은 그 영이십니다. 주님은 어디에 계십니까? 주님은 영 안에 계십니다. 우리는 주님이 하늘에 계신다는 관념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주님은 하늘에 계시는 주이십니다. 그러나 그분은 영이시며 영 안에 계십니다. 영이 있는 곳에 그분도 계십니다. 그분은 영 안에서 사람과 접촉하십니다. 우리는 자주 전기를 비유로 드는데, 우리의 생활 속에서 전기는 필수적인 것입니다. 그것은 한 면으로 공중에 있고 한 면으로 방 안에 있기 때문에 우리는 접촉할 수 있습니다. 주님을 아직 믿지 않은 많은 친구들은 자주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주님이 어디 계시냐?”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느냐?”라고 묻곤 합니다. 체험이 있는 우리는 하나님은 영이시며, 주님은 영으로서 오늘날 우리의 영 안에 계셔서 우리와 아주 가까우실 뿐만 아니라 우리와 하나가 되셨다는 것을 압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주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주님의 이름으로 그분의 영을 만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늘에 계신 주님을 믿을 때 우리는 마음과 영을 그분을 향해 엽니다. 그리고 깊은 곳인 영 안에서 그분의 임재를 느낍니다. 이것은 구원받은 모든 사람이 간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열린 우리의 마음과 영은 하늘에 계신 주님을 향하기 때문에 우리의 속은 평안과 합당함과 빛과 안식과 강함과 만족이 있습니다. 참되게 구원받은 모든 사람은 그들이 비록 하늘에 계신 주님을 믿었지만, 그들이 믿을 때 그 주님이 그들 안으로 들어오신 것을 간증할 수 있습니다. 처음 믿을 때만이 아니라 믿은 후에도 그들의 그리스도인의 생활에서 하늘의 주님께서 그들의 깊은 곳을 만지시는 것을 느끼게 되며, 그들 안에는 평안하고 안전한 느낌이 있게 됩니다.
출처 : 그리스도인의 생명이 성숙하는 길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3. 13:45
성경말씀  

(잠20:27) 사람의 영은 여호와의 등불이라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느니라 (마25:4) 현명한 처녀들은 등과 함께 그릇에 기름을 가져갔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만나

 
 성경에 근거하여 우리는 우리의 영이 하나님의 등이며(잠20:27), 우리의 혼은 하나님의 그릇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마25:3~4). 우리가 구원받을 때 하나님의 영은 기름으로서 우리 영 안으로 들어오셨습니다. 그때부터 하나님의 갈망은 우리 혼의 각 부분에 그분의 영을 더욱 많이 넣는 일을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혼의 각 부분이 하나님의 영으로 가득할 때 우리의 영적인 생명은 성숙합니다. 영적인 생명의 성숙은 우리 존재 안에 하나님의 성분이 가득한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목적, 그분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유일한 일은 그분 자신을 우리 안에 넣는 일을 하셔서 우리와 연합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주목하기를 바라시는 많은 일들을 하시지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시는 유일하고 중심적이며 중요한 일은 우리 안에 그분의 성분이 가득하게 되고 하나님 자신이 가득하게 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을 때 하나님이 하시는 첫 번째 일은 그분의 영을 우리의 영 안에 넣으시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그분은 우리의 영 안에서부터 그분 자신의 영 즉 그분의 성분을 우리의 전 존재 각 부분에 넣는 일을 하십니다. 그분이 자신을 우리 안의 각 부분에 넣는 일을 하실 때가 우리의 영적인 생명이 성숙하는 때이며, 우리가 담대하게 주님을 만나 뵐 수 있는 때입니다. 그때가 되면 주님의 어떠함이 우리의 어떠함이 됩니다. 주님은 하나님이시지만 사람의 인성을 가지시고 인성을 하나님 안으로 이끄신 것과 같이 우리 또한 사람이지만 우리 안에 하나님이 연합되었고 우리는 하나님 안으로 연합되었습니다. 우리의 안과 밖의 상태가 모두 주님과 어울리게 됩니다. 그렇게 될 때에만 우리는 비로소 주님과 영광 안에서 서로 마주보며 서로 거할 수 있게 됩니다.
출처 : 그리스도인의 생명이 성숙하는 길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3. 13:35
성경말씀 

 (마25:3~4) 왜냐하면 어리석은 처녀들은 등을 가져갈 때에 기름을 가져가지 않았으나, 현명한 처녀들은 등과 함께 그릇에 기름을 가져갔기 때문입니다. (8) 어리석은 처녀들이 현명한 처녀들에게 ‘우리의 등불이 꺼져 가니, 여러분의 기름을 좀 주십시오.’라고 하였지만 

 오늘의 만나

 
 등 안에만 기름이 있고, 거듭나게 하는 성령만 있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등 안에 있는 기름인 성령 외에 또 여분의 성령이 있어야 합니다. 이 여분의 성령은 등 안의 기름이 아니라 그릇 안의 기름입니다. 당신은 거듭남으로 얻는 성령은 있지만 다른 방면 즉 성령의 충만은 없을 수 있습니다. 성령이 당신 안에 있지만 당신의 존재는 성령으로 충만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그리스도인이지만 당신의 상태는 생명 안에서 생기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당신에게 성령의 충만이 부족하며 그릇 안에 기름을 준비함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되면 즐거울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답답하고 즐겁지 않습니다. 그리스도를 버리고 그리스도인이 되지 않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지만 속에서는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좋은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지만 생각처럼 되지 않는 이러한 것은 ‘우리의 등불이 꺼져 가는’(마25:8) 상태입니다. 성령으로 충만될 때 우리는 뜨겁지 않을 수 없고 냉담해지려해도 냉담해질 수 없습니다. 성령이 충만되면 우리는 불타게 됩니다. 그리고 집회에 오면 영을 해방할 수 있으며, 입을 열 수 있고 기도할 수 있으며, 찬송할 수 있고 간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속에 능력이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며 주 예수님을 이야기 할 때, 상대방의 느낌을 만질 수 있으며 성령의 임재를 갖습니다. 그뿐 아니라 속에 기쁨과 평강이 가득하고 묶임과 눌림이 없이 자유롭습니다.
출처 : 그리스도인의 생명이 성숙하는 길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3. 13:25
성경말씀 

 (마25:3~4) 왜냐하면 어리석은 처녀들은 등을 가져갈 때에 기름을 가져가지 않았으나, 현명한 처녀들은 등과 함께 그릇에 기름을 가져갔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만나

 
 등 안에 있는 기름과 그릇 안에 있는 기름은 각각 무엇을 가리킵니까? 등 안의 기름은 거듭나게 하는 성령을 상징합니다. 그러므로 등 안의 기름은 준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열 처녀는 현명하든 어리석든 그들의 등 안에 기름이 있었으며, 등이 빛을 발하고 있었습니다. 준비해야 할 것은 등 밖에 있는 그릇 안의 기름입니다. 성경을 아는 사람들은 기름이 성령을 상징한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우리가 구원받자마자 성령이 우리 안에 들어오는데, 이것이 등 안에 있는 기름입니다. 등 안의 기름은 거듭나게 하는 성령입니다. 구원받고 주님을 구주로 영접하자마자 우리는 거듭나게 되고, 성령은 우리 안에 거합니다. 그때부터 성령은 우리 안에서 밖으로 빛을 발하기를 원합니다. 그것은 구원받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합니다. 그러므로 구원받은 모든 그리스도인 안에는 주님의 영과 주님의 생명이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 참된 처녀이며, 등 안에 기름이 있습니다.
출처 : 그리스도인의 생명이 성숙하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