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8. 29. 05:00

말씀과각주 348 - 로마서 14장 10절 - 지방교회 말씀

로마서 14장 10절  그런데 그대는 왜 그대의 형제를 판단합니까? 왜 그대의 형제를 업신여깁니까?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8. 29. 05:00

지체들의누림글 101 - 말로 다할 수 없는 억울함 - 지방교회 누림글

하나도 틀리지 않고 죄도 없고 아주 공의롭지만, 십자가를 지지는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posted by 스마일은혜 2018. 8. 29. 05:00

진리의 변호와 확증(2) - 지방교회 진리변호확증 자료


(지방교회) 진리의 변호와 확증


제1장 : 성경의 순수한 말씀에 따른 삼일 하나님에 대한 계시

지방교회 진리의 변호와 확증

요즈음 삼위일체에 대한 우리의 가르침이 이단적이라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

우리는 사람들이 우리가 하나님의 순수한 말씀에 따라 삼위일체를 믿고 있다는 것을 알기 원한다.

이 메시지는 우리를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선언하려는 것일 뿐 아니라 지방 교회 안에 있는 사랑하는 성도들을 도와 모든 이들이 삼일 하나님에 대한 문제에 관하여 우리가 믿는 것이 성경을 따른 것임을 알게 하려는 것이다.

‘삼위일체(三位一體)에 관한 이 문제는 2세기로부터 그리스도인들 가운데서 커다란 논란과 격심한 논쟁의 주제가 되어 왔다.

지난 십 팔구 세기 동안 이 논쟁은 그칠 줄을 몰랐다.

이것은 대적이 성도들 간의 화합을 파괴하는 데 이용되어 왔다.

끊임없는 논쟁의 함정에 빠지지 말라.

우리는 전통적인 용어와 말과 교훈들로부터 하나님의 순수한 말씀으로 돌아와야 한다.

‘삼위일체’와 같은 이런 비밀에 관한 논쟁은 끝이 없다.

정신을 바짝차리고 이러한 덫을 피하라.

이 메시지에서 나의 부담은 이 비밀에 관하여 순수한 말씀으로 여러분과 교통하는 것이다.

Ⅰ. 하나님은 유일한 분이시다

우리는 하나님이 오직 한 분이시라는 계시에 통제받아야 한다.

성경은 하나님이 한 분이심을 말한다.

그러나 성경에서 처음 언급되는 하나님(엘로힘 : Elohim)이라는 단어가 복수이기 때문에(창 1:1), 어떤이들은 그 단어를 ‘하나님들’이라고 번역했다.

이것은 터무니없는 것이다.

‘하나님들’이라고 말하는 것은 끔찍한 것이다.

시편 86편 10절은 ‘당신만 (홀로) 하나님이십니다.’라고 했지, ‘당신들은 하나님이십니다.’라고 하지 않았다.

그 대명사는 이인칭 복수가 아니라 이인칭 단수이다.

이 구절의 엘로힘(Elohim)은 히브리어로 삼중수(三重數)이다.

만일 여러분이 뉴베리(Newberry) 성경의 표를 참조한다면, 여기서의 하나님은 삼중수라는 표시가 있음을 발견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편 86편 10절은 ‘당신만 (홀로) 하나님이십니다.’라고 했다.

이 ‘홀로’라는 단어가 우리의 생각을 통제해야 한다.

‘당신만 홀로 하나님(하나님들이 아닌)이십니다.’

아마 어떤 이들은 “만일 당신이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시라고 말한다면, 어떻게 하나님이 창세기 1장 26절에서 자신을 ’우리‘라 지칭하시고 ’우리의‘ 형상이라고 말씀하실 수 있었는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가 아니면 한 분 이상이신가? 만일 당신이 하나님은 한 분이시라고 말한다면, 어떻게 자신을 지칭하실 때 ’우리‘와 ’우리의‘라는 대명사를 사용하실 수 있는가?“라고 질문할 것이다.

나의 대답은 그분은 ‘삼일 하나님’이시오 ‘삼위일체’는 비밀이라는 것이다.

만일 당신이 ‘삼위일체’를 철저히 이해하고 충분히 정의할 수 있다면, 그것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

수학이나 화학의 영역에서 사물은 사람의 지성에 의해 과학적으로 분석될 수 있다.

이런 것은 과학이지 비밀이 아니다.

만일 당신이 총명한 생각을 사용하여 삼일 하나님을 이해한다면, 그분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

누구도 삼위일체를 충분하게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은 비밀로 남아 있다.

왜냐고 묻지 말라.

나는 왜 그런지를 모른다.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다만 ‘성경이 우리에게 그렇게 말한다’는 것뿐이다.

다만 하나님의 순수한 말씀을 취하라.

신.구약 모두 하나님이 한 분이심을 분명하고도 명백하게 말한다.

이사야서 45장 5절은, “나는 여호와라 ... 나밖에 신이 없느니라”고 말한다.

여기도 하나님을 가리키는 말은 삼중수(三重數)로 되어 있는데, 이 구절은 ‘우리 외에 다른 하나님이 없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에베소서 4장 6절과 디모데전서 2장 5절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한 분이라는 분명한 결론을 본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을 세 하나님으로 여기는 함정에 빠지지 말라.

고린도전서 8장 4절은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줄 아노라”고 말한다.

한 하나님을 인하여 찬양한다!

이것이 기본적이고도 결론적인 원칙이다.

그러면 우리는 왜 하나님이 한 분이시라고 믿는가?

이것은 단지 우리의 해석인가?

우리는 모두 ‘나는 하나님이 오직 한 분이심을 믿는다. 왜냐하면 성경이 그렇게 말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할 수 있다.


진리의 변호와 확증
워치만 니, 한국복음서원, 위트니스 리
지방교회 생활하기

지방교회 - 삼일 하나님, 삼위일체, 아버지, 아들, 성령, 교회

이전 - 진리의 변호와 확증(1) - 지방교회 진리변호확증 자료

posted by rarryking 2018. 8. 29. 00:00

지방교회(local Church)의 질문과 답변 3회 - 

성경에서 말하는 이단은 무엇인가요?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8. 28. 08:00

예수 그리스도 자신의 내주 하심을 부인하는 사람들을 분별함 - (1) 지방교회 진리변호확증 자료

이 글은 항간에 떠도는 '거듭난 사람 안에는 성령만 계시고 아버지와 아들 자신은 안 계신다' 또는 '예수님은 구겨지지 않는 한 사람 안에 계실 수 없다'는 잘못된 주장을 성경으로 바로 잡기 위한 것입니다. 이제 로마서 8:10 본문과 이 구절을 해석하는 신뢰할 만한 신학자들의 글을 통해 다만 성령님 뿐 아니라 <그리스도 자신을 포함한 아버지, 아들, 성령 삼위 하나님 전체>가 거듭난 우리 안에 계심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우리 안에는 "그리스도 자신"도 계십니다. 

로마서 8장 10절 :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인하여 생명이라'  

위 말씀은 <그리스도 자신이 우리 안에 계신다>는 엄연한 사실을 전제한 사도 바울의 선포입니다. 그런데 왜 이처럼 평이하고 간단한 성경본문이 어떤 분들에게는 '그리스도 자신의 내주 하심'에 대한 확신을 주지 못하는 것일까요? 여기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중 가장 큰 이유는 '삼위 하나님 중 오직 성령님만 사람 안에 계실 수 있다'라는 잘못된 고정관념 때문입니다.  

이런 관념을 가진 분들은 위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이라는 로마서 8:10 본문을 읽을 때 무의식적으로 '성령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우리 안에 계시면' 또는 '그리스도가 성령을 통하여... 우리 안에 계시면'이라고 해석하여 읽습니다. 그리고 <따라서 아들 하나님이신 그리스도 자신은 우리 안에 안 계신다> 라는 자의적인 결론에 도달합니다. 결국 이런 특정교리가 가미된 채 성경을 읽는 사람 안에서 일어나는 지적 사고과정이 성경본문 내용과 정 반대의 이해를 가져오고 만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그리스도 자신의 내주 하심'을 부인하는 사상은 다음 이유로 비 성경적이며, 심지어 성령님이 계신 곳에 아버지, 아들은 없다며 삼위일체의 삼위를 각각 분리시킴으로 이단적입니다. 이런 분들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기고 그리스도를 얻고'(빌3:8)라고 고백했던 사도 바울과는 전혀 다른 곁 길로 가다가 결국 주님의 심판대 앞의 불에 다 태워질 나무와 풀과 짚만 만들어 낼 것입니다(고전3:12-15).  

1) '그리스도 자신의 내주'를 말하는 성경본문들과 상반됩니다.  

** 고후13:5 :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 골1:27-28 :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들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 골3:4 :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때에' 

** 요일5:12 :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자신이 내주 하심'에 대한 성경근거는 이외에도 많습니다. 그러나 위 구절만으로도 우리의 생명 되신 아들하나님 자신이 죽음과 부활을 거치신 후 거듭난 사람 안에 생명으로 들어와 계신다는 사실을 충분히 입증해 주고 있습니다.  

2) 로마서 전체문맥과 8장 10절 본문이 그리스도의 내주를 말하고 있습니다. 

우선 '그리스도가 너희 안에'(Christ...in you)라는 위 성경본문은 로마서 전체의 핵심내용입니다. 즉 로마서 3장은 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속을 위해 그분의 피를 흘리시도록 십자가 위에 계심을 말하고, 4장은 그분이 부활 안에 계심을, 6장은 우리가 그분 안에 계심을, 8장은 이제 그분이 우리 안에 그 영(The Spirit)으로 계심을 말하고 있습니다.  

특히 롬8:10 에서 바울이 '그 영'(the Spirit)을 언급하지 않고 '그리스도'(Christ)를 말한 것은 오늘날의 그리스도는 바로 그 영이시며 우리 안의 그리스도의 영은 바로 그리스도 자신임을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즉 사실(fact)에 따르면 그분은 그리스도시며, 우리의 체험(experience)에 따르면 그분은 그 영이십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그분을 체험함에 있어서는 그분은 그 영이시며, 우리가 그분을 경배하고, 그분을 부르고, 그분에 대해서 말할 때 그분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는 그분을 우리의 구주로 영접하지만, 그분은 그 영으로 우리 안에 들어오십니다. 

여기서 한 가지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그러면 당신들은 2격 아들하나님이 3격 성령님이라는 식의 위격 간의 혼동(양태론)을 주장을 하는 것이냐?' 하는 의혹입니다. 

 그러나 그렇지가 않습니다. 우리가 영접한 롬8:10의 '그 영이신 그리스도'는 바로 고전 15:45의 '생명 주는 영'이십니다. 또한 이 <생명 주는 영>은 문맥을 볼 때 <부활하신 아들하나님 자신>입니다. 즉 부활 전에는 육신 안에 계신 그리스도가 부활 후에 성령 안에 계신 그리스도로서 우리 안에 생명으로 들어오신 것입니다. 즉 이 분은 다만 2격만이 아니라 신격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신 분(골2:9)임으로 그 안에 아버지와 성령님도 구별되나 분리됨 없이 상호내재 하시는 '온전한 하나님'(complete God)이십니다. 또한 이 생명 주는 영은 주님 부활시 그분의 인성을 벗어버렸다고 이단적으로 믿지 않는 한, 빌립보서 3:21이 말하는 '영화롭게 된 몸'을 포함한 영이십니다.

3) 신뢰할 만한 신학자들도 롬8:10 주석에서 그리스도 자신을 포함한 삼위일체 하나님 전체가 우리 안에 계심을 말합니다. 

 우선 현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약학을 강의하는 권성수 교수님의 해석을 소개합니다. 

로마서 강해I - 권성수 교수

'(롬8:10 주석에서)...그리고 성령이 거하신다는 말은 바꾸면 그리스도가 거하신다는 말입니다. 신비적인 연합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의 영이 거한다는 것은 그리스도가 거한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말을 정확하게 하기 위해 요한 복음 14:23을 인용해 보겠습니다.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여기서 '우리'는 성부와 성자를 말합니다. 성부와 성자가 우리와 함께 산다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 안에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거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권성수, 로마서 강해I(롬1-8장), 서울: 도서출판 횃불, 1998, 405쪽). 다음은 요한 크리소스톰(347-407)의 견해입니다. '(롬8:10 해석)...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로마서강해 - 요한 크리소스톰

곳에는 그리스도 또한 있다는 뜻도 됩니다. 삼위의 한 위가 있는 곳에 삼위 전체가 있게 됩니다. 삼위는 본질적으로 분리될 수 없이 전체가 하나입니다. ...그리스도의 영을 가진 것은 그리스도 자신을 가진 것이며 천사와 함께 영원히 죽지 않는 생명 속에 살게 됩니다.'(요한 크리소스톰, 로마서 강해, 송종섭(총신대 졸업) 번역, 지평서원, 1990, 272쪽). 

 위와 같은 성경본문들과 신학자들의 주장을 볼 때 <그리스도 자신은 우리 안에 안 계시다>는 항간의 주장은 명백히 비 성경적이며 매우 위험한 이단사상임이 밝혀졌습니다. 성경의 순수한 가르침은 우리 안에 생명으로 들어오신 분은 아버지, 아들, 성령님이 구별되나 분리됨 없이 상호내주 하시는 온전한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일부 신학자나 목회자들이 무책임하게 말하는 '그리스도 자신은 우리 안에 안 계신다'는 거짓교리를 냉철하게 분별하고 단호하게 배격해야 합니다. 그리고 성경의 순수한 진리를 믿음으로 붙잡아야 할 것입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8. 28. 05:00

찬송가 599 - Lord Thou art God is Anointed -Southern California Young People - 지방교회 찬송가


1 Lord, Thou art God’s anointed,

  Thou art of kings the King!

  Here in full adoration

  Our song to Thee we bring!

  Thy kingdom is forever,

  Established is Thy throne!

  Thy reign with love and justice

  In glory stands alone!

2 Upon the hill of Zion

  Hath God established Thee

  And all the nations given

  Thy heritage to be.

  To Thee hath God committed

  His full authority

  To rule with might the nations

  Unto eternity.

3 Before the time of fulness,

  While darkness still prevails,

  Ten thousands daily render

  To Thee their loyal hails!

  From shore to shore Thy people

  To Thee their praises sing;

  They worship, love, and serve Thee

  As their dear Savior-King!

4 When in the time appointed

  With glory Thou wilt come,

  The earth with all its nations

  Thy kingdom will become.

  In majesty and splendor

  Wilt Thou be served as King,

  All kindreds and all peoples

  To Thee their praise shall ring!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8. 28. 05:00

말씀과각주 347 - 로마서 13장 14절 - 지방교회 말씀과각주

로마서 13: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옷 입고, 정욕을 채우려는 육체의 일은 꾀하지도 마십시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8. 27. 05:00

찬송가 598 - 생명의 길(New Tune) - shulammite son - 지방교회 찬송가


*작사:꼬마돌멩이 / 작곡:꼬마돌멩이 / 편곡:FTTS*


사랑이 강권하시네 사랑이 헌신케 해

내 장래와 내 온 일생을 아낌없이 쏟아

이상을 보여 주소서 더 높이 이끄소서

당신의 오심 열망하며 몸 건축하도록


당신 영광에 눈 멀어 세상을 볼 수 없네

남은 경주 어서 마쳐야 해 쉼 없이 달리리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8. 27. 05:00

말씀과각주 346 - 로마서 13장 1절 - 지방교회 말씀

롬13:1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위자들에게 복종하십시오. 왜냐하면 하나님에게서 오지 않은 권위가 없으며, 이미 있는 권위자들은 다 하나님께서 세우셨기 때문입니다.


posted by 스마일은혜 2018. 8. 27. 05:00

(지방교회) 진리의 변호와 확증

제1장 : 성경의 순수한 말씀에 따른 삼일 하나님에 대한 계시

서 언

이 책은 십 오 년 전에 위트니스 리가 쓴 두 소책자의 재판(再版)이다.

이 소책자는 삼위일체에 대한 그의 가르침을 일부 사람들이 비평한 것에 반응하여 출판되었었다.

첫번째 소책자인 '성경의 순수한 말씀에 따른 삼일 하나님에 대한 계시'는 1976년에 나왔다.

그것은 이 문제에 대한 그의 성경적 입장을 서술한 것이다.

그의 서술에서 위트니스 리는 앤드류 머리(Andrew Murray), 그리피스 토마스(Griffith Thomas), 오스왈드 샌더스(J. Oswald Sanders)를 포함한 여러 훌륭한 저자들을 인용하고 있다.

두번째 소책자인 '어떠한 이단인가 - 두 신성한 아버지, 두 생명 주는 영, 세 하나님'은 그 다음 해에 출판되었다.

이 책은 비난하는 사람들이 취했던 이단적인 입장에 도전했고, 그들이 성경을 왜곡했음을 폭로하렸다.

'신흥 이단들'의 저자들은 이 소책자들을 노골적으로 무시하여 뒤이어 나온 출판물들에도 같은 비난의 내용을 실었다.

그들 출판물 중 다수가 CRI(Christian Research Institute)와 그밖에 다른 경로를 통해 지금까지 여전히 유통되고 있다.

이 때문에 우리는 위트니스 리가 쓴 이러한 분명한 글들을 재출판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스도인 연구소의 이름으로 쓰여진 저술이 저자의 명백한 말을 부인하려 한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이 소책자들은 비평하는 사람들의 비난에 대한 분명한 반박이 되며, 그 출판물들의 진리를 무분별하게 경시하는 것을 강력히 지적한다.

무엇보다도 그것들은 스스로 진리를 확인하려고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첫번째 소책자에서 위트니스 리는 성경 자체의 말씀을 인용함으로 삼일 하나님에 대한 균형 잡힌 성경적 정의를 제공했다.

그런 다음 그는 논쟁의 실지 요점, 즉 삼일 하나님의 셋 모두가 하나임을 인정했다.

윌터 마틴(Walter Marthin)이라는 비난자는 전통적인 이해로 막혀 이것을 '삼위일체 위격들의 혼동'이러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 책을 읽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성경이 분명하게 말하는 바를 스스로 알 수 있다.

주님은 바리새인들에게 '너희 유전(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도다(마 15:6하)'라고 말씀하셨다.

오늘 우리가 똑같은 잘못을 범하지 않기 바란다.

  두번째 소책자에서 위트니스 리 형제는 전통적인 이해로 성경을 짜맞추려다가 야기된 문제점들에 초점을 맞추었다.

삼위일체의 셋의 성경적인 하나를 부인하는 것은 여러 이단들을 산출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위트니스 리는 이사야 9장 6절, 고린도전서 15장 45절, 고린도후서 3장 17절과 같은 성경의 핵심 구절들을 상세하게 검증했다.

그는 그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이 구절들을 왜곡했음을 폭로했고, 그들의 이단적인 결과들에 대해 고소했다.

그는 담대하게 도전장을 내면서, '그들이 이 고소에 대해 어떻게 자신을 정당화할 수 있는지 기다려 보자'고 했다.

칼베이스너(Cal Beisner)라는 또 다른 비난자는 고린도후서 3장 17절 이후의 일곱 구절에서 바울이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을 전파한다고 썼음에도 불구하고, 고린도후서 3장 17절의 '주'는 예수가 아니라고 말하면서 그 구절의 분명한 내용을 부인하려고 했다.

지금까지 비난자들 중에 위트니스 리의 이단 고소에 대해 그들 자신을 변명하기 위하여 설득력 잇는 반박을 제기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

  이 소책자의 또 다른 강조점은, 하나님이 삼일이시지만, 그것은 단지 교리를 위한 것이 아니라 그분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서 우리가 그분을 체험할 수 있기 위한 것임을 인식하는 데 있다.

위트니스 리 형제는, '우리의 제한된 사고력에 따른 교리적인 문제로는 삼일 하나님을 충분히 이해할 수 없다. 삼일 하나님은 우리의 체험과 누림을 위한 것이다.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은 그분의 경륜을 위하여 계시는데, 즉 우리의 생명과 모든 것이 되시도록 그분 자신을 우리 안으로 분배하시기 위한 것이다.'라는 말로 첫번째 소책자를 결론지었다.

이 진리는 그를 비난하는 사람들의 전통에 묶인 이해에서 벗어난 것처럼 보인다. 

주님께서 이 소책자를 모든 독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이 글을 사용하시기 바란다.


1994년 2월
캘리포니아 아나하임
Dan Towle


진리의 변호와 확증

워치만 니, 한국복음서원, 위트니스 리
지방교회 생활하기
지방교회 - 진리, 변호, 확증, 삼일하나님, 경륜,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