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2. 27. 00:00

지방교회 이만나 - 깨끗하게 하는 하나님의 말씀 - 생명이만나 433번

시119:9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만니는 결혼 선물을 많이 받았는데 그 중에 걸레가 있었습니다. 

결혼한 지 수개월이 지난 후 그녀의 어머니가 신혼집을 보러 오셨습니다. 

만니는 아주 의기양양하여 그 걸레를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어머니, 보세요. 그 걸레가 아직도 이렇게 새것이예요. 

내가 처음 받았을 때와 똑같아요.” 

그녀의 말대로 그 걸레는 여전히 새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바닥은 어떻겠습니까? 


시편 11편 9절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깨끗하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성경을 전혀 읽지 않기 때문에 구원받은 지 팔구 년이 되었어도 성경은 막 샀을 때와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행위는 예전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