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3:10
성경말씀 

 (시115:11) 여호와를 경외하는 너희는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 도움이시요 너희 방패시로다 

 오늘의 만나

 
 미국의 사막에서 한 인디언 어린아이가 실종된 일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근심하여 이곳 저곳으로 찾아 다녔습니다.  오랫동안 찾아다녔으나 헛수고였습니다.  마침내 사람들은 모두 실망하고 낙심하며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오직 한 사람만이 낙심하지 않았는데 바로 그 아이의 어머니였습니다. 그녀는 말했습니다. "나는 계속 찾을 것입니다. 죽을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그녀는 사막으로 계속 찾아다니다가, 나중에는 무릎으로 기어다니게 되었습니다.  귀를 땅에 대고 다니다 그녀는 마침내 아이의 조그마한 울음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땅에서 뛰어 일어나며 말하였습니다. "우리 아이의 울음 소리다!" 그리고는 곧 소리가 나는 방향을 따라 찾아갔습니다.  얼마 후 어머니와 아이는 서로 껴안고 기뻐 어쩔 줄 몰라했습니다. 우리가 만일 주님을 사랑한다면 반드시 그분의 발앞에 엎드려 항상 그분의 음성을 들으려고 할 것입니다.  특히 아침 일찍 일어나서 더욱 이렇게 할 것입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1)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6. 19:10

성경말씀

(전1:2)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오늘의 만나

 전도서는 솔로몬이 하나님에게서 멀리 떠났다가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온 후에 부패한 세상 가운데 있는 해 아래의 타락한 인류의 인간생활에 관하여 기술한 것입니다. 그는 마음을 다해 하늘 아래서 행해진 모든 일을 추구하고 살폈으며, 자연 현상에 따라 모든 것이 순환되어 행해지면서 그대로 있고, 한 세대가 가고 또 한 세대가 오지만 모든 것이 괴로우며 아무것도 새것이 없음을 관찰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에 의해 가장 높고도 고상한 목표를 가지고 창조되었는데, 이는 생명과 본성과 표현에서 하나님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원수, 마귀 사탄이 끼어들어 하나님께서 그분의 목적을 위해 창조하신 사람 속에 자신을 죄로 주입했습니다. 이러한 사람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사람과 하나님께서 사람의 통치 아래 두신 모든 피조물들은 허무한 데 굴복하게 되었고, 썩어짐에 종노릇하게 되었습니다(롬8:20~21). 그러므로 부패한 세상에 있는 인생 역시 헛되고 바람을 잡는 것과 같게 되었습니다. 솔로몬은 이것을 온전히 깨달았으며, 그의 서술에서 이 점을 최고도로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 점에서 완전히 실망하지 않고 오히려 이 허무함에서 나올 수 있는 길이 있음을 사람들에게 가르쳤는데, 그 길은 곧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하나님을 사람의 모든 것, 구속, 생명, 부, 누림, 즐거움, 만족으로 취하는 것입니다. 이는 사람이 여전히 하나님께 쓰임받아 그분의 영원한 경륜을 성취하도록 사람에 대한 그분의 원래 목적이 이루어지게 하려는 것입니다(전12:13~14).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