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15. 18:30
성경말씀
(고후4:17) 우리가 받는 환난은 일시적이고도 가벼운 것인데, 이것은 우리를 위하여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영원하고도 중대한 영광을 이루어 냅니다.
오늘의 만나
바울은 하나님의 소모시키심과 벗기심을 체험할 때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비록 그의 겉 사람은 소모되고 있었지만, 그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그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이루어 낸다고 말했습니다(고후4:16~17). 바울은 매일 소모되기를 기대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그러한 사람이었는데, 이는 그가 새로워지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소모시킴을 통하여 우리가 분배받는 영광은 영원한 무게가 될 것입니다. 바울은 그의 고난을 일시적이고 가벼운 것으로 여겼습니다. 우리가 소유할 영광의 무게가 얼마나 될 것인가는 주님을 위해 현재의 고난을 얼마나 많이 당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바울은 그가 얼마나 많이 고난당하는가를 관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가 고난당하면 당할수록 영원 안에서 더 큰 영광의 무게를 분배받을 것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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